
공개된 영상에서 신봉선은 베트남 달랏의 유명 뷰티숍을 찾았다. 신봉선은 "베트남 달랏에 멋내는 젊은이들도 많다. 그래서 한국의 연예인으로서 하루 종일 베트남에서 멋쟁이로 삶을 마음껏 누려보려고 이곳에 방문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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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이 이어졌다. 신봉선은 메이크업을 받으며 "무한걸스 때 필리핀 바기오에서 메이크업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난 되게 재미있었는데 멤버들 몇 명은 우울모드로 빠진 사람이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한창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직원에게 "나는 몇 살로 보이나"라고 물어본 신봉선. 뷰티샵 직원은 26세 혹은 27세로 보인다고 대답했고, 신봉선은 활짝 미소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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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을 마친 신봉선은 강렬한 레드 컬러 원피스을 입고,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거리르 나선 신봉선은 이내 "방금 나 헌팅 당한 거야? 거리에서 아저씨가 나한테 ‘헤이헤이’ 그랬다"라고 언급했다.
신봉선은 거리에서 실제로 달랏의 멋쟁이들을 만났다. 젊은이들을 본 신봉선은 "내가 봐도 멋쟁이인 것을 알겠다"라며 허탈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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