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SNS 통해 근황 공개
헌팅 경험 고백
"애엄마라 하니 도망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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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라 하니 도망가더라"

이어 "애엄마라고 하니 죄송하다고 도망가더라. 그래서 남편한테 새삼 기분 좋다고 했더니 그 톰브라운 짝퉁일 거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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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본 배우 장준유는 "어머 좋았겠어"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지우는 "꽤 좋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세 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이음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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