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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호♥' 김지민 "한남동에서 대낮부터 술마셔" ('하우스 대역전')

    '김준호♥' 김지민 "한남동에서 대낮부터 술마셔" ('하우스 대역전')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 MC 전진이 김지민에 대해 이야기 했다.오는 20일 방송되는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9회에서 MC들은 9번째 프로젝트 서울 한남동 3층 다세대 주택의 상가 리모델링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한남동에 대해 “최근 IT업계나 엔터테인먼트업계 성공한 젊은 재력가들이 둥지를 트는 곳으로써 ‘영 앤 리치’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이를 듣던 김지민은 “저는 (촬영일 기준)어제도 한남동에서 낮술을 마셨다”고 말하며 머쓱한 듯 웃음을 보였다. 전진이 “정말 잘 돌아다니신다”고 거들자, 김지민은 “그렇다”며 빠른 인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전진은 “저도 와이프랑 가끔씩 한남동을 가는데 MZ세대들이 (한남동을)좋아하는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부동산 전문가는 “(한남동이)핫상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요식업, 패션 및 뷰티 브랜드 등 여러 업종이 모이며 MZ 세대들의 쇼핑 성지가 됐다. MZ 세대가 볼거리, 찍을 거리 등을 찾아서 다니는데 한남동에는 ‘포토소비’ 공간이 많다”고 전했다.‘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9회 분은 오는 20일 SBS에서 오후 5시 50분, SBS FiL에서 저녁 8시, 라이프타임에서 밤 9시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김준호, '9살 연하' ♥김지민 앓이에 유재석·김종국 '추월'

    [TEN피플] 김준호, '9살 연하' ♥김지민 앓이에 유재석·김종국 '추월'

    '돌아온 싱글' 개그맨 김준호가 밑도 끝도 없이 9살 연하 김지민 앓이 중이다. 연애를 거쳐 2세까지 생각 중인 것.그 결과 김준호는 김종국, 유재석을 제치고 5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등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일부터 이날인 5월 1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773만 4451개를 분석해 1위부터 30위의 순위를 공개했다.분석 결과 김준호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김준호의 브랜드 링크 분석에 따르면 '사랑하다', '고백하다', '재혼하다'가 높게 나왔다. 키워드 분석은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김지민'이 높게 분석됐다.눈에 띄는 점은 키워드 분석에서 '김지민'이 등장했다는 것이다. 김준호는 지난달 3일 김지민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공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과거 김준호는 예능 등에서 김지민에 대해 많이 언급했다. 심지어 김준호의 여동생이자 쇼호스트 김미진도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민은 다른 방송에서 김준호와 관련해 해명했다.김준호와 김지민 사이의 시그널은

  • [종합]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생각? "신혼집, 날 고정으로 써준다면…"('하우스대역전')

    [종합]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생각? "신혼집, 날 고정으로 써준다면…"('하우스대역전')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9살 연상 김준호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에서는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군은 "맞추지 않았는데 비슷한 것 같다"며 MC들의 드레스 코드에 관해 이야기했다. 김지민과 전진은 동의했고, 김성주는 "의상 코드가 있는 거야? 아니지? 섭섭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성주는 "저희가 새로운 집을 소개하기 전에"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성주는 "포털 사이트 메인 화면에"라고 했다. 전진은 김지민을 보며 "기분이 좋아. 이렇게 수줍어하는 모습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밤에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최근 박군은 방송인 한영과 결혼을 발표했다. 김성주는 "박군에게 관심이 쏠렸는데 박군이 많이 묻혔다"고 했다. 김지민은 "사실 '하우스 대역전' 첫 회 방송 때 우리 프로를 위해서 한 몸 희생하려고 (김준호와의 열애를) 밝히려고 다짐하고 왔다"며 "그런데 박군이 결혼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를 들은 박군은 "제가 눈치가 없었다"며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민은 "하지만 제가 시청률 상승을 위해 (김준호와) 사귄다"고 강조했다. 전진은 "(김)준호 형 얼굴빛이 달라졌더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어마어마한 희생. 어마어마한 헌신. 김지민 정말 높이 평가한다. 한 남자 살렸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고마워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박군은 "만약 결혼하게 되면 신혼집은 '하우스 대역전'에 맡

  • 김지민 "♥김준호와 열애 밝히려 했는데…박군, 갑자기 결혼 발표"('하우스대역전')

    김지민 "♥김준호와 열애 밝히려 했는데…박군, 갑자기 결혼 발표"('하우스대역전')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 MC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열애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최근 진행된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5회 촬영에서 MC 전진이 김지민을 보며 "기분이 좋다. 이렇게 수줍어하는 것을 너무 오랜만에 본다"며 "(김지민 열애)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김성주는 "박군에게 관심이 쏠렸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사실 '하우스 대역전' 첫회 때 (열애 사실을) 밝히겠다는 다짐을 하고 (촬영장에) 왔는데 박군이 갑자기 결혼 발표를 해서"라고 털어놨다.박군은 "제가 눈치가 없었다"며 난감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하우스 대역전'을 위해 말하자면 (김준호와) 사귄다"고 재차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전진은 "(김)준호 형이 얼굴빛이 달라졌더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성주 역시 "한 남자를 살렸다. 김지민 높이 평가한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고마워해라"라고 말을 남겨 촬영장을 초토화했다.한편 '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내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지민, 한 남자 살렸다? "9살 연상 ♥김준호, 고마워해라"('하우스대역전')

    [종합] 김지민, 한 남자 살렸다? "9살 연상 ♥김준호, 고마워해라"('하우스대역전')

    개그맨 김지민이 9살 연상 김준호와의 열애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FiL '내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대역전)'에서는 김성주, 전진, 김지민, 박군이 4번째 의뢰지인 1981년에 준공된 빌라의 리모델링 결과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계속 의뢰를 받는 상황인데 약간 도장 깨기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군은 "이런 걸 봤을 때 저희 어벤져스급 아니냐?"고 물었다. 김성주는 "극한 체험하는 느낌"이라고 했고, 전진은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지금 깨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앞서 세 번째 의뢰인으로 전진이 등장했다. 김성주는 "다행이다. 하도 주문 내용이 많아서 피곤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지인 집은 절대 고치는 게 아니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네 사람은 70대 할머니와 손주가 함께 사는 집을 고쳐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김성주, 전진, 김지민, 박군은 의뢰지 확인을 위해 나섰다. 주방을 살펴보던 네 사람은 42년이나 된 집이기에 많은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네 사람의 걱정과 달리 안전하고 튼튼한 집으로 바뀌었다. 박군은 "지은 지 42년 됐지만 앞으로 더 살 수 있겠습니까?"고 물었다. 답은 "재건축 40년을 더 살 수 있다"였다.김성주는 "행복한 보금자리가 앞으로도 쭉 이어질 것을 기대해본다. 안전하고 튼튼한 집으로 바뀐 42년 된 집이 행복의 가치까지 대역전 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리모델링 사기당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큰 피해를 본 사람들의 사례에 관해 설명하며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