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 등극

분석 결과 김준호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김준호의 브랜드 링크 분석에 따르면 '사랑하다', '고백하다', '재혼하다'가 높게 나왔다. 키워드 분석은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 '김지민'이 높게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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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준호는 예능 등에서 김지민에 대해 많이 언급했다. 심지어 김준호의 여동생이자 쇼호스트 김미진도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지민은 다른 방송에서 김준호와 관련해 해명했다.
김준호와 김지민 사이의 시그널은 있었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그러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했다. 김준호는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서 김지민과의 러브 스토리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돌싱포맨'을 통해 김지민과의 미래,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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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준호는 '돌싱포맨'을 통해 안검하수 수술을 받는 과정을 공개했다. 김준호는 "눈에 힘이 없다. 졸리고 피곤해 보인다. 그런데 (김지민이) 선해 보이는 눈이 독해 보일까 봐 걱정하더라. 수술하지 말라고 했다. 수술하면 지민이가 간호해줄 것"이라고 했다. 김준호는 "지민이랑 종합 검진도 같이 받았다. 혼자 검진받다가 같이 받으러 가니 기분이 새롭더라"고 말했다.

박군은 "만약 결혼하게 되면 신혼집은 '하우스 대역전'에 맡겨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그때쯤이면 시즌2가 들어갈 때쯤일 것"이라며 "저를 고정으로 써주신다면"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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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더군다나 유재석, 김종국, 이상민, 이승기, 홍현희, 강호동 등을 제쳤다. 그가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연인 김지민 덕분이었다. 방송을 통해 계속해서 김지민 앓이 중인 김준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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