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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돌싱' 최고기 "여자친구와 교제 1년…공개는 안 할 것" 고백

    [종합] '돌싱' 최고기 "여자친구와 교제 1년…공개는 안 할 것" 고백

    유튜버 최고기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최고기 종합채널에는 '여자친구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최고기는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사실 (여자친구) 생긴지는 조금 됐다. 굳이 방송에서 언급하지 않았다. 많은 분들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셨을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여자친구와 지금 잘 만나고 있다. 만난지 1년 되간다. (여자친구 생기고)표정이 좋아진건 사실이다. 저랑 살아온 느낌이 비슷한 친구다. 제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채 줄 줄 안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 "여자친구 말투가 원래 좀 애교섞인 말투가 있다"라며 "여자친구를 공개하는 건 싫다. 여자친구가 괜찮다고 하면 상관은 없다"라고 알렸다.최고기는 "나는 먼저 여자친구의 입장을 항상 물어본다. (공개가) 싫다고 하면 안하면 된다. 여자친구를 공개하거나 언급하려고 노력하진 않을 것이고 자연스러운 일상이나 최근 육아나 이사도 하면서 힘든 걸 이야기하며 옆에서 잘 도와주고 영상도 찍어줘서 엄청 힘이 된다"고 말했다.한편, 최고기는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다. 다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최고기는 유깻잎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지긋지긋 대출 드디어 없어졌네" 최고기, 생활고 호소했는데 대출 청산?

    "지긋지긋 대출 드디어 없어졌네" 최고기, 생활고 호소했는데 대출 청산?

    유튜버 최고기가 "지긋기긋한 대출 드디어 없어졌네"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최고기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의 운영 채널이 월 수입이 12만원이라며 생활고를 토로한 바 있다. 그는 "게임 채널 한 달 수익이 30만원 정도만 넘었으면 좋겠다. 육아하면서 너무 힘들다. 그래도 힘을 내보도록 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한편 최고기는 전처인 유튜버 유깻잎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이혼한 부부의 일상과 감정을 전해 유명세를 탔다. 최고기와 유깻잎 사이에는 딸 솔잎 양이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최고기, 이혼 후 '첫 이사'…"아파트서 주택으로, 새 마음과 함께"

    [종합] 최고기, 이혼 후 '첫 이사'…"아파트서 주택으로, 새 마음과 함께"

    유튜버 최고기가 주택으로의 이사 준비를 시작했다.지난 27일 최고기는 유튜브 채널 '최고기 종합채널'에 '이제 끝났다. 진짜 이사 준비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고기는 "집 계약을 했다. 계약하고 어디에 살 지도 정해졌다. 이제 이 집에서 정을 떼고 있다. 그래서 뭔가 행복하다. 조금 늦게 집을 나가게 됐다. 계약일보다 집을 늦게 나가게 됐다. 11월 30일이 집 계약 만료일인데, 집주인분이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전세대출금 12월은 내주기로 하셨다. 저야 널널하게 이사 기간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많은 분이 아파트로 가라고 해주셨는데, 저는 아파트와 안 맞는 거 같아 주택으로 가게 됐다. 유튜브 콘텐츠도 많이 찍고 뭔가를 많이 해보려고 한다. 하기 좋을 것 같다. 이사 준비를 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분주하게 이사준비를 시작한 최고기. 그는 "작은 가구들은 제 차로 조금씩 옮기면 될 것 같다.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그러는 것도 있다. 살면서 많이 산 건 아니다. 서른 둘 안에 겪었던 모든 것이 돈과 많이 연결되어 있다. 예전에는 돈 많이 버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런 욕심이 없다. 아끼고 쓸 때는 쓴다"라고 말했다.또한 "월급 14만 원 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 게임 채널이 수입이 안 나온다. 그전보다는 못 벌지만, 솔잎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잘 살고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라며 담담하게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이사 준비를 하던 도중 팬의 손편지를 발견하기도. 최고기는 손편지를 읽고난 후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 [종합] 최고기 "전처 유깻잎 험담 NO…母에 나쁜 감정 있어" ('최고기 종합채널')

    [종합] 최고기 "전처 유깻잎 험담 NO…母에 나쁜 감정 있어" ('최고기 종합채널')

    유튜버 최고기가 자신이 자라온 환경에 대해 이야기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최고기 종합채널'에 '엄마를 욕한적 있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최고기는 딸 솔잎 양을 엄마 유깻잎에게 데려다 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고기는 "저희는 2주마다 한 번씩 만난다. 한 달에 한 번은 길게 만나고 한 번은 짧게 만난다"라며 "면접 교섭일에 만나는 거 빼곤 이렇게 제가 따로 연락한다거나 만나거나 이러지는 않는다. 솔잎이한테 문제 있을 때만 연락한다. 엄마니까 알아야 할 문제들을 가끔씩 알려준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서로가 사실 이혼을 하고 크게 불편하거나 이런 건 없지만서도 서로 간의 삶이 있기 때문에 크게 연락을 하거나 이런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또 "저도 사실 이혼가정에서 자랐다. 사실상 엄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도록 아버지가 되게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챙겨주시고 희생을 많이 하셨다. 근데 제가 이혼하면서 가장 우려했던 점은 저는 어머니한테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거였다"라며 "그렇게 자라면 아이한테 영향이 가지 않을까 했는데 아빠가 저를 잘 키운 덕인지 제가 잘 자란 덕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이에게 그런 감정을 물려주고 싶지 않더라"라고 말했다.그는 "안 좋은 기억들이 있어서 이혼을 하면 싫어지게 되고 안좋게 되면 나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지 않나. 남한테든지 혹은 자신의 아이한테라든지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된 거다 하는데 저는 이런 시대에 살면서 그래봤자 좋은 게 없다고 느꼈다"라고 설명했다.최고기는 "저희 엄마 아빠가 이혼했을 때 심

  • 유깻잎, '폭풍 감량' 후 '탈 일반인' 비주얼 과시

    유깻잎, '폭풍 감량' 후 '탈 일반인' 비주얼 과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근황을 전했다.유깻잎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들 저녁 뭐 드셨나요!!!? 저는 낙지볶음을 먹고 왔는데... 이 집은 칼국수집이였거든요..! 그래서 지금 완전 아쉬워요... 나 왜 갑자기 낙지가 땡겼을꼬... 낙지볶음 나오면서 같이 먹으라고 칼국수 기본 육수를 주셨는데 세상에 넘나 맛있더라구요. 나중에 꼭 간다... 칼국수 먹으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는 유깻잎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이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유깻잎 前남편' 최고기, 12만원대 수입 고백 "여러분의 힘 필요해"

    [종합] '유깻잎 前남편' 최고기, 12만원대 수입 고백 "여러분의 힘 필요해"

    유투버 최고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고기 종합채널'에 '월 12만 원 벌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딸과 함께 이사를 간다고 밝힌 최고기는 "제 유튜브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한다. 예전에 제 방송을 보셨던 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원래 게임 방송을 많이 하지 않나. 이 채널은 제 브이로그, 사생활 관련 채널이고 게임 채널이 따로 있다. 가채널이 아니라 제가 운영하는 채널이다"고 설명했다.이어 "제발 팔로우 부탁드린다. 요즘 시청자 수가 10명 남짓 한다. 제가 신작 게임도 엄청 많이 하고 생방송도 많이 한다"고 강조했다.최고기는 또 “제가 유명해진 계기가 게임 유튜버를 했을 때다. 목소리로 더빙을 해서 재미있게 실황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며 “예전엔 방송 시간이 거의 반나절이었는데 요즘엔 최대 6시간 정도 밖에 못한다. 솔잎이 보내고 밥 차리고 살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최고기는 "'난 진짜 게임을 하면 안 되는 건가' 생각을 많이 했다. 게임 채널이 두 번 정도 폭파된 것 같다. 만들면 사라진다. 조회수 9는 너무 처참하지 않냐. 게임 채널 수익이 12만원"이라며 호소했다.그는 "제가 돈을 많이 벌고 열심히 일을 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 저 게임 너무 사랑하고 안 하는 것도 많고, 올려야 할 것도 많다. 여러분이 보고 싶은 게임, 영상 댓글로 많이 달아달라"고 강조했다.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

  • "같이 살아요, 제발" 일라이, 2년 만에 만난 아들 부탁에 오열…'우이혼2' 최고 8.5%

    "같이 살아요, 제발" 일라이, 2년 만에 만난 아들 부탁에 오열…'우이혼2' 최고 8.5%

    '우리 이혼했어요2' 전 부부들이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하며 긴 대화를 나눈 끝, 걸어 잠갔던 마음의 문을 열고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뭉클한 여운을 전했다.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1%, 분당 최고 시청률은 8.5%를 기록, 3주 연속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및 케이블 채널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1 화제의 커플인 최고기와 유깻잎이 게스트로 등장, 시즌-2 부부들의 리얼 재회 스토리에 공감하며 눈물짓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였다.최고기와 유깻잎은 '우이혼' 방송 출연 후 훨씬 편안한 사이가 된 근황을 전했다. 유깻잎은 딸 솔잎이를 만나러 방문한 최고기의 집에서 최고기의 아버지와 조우해 눈길을 끌었다. 유깻잎은 전 시아버지를 위해 영양제 등 바리바리 싸온 선물을 꺼냈고, 최고기의 아버지는 "나 오래 살면 너한테 안 좋잖아"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이어 최고기 아버지는 공개 연애 중인 유깻잎에게 "깨가 쏟아지나?"라고 돌직구를 날리더니 "깨가 쏟아지도록 노력해야지"라며 전 며느리의 연애를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나한일-유혜영 부부의 욕지도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전해졌다. 두 사람은 마지막 날 첫 여정으로 낚시를 하러 나갔고, 나한일은 유혜영의 낚싯대에 손수 미끼를 껴 주는 다정함을 드러냈지만 유혜영은 미동도 없는 입질에 "가자"라고 뒤돌아서 폭소를 터지게 했다. 나한일은 유혜영을 집에 들여보낸 후 홀로 외출에 나섰고, 자연산 도미와 석화를 양손 가득 들고 돌아왔

  • 최고기, 유깻잎과 이혼할 땐 언제고…"남친이랑 재밌어?" ('우이혼2')

    최고기, 유깻잎과 이혼할 땐 언제고…"남친이랑 재밌어?" ('우이혼2')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1에 출연한 최고기와 유깻잎이 시즌2 게스트로 출격, 이혼 3년 차로 접어든 근황과 서로에 대한 진짜 속마음을 화끈하게 고백한다.‘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는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리얼 타임 드라마다. 이와 관련해 오는 22일 방송되는 ‘우이혼2’에서는 시즌1에 출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핫한 이혼 커플’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이 출연해 더 파격적이고 거세진 입담을 자랑한다.무엇보다 최고기, 유깻잎은 비록 부부의 인연은 끝이 났지만, 딸 솔잎이로 이어진 부모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던 상황. 이에 유깻잎은 7살 소녀가 된 솔잎이의 방을 꾸며주려 최고기의 집을 찾았다가 ‘전 시아버지’와 맞닥뜨리고는 얼어붙고 말았다. 특히 최고기의 아버지, 전 시아버지가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전 며느리’ 유깻잎을 보자마자 “깨가 쏟아지나?”라고 돌직구를 던진 후 각양각색 질문을 퍼붓기 시작했던 것. 보는 이들을 안절부절못하게 만든, 전 시아버지와 전 며느리의 재회 현장이 살 떨리는 긴장감을 자아낼 전망이다.또한 유깻잎은 서울에 마련한 새 집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고기는 전 아내 유깻잎 집에 첫 방문을 하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던 터. 본격적으로 유깻잎 집의 현장 점검에 나선 최고기는 유깻잎 집을 점령한 물건들을 살펴보며 시선을 떼지 못한다. 과연 유깻잎 집안 가득한 물건의 주인은 누구일지, 유깻잎이 집을 둘

  • '돌싱맘' 유깻잎, 퇴근길까지 살아있는 미모 [TEN★]

    '돌싱맘' 유깻잎, 퇴근길까지 살아있는 미모 [TEN★]

    온라인콘텐츠창작자 유깻잎이 연예인 미모를 자랑했다.유깻잎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유깻잎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을 과시하며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유깻잎은 최고기와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최고기·유깻잎, 딸 "엄마·아빠 이혼, 숨 못 쉬어" 고백에 오열('금쪽상담소')

    [종합] 최고기·유깻잎, 딸 "엄마·아빠 이혼, 숨 못 쉬어" 고백에 오열('금쪽상담소')

    이혼 부부 최고기, 유깻잎이 딸 솔잎이의 속마음에 눈물을 쏟았다.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이혼한 최고기, 유깻잎이 출연했다.이혼 2년 차인 두 사람은 현재 딸 솔잎이를 매개로 2주에 한 번씩 만나고 있으며, 서로의 연애에 대해서도 털어놓을 만큼 막역하게 지내고 있다. 최고기는 서로의 연애가 솔잎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 상담을 요청했다.둘의 교제는 유깻잎이 최고기의 버스킹하는 모습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시작됐다. 두 사람은 교제 5개월 만에 딸이 생겨 결혼하게 됐다고 한다. 오은영이 "아기가 안 생겼다면 (결혼했겠냐)"고 묻자 최고기는 "1년 정도 사귀다 헤어졌을 것 같다. 많이 싸웠고 결혼식 전날에도 하니 마니 싸웠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이혼 후의 삶에 대해서 최고기는 "쿨하진 않은 것 같다. 아직까진 행복하진 않다. 우울할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유?잎은 "원래 주눅 들어있었고 자존감도 낮게 살아왔는데 이혼 후 그런 부분이 좋아지고 자존감도 높아졌다. 어느 정도 행복함도 느낀다"며 최고기와 다른 반응을 보였다.딸 솔잎이의 일상은 최고기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고기, 유깻잎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딸과 일상을 종종 보여주기도 한다. 오은영은 아이를 SNS에 노출하는 문제에 대해 '흑백논리'가 아닌 "그 과정에서 많은 고민과 아이들의 권리,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최고기는 "수입적인 부분도 있다. 그래야 생활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오은영은 "이해가 간다"면서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진정성이 빠져있는

  • [TEN피플] 이지현→최고기·유깻잎, 유명세와 맞바꾼 사생활…시청자 피로도↑

    [TEN피플] 이지현→최고기·유깻잎, 유명세와 맞바꾼 사생활…시청자 피로도↑

    지나친 자극은 독이 된다. 자극적인 프로그램과 이를 돕는 출연자들로 인해 시청자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싱글맘’ 이지현과 ‘이혼 부부’ 최고기, 유깻잎의 얘기다.이지현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자녀들과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홀로 육아 중인 이지현에게는 좋은 기회였을 것. 방송을 통해 이지현은 아들이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판정을 받았으며 “아들에게 매일 맞고 산다”고 토로했다.시청자들은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육아 솔루션을 통해 변화된 가정의 모습을 기대했다. 자식의 문제는 곧 부모의 문제. 방송이 진행되면서 이지현에 대한 문제 역시 드러났다.이지현은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자식들의 다툼 속에서 어쩔 줄 몰라 하며 무력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더욱이 그가 남매를 차별한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지현이 아이들의 다툼 이후 아들을 먼저 챙겼기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급기야 딸은 비닐봉지를 뒤집어쓰는 행동을 보였다. 그러면서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방송 이후, 아이들을 차별하는 듯한 이지현의 모습에 비난이 쏟아졌다.이지현은 2015년 tv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같은 고민을 털어놓은바. 해당 방송이 재조명되며 비판이 거세졌다. 딸과 아들이 싸우는 상황에서 이지현이 딸에게 체벌하는 장면이 그려진 것. 일부 시청자는 “딸에게는 망설임이 없다”, “딸이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민 상담 예능'이 인기를 끌면서 일부 프로그램은 자극적인 부분을 집중 조명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 [TEN피플] '쿨병' 최고기, '출연료'와 맞바꾼 딸 노출…혼자만의 '할리우드 삶'

    [TEN피플] '쿨병' 최고기, '출연료'와 맞바꾼 딸 노출…혼자만의 '할리우드 삶'

    당당함이 지나쳐 '쿨병'으로 번졌다. 최고기가 전처 유깻잎과 함께 자신들의 이혼 사실을 반복해서 알리고 있는 것. 하지만 당당함을 넘은 모습은 대중의 피로감만 높이고 있다.대중이 우려하는 부분은 최고기가 아닌 그의 딸이다. 최고기가 이혼 후 자기 딸을 내세워 돈벌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 의도적인 사생활 노출은 본인의 자유라지만, 어린 딸은 의사와 상관없이 얼굴이 알려졌다.최고기와 유깻잎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을 알렸다. 유튜브에 공개된 예고편에선 오은영이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지내는 두 사람에게 "사람들이 '할리우드 커플이네', '쿨해 보이네'라고 하지만 여긴 할리우드가 아니다. 여긴 한국이다”라고 일침을 날리는 모습이 담겼다.이를 본 예비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저마다 의견을 남겼다. 딸의 상처를 걱정하는 비판의 댓글이 대다수. 최고기는 해당 영상에 직접 댓글을 달며 출연 의도를 밝혔다. 그는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오박사님께 (상담) 받는 것 자체가 기회”라면서 “출연료와 TV 출연의 기회도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그의 설명에 비난은 더욱더 거세지는 분위기다. 이혼은 문제 되지 않지만, 어린아이를 앞세워 출연료와 TV 출연의 기회로 삼는 그의 태도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본인 삶을 전시하고 싶은 건 이해하는데 왜 아이까지 전시하냐”며 “쿨해 보이고 싶겠지만 그냥 철이 없다”고 지적했다.“우리가 쿨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 예고편의 자막과 제목을 ‘쿨’이라고 써놓고 ‘할리우드’라고 한 것뿐이지, 한국 사회의 문제점이 이혼하면 서로 적이

  • 유깻잎, 새 남친과 열애 응원해준 전 남편 최고기 앞에서…('우이혼2')

    유깻잎, 새 남친과 열애 응원해준 전 남편 최고기 앞에서…('우이혼2')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1 화제의 커플인 최고기와 유깻잎이 시즌2 첫 게스트로 나선다.23일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2(이하 우이혼)'에 따르면 최고기와 유깻잎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시즌1 출연 당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터.최고기와 유깻잎은 종영 이후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두 사람은 '우이혼' 시즌1의 인기를 톡톡히 실감했던 상태. 두 사람은 딸 솔잎이의 육아에서부터 각자의 연애 생활까지 180도 바뀐 근황을 전하며,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이혼 부부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특히 유깻잎은 방송 최초로 새 남자친구와의 달콤한 열애 스토리를 솔직하게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과연 전 남편 최고기가 전 아내 유깻잎이 자신의 눈앞에서 직접 전한 거침없는 열애담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최고기와 유깻잎은 더욱 리얼하고 파격적인 내용으로 돌아온 '우이혼' 시즌2 출연진의 생생한 이야기에 눈을 떼지 못한다고. '우이혼' 경력직 두 사람이 시즌2 출연자들의 충격적인 이혼 속사정과 재회 스토리에 폭풍 공감한 사연은 무엇일까.제작진은 "시즌1 화제의 커플인 최고기와 유깻잎이 시즌2 게스트로 출격해 전 부부만이 나눌 수 있는 티키타카 입담으로 '우이혼' 시즌2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라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판 리얼타임 드라마 '우이혼' 시즌2 첫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우이혼' 시즌2는 한때는 서로가 전부였지만 지금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돼버린 이혼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며칠간 생활해보

  • ‘남친♥’유깻잎, ‘전 남편’ 최고기와 재결합?…단란한 가족사진[TEN★]

    ‘남친♥’유깻잎, ‘전 남편’ 최고기와 재결합?…단란한 가족사진[TEN★]

    뷰티 유튜버 유깻잎이 전 남편, 딸과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유깻잎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쫄입이네”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깻잎 본인과 전 남편이자 유튜버 최고기, 딸 솔잎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한 포즈와 행복한 표정을 드러낸 세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유깻잎은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한 바 있다. 새 남자친구는 유깻잎과 같은 중학교 출신 동갑내기로 알려졌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최고기와 결혼,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뒀다. 이후 같은 해 최고기와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연애하더니 더 이뻐졌어 "헛삥꾸쨩" [TEN★]

    '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연애하더니 더 이뻐졌어 "헛삥꾸쨩" [TEN★]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유깻잎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삥꾸 삥꾸 헛삥꾸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깻잎의 셀카가 담겨 있다. 하늘색 의상에 새하얀 피부, 붉은 립을 칠한 유캣잎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사실을 고백한 유깻잎은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유깻잎은 2016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유깻잎은 최고기와 함께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