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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훈, ‘미스터로또’ 첫 출연→최고 시청률 9.9%…진(眞) 등장에 ‘화제성 싹쓸이’

    안성훈, ‘미스터로또’ 첫 출연→최고 시청률 9.9%…진(眞) 등장에 ‘화제성 싹쓸이’

    가수 안성훈이 ‘미스터로또’ 첫 방송부터 화제성을 싹쓸이했다. 안성훈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에 출연, 진(眞)의 위엄을 자랑했다. 안성훈이 출연한 ‘미스터로또’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9.9%를 기록(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미스터로또’에 출격한 안성훈은 박서진의 ‘춘몽’으로 무대를 꾸미며 귀호강을 안겼다. 안성훈은 함께 출연한 박서진과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가 하면, 점수를 떠나 다양한 무대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안성훈은 박서진과 소명&김정호의 ‘최고 친구’를 듀엣으로 불렀고, 남다른 우애로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또 안성훈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다채롭게 무대를 꾸미면서, 목요일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안성훈의 큰 활약을 비롯해 ‘미스터로또’ 첫방송은 종편, 케이블,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와, 목요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성,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앞서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에서 진(眞)을 차지, 올하트를 얻은 레전드 무대를 매번 갱신하며 전국 트롯열풍을 재점화시킨 바 있다. 안성훈이 ‘미스터로또’를 뒤이어 또 어떤 콘텐츠로 화제성을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미스터로또’에서 활약한 안성훈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송중기, 또 터졌다…'재벌집' 2회만에 벌써 시청률 10% 코앞

    송중기, 또 터졌다…'재벌집' 2회만에 벌써 시청률 10% 코앞

    단 2회만에 시청률 9.8%를 돌파한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신현빈이 과거에서 다시 만난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은 20일, 대학생이 되어 다시 마주한 진도준(송중기 분), 서민영(신현빈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한 사람만이 알아보는 이들의 재회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회 시청률이 전국 8.8% 수도권 9.8%를 기록, 거침 없는 상승세 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2.4%를 돌파한데 이어,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4.2%로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지난 2회 방송에서는 순양가의 경계선 너머로 향하는 진도준의 분투가 그려졌다. 순양가의 비서에서 막내아들로, 극적 회귀를 맞은 진도준(김강훈 분)은 자신이 알고 있는 과거가 그대로 반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즈음 진양철(이성민 분)은 반도체 사업의 악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도미노처럼 줄지어 선 문제들을 끊기 위한 방법은 정권 차원의 협조뿐이었다. 다가오는 대선의 한가운데, 세 명의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벌이던 1987년의 내일을 아는 이는 오직 진도준뿐이었다. 자신이 기억하는 미래를 이용해 진양철이 직면한 문제들을 풀어낸 진도준. 이어 비행기 폭파 사건에서 진양철을 간발의 차로 구하는 묘수까지 보이며 진양철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 발 더 나아간 진도준은 외부인 취급을 받던 자신의 가족들을 받아들여달라 거래를 청했고, 이로써 순양가

  • 지드래곤 응원 받았던 YGX, 갈등보여주더니 탈락…'스맨파' 최고 시청률 3.1%

    지드래곤 응원 받았던 YGX, 갈등보여주더니 탈락…'스맨파' 최고 시청률 3.1%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두 번째 탈락 크루는 YGX였다.어제(11일) 방송된 7회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의 최종 결과가 전격 공개,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대망의 여섯 크루가 확정됐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3.1%(AGB닐슨,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을 기록한 가운데 평균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 또, 지상파 포함 유료방송 플랫폼 기준 2049 남녀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여성 30대서는 최고 4.6%, 여성 40대서는 최고 5.1%까지 치솟는 저력을 과시했다. 온라인에서도 활약은 대단했다. 티빙에서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점유율이 95%를 돌파하기도 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의 뒷 이야기가 담겼다. 크루원들의 갈등을 예고한 바 있는 YGX는 “시선이 분산된다”, “우리가 실수만 안하면 (YGX는) 이길 수 있겠다” 등의 혹평을 들으며 모든 크루로부터 탈락 예상 크루로 꼽히는 등 굴욕을 겪었다. 리더인 드기는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내 역량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는구나. 최악이다”며 자책하기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을 돕는 팀원들에게 감동하며 드기는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메가 크루 미션을 최선을 다해 치렀다.이어 뱅크투브라더스의 순서가 찾아왔다. 지난 글로벌 K-댄스 미션에서 파이트 저지 점수 최하점을 기록한 이들은 메가 크루 미션에 심기일전했다. 오바디, 그루브찬, 스태거, 리버스크루 등 탑티어 힙합 댄서들을 한 자리에 모은 뱅크투브라더스는 “찐힙합 해보자”며 의지를 불태웠다. 뱅크투브라더스의 준비 과정에도 잡음은 있었다. 카운트로 정리해서 알려주는 것이 힘들었던

  • '썰전', 분당 최고 시청률 5.7%..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썰전', 분당 최고 시청률 5.7%..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JTBC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이 분당 최고 시청률 5.7%까지 오르며,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썰전’은 4.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지상파와 비지상파 프로그램을 합쳐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3.8%), KBS2 &...

  • '정글의 법칙', 시청률 기록 경신..金夜 예능 1위

    '정글의 법칙', 시청률 기록 경신..金夜 예능 1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이 시즌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4회의 시청률은 전주보다 0.9%포인트 상승한 평균 13.6%를 기록했다. 최고 14.9%(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2부 기준)를 찍었다. ...

  • '미스티' 남경읍·김형종, 김남주 기소 추진..최고 시청률 9.9% 기록

    '미스티' 남경읍·김형종, 김남주 기소 추진..최고 시청률 9.9% 기록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미스티’ 방송화면 캡처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의 남경읍, 김형종이 김남주의 기소를 모의하며 극에 긴장감을 높였다. 이는 분당 최고 시청률 9.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는 시청률 8.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8%의 벽을 넘었다. 이날 방송에서...

  • '언니는 살아있다', 土夜 최강자 입증

    '언니는 살아있다', 土夜 최강자 입증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가 시청률 20%의 문턱을 두드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는 시청률 19.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앞선 방송의 자체 최고 시청률인 17.9%를 갈아치웠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

  • '우리 갑순이', 시청률 17%로 3주 연속 자체최고 유지

    '우리 갑순이', 시청률 17%로 3주 연속 자체최고 유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SBS ‘우리 갑순이’ 방송화면 캡처비운의 신부가 된 유선이 ‘우리 갑순이’ 속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이 됐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에서는 신랑 전세방(정찬)이 사기혐의로 긴급 체포되면서 엉망이 된 재순(유선)의 결혼식이 담겼다.웨딩드레스를 입은 재순은 세방의 긴급 체포 소식에 경찰서로 달려가서 세방의 뺨을 거세게 올려 붙였다. 전과자인 사실을 알고도 자신을 세방에게 보내려고 했던 부모에게 재순은 분노했다.이어 재순은 부모에게 절연 선언을 했다. 마스카라가 번진 채 눈물을 쏟아부은 재순의 이 장면은 이 날 18.9%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었으나 결국 비운의 신부가 된 재순, 망연자실한채 그를 붙잡지 못하고 미안함에 눈물만 흘리는 가족의 아픈 심정이 돋보였다.이날 방송된 ‘우리 갑순이’는 17%(닐슨코리아, 전국시청률 기준)로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피고인' 엄기준 뺑소니, 최고 시청률 경신 '27.4%'

    '피고인' 엄기준 뺑소니, 최고 시청률 경신 '27.4%'

    [텐아시아=김수경 기자]사진=SBS ‘피고인’ 방송화면 캡처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15일 SBS 측은 ‘피고인’ 8회가 최고 시청률 27.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7회 최고 시청률보다 약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연희(엄현경)의 교통사고를 차민호(엄기준)가 나서 자신의 범행으로 꾸미는 장면이다. 연희는 차민호가 차선호의 내연녀를 둔기로 쳐서 숨지게 하는 상황을 핸드폰을 통해 적나라하게 듣고 슬픔에 잠겨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술을 마신다. 그리고 미친 듯 차를 몰고 달리는데, 이때 지나가던 행인을 치는 사고를 저지른다.내연녀의 핸드폰이 연희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이 내연녀를 죽이는 상황이 그대로 연희에게 노출됐음을 안 차민호는, 황급히 연희를 달래기 위해 연희를 쫓는다. 연희를 만난 차민호는 ‘잘못 들은 거’라며 거짓말로 위로하고, 연희가 낸 교통사고를 자신이 낸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연희의 차를 몰고 교통사고현장을 벗어난다. 그리고 음주뺑소니 사고로 긴급체포된다.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써 내려가는 처절한 투쟁 일지이자, 희대의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이야기이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제 9회가 방송된다.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팬텀싱어' 최고 시청률 기록한 '박빙의 순간'

    '팬텀싱어' 최고 시청률 기록한 '박빙의 순간'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최고의 1분 / 사진=JTBC ‘팬텀싱어’ 캡처 ‘팬텀싱어’가 박빙의 대결을 펼친 고은성-권서경 팀과 최경록-박상돈팀의 판정 순간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5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4.2%까지 치솟았다. 평균 시청률은 3.2%(닐슨,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한 ...

  • '우리 갑순이', 유선 오열에 순간 최고 시청률

    '우리 갑순이', 유선 오열에 순간 최고 시청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우리 갑순이’ 방송화면 캡처 지난 3일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가 14.5%(닐슨코리아 전국시청률 기준, 수도권 15.6%)로 동시간대 부동의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날 방송된 ‘우리 갑순이’에서는 아픈 다롱이를 업고 병원 응급실에 가는 재순(유선)의 모습이 담겼다. 어지러진 옥탑방을 청소해주고 다롱이 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