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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우가 이끄는 청년포차, '어묵탕+소맥' 메뉴 인기 폭발 ('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가 이끄는 청년포차, '어묵탕+소맥' 메뉴 인기 폭발 ('장사천재 백사장2')

    '반주 2'의 '소맥'과 '어묵탕' 메뉴가 인기를 끌었다. 14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 11회에서는 이장우, 존박, 이규형 등 청년 3인방이 운영하는 ‘반주Ⅱ’가 드디어 공개됐다.존박과 이장우는 "소맥을 너무 말아 보고 싶은 거예요"라며 소맥 메뉴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손님들이 서서 볼 수 있게 바 앞에서 이장우는 소맥쇼(?)를 벌였고 손님들은 공연을 보듯 즐거워했다. 손님들에게 소맥을 서비스로 주고, 직원들도 손님들과 한 잔씩 소맥을 같이 마셨다. 한 손님은 "(소맥을) 한국 드라마에서 많이 봐서 궁금했어요"라며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존박은 "한국에서 아주 대중적인 칵테일이다"라며 메뉴를 설명했다. 오픈 키친에서 이장우는 소맥 퍼포먼스를 계속 선보였고, 손님들은 영상을 촬영하며 즐거워했다. 소맥을 처음 접해본 손님은 "알코올 티가 많이 나지 않는데?"라며 신기해했다. 소맥 주문과 함께 안주 주문도 계속 이어졌다. 어묵탕을 먹어본 손님은 "이 수프 너무 맛있잖아"라며 맛에 감탄했다. 국물을 맛있게 먹는 손님들을 보면서 이장우는 "국물 반응이 좋네"라며 흡족해했고, 존박은 "오늘 베스트 메뉴인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끊임없이 어묵탕 주문이 들어왔고, '반주 2'에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 가게 근처에 산다는 손님은 "저는 여기 모퉁이 돌아서 사는데 모든 이웃들이 어묵탕을 꼭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엄청 맛있다고 했어요"라며 다른 손님들에게 어묵탕을 추천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이 이끄는 '반주 1호점'은 계속 이어지는 손님과 주문으로

  • 미어터지는 1호점 위기, 구세주 백종원 등장 "저게 다 돈 아니야, 기회다" ('장사천재 백사장2')

    미어터지는 1호점 위기, 구세주 백종원 등장 "저게 다 돈 아니야, 기회다"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손님으로 미어터지는 1호점의 위기를 극복해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에서는 반주 1호점에 계속해서 손님이 몰아치는 상황에서 위기를 맞은 '천재즈'에 모습이 그려졌다.쉴 새 없이 들어오는 주문에 바 담당인 효연은 다리가 풀렸고, 홀에서 에릭과 주문을 받는 코로도도 "죽을 것 같아"라며 호소했다. 주류가 6잔이 한꺼번에 주문이 들어오고, 안주 재고가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한 번 뚫린 안주 전선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1호점에 연락이 없는 것을 이상하다고 생각한 백종원은 2호점 장사를 마무리할 때쯤 1호점으로 이동했다. 1호점이 있는 거리에 잔뜩 사람이 몰려있는 것을 보고 백종원은 "아니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 저게 다 돈 아니야 돈. 저게 기회야 기회"라고 말하며 매출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반면 1호점의 상황을 지켜본 백종원은 "이대로라면 1,000인분은 턱도 없어 보이는데 아니 그러니까 진짜 1,000세트를 할 것 같아?"라고 점장 이장우에게 확인했다. 이장우는 "안주만 붙으면 1,000세트 무조건 나가요"라며 자신감 있게 대답했다. 그 순간 정리가 덜 된 김밥 존을 본 백종원은 "앞에 김밥 저렇게 지저분하게 놓지 마! 장사할 때는 대충대충 하면 안 돼"라고 지적했다. 긴박해지는 안주 상황을 전해 들은 백사장은 아무런 말도 없이 가게 밖을 나가 2호점에 전화를 했다. 백종원은 존박에게 "잡채 좀 준비하고 있어 갈 테니까, 잡채 삶아 놓고 있어라"라고 지시했고 존박은 당황하지 않고 재료를 준비했다. 2호점에서 음식을 준비해 온 백종원, 존박, 파브리를 보고 1호점 직원들

  • 한 권의 책처럼 펼쳐진 백종원 장사 전략 "안면 트기, 서비스 전략", 2호점에도 통해 ('장사천재 백사장2')

    한 권의 책처럼 펼쳐진 백종원 장사 전략 "안면 트기, 서비스 전략", 2호점에도 통해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장사 전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매출을 달성한 반주가 2호점을 오픈했다. 2호점의 메뉴로는 '떡볶이, 잡채, 꼬치8종'이 선정됐다. 메뉴가 준비되기 전까지는 손님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백종원은 실물 메뉴판을 준비했다. 또한 백종원은 직접 손님들이 지나가는 오픈된 주방에서 잡채를 담으며 "예쁘지"라고 말하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파브리가 백종원에게 직접 조리한 튀김을 보여주자 "아주 좋아요. 행복해요. 같이 일해서"라고말했다.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 백종원은 직원들에게 "잘해봅시다"라고 말하며 결의를 다졌으나 가게 오픈 초반에는 지나가는 손님들이 신기해하기만 하고 선뜻 가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한 손님이 2호점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점차 손님들이 모여들었다. 백종원은 손님들에게 벽에 붙인 컨닝 페이퍼를 읽으며 꼬치 종류를 하나하나 얘기했다. 관심을 보인 손님들은 떡볶이와 꼬치를 주문했다. 떡볶이를 시킨 손님들은 핀초 먹듯이 떡볶이를 손으로 집어 먹는 모습을 보였다. 바에 진열된 꼬치를 보지 못한 것. 자연스럽게 떡볶이를 손으로 집어 맛있게 먹는 손님들은 어묵은 집기 어려워 떡볶이만 계속 먹었다. 튀김을 떡볶이에 자연스럽게 찍어 먹기도 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은 손님은 "설문지에 쓸까, 잘 먹었다고"라며 음식 맛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장사 전략도 놓치지 않고 "음식 만든 사람이 나가서 인사해주는 게 제일 좋다. 대화가 중요한 게 아닌다 일부러 그릇도 치워 가면서, 알은체도 해주고 눈 마주침도 해주고 하면 그런게 되게 중요해요"라고 얘기했다. 이어서 꼬치 주문이

  • 백종원의 2호점 개장 눈길, 간편 분식으로 승부 '떡볶이+잡채+꼬치' 콜라보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의 2호점 개장 눈길, 간편 분식으로 승부 '떡볶이+잡채+꼬치' 콜라보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관광 상권 '핀초'에 2호점을 오픈하며 메뉴를 선정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5회에서는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반주 프랜차이즈 2호점이 오픈됐다. 2호점 신규 직원으로는 셰프 출신 파브리와 홀은 존박이 선정됐다. 신규 직원들과 인사 이동을 하는 자리에서 2호점으로 이동하게 된 소식을 듣고 "저희 둘만요?"라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내가 일단 가주긴 하지"라며 안심시켰다. 이어 백종원은 관광 상권에 위치한 2호점의 메뉴를 선정했다. "눈으로 보고 바로 사갈 수 있는 메뉴를 해야된다. 분식으로 갈 것 같다"라고 메뉴 선정에 이유를 밝혔다. 1호점은 이장우가 점장으로 승진했고, 신입 직원들은 기존 직원들에게 인수인계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2호점 오픈 준비를 하러 파브리, 이규형, 존박과 함께 식자재 마트를 방문했다. 재료를 신중하게 고르면서 백종원은 "이 가게는 새로 오픈하는 가게라 많이 필요하네. 이게 되게 스트레스 받아. 메뉴 계산부터 메뉴 구성에 대한 그릇 화력 등 당일에 해야하는 것이 많다. 얼마나 복잡한데"라고 말했다. 2호점 가게 앞에서 가게 운영 방식을 고민하던 백종원은 "관광객 눈에 화려한 걸로 승부해야 한다. 잠이 안와요 사실. 간판 보고 오진 않아. 조명이 간판이야. 통할지는 모르겠다. 혼자 상상해 본 스토리다. 최선을 다해봐야지"라며 부담감은 있지만 결의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2호점 메뉴는 1호점과 차별화를 둔 전략을 펼쳤다. 백종원은 "모든 메뉴 (꼬치 8종, 떡볶이, 잡채) 모두 3유로다. 우리는 과감하게 과격을 써 붙이자. 천원숍처럼"이라며 전략을 공개했다. 2호점 개시 천날 의욕을 보이는 존박에

  • [공식] 이용진→혜리·에스파 카리나, 정종연 PD와 만난다…'미스터리 수사단' 출연

    [공식] 이용진→혜리·에스파 카리나, 정종연 PD와 만난다…'미스터리 수사단' 출연

    넷플릭스가 새로운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제작을 확정했다. '데블스 플랜'에 이어 정종연 PD와 함께 한다. 22일 넷플릭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대탈출', '여고추리반'과 넷플릭스와의 첫 작품 '데블스 플랜'으로 전 세계의 두터운 팬덤을 형성한 정종연 PD는 좀비, 타임머신, 외계인 등 예능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소재와 세계관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해왔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정종연 PD의 독보적인 세계관이 집약된 어드벤처 추리 예능으로 신선한 연출과 긴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웰메이드 장르물을 기다리는 팬들을 만족시킬 전망. 일반적인 부서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특수한 사건만을 전담하는 '미스터리 수사단'은 기묘한 일이 벌어진 현장에서 사건을 추적해가는 내용으로, '미스터리 수사단'의 신입으로는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모여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완성한다. 예측 불가한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6인의 수사단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무슨 맛이길래" 백종원이 내놓은 '호박조림 아이스크림 디저트'에 외국인 반응은

    "무슨 맛이길래" 백종원이 내놓은 '호박조림 아이스크림 디저트'에 외국인 반응은

    12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은 매진된 '등갈비찜' 대신에 '오징어 제육'과 '호박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공개했다. '등갈비찜' 메뉴가 매진되자 이장우는 "아직 밖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데"라고 당황해했다. 백종원은 냉장고에서 삼겹살을 꺼내며 "등갈비찜을 대신에 메뉴 하나 추가해줄게. 오징어 제육"이라고 말하며 순발력 있게 새로운 메뉴를 조리했다. '오징어 제육' 양념은 '등갈비찜 양념'을 베이스로 활용해 마늘과 간장, 고춧가루, 설탕으로 양념을 더했다. 주문이 들어온 즉시 채소 믹스에 참기를 둘러 볶아서 마무리한 '오징어 제육'은 총 13분이라는 조리 시간이 공개됐다. 백종원이 고심해 준비한 호박조림을 활용한 디저트도 공개됐다. 새로운 디저트는 백종원이 한식집을 운영할 때 호박 조림을 했던 것을 차용해 개발한 것. 백종원은 "제가 예전에 늙은 호박을 가지고 옛날에 한정식집을 했다. 안해 본 게 없다. 늙은 호박을 잘 졸여서 내드리는 거였다. 호박을 졸여서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면 맛있다"라며 호박과 아이스크림을 조합해 신선한 디저트 메뉴를 준비했다. 신메뉴인 '호박조림 아이스크림 디저트'는 설탕, 꿀, 생각을 넣어 호박을 조린 뒤 시나몬 가루로 뿌린 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호박 조림에 얹어주고, 쿠키 가루로 토핑을 얹었다. '호박조림 아이스크림' 디저트는 현지 손님들에게 뜨거운 받응을 얻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장사천재 백종원, 폐업한 가게 살리기 노하우는?  ‘4초 안에 승부를 봐야' ('장사천재 백사장2')

    장사천재 백종원, 폐업한 가게 살리기 노하우는? ‘4초 안에 승부를 봐야'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장사천재답게 장사 노하우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tvN'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은 스페인의 폐업한 가게를 살려내는 미션을 수행했다. 세계에서 단위 면적 당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은 스페인의 미식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 극강 난이도의 폐업한 가게를 살려내야 하는 백종원은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메뉴판부터 꼼꼼하게 분석했다. 장사하려고 의욕이 넘치는 직원들에게 "너희들(직원들)은 일할 생각부터 하냐"라며 "나 같으면 이 가게 인수 안 한다"라고 회의적인 의견을 밝혔다. 베테랑 장사천재답게 가게 분석을 끝낸 백종원은 "1호점과 상황이 다르다. 1호점은 여러 가게들을 골라볼 수 있다. 여기는 조명도 화려한 가게들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다음 집은 어떨까 기대심에 돌아다니게 된다. 이 가게는 쓱 지나가버릴 수 있다 보여줄 게 없으니까. 단골 장사 아니면 안되는 곳이다"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어 백종원은 "손님이 가게를 걸어가는 단 4초 안에 승부를 봐야한다. 폐업한 가게 인수할 때 제일 하지 말아야할 것이 인테리어 비용을 들이는 것이다"라며 가게 인수에 대해 고뇌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득녀' 존박, 미소 못 감추는 '딸 바보 아빠'…"기쁘고 신나"

    '득녀' 존박, 미소 못 감추는 '딸 바보 아빠'…"기쁘고 신나"

    아빠가 된 존박이 '감상 발라더'의 면모를 드러냈다. 29일 공개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소울풀한 리듬감으로 사랑받는 존박이 출연했다. 음악 방송에는 오랜만의 출연이기도 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 가운데, 존박은 첫 딸의 아빠가 된다는 희소식을 안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무대에 등장했다. 존박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R&B곡 ‘제자리’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존박은 “오늘 몇 곡 들려드릴 텐데, 지금처럼 편안하게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와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신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사랑 노래 ‘네 생각’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간지럽혔다. 존박은 “제 첫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저랑 친한 김동률 형이 선물해 준 곡이다”라며 다음 곡 ‘이게 아닌데’를 설명했다. 또 마지막 곡 ‘그만’에 대해서는 “제가 오디션 프로그램이 끝나고 작곡, 작사를 배우기 시작하며 처음 쓴 곡이다. 2011년에 처음 쓰고 저장해 두고 정규 앨범 때 수록곡으로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20대 초반의 뼈 아픈 사랑을 담은 그런 곡인데, 밴드가 너무 멋있게 재편곡해 주셔서 오늘 처음 선보이는 버전”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했다. 작은 책상 앞 콘서트,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U+모바일TV와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존박 "♥아내, 첫만남에 미모 눈길 가…나와 정반대 모습에 끌렸다" ('라스')

    존박 "♥아내, 첫만남에 미모 눈길 가…나와 정반대 모습에 끌렸다" ('라스')

    새신랑 존박이 MBTI가 정반대인 아내와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신혼생활을 공개한다. 예능에서 한때 사랑받은 ‘덜덜이’ 이미지가 알고 보니 완벽한 예능용 연기였다는 사실도 고백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코요태 김종민-빽가, 존박, 화사, 홍성민이 출연하는 ‘2023 라스 음악캠프’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는 솔비가 출연한다. 가수 존박이 6년 만에 ‘라스’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1년 신인 시절 김구라의 턱을 잡는 패기로 화제를 모은 그는 ‘라스’ 출연을 앞두고 소속사에서 입단속을 한 이유를 밝히며 이미지 세탁을 예고한다. 그러나 존박은 시작부터 김구라와 서로의 턱을 잡은 기이한 투 샷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존박은 이날 중후한 가을 남자 분위기 때문인지 김구라로부터 “마흔 됐죠?”라는 질문을 받는다. 존박이 올해 만 34세라는 사실에 김구라가 대단히 놀라워하자 “제가 40대로 보여요?”라며 당황해하는 존박의 반응이 웃음을 안긴다. 존박은 자신의 인생을 바꿔 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속 레전드 무대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한국어가 서툴던 그는 2AM의 ‘죽어도 못 보내’를 부르게 되자, 외국어 외우듯 가사를 통째로 외웠다고. ‘밀쳐도’라는 가사가 ‘쳐밀도’가 된 사연을 듣자 모두가 ‘찐’ 공감을 나타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슈퍼스타K2’ 준우승으로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한 존박은 ‘예능 아버지’이자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적 덕에 ‘평양냉면 덕후’가 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평냉 덕후’로 화제를 모은 그는 “허세가 있었다”라면서 당시 들어온 냉면 광고를 거절한 이유

  • 존박 "홍진호 바보 같아, 명석한 두뇌에 비해 순하고 여리더라" ('더타임호텔')

    존박 "홍진호 바보 같아, 명석한 두뇌에 비해 순하고 여리더라" ('더타임호텔')

    가수 존박이 홍진호는 반전 인물로 꼽았다. 12일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남경모 PD와 홍진호, 황제성, 존박, 래원, 신지연, 김남희, 김현규, 클로이가 참석했다.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대 3억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 예능. 두뇌 서바이벌 우승자로서의 부담감은 없냐고 묻자 홍진호는 "부담이 많았다. 오랫동안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안 나오다가 나온 거라 아무것도 못하고 떨어지면 어떡하지 싶었다.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홍진호는 오는 28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2'에도 출연하는 바. 공개 시기가 비슷한 것에 대해서는 "같은 서바이벌이지만, 게임도 다르고 멤버도 달라서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미국 명문 노스웨스턴 대학교 출신 가수 존박은 "내 포지션을 나중에 알게 됐다. 맑은 눈의 광인이라고"라며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나보고 무섭다더라. 나는 무섭게 한 적도 없고, 갈군 적도 없는데"라고 말했다. 존박은 반전 인물로 홍진호를 꼽았다. 그는 "서바이벌 게임에 많이 나왔고, 프로게이머 출신이라 승부욕도 강한데 순하고 여린 부분도 있더라. 우리가 알고 있는 명석한 두뇌의 홍진호가 있는 반면, 순하고 바보 같은 형의 모습도 있다"고 설명했다. '더 타임 호텔'은 12일 티빙에서 1화부터 4화까지 동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

  • [TEN 포토] '장사천재 백사장' 주역들

    [TEN 포토] '장사천재 백사장' 주역들

    존박,유리,이우형 연출,백종원,뱀뱀,이장우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입니다.백종원, 이장우, 권유리, 존박, 뱀뱀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일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존박-유리-백종원-이장우 '환상의 팀웍'

    [TEN 포토] 존박-유리-백종원-이장우 '환상의 팀웍'

    존박,유리,백종원,이장우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입니다.백종원, 이장우, 권유리, 존박, 뱀뱀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일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존박-유리-백종원-이장우 '나폴리 인사'

    [TEN 포토] 존박-유리-백종원-이장우 '나폴리 인사'

    존박,유리,백종원,이장우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입니다.백종원, 이장우, 권유리, 존박, 뱀뱀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일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존박 '새신랑의 여유'

    [TEN 포토] 존박 '새신랑의 여유'

    가수 존박이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입니다.백종원, 이장우, 권유리, 존박, 뱀뱀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일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존박 '훈훈한 미소'

    [TEN 포토] 존박 '훈훈한 미소'

    가수 존박이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입니다.백종원, 이장우, 권유리, 존박, 뱀뱀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일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