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억만장자♥와 임신' 미란다 커, 넷째도 아들…前남편은 딸바보 됐는데[TEN할리우드]

    '억만장자♥와 임신' 미란다 커, 넷째도 아들…前남편은 딸바보 됐는데[TEN할리우드]

    호주 출신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넷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세 자녀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넷째 임신에 대해 언급했다.미란다 커는 해당 방송에서 "똑같은 환경에서 자란 내 두 아이는 매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라고 전했다. 미란다 커는 재벌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 아들 마일스, 하트와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을 낳아 양육중이다.넷째 아이에 대해서는 "이번 임신 기간에는 내 자신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매일 아침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나를 위한 시간을 조금 더 가져서 조용히 앉아 명상을 하거나, 부족한 숙면을 보충하기 위해 슬리핑 마스크를 착용하고 목욕을 한다"라고 덧붙였다.올랜도 블룸 역시 이혼 후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재혼, 딸 데이지 도브 블룸을 낳아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이루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함은정, '전남편' 백성현과 다정하게…딱 붙어 윙크 발사

    함은정, '전남편' 백성현과 다정하게…딱 붙어 윙크 발사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연예계 절친과 만났다.최근 함은정은 "예쁜 꽃들고 응원하러 와주신 <사랑의 꽈배기> 지니어스 리 이대경 감독님, 디즈니 공주님 같았던 우리 채나:) 시상식에서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예련 언니, 함께 후보에 올라서 영광이었고 <인수대비>로 조선시대 전남편이었던 성현이,<별별며느리>때 함께 했던 상지와도 시간이 흘러 후보로 함께했던 어제. 같은 작품을 했던 동료와는 함께 열정을 나누었던 기억으로, 같은 일을 하는 선후배님과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는 동질감으로 무언의 격려와 위로가 있었고 모두 하나가 되는 날이었어요???????????? 순애보의 마음으로 Welcome 202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함은정은 2022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모습. 과거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백성현과 셀카를 찍으며 우정을 과시했다.함은정은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前재벌 며느리' 최정윤, 결혼식날 7억대 티아라 썼는데…"전남편 빈자리 고민"('금쪽상담소')

    [종합] '前재벌 며느리' 최정윤, 결혼식날 7억대 티아라 썼는데…"전남편 빈자리 고민"('금쪽상담소')

    배우 최정윤이 딸 때문에 이혼을 미뤘다고 고백했다.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싱글 맘 최정윤이 출연해 딸 지우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이날 MC들은 "7살 딸을 씩식하게 키우는 싱글맘"이라며 배우 최정윤을 소개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를 뽐낸바 있는 최정윤.  최근 이혼 1년차로 싱글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육아하라 본업하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정윤의 고민을 물었다. 최정윤은 딸에 대해 "애정표현이 과하다, 아무한테나 '우리 아빠해요', '우리 집가요' 이런다"며 "장소, 사람불문 친구를 만나도 격한 스킨십으로 인사한다, 인사하는 것만 10분 걸릴 정도"라고 했다. 동네 친한 지인은 그런 딸의 스킨십을 부담스러워할 정도라고. 이에 오은영은 "사회성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사람 만났을 때 반가워해야하는데사람에 대한 감정표현이 풍부하다"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라며 받은 사랑을 나눠줄 줄 아는 행동이라고 했다. 3년 간의 별거 끝에 합의 이혼을 한 최정윤은 “아빠의 빈자리에 대한 고민을 했었는데 그것도 제 편견인 것 같더라. 지우는 아빠가 없단 사실을 먼저 공개를 하더라. 처음에는 ‘우리 아빠해요’라 하는 게 신경 쓰여서 ‘너 정말 저 삼촌이 아빠 했으면 좋겠어?’라고 했더니 그건 또 아니라더라. 동생은 싫고 언니는 원했다”라고 말했다.이에 오은영은 “아직 딸이 많이 어린데 부모의 이혼, 아빠의 부재를 어른에게 말하듯 설명했다. 이혼에 대해 아직 이해하지 못할 수 있는 나이다”라며 “엄마 아빠 첫 만남부터 이혼을 결혼하게 된

  • 소유진, '전남편'과 다정한 셀카…"사고뭉치 고마워"

    소유진, '전남편'과 다정한 셀카…"사고뭉치 고마워"

    배우 소유진이 연예계 절친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13일 소유진은 "공연을 하면 좋은 거 중 하나. 그리운 사람들이 찾아와준다는거. ♡ 참 좋다. 고마워... #내사랑치유기 ?????? #myhealinglove 부드러운 카리스마 #김성용감독님 귀여운 사고뭉치남편 #윤종훈 카페사장 내칭구 선희 #심진화 그때의 날씨와 우리의 웃음이 생각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절친들과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 그는 특유의 비글 매력과 어우러지는 상큼한 패션이 시선을 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유깻잎 前남편' 최고기, 12만원대 수입 고백 "여러분의 힘 필요해"

    [종합] '유깻잎 前남편' 최고기, 12만원대 수입 고백 "여러분의 힘 필요해"

    유투버 최고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고기 종합채널'에 '월 12만 원 벌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딸과 함께 이사를 간다고 밝힌 최고기는 "제 유튜브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한다. 예전에 제 방송을 보셨던 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원래 게임 방송을 많이 하지 않나. 이 채널은 제 브이로그, 사생활 관련 채널이고 게임 채널이 따로 있다. 가채널이 아니라 제가 운영하는 채널이다"고 설명했다.이어 "제발 팔로우 부탁드린다. 요즘 시청자 수가 10명 남짓 한다. 제가 신작 게임도 엄청 많이 하고 생방송도 많이 한다"고 강조했다.최고기는 또 “제가 유명해진 계기가 게임 유튜버를 했을 때다. 목소리로 더빙을 해서 재미있게 실황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며 “예전엔 방송 시간이 거의 반나절이었는데 요즘엔 최대 6시간 정도 밖에 못한다. 솔잎이 보내고 밥 차리고 살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최고기는 "'난 진짜 게임을 하면 안 되는 건가' 생각을 많이 했다. 게임 채널이 두 번 정도 폭파된 것 같다. 만들면 사라진다. 조회수 9는 너무 처참하지 않냐. 게임 채널 수익이 12만원"이라며 호소했다.그는 "제가 돈을 많이 벌고 열심히 일을 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 저 게임 너무 사랑하고 안 하는 것도 많고, 올려야 할 것도 많다. 여러분이 보고 싶은 게임, 영상 댓글로 많이 달아달라"고 강조했다.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

  • 김소은, 前남편 송재림 응원하러 촬영장 방문…8년만에 부부케미('편스토랑')

    김소은, 前남편 송재림 응원하러 촬영장 방문…8년만에 부부케미('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송재림과 김소은 ‘소림커플’이 8년만에 재회한다.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우승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대결 우승 메뉴는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와 함께 삼각김밥으로도 출시된다. 이에 섹시빌런 이태곤, 차장금 차예련, 찬또셰프 이찬원, 새로운 편셰프 송재림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출시의 영광을 차지할 것인지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이번 메뉴 평가를 위해 ‘스페셜 메뉴평가단’으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배우들이 자리한 가운데, 특히 김소은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김소은은 4인 편셰프 중 송재림과 8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소림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도 부부 역할을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많은 사랑을 받았던 커플인 만큼 김소은의 등장에 반가운 반응이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송재림은 웃음을 터뜨리며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블라인드 룸에서 메뉴 평가를 준비하던 김소은은 “웃음소리가 많이 듣던 목소리다”라고 말한 뒤 “벌써 8년 전이네요”라고 추억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반가움에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김소은이 있는 블라인드 룸으로 다가간 송재림은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는 등 끈끈한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김소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대박을 위해 독특한 응원을 보내 큰 웃음을 줬다고. 김소은 역시 메뉴 평가 과정에서 메뉴를

  • [종합] "누드 화보 10억 제안→전남편, 내 돈 빼먹으려"('마이웨이')

    [종합] "누드 화보 10억 제안→전남편, 내 돈 빼먹으려"('마이웨이')

    가수 유지나의 슬픈 사연이 공개됐다.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원조' 국악, 트로트 퀸 유지나가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유지나는 절친 안다미, 강민주, 조승구와 이야기를 나눴다.안다미는 "유지나 언니랑은 매일 통화하고 일주일에 두 세 번은 만나 술을 마시는 사이"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강민주는 "나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친구가 저를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무명시절에 대해 이야기 하던 유지나는 "무명 시절엔 어떤 사람이 술집에 나오라고 하고 어떤 때는 10억 제안을 받고 누드 화보 제안도 받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조승구 역시 "(신인시절) 5천만원을 홍보하라고 줬는데, 어디 가서 카드하고 있더라. 가수가 시작할 때 다 그런 아픔이 있더라"고 공감했다.그러면서 고향집을 찾은 유지나는 엄마를 보고 “엄마 더 예뻐졌다”라며 꽃다발을 안겼다. 유지나는 “1년 살고 이혼했다. 엄마 나 다시 시집가?”라고 물었고, 유지나의 엄마는 “애라도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인 줄 알고 결혼했는데 전혀 다른 사람이더라. 내가 돈을 버는 걸 알고 그 돈을 빼먹으려고 한 사람이었다. 힘든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제일 슬펐던 건 아버지가 '네가 해 달라는 대로 다 해줄 테니까 너는 노래만 잘하면 된다'고 하셨었는데 (돌아가시니) 피아노, 한국 무용, 가야금, 장구도 배우고 싶은데 판소리 하나만 배울 수밖에 없는 처지가 너무 싫었다"고 눈물을 보였다.또 20대 몸

  • 김미화, '외도·혼외자' 스캔들…다사다난 인생사, 前남편과 '3번째 소송전'[TEN피플]

    김미화, '외도·혼외자' 스캔들…다사다난 인생사, 前남편과 '3번째 소송전'[TEN피플]

    방송인 김미화가 전남편과의 3번째 법정 공방을 시작했다. 이혼에 이어 민사 이번에는 형사소송이다. 진실 싸움의 핵심은 '혼외자·외도' 스캔들이다. 올해 59세 김미화. 이번 소송전으로 그의 다사다난한 인생사 속 또 하나의 페이지를 장식했다.김미화가 전남편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A 씨가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김미화가 30여년 전 대학을 다니며 알게 된 현재 남편과 외도해 아이를 가진 뒤 낙태했다" 주장한 것이 시작이다.김미화는 2004년 A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진행했다. 소송의 이유는 '상습적인 폭행'. 다만 마침표는 법원 조정에 의한 협의 이혼이었다. 이후 2018년 A 씨는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 김미화에게 억대 위자료를 요구했다. 김미화 역시 맞고소로 대응했지만, 양쪽 모두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각됐다.이번 진실공방전의 승자는 누구일지 주목받고 있다. 김미화는 A 씨의 '혼외자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원에 관련 증거를 제출한 상황이다. A 씨 또한 "(김미화의) 외도에 관한 증언을 확보했고, 상습 폭행도 과장"이라는 입장. 둘의 갈리는 주장이 이번 공방전의 핵심 사안이다.올해로 연예계 데뷔 30년 차 김미화. 한 세대를 거친 연예사인 만큼, 여러 사건·사고도 있다. 김미화는 2011년 방송 생활을 잠시 쉬고, 학업에 집중했다. 그는 성균관대 언론대학원에서 논문 '연예인 평판이 방송 연출자의 진행자 선정에 미치는 영향' 발표했다.해당 논문은 '표절 의혹'을 받았다. 논란이 거세지자 "꼼꼼하게 정리하지 못했던 것이 문제가 됐다. 내가 많이 부족했다"라며 표절을 인정, 자신의

  • '박민♥' 오나미 "前남편 허경환, 내 남친 눈치보더라"('대한외국인')

    '박민♥' 오나미 "前남편 허경환, 내 남친 눈치보더라"('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오나미가 전 가상 남편 허경환을 언급한다.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예능 여걸 4’ 특집으로 개그계의 대모 이경실, 원조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 강수정, 가요계 입담꾼 채연, 개그 요정 오나미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KBS 23기 공채 개그맨 오나미는 2살 연하의 전 축구 선수 박민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이날 MC 김용만이 오나미의 결혼 소식에 “허경환 씨가 섭섭해하지 않냐”라고 묻는다. 이에 오나미는 “많이 놀랐다고 했다. 축복을 해 주긴 하는데 전화할 때나 메시지를 보낼 때 남자친구 눈치를 보는 것 같다. 오해할까 봐 그런 것 같다”라고 답한다.이어 오나미는 “남자친구는 나를 한결같이 사랑해주고 항상 1순위로 생각해주는 사람이다”라고 깨알 자랑을 하며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는 전언.한편 오나미는 지난 출연 당시 3단계 존&맥에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번에는 사랑의 힘으로 6단계에 앉은 존&맥을 뛰어넘어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예비 신부 오나미의 퀴즈 도전기는 17일 저녁 8시 30분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