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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언니' 박세리, 깐깐하네 "SNS 같은 건 믿으면 안 돼"('줄식당2')

    '리치언니' 박세리, 깐깐하네 "SNS 같은 건 믿으면 안 돼"('줄식당2')

    '줄 서는 식당2'가 스페셜 조사원 박세리와 서울 속 세계 음식 맛집을 찾아 나선다.오늘(4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서울에서 맛보는 세계 음식 맛집 3곳을 소개한다. 맛 평가 돌직구를 던지는 박세리가 깐깐한 조사원으로 변신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소문난 미식가인 박세리가 선수 시절 즐겨 먹던 추억의 음식을 만난다. 그는 "맛집들은 숨어있어", "SNS 같은 건 믿으면 안 돼" 등 '맛잘알' 면모를 드러낸다. 또한 박세리는 "먹어보면 알겠죠. 얼마나 맛있나"라는 말과 함께 남다른 포스를 풍겨 '줄슐랭 가이드' 후보지가 그녀의 높은 심사 기준을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줄슐랭의 새로운 콤비로는 이석훈과 정혁이 등장한다. 웨이팅을 하는 모습에서도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인다. 세계 음식을 맛보곤 "인생 음식"이라 극찬하기도 한다.세계 음식 맛집을 찾아 멀리서부터 뛰어가던 입짧은 햇님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혹감을 표한다. 그는 "너무 늦게 왔나 봐"라며 초조함에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으로 '줄슐랭 조사단' 사상 최초 조사 실패 조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히 '줄슐랭 가이드'에 등극할 세계 음식 맛집은 오늘(4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이준혁·입짧은햇님, 무지개다리 건너간 반려견 '기억할게' [TEN피플]

    방탄소년단 진→이준혁·입짧은햇님, 무지개다리 건너간 반려견 '기억할게' [TEN피플]

    반려견은 한 가족처럼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개를 뜻한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 배우 이준혁, 1인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 등은 각자의 방법으로 반려견을 기렸다.유명 유튜버인 입짧은햇님은 "천사 같은 춘삼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강아지별로 갔다"면서 "일요일 오전 9시가 넘은 시간 회복이 잘되고 있는 줄만 알았던 춘삼이가 폐출혈로 인해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고 연락받고 급히 갔지만 춘삼이는 그렇게 곁을 떠나고 말았다"고 지난 4일 알렸다.입짧은햇님은 "대체 무슨 욕심에 아이를 집에 데려오지 않고 병원에 두었는지 얼마나 무섭고 외롭고 집에 오고 싶었을까. 마지막 가는 길을 같이 봐주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과 자괴감에 사흘 동안 정신 못 차리고 목 놓아 울었다"고 털어놓았다.딱히 소원이라는 게 없었던 입짧은햇님은 "처음 소원이 생겼다. 춘삼이가 그곳에선 힘든 기억은 잊고 행복하게만 지내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봄날 꽃길을 가는 춘삼이를 좋은 곳으로 가라고 해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하다. 저는 조금 더 마음을 다잡고 돌아오겠다"고 했다.입짧은햇님은 반려견 춘삼이와 갑작스러운 이별로 인해 잠시 방송을 일시 중단한다. 춘삼이는 입짧은햇님 방송에서 일명 '춘삼오빠'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입짧은햇님과는 20년을 함께한 사이로 상실감이 많이 컸을 터. 입짧은햇님은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잠시 쉬어간다.또한 배우 서지혜, 최여진, 걸그룹 티아라 큐리, 카라 니콜 등도 반려견과 이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SNS를 통해 반려견의 마지막 모습을 공개, 가는 길을 외롭지 않게 배웅했다. SNS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

  • 입짧은햇님, 인생 첫 받쓰 도전…'놀토' 4주년 맞이 '1+1' 특집

    입짧은햇님, 인생 첫 받쓰 도전…'놀토' 4주년 맞이 '1+1' 특집

    입짧은 햇님이 처음으로 받쓰에 도전한다.9일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 네 번째 생일을 맞아 특급 이벤트를 선보인다.이날은 ‘놀토’ 4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가 공개된다. 4주년 기념 ‘1+1’ 특집이 마련된 것. 두 명의 도레미가 한 조가 되어 받아쓰기부터 간식 게임까지 모두 1+1 팀전으로 진행한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짝꿍이 되고픈 상대와 기피 상대를 서슴없이 밝혀 웃음을 안긴다. 흥분된 분위기 속 짝꿍이 정해지고, 첫 번째 미션인 ‘1+1 받쓰 방탈출’이 시작된다.특히 지난 200회 특집 ‘방탈출’ 당시 꼴찌에게 벌칙이 주어진 것과 달리, 이날은 승자에게 푸짐한 상품이 예고돼 승부욕을 자극한다. 짝꿍과의 시너지를 꿈꾸며 도레미들은 너도나도 우승을 자신했다고. 그러나 역대급 고난도의 받쓰 문제에 초반의 화기애애함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더니 급기야 고성과 남 탓이 난무하는 아비규환의 현장이 연출돼 폭소를 자아낸다.‘1+1 받쓰 방탈출’에 이어 스튜디오에서도 ‘1+1 받쓰’가 펼쳐진다. 두 명이 하나의 받쓰 판을 사용, 서로의 의견을 어떻게 조율해 나갈지가 관전 포인트인 상황. 도레미들은 여전히 짝꿍과 주도권 경쟁을 벌이며 티격태격했으나 ‘케미스트리 맛집’답게 4년간 쌓아온 찰떡 호흡으로 놀라운 실력도 뽐낸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팀플레이로 정답 근접자는 물론, 최종 결과까지 반전에 반전이 거듭됐다는 후문이다.이날은 ‘입짧은 햇님’이 4년 만에 처음으로 받쓰에 도전한다. 햇님의 인생 첫 받쓰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먹방 자리를 채워줄 깜짝 손님의 방문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

  • [종합] 박나래, '줄 서는 식당'서 쫓겨날 뻔…허겁지겁 "방송 이래 처음"

    [종합] 박나래, '줄 서는 식당'서 쫓겨날 뻔…허겁지겁 "방송 이래 처음"

    tvN '줄 서는 식당'의 맛 검증단이 영업시간 제한으로 인해 식당에서 시간에 쫓기듯 식사했다.지난 14일 방송된 '줄 서는 식당'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 중식 셰프 박은영이 맛 검증단으로 나섰다.이들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족발 맛집을 찾았다. 식당 앞에는 22팀의 기다리는 손님들로 붐볐다. 이 식당은 한정 수량만 판매하는 곳으로, 맛 검증단은 족발을 먹지 못할까봐 초조해했다. 웨이팅 손님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 입짧은햇님은 "인터뷰만 하다 가는 거 아니냐"며 걱정스러워했다.1시간 20분을 기다려서야 식당에 들어가게 된 맛 검증단. 박나래는 "줄 서는 식당 최초로 못 먹는 줄 알았다"며 한숨 돌렸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으로 식당은 9시까지만 운영하고 있었고, 9시까지 1시간 13분밖에 남지 않은 상황. 박나래는 "다들 할 말 있으면 아웃사이더 랩 하듯이 해라. 초조하다. 1시간 2분밖에 안 남았다"며 시간에 쫓겼다. 세 사람은 꽈리튀김족발과 기본 족발, 주먹밥을 빠르게 주문하면서 그 사이 줄어든 시간도 아까워했다. 음식이 나오자 이들은 서둘러 먹었다. 음식을 먹은 소감을 말할 때도 "시간 없다. 빨리 이야기해라"며 서로를 재촉했다.세 사람은 꽈리튀김족발에 대해서는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과 꽈리고추를 활용한 조리에 감탄했다. 기본 족발에 대해서 역시 부드러운 식감에 만족스러워했다.영업종료까지 5분이 남자 박나래는 "빨리 때려 넣어라"며 더 빨리 음식들을 먹었다. 9시를 아슬아슬하게 앞두고 세 사람은 식당에서 나왔다. 박나래는 "가게에서 거의 쫓겨나

  • 유튜버 ‘입짧은햇님’ 곱분이곱창 전속모델 '발탁'

    유튜버 ‘입짧은햇님’ 곱분이곱창 전속모델 '발탁'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김미경)이 숯불돼지곱창 브랜드 곱분이곱창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2015년부터 먹방 컨텐츠를 선보이기 시작한 입짧은햇님은 현재 구독자 168만명을 보유한 방송인으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도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곱분이곱창 관계자는 “자사가 처음으로 기용하는 홍보 모델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먹방 유튜버로서 꾸준한 인기를 구가중인 입짧은햇님은 평소 소탈하고 선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곱분이곱창과의 신선한 조합이 가져올 시너지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곱분이곱창은 국내 최초로 숯불에 구워낸 돼지곱창을 개발한 업체다. 최근에는 전국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