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소문난 미식가인 박세리가 선수 시절 즐겨 먹던 추억의 음식을 만난다. 그는 "맛집들은 숨어있어", "SNS 같은 건 믿으면 안 돼" 등 '맛잘알' 면모를 드러낸다. 또한 박세리는 "먹어보면 알겠죠. 얼마나 맛있나"라는 말과 함께 남다른 포스를 풍겨 '줄슐랭 가이드' 후보지가 그녀의 높은 심사 기준을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ADVERTISEMENT
세계 음식 맛집을 찾아 멀리서부터 뛰어가던 입짧은 햇님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혹감을 표한다. 그는 "너무 늦게 왔나 봐"라며 초조함에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으로 '줄슐랭 조사단' 사상 최초 조사 실패 조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히 '줄슐랭 가이드'에 등극할 세계 음식 맛집은 오늘(4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 공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