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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ENA 대표작 '우영우' 시청률 넘고파" '야한사진관', 주원·권나라의 자신감

    [종합] "ENA 대표작 '우영우' 시청률 넘고파" '야한사진관', 주원·권나라의 자신감

    ENA '야한사진관'의 배우들이 ENA 대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을 뛰어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고시청률 17.5%를 기록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보다 높은 20%와 함께 시청률 공략을 걸었다. 과연 주원, 권나라 주연의 '야한사진관'은 20%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까. 1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지니TV 오리지널 '야한사진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송현욱,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이 참여했다.'야한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 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다.연출을 맡은 송현욱 감독은 KBS2 '연모'(2021), MBC '금수저'(2022) 등을 제작한 바 있다.시나리오에 매력을 느낀 이유에 대해 송현욱 감독은 "망자들이 황천길을 힘들게 가는 장면이 있다. 사진관은 죽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찾아와야지만 겨우 도달할 수 있는 곳이다. 소중한 사람과 마지막 사진을 찍기 위해서 존재하는 설정과 그런 사진관을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조상에게 물려받아서 찍어주는 사진사가 있다는 설정이 매력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원, 권나라 두 배우가 만렙비주얼로 시청자들도 흐뭇하게 볼 수 있다. 동시에 음문석, 유인수 배우는 현실적이면서 판타지적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배우 주원은 낮에는 잘생긴 동네 백수, 해가 지면 귀객 전문 사진사가 되는 야한 사진관의 7대 사장인 서기주 역을 맡았다.시나리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주원은 "처음에는 불순한 마음이 있었다. 내

  • [TEN포토]주원-권나라-유인수-음문석 '야한사진관 주역들'

    [TEN포토]주원-권나라-유인수-음문석 '야한사진관 주역들'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주원-권나라-유인수-음문석 '따뜻한 드라마 기대하세요'

    [TEN포토]주원-권나라-유인수-음문석 '따뜻한 드라마 기대하세요'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유인수 '수줍은 포토타임'

    [TEN포토]유인수 '수줍은 포토타임'

    배우 유인수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야한사진관' 유인수 "최근 좀비·슈퍼 히어로 연기했지만, 귀신 고대리가 가장 힘들어"

    '야한사진관' 유인수 "최근 좀비·슈퍼 히어로 연기했지만, 귀신 고대리가 가장 힘들어"

    '야한사진관'의 배우 유인수는 귀신 연기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언급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지니TV 오리지널 '야한사진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송현욱,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이 참여했다.'야한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 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다. 배우 유인수는 연애 한 번 못 해보고 모태솔로로 세상을 하직한 사진관의 귀객 영업 담당 고대리 역으로 출연한다.자신이 맡은 고대리 캐릭터에 대해 유인수는 "한 평생을 열심히 공부하고 승진하고자 살아간 평범한 삶을 산 인물이다. 이 친구에게 한이 있다. 소개팅을 해보고 싶은 한이 있는데, 그것을 못 해보고 죽었다. 3년 동안 사진관에 남아있는 인물이다. 귀신을 연기하지 않았나. 그전에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다를 것 같다"라고 답했다.대본 속 캐릭터에 감동받아 선택하게 됐다는 유인수는 "처음에는 제목에 눈길이 갔다. 불순한 마음이었을 수도 있겠지만, 정말 쉼 없이 대본을 읽었다. 매회 등장하는 캐릭터들에게 감동을 받았다. 보편적인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구나라는 생각했다. 그 이후에 감독님과 미팅을 했다. 너무나도 큰 자신감을 보여주셨다. 오히려 내가 '나도 잘할 수 있다'는 마음을 어필했다. 절대 이걸 안 할 수 있느냐는 생각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귀신 연기를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느냐고 묻는 질문에 유인수는 "최근에 했던 작품들에서 좀비, 슈퍼 히어로도 연기해봤다. 연기적인 난이도에 있

  • [TEN포토]유인수 '야한사진관 크루'

    [TEN포토]유인수 '야한사진관 크루'

    배우 유인수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유인수 '제목보고 불순한 마음들었다'

    [TEN포토]유인수 '제목보고 불순한 마음들었다'

    배우 유인수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유인수 '참아야지 눈부셔요'

    [TEN포토]유인수 '참아야지 눈부셔요'

    배우 유인수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제작발표회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야한사진관' 권나라 "한 번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는 작품"

    '야한사진관' 권나라 "한 번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는 작품"

    '야한사진관'의 배우 권나라는 시나리오를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지니TV 오리지널 '야한사진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송현욱,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이 참여했다.'야한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 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다. 배우 권나라는 한때는 잘 나가는 검사였지만, 지금은 무료 변론이나 겨우 하면서 월세도 못 내는 처지가 된 생계형 변호사 한봄 역을 연기한다.'야한사진관' 대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권나라는 "따뜻한 이야기가 공감이 가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드라마 대본 내용 안에 이런 내용이 있다. '죽음의 끝자락에 당신은 누구와 함께 사진을 기억으로 남기고 싶냐'는 대사가 있더라. 한 번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고 좋더라.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부모님, 자식들의 에피소드들로 이뤄져 있다"라고 답했다.연출을 맡은 송현욱 감독과도 인연이 있었다는 권나라는 "이전에 송현욱 감독님의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 너무 하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 감독님의 팬이기도 했다.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봄이는 따뜻하고 밝은 캐릭터인데, 권나라라는 배우가 이 캐릭터를 함으로써 이런 모습이 있구나를 많이 보여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시더라. 많이 안심시켜주셨다"라고 설명했다.극 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서기주 역의 주원에 대해 권나라는 "주원 선배님과 촬영하기 전에 다른 피부과에서 관련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 '야한사진관' 주원 "권나라와 연기 호흡? 서로 빛날 수 있게 해줘"

    '야한사진관' 주원 "권나라와 연기 호흡? 서로 빛날 수 있게 해줘"

    '야한사진관'의 배우 주원은 권나라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지니TV 오리지널 '야한사진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송현욱,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이 참여했다.'야한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 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다. 배우 주원은 낮에는 잘생긴 동네 백수, 해가 지면 귀객 전문 사진사가 되는 야한 사진관의 7대 사장인 서기주 역을 맡았다.귀신 경력 20년 차인 서기주에 대해 주원은 "귀신이 여전히 무섭고 쫓겨 다닌다. 못 본 척하는 것이 1순위다. 그들이 날 공격할 수도 있다. 극 중에서는 충분히 귀신을 다루는데 통달한 인물로 나온다"라고 설명했다.시나리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주원은 "'야한사진관'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그 시기에 내가 찾던 작품이었다. 대본을 보면서도 힐링을 받고, 연기를 하면서도 힐링하는 작품을 찾고 있던 때였다. 오랜만에 집에서 눈물을 흘렸던 것 같다. 감독님의 경우, 그동안 찍으셨던 작품들을 잘 봐서 믿음이 갔다. 상상이 잘 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어서 이입이 잘 됐다"라고 이야기했다.한봄 역의 배우 권나라와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주원은 "어느 촬영을 할 때보다 행복했다. 서로 빛날 수 있게 해줬다. 그냥 단순히 좋았다가 아니라 행복했다는 표현을 쓰고 싶다. 어쨌든 나라 씨가 배려가 많은 사람이다. 나 또한 현장에서 많이 배려와 위로를 받았다. 호흡적으로는 만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애

  • [공식] 주원·권나라 '야한(夜限) 사진관', 3월 11일 첫 방송 확정

    [공식] 주원·권나라 '야한(夜限) 사진관', 3월 11일 첫 방송 확정

    2024년 ENA의 첫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이 3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6일 ENA 측에 따르면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는 3월 11일 오후 10시 편성을 확정했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다.드라마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연모' 등을 연출한 송현욱 감독과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이 뭉친 '야한(夜限) 사진관'은 올해 ENA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월화드라마다.지난해 월화드라마 '종이달', '마당이 있는 집', '남남', '사랑한다고 말해줘',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유괴의 날',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평일 저녁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인 ENA채널은 2024년, 월화 밤 10시 슬롯에 주력, 역대급 웰메이드 드라마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ENA 편성 측은 "2023년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ENA 드라마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힘입어 ENA 채널이 드라마 명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2024년에는 월화 밤 10시 슬롯을 통해 신중하게 엄선한 완성도 높은 드라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K드라마 열풍을 이끄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야한(夜限) 사진관' 3월 11일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ENA DRAMA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다시 보기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에서 제공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이징 스타 유인수, '배우반상회'에서 조한철의 예비 사윗감 되나

    라이징 스타 유인수, '배우반상회'에서 조한철의 예비 사윗감 되나

    JTBC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에서 배우 유인수가 일상을 공개한다.'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다.배우 유인수는 청소, 홈 트레이닝, 발성 연습까지 루틴대로 움직이며 하루를 시작한다. 일어나자마자 음악과 함께하며 청소할 때는 청소용 음악을, 운동할 때는 운동용 음악을 선곡하는 디테일을 선보인다. 유인수의 모닝 루틴을 지켜보던 김지석은 "지금까지는 가수 같다"라고 말하기도.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공부하기도 하는 모습이 비치기도 했다. 이에 조한철은 "여자친구 있느냐?"며 딸을 가진 아빠로서 관심을 보인다.영화 '사채소년'(감독 황동석)에 출연했던 배우 유선호, 이일준, 이찬형과 만난 유인석은 헬스장에서 운동은 뒷전이고 수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더불어 스튜디오에서는 유인수가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김선영, 차청화와의 인연과 존경심을 드러내 두 사람을 함박웃음 짓게 만들기도 한다고.JTBC '배우반상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김성철, 서인국과 탄탄한 연기 합…신스틸러 려운·유인수('이재, 곧 죽습니다')

    김성철, 서인국과 탄탄한 연기 합…신스틸러 려운·유인수('이재, 곧 죽습니다')

    배우 김성철, 려운, 유인수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속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8일 티빙 측은 '이재, 곧 죽습니다'에 신스틸러로 활약하는 김성철, 려운. 유인수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역)가 죽음(박소담 역)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 서인국, 박소담을 비롯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 등 각양각색 개성을 가진 배우 라인업을 구축해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아직 오픈되지 않은 배우가 있다"라는 하병훈 감독의 말대로 김성철, 려운, 유인수까지 합류, '이재, 곧 죽습니다'의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로맨스부터 장르물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김성철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능청스러운 연기와 깔끔한 대사 전달력으로 장면을 장악하는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최이재 역의 서인국과는 탄탄한 연기 합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려운은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하병훈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터. 그때의 인연을 되살려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을 결정, 끈끈한 의리를 자랑해 과연 려운이 12번의 삶과 죽음 속에서 어떤 역할로 등장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환혼' 시리즈를 통해 이재욱과 동료 술사로 티키타카를 뽐냈던 유인수는 극 중 권혁수(김강훈 역)의 같은 반 학생으로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여러 작품에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던 유인수가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 '이재, 곧 죽습니다'는 오는 15일 오후 12시에 Part 1

  • 유인수 "'정신병동'으로 다시 만난 박보영, 세상 다 가진 것 같았죠"[일문일답]

    유인수 "'정신병동'으로 다시 만난 박보영, 세상 다 가진 것 같았죠"[일문일답]

    배우 유인수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인수는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애정이 가득 담긴 일문일답을 전했다. 극 중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실습생 지승재 역을 맡아 실감 나는 열연으로 호평받았다. 유인수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애정을 가지고 애쓰면서 촬영한 작품이라 걱정도 기대도 많았다. 막상 작품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규 감독님께서 작품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그러던 어느 날 감독님께서 '승재라는 인물이 있는데 해줄 수 있겠니?'라고 직접 연락을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유인수는 이재규 감독과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는 "감독님은 '지금 우리 학교는'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도 항상 저를 믿고 뭐든 가능하다는 마음으로 열어놓고 디렉팅을 해주셨다. 한편으론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는 부담도 있지만, 감독님과 함께 할 때면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인수는 박보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 데뷔했다.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오랜만에 박보영과 재회하기도. 그는 "촬영하는 순간순간 기분이 묘했다. 선배님과 다시 호흡할 기회가 생겼다는 게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로 그래도 참 열심히 했다는 생각에 감회가 새로웠고 저를 기억해 주시고 제 작품도 잘 봐주셨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세상을 다 가진 거 같았다"라고 했다. 다음은 유인수 일문일답Q.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 서인국·박소담→이재욱·고윤정…세계관 탄탄 '이재, 곧 죽습니다' 대본 리딩 현장

    서인국·박소담→이재욱·고윤정…세계관 탄탄 '이재, 곧 죽습니다' 대본 리딩 현장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티빙 측은 '이재, 곧 죽습니다'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역)가 죽음(박소담 역)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최이재 역의 서인국과 죽음 역의 박소담을 비롯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 등 각양각색 개성을 갖춘 배우들이 시크릿 캐스트로 총출동해 캐스팅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하병훈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죽음 그 너머의 생을 그리며 '이재, 곧 죽습니다'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들과 감독의 시너지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 대본리딩 현장에서부터 단연 돋보였다. 현장에는 하병훈 감독과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이재욱, 고윤정, 유인수 등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모였다. 화기애애하게 인사를 나누던 배우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됨과 동시에 각자의 캐릭터에 푹 빠져들었다. 서인국은 스스로 삶을 포기했으나 또다시 12번의 생을 살게 된 최이재 캐릭터의 격변하는 감정선을 세밀하게 완성해 나갔다. 박소담은 서늘한 톤으로 신도, 악마도 아닌 초월적 존재 죽음의 카리스마 넘치는 어조를 그대로 살렸다. 두 배우의 치밀한 티키타카는 극 중 죽음의 은신처에서 이뤄지는 최이재와 죽음의 대화를 실제로 듣는 것 같은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그런가 하면 죽음이 내린 벌을 수행하는 최이재와 함께 할 시크릿 캐스트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김지훈은 원작 웹툰에는 없는 박태우 역으로 대본리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