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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일리, '아는 형님' 뒤집어 놓은 폭풍 성량…'아는 가수다' 최종 우승

    에일리, '아는 형님' 뒤집어 놓은 폭풍 성량…'아는 가수다' 최종 우승

    가수 에일리가 '아는 형님'의 '아는 가수다' 코너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에일리는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에일리는 동아리 포지션으로 '전남친 퇴치송 전문가'를 썼다. 그는 "항상 앨범 타이틀곡들이 제목부터 다 셌다. '보여줄게', '손대지마', '너나 잘해', '가르치지마' 다 명령조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신곡 'RA TA TA(라 타 타)'는 전남친 퇴치송이 아니다. 신나게 같이 즐겨보자는 노래"라고 말했다. 이어 "한창 전국투어 중이다. 주말마다 공연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에일리는 "공연 당일엔 아무것도 안 먹는다. 한 주 동안 체력 관리를 한다. 당일에 먹으면 안 좋다"라며 평소 무대 이야기까지 들려줬다. 이후 에일리는 신곡 'RA TA TA' 무대를 펼쳤고, 이어 'U&I(유앤아이)', '보여줄게'까지 히트곡 메들리를 선사했다. 다음으로 에일리는 '아는 가수다' 코너에서 박기영, 빅마마, 박재정, 이무진과 대결을 펼쳤다. '2023 왕중왕전'을 뽑는 가운데 에일리는 '난 괜찮아'를 선곡해 열창했다. 폭풍 성량을 뽐내며 시원한 가창력으로 모두를 매료시킨 에일리는 98점을 받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에일리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에일리는 손을 번쩍 들고 "나 우승했다"라고 해맑게 외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에일리는 현재 2023 에일리 전국투어 'I AM : COLORFUL(아이엠 컬러풀)'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라포엠,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미인' 무대로 댄스까지 완벽 소화

    라포엠,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미인' 무대로 댄스까지 완벽 소화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불후의 명곡' 출연마다 우승을 차지하며 포식자로 떠올랐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오 마이 스타 특집4' 2부에서 선배 가수 정훈희와 함께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 무대를 꾸몄다. 지난 9월 우승 이후 두 달만에 출연한 라포엠은 또 한 번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 적수 없는 '우승 치트키'에 거듭났다. 이날 라포엠은 각기 다른 음역대로 완성한 파워풀한 하모니로 놀라운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 특히, "스윙 포엠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처럼, 처음으로 도전한 스윙 댄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 속에 라포엠은 정훈희와 여유롭게 합을 맞추고, 관객들과 함께 뜨겁게 호흡하며 축제의 피날레 같은 무대를 장식했다. 라포엠의 무대를 본 구창모는 "즐거움을 주시고 노래도 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마이클 리는 "선후배가 함께 이렇게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보고 한국에 온 게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베트남 히든싱어 우승’ 신진주, 오늘(4일) 신곡 ‘라일라’ 발매

    ‘베트남 히든싱어 우승’ 신진주, 오늘(4일) 신곡 ‘라일라’ 발매

    베트남과 한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신진주(JIN JU)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신진주(JIN JU)는 4일 정오 신곡 ‘라일라’를 발매, 청아하고 아름다운 보컬로 대중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라일라’는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오리엔탈 발라드로, 지난달 27일 베트남에서 먼저 ‘OTTOKE BUỒN MỘT LẦN NỮA THÔI’라는 제목으로 선보였으며,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됐다. 히브리어로 황혼을 뜻하는 후렴구 ‘laila(라일라)’는 사랑은 마치 찰나에 빛났다가 금방 지는 황혼 같음을 표현한 가사로, 곡 전체의 멜로디 라인을 이끌어가며 동시에 노래의 제목이기도 하다. 특히 ‘라일라’는 신진주(JIN JU)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으며, 크레이지사운드컴퍼니가 제작하고, KRAZY PARK과 Eddy S Park이 함께 작곡에 이름을 올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올가을 ‘라일라’와 함께 깊은 감성으로 물들일 신진주(JIN JU)는 베트남 판 ‘히든싱어’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면서 이름을 알렸다. 유창한 베트남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베트남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신진주(JIN JU)는 2018년 첫 싱글 ‘꽃잎 (Petal)’으로 가요계에 데뷔, ‘우리 결혼해요’, ‘하월애 (夏月愛)’발매를 비롯해 드라마 ‘빙의’, ‘오! 삼광빌라!’ 등 OST에도 참여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한편, 신진주(JIN JU)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신곡 ‘라일라’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뮤한해' 김조한·뮤지·한해, 4승 올킬로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뮤한해' 김조한·뮤지·한해, 4승 올킬로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김조한&뮤지&한해가 파죽지세 4연승에 성공하며 최종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이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무대가 진정성 넘치는 위로를 건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624회는 전국 6.8%로 동 시간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이는 무려 39주 연속 1위 기록으로 ‘土 불후 천하’의 행보를 굳건히 하고 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9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지난 16일(토) 방송된 624회는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란, 김조한&뮤지&한해, 테이, 정동원, 이보람&백예빈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힐링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본격적 경연에 앞서 ‘노소노소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행복해요’를 함께 불렀다. 시니어와 어린이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아름다운 몸짓으로 율동도 선보였다. 꾸밈없고 순수한 무대가 모두의 박수와 미소를 자아냈다. 가장 먼저 호명된 오프닝의 주인공은 소란이었다. ‘힘내’를 선곡했다. 소란은 청량하고 쾌청한 사운드로 산들바람 같이 살랑거리는 무대를 꾸몄다. 밝은 밴드 사운드와 쾌청한 보이스의 조합이 어우러져 미소를 자아냈다. 고영배는 무대 중간 꽃가루가 입에 들어가는 바람에 잠시 노래를 잇지 못했지만, 입에서 꽃가루를 꺼내며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테이는 “페스티벌을 많이 해 본 표시가 났다. 역시 고영배”, 김조한은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해냈다”고 했다. 이어 김조한&뮤지&한해는 '뮤한해'라는 팀명으로 ‘당신만이’를 선곡해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뮤지의

  • "거북이가 승리"… 결연한 의지의 문세윤→'우승 집착맨' 김종민 ('1박2일 시즌4)

    "거북이가 승리"… 결연한 의지의 문세윤→'우승 집착맨' 김종민 ('1박2일 시즌4)

    ‘1박 2일’의 김종민과 문세윤이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다. 17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홀리데이’ 특집에서는 걷고 또 걷는 여섯 남자의 워킹(Walking) 홀리데이의 현장이 공개된다. 점심 식사 사수를 두고 다양한 미션 퍼레이드가 계속되는 가운데, 남한산성의 한 둘레길에 도착한 여섯 남자는 꽃내음과 피톤치드를 가득 느끼며 휴가 기분을 깨알 만끽한다. 하지만 여전히 끝나지 않은 미션의 굴레.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이번 미션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밝힌 뒤 더불어 체력, 운, 노력 모두 필요하다는 사실도 전달한다. 미션이 시작되자 문세윤은 “거북이가 승리하는 걸 보여드릴게요”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낸다. 김종민 또한 1등을 향한 광기를 선보인다는데. 우승에 집착하는 김종민의 집요함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세 가지를 만족해야 하는 ‘워킹 홀리데이’ 미션에서 과연 이 모두를 충족시키는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번만큼은 우승하고 싶다는 문세윤과 1등을 향한 강한 집착을 보이는 김종민. 여섯 멤버의 엎치락뒤치락 미션 현장은 17일(오늘)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배너 "피크타임 우승 후 첫 활동…라이브·퍼포먼스 자신"

    배너 "피크타임 우승 후 첫 활동…라이브·퍼포먼스 자신"

    JTBC 보이그룹 오디션 ‘피크타임’ 우승 출신 배너(VANNER)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배너는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배너의 컴백은 약 1년 6개월 만이다. 먼저 혜성은 "1년 6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라며 "새롭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는 배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컴백은 JTBC '피크타임'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이후 첫 활동이기도 하다. 이에 혜성은 "'피크타임' 우승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우리의 새로운 앨범을 지켜봐 주시는 것이 감상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혜성은 "데뷔 전에 일본에서 200회가 넘는 공연을 해서 라이브와 퍼포먼스에는 자신이 있다. 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저희의 새로운 앨범을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배너가 우승 이후에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자 세 번째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 이후 1년 6개월 만의 신보다. 앨범명인 ‘베니 비디 비시’는 라틴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뜻으로, 승리의 깃바을 꽂고 꿈을 향해 거침없이 항해하겠다는 배너의 패기와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퍼포머’는 펑크와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경쾌한 팝 댄스 곡이다. 배너만의 시원한 에너지가 특징이며 어두웠던 시간을 지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이외에도 ‘다이아몬즈(Diamonds)’, ‘솔직히(TBH)’, ‘원트 유 백(WANT U BACK)’, ‘세이비어(Savior)’, ‘폼(FORM)’(2023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윤준호 텐아시아

  • 방탄소년단 정국 '달방 운동회' 배구 1위 우승 →펜싱 2위 준우승...최강 '만능 운동돌' 맹활약

    방탄소년단 정국 '달방 운동회' 배구 1위 우승 →펜싱 2위 준우승...최강 '만능 운동돌' 맹활약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운동 선수 못지 않은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최강 '만능 운동돌'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2023년 스페셜 에피소드 '미니 운동회' 편을 방송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선수단 선서를 시작으로 펜싱, 배구 경기를 치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 중 과거 '아이돌 육상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해 육상, 양궁, 씨름 등으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는 정국은 멤버들의 대진 기피 대상 1순위로 오를 만큼 우승 유력 후보로 기대감이 쏠렸다.특히 정국은 두 번째 종목인 '1대 1 배구로 5점 내기'에서 강력한 경기력으로 '배구왕'으로 등극했다.정국은 첫 번째 대진 상대로 슈가를 만났고 3점과 2점을 연속 득점하며 5:2로 여유롭게 승리를 거머쥐었다.이어서 정국은 제이홉과의 준결승 대결에서 빠른 순발력을 자랑하며 공격과 방어를 자유자재로 펼친 결과 5:3으로 또 한번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준결승을 끝낸 후 바로 결승전에 오른 정국은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황으로 인해 대결 상대 뷔에게 처음부터 2점 연속 득점을 허락했다. 이후 정국은 빈틈을 노려 정확히 공격하고 완벽한 반격에 나서며 2:2 동점을 만들었다.또 정국은 뷔와 서로 쫓고 쫓기는 팽팽한 신경전 가운데 2점 차로 앞서갔고, 마지막 점프를 앞세운 치명적인 공격으로 득점을 이어가며 7:5의 최종 우승자로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했다.정국은 말랑말랑 펜싱에서도 진, RM을 제치고 뷔와 결승전을 겨뤘고 날카로운 기술과 날렵한 몸 놀림에

  • 에스페로, 불후의 명곡 우승…"김호중 선배께 보답, 우리에게 영광"

    에스페로, 불후의 명곡 우승…"김호중 선배께 보답, 우리에게 영광"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불후의 명곡' 우승 소감을 전했다.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지난 11일 김호중과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 편에 출연했다. 이날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자신들의 주특기인 성악 버전으로 재해석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탄생시켰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무대가 끝난 직후 출연진과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우승 트로피까지 획득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불후의 명곡’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스페로는 소속사를 통해 “우선 김호중 선배님이 계셨기에 이뤄낸 결과라 생각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엄청난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게 믿기지 않는다. 데뷔 때부터 함께 해주신 김호중 선배님께 보답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어리둥절하고 실감이 안 나지만 너무 좋은 무대에 김호중 선배님과 설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에스페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 파바로티 김호중의 특급 지원을 받으며 가요계에 등장한 에스페로는 성악과 발라드를 접목한 데뷔곡 ‘Endless(엔드리스)’ 발매 후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 데뷔 앨범 멜론 TOP 100에 진입,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커버 1순위로 떠오르는 등 크로스오버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대선배' 이선희도 깜짝 놀랐을듯…서은광,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종합] '대선배' 이선희도 깜짝 놀랐을듯…서은광,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서은광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2022 왕중왕전’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서은광은 김기태와 이선희의 `인연`을 선곡해 열창하며 관객들을 감동하게 했다.이날 서은광은 특유의 감미롭고 맑은 음색으로 곡의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이어 김기태와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이며 곡의 몰입감을 안겼다.무대를 마치고 서은광은 ”만나기 전에 김기태에 대해서 많이 공부했다. 작업하면서 많이 배워서 좋은 시간이었다“며 함께 공동우승을 차지한 김기태에 대한 애정 어린 멘트도 덧붙였다.에일리와의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은광은 김기태의 품에 안겨 기쁨을 표출하며 우승을 만끽했다.서은광은 그룹 비투비의 리더로서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MC, 예능, 뮤지컬 등 다재다능함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한편, 서은광이 속한 그룹 비투비는 10주년 콘서트 `BTOB 10TH ANNIVERSARY CONCERT 2022 BTOB TIME [Be Together]`를 지난해 12월 30일, 31일, 오늘 1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영웅,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곡 '이제 나만 믿어요' 멜론 TOP100 연속 차트인 톱9

    임영웅,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곡 '이제 나만 믿어요' 멜론 TOP100 연속 차트인 톱9

    2020년 3월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에 등극한 임영웅은 우승 특전곡 '이제 나만 믿어요' 4월 3일 발매했고 이 곡이 멜론 TOP100 연속차트인 일수 1000일을 기록 하면서  TOP9에 이름을 올렸다.12월30일 기준으로 1000일이 경과 되었으며 2년 이상 지난곡으로 아직도 대중들에게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곡은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미스터트롯 우승으로 선물한 곡으로 아직도 멜론TOP100 73위에 랭크되어 사랑을 받고 있는곡이다.해당곡은 '쇼! 음악중심'으로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에 섰던 곡이고 임영웅에게는 소중한 곡이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테이 "8년 동안 즐겁지 않아, 부담감으로 불안해" 고백 속 우승 차지('아바타싱어')

    [종합] 테이 "8년 동안 즐겁지 않아, 부담감으로 불안해" 고백 속 우승 차지('아바타싱어')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한 도전으로 평가받으며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최종 우승자인 테이는 “앞으로 새로운 무대를 기대하고 상상하겠다”며 ‘아바타싱어’의 시즌 2를 기대하게 했다.지난 16일 밤 11시 50분 MBN을 통해 방송된 ‘아바타싱어’(기획제작 루트엠엔씨 / 연출 권태성) 15회에서는 아바타를 떠나는 현실 가수들의 솔직한 심정과 정엽, 고유진 등 미공개 무대가 방송됐다.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테이는 ‘김순수’가 본인에게 꿈 같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8년 동안 즐겁게 음악을 하지 못했다. 책임감과 성과에 대한 부담감으로 불안했다”며 “아쉬웠던 점을 ‘김순수’가 많이 채워줬다. 마지막 노래를 부를 때 ‘김순수’와 대화하는 느낌이라 눈물이 나는 것 같았다”고 전해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우승 특전으로 제작되는 ‘김순수’의 NFT는 1월 발매될 예정이다.손승연은 “수트를 입고 바닥을 기는 동작, 동선까지 전부 제작진분들과 같이 만드는 느낌이 강했다. 왠지 모를 유대감이 생겼다”며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란’으로 활약한 박진주는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1등을 못 했지만 제일 친한 친구를 얻었다”며 값진 선물을 준 ‘아바타싱어’에 감사함을 표했다. ‘로기’로 함께한 박혜원도 “변치 않는 우정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겠다”며 애틋한 우정을 자랑했다.‘아바타싱어’를 통해 행주는 래퍼이지만 ‘아바타싱어’를 통

  • 이형택, 연예인 골프대회 우승했다더니…첫타부터 벙커행 '민망'('골프왕')

    이형택, 연예인 골프대회 우승했다더니…첫타부터 벙커행 '민망'('골프왕')

    TV CHOSUN의 NO.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에 월드 클래스 스포츠 스타 트리오 현정화X김택수X이형택이 뜨는 가운데, ‘원조 깐족 Lee’로 손색없는 ‘테니스 황제’ 이형택이 반전을 거듭하는 골프 실력과 화려한 입담으로 시선을 강탈한다.20일 방송될 ‘골프왕4’에서는 4대4 단체전을 앞둔 김국진이 "방심하면 틈틈이 이형택의 ‘깐족’이 들어간다"며 골프왕 멤버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에게 ‘이형택 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골프왕의 ‘공식 깐족이’ 양세형은 질 수 없다는 듯 영혼까지 끌어모은 깐족력(?)을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원조 깐족 Lee’ 이형택은 “골프왕 팀과 실력을 맞추기 위해 내가 한 달 동안 골프채를 안 잡았다”고 말해 골프왕 팀의 혼을 빼놓았다. 또 경기가 시작되자 김택수의 245m 티샷을 보고는 “한 50%도 안 쳤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연예인 골프대회 우승 경력을 자랑하며 첫 타에 나선 이형택은 공을 시원하게 벙커로 보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기회를 잡은 양세형은 "이게 뭔가요?"라며 놀리기 시작했고, 조충현도 "제가 더 잘 친 것 같아요"라며 거들먹거렸다. 이형택은 "벙커 안 들어갔잖아...들어갔어요?"라며 민망해했지만, 확실한 벙커행에 골프왕 팀의 ‘깐족’은 멈추지 않았다. 심지어 평정심을 유지하던 ‘1인자’ 김국진마저도 장민호가 뒤에서 들어주는 ‘치와와우(?)’ 점프 만세를 펼치며 승리에 한 걸음 다가선 골프왕 팀을 축하했다.월드 클래스 스포츠 스타 트리오 현정화X김택수X이형택과 골프왕 팀의 깐족매치(?) 골

  • '우승' 영제이 "심사위원 원망도 했지만…최하점 빨리 받아들여"[인터뷰②]

    '우승' 영제이 "심사위원 원망도 했지만…최하점 빨리 받아들여"[인터뷰②]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가 파이트 저지(보아, 은혁, 우영) 심사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1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 진출 4크루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위댐보이즈 바타, 인규와 저스트절크 영제이, 제이호, 엠비셔스 우태, 뱅크투브라더스 제이락과 비지비가 참석했다.이날 영제이는 "우리 팀도 심사위원 최하점을 받은 적이 있다. 원망을 많이 하기도 하고 속상했다. 그래도 다음에 더 감동시켜드리면 어떨까 생각하며 빨리 받아들였다"고 말했다.이어 "심사 자리가 힘드셨을 것같다. 소신껏 잘해주셨으리라 생각한다"며 "축구도 심판이 아니라고 하면 아니지 않나. 충분히 공감했다"고 덧붙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결혼식 앞둔 '임산부' 허니제이 시상→저스트절크, '스맨파' 우승

    [종합] 결혼식 앞둔 '임산부' 허니제이 시상→저스트절크, '스맨파' 우승

    저스트절크가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을 차지했다.8일 방송된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이날 파이널 경연은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하는 ‘치얼스!(Cheers!)’와 크루의 마지막 춤을 보여줄 ‘라스트 댄스(Last dance)’ 두 가지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 크루는 파이트 저지의 평가가 아닌 생방송 문자 투표 100%로 결정됐다.최종 우승 크루는 파이트 저지와 전문 평가단이 아닌 생방송 문자 투표 100%로 결정됐다. 문자 투표 번호는 1번 뱅크투브라더스, 2번 엠비셔스, 3번 위댐보이즈, 4번 저스트절크였다.파이널 미션 결과, 뱅크투브라더스는 총 2만 5,034표로 4위에 올랐다. 엠비셔스는 3만 2,302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저스트절크는 시상자로 나선 허니제이로부터 우승자로 호명된 후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쏟았다. 리더 영제이는 “안 울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눈물이 나온다. 함께한 크루원들에게 감사하다. 위댐보이즈가 경쟁 상대라 영광이었다. 엄마, 나 1등 했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는 스트리트 강국 대한민국 남자 댄서들의 거친 춤 싸움을 그린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우승은 저스트절크일듯…리더 영제이의 불타는 눈빛 봤다"[인터뷰③]

    "우승은 저스트절크일듯…리더 영제이의 불타는 눈빛 봤다"[인터뷰③]

    어때가 '스맨파' 우승크루로 저스트절크를 뽑았다.7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어때 크루와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킹키는 "세미 파이널 끝나고 파이널 진출한 팀들이 소감을 밝힌 적이 있다. 그때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가 불타는 눈빛으로 '격이 다른 무대를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하더라. 엄청난 의지가 느껴졌다. 무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조 역시 "예고편을 보니 저스트절크도 무대를 준비하며 트러블이 생겼더라. 그 정도의 에너지를 가지고 했다는 것이다"라며 "보통 트러블이 있으면 무대가 완벽하더라. 극적인 반전의 무대가 나올 것같다"고 덧붙였다.한편 어때는 파이널을 앞두고 아쉽게 탈락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