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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민 "나가 이 X끼야" 오디션 中 폭발한 이유는 ('하입보이 스카웃')

    장동민 "나가 이 X끼야" 오디션 中 폭발한 이유는 ('하입보이 스카웃')

    ‘유니콘 엔터’의 하입보이 오디션에 ‘세계 미남’ BTS 뷔 닮은꼴 후보자들이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1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연출: 정은하)에서는 대망의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이 시작된 가운데, BTS(방탄소년단) 뷔 닮은꼴로 유명한 하입보이 후보 두 명이 등장해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는 물론 제작진의 마음까지 들었다 놨다 한다.이날 ‘홍일점 대리’ 유정은 “첫 번째 후보자는 제가 스카웃 했다. SNS에서 뷔 닮은꼴로 유명한 붕어빵 사장님”이라고 소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직후, 후보자가 얼굴을 공개하자 4인방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관찰하며 ‘찐’ 반응을 보인다. 이 후보자는 “부산에서 붕어빵을 팔고 있다. 지난해에 몇 십만 마리 팔았다. 타이완, 중국, 홍콩 쪽에서도 찾아온다”며 ‘부산 핫보이’라는 사실을 넌지시 알린다.또한 이 후보자는 “손님과 개인적인 관계는 갖지 말자”는 붕어빵 판매 ‘제1원칙’을 밝혀 모두를 빵 터지게 하는 한편, 입술이 예쁘다는 유정의 말에 플러팅 스킬을 폭발시킨다. 그런데 후보자의 포텐이 빵빵 터지는 상황 속, 장동민이 갑자기 “나가, 이 X끼야!”라고 호통을 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다음으로 ‘MZ 사원’ 선우는 “제가 스카웃한 분은 ‘붕어빵 뷔’가 아니라 ‘뷔 붕어빵’”이라며 소개부터 ‘어깨 뽕’을 세운다. 이윽고 해당 후보자의 얼굴을 확인한 ‘유니콘 엔터’ 4인방과 제작진은 모두 “오!”라고

  • YG, 글로벌 신인 발굴 나선다…avex와 8년 만에 오디션 개최

    YG, 글로벌 신인 발굴 나선다…avex와 8년 만에 오디션 개최

    YG엔터테인먼트가 일본의 avex(에이벡스)와 협력하여 공개 오디션을 개최, K팝을 이끌 차세대 신인 발굴에 나선다.YG엔터테인먼트는 일본 avex와 함께 'YG x avex Audition 2024'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엔터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합동 오디션은 지난 2016년 'YOUNGUNS AUDITION' 이후 약 8년 만이다.YG와 avex는 삿포로를 시작으로 나고야,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센다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7개 도시서 10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오디션을 개최한다. 온라인 영상 심사를 바탕으로 현장 오디션을 진행하며, 선별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심사를 거친다.이번 오디션은 성별과 국적에 상관없이 2003년생부터 2013년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늘(1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온라인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YG x avex Audition 202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그간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트레저를 비롯 최근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베이비몬스터까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탄생시키며 글로벌 시장에서 K팝 열풍을 선도해왔다.세계 정상급 인하우스 프로듀싱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음악 산업의 혁신을 이끌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YG의 오디션 소식이 전해진 만큼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인재들의 뜨거운 참여가 예상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SM, 2024 글로벌 오디션 개최…오늘(12일) 온라인 사전 접수 시작

    SM, 2024 글로벌 오디션 개최…오늘(12일) 온라인 사전 접수 시작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 ‘2024 SM GLOBAL AUDITION’(2024 에스엠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2024 SM GLOBAL AUDITION’은 오는 1월 6일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원주, 광주, 제주에서 진행되며 2월에는 태국 방콕, 3월에는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와 미국 LA,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다.이번 오디션은 오늘(12일)부터 ‘2024 SM GLOBAL AUDITION’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사전 접수가 시작되며, 성별과 국적에 상관없이 2005년~2013년 사이 출생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해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또한 최종 합격자에게는 SM 트레이닝 및 계약의 기회가 주어진다.한편, ‘2024 SM GLOBAL AUDITION’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SM 공식 오디션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미스틱→ 제이와이드 등 8곳, 신예 배우 찾는다…오디션 개최

    미스틱→ 제이와이드 등 8곳, 신예 배우 찾는다…오디션 개최

    BNB INDUSTRY(이하 BNB)가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해낸 국내 최정상급 연예 기획사들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BNB 프리미엄 통합 매니지먼트 오디션'을 통해 신예 배우 발굴에 나선다. 15일 BNB에 따르면 BNB가 주최하고 배우앤배움EnM이 주관하는 제5회 'BNB 프리미엄 통합 매니지먼트 오디션'이 내달 15일 개최한다. 이날 오디션에는 제이와이드컴퍼니, 미스틱스토리, MYM엔터테인먼트, FN엔터테인먼트,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눈컴퍼니, 엘리펀엔터테인먼트,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배우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8개의 중·대형 엔터테인먼트사가 협력사로 참여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BNB 프리미엄 통합 매니지먼트 오디션'은 신뢰도 높은 국내 최정상급 연예 매지니먼트사들과 아직 발굴되지 않은 잠재력 있는 신인들을 연결하고, 건강한 매니지먼트 소속계약을 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오디션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1만 명의 지원자가 'BNB 프리미엄 오디션'을 통해 다수의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사례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오디션 지원자 수 또한 역대 최대 인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BNB 프리미엄 통합 매니지먼트 오디션'은 국내 최초로 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룸' 시스템을 도입, 다른 오디션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분리된 '오디션 룸'마다 각 엔터테인먼트에서 검증된 전문 임원진이 자리해 심사를 진행, 한 로케이션에서 하루 최대 8곳의 엔터테인먼트와의 오디션을 진행한다. 각 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의 권한을 가진 대표 및 임원진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업계 전문가로서 심사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피드백을 전할 예정이다. 비앤비 인

  • '드림아카데미' 참가자 마키 "K팝은 전 세계적 현상, 오디션 참가는 엄청난 기회"

    '드림아카데미' 참가자 마키 "K팝은 전 세계적 현상, 오디션 참가는 엄청난 기회"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 피날레 퍼포먼스 최종 10인이 마지막 여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종 10인은 10일 오전 10시 30분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라이브 피날레 진출 기념 줌(ZOOM)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윤채는 "국적이 다 다르다 보니 음식을 추천한다거나 각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흔치 않은 기회지 않나. 행복한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소피아는 "프로젝트 자체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지 않나. 다양하기 때문에 문제 접근 방식이 달랐다. 세상이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생각을 깨우는 기회였다. 음식 뿐 아니라 음악에 대한 공유도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마키는 "처음 프로젝트를 들었을 때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이라 판단했다. 세상이 아직 보지 못한 것 말이다. K팝 자체가 전 세계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그룹, 우리의 다양성이 이런 점에서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가 미국의 게펜 레코드와 협업해 제작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지에서 뮤지션이라는 같은 꿈을 꾸며 모인 젊은이들이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약 12만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인의 출연진이 1년 간의 사전 트레이닝 과정을 거친 뒤 서바이벌에 출연했다. 오는 18일 최종 데뷔 멤버가 정해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YP엔터테인먼트, 4년 만에 북미서 글로벌 오디션 개최

    JYP엔터테인먼트, 4년 만에 북미서 글로벌 오디션 개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4년 만에 북미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JYP는 28일 오후 JYP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JYP Global Audition in North America'(이하 '2023 북미 글로벌 오디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10월과 11월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뉴욕, 하와이까지 북미 4개 도시에서 열린 '2018 JYP Global Audition in USA/Canada' 이후 약 4년 만의 오디션으로써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지원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2023 북미 글로벌 오디션'은 9월 23일(이하 현지시간) 토론토 한인회관을 시작으로 10월 7일~8일 뉴저지 한인동포회관, 10월 14일~15일 캘리포니아 KPOPCENTER 총 3개 장소에서 진행된다. 특히 미래 글로벌 아티스트를 꿈꾸는 현지 원석들의 재능과 열정을 비롯해 K팝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재확인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해당 오디션은 8월 28일 정오 JYP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접수를 시작했다. 2013년 이전 2005년 이후 출생자라면 국적과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보컬, 랩, 댄스, 연기, 모델 5개 부문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JYP의 '2023 북미 글로벌 오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JYP 공식 오디션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중국 OTT 드라마 '두 남자'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으로 캐스팅 확정

    중국 OTT 드라마 '두 남자'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으로 캐스팅 확정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방송 드라마 '두 남자'가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성공적으로 개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서 방송예정인 드라마 '두 남자'에서 가장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할 시니어 배우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라며 "오랜 연기 경력을 지닌 변지원 배우를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 역으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준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중국의 라이징 스타 배우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통해 '두 남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인 주인공 여이의 할머니 영희 역할을 할 배우를 선발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된 변지원 배우는 오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로 연기적인 면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변지원 배우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 '왔다! 장보리' '왕가네 식구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변지원 배우는 '두 남자'의 숨은 보배로 아직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지만 특유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선한 얼굴이 영희 역에 딱 맞아서 캐스팅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

  • CJ ENM, 오디션 '조작·특혜 리스크' 여전…범죄자는 복직·방지법은 국회로[TEN스타필드]

    CJ ENM, 오디션 '조작·특혜 리스크' 여전…범죄자는 복직·방지법은 국회로[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순위 조작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공정성 논란으로 불거진 가운데 국회에서 순위 조작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잇달아 발의되고 있다. 국민의힘 안철수 국회의원은 최근 '방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는 방송프로그램의 시청자 투표과정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행위와 투표 결과를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왜곡·변조하는 행위를 방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법에는 방송사업자 등의 불공정한 경쟁행위 또는 시청자의 이익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우려가 있는 행위를 제3자에게 하면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방송법 개정의 목소리는 꾸준히 있었다. 2019년 하태경,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문제제기를 했지만 매번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막혔다. 또한 과거의 개정안들은 방송사 자체 규제 형식이란 점에서 한계를 드러냈다. 해당 개정안에서는 '시청자 투표 조작' 항목을 추가한 것이 핵심이다. 위반할 경우 매출액의 2%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CJ ENM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 4조8000억원을 생각한다면 최대 96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이번 개정안의 취지는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가능성을 방지다. 앞서 수 차례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고 실제로 사건에 관련된 이들의 불법적 행위가 드러나기도 했다. 엠넷(Mnet) 안준영 PD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순위 조작을 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실질적인 주동자

  • 추자현·엠버 출연 中 오디션, '데뷔 명단 조작설'…방송 2회차만 위기[TEN이슈]

    추자현·엠버 출연 中 오디션, '데뷔 명단 조작설'…방송 2회차만 위기[TEN이슈]

    배우 추자현과 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 중인 중국 경연 예능 프로그램이 조작설에 휘말렸다. 18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단 2화 만이 방송된 중국 망고TV 예능프로그램 '승풍2023'(시즌4)의 최종 데뷔 명단과 회차별 탈락자 명단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데뷔 명단에는 엘라, 에이린, 메이리야, 셰나, 쑨웨, 류시쥔, 엠버, 추자현, 쩡커니, 취잉, 지나 등 총 11명이 포함됐다. 중국 망고TV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예능인 '승풍2023'은 지난 5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총 2회 분이 방송됐다. 중국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데뷔 명단 조작설'이 터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승풍2023' 시리즈는 앞서 시즌 1에서도 조작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승풍파랑적저저'를 제작한 관계자가 "내정된 경연자가 있다"며 폭로하면서다. 중국 예능 '승풍2023'은 30세 이상의 여성 연예인이 노래, 춤 경연을 거쳐 걸그룹으로 다시 데뷔하는 여정을 그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전 시즌에는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대본이 있다" "내정자가 있을 것이다" 등 의심의 눈초리를 내비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中 오디션 무대 오른 추자현…"많이 힘들었다" 눈물 고백

    中 오디션 무대 오른 추자현…"많이 힘들었다" 눈물 고백

    방송인 추자현이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무대에 올라 눈물 고백을 했다. 추자현은 지난 6일 (현지시간) 방송된 중국 망고TV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승풍2023'에 출연했다. '승풍2023'는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연예계 재데뷔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출연했던 '승풍파랑적저저'의 네 번째 시리즈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올해 44살, 배우이고, 데뷔한 지 올해로 26년이 됐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회가적유혹'이 벌써 10년이 넘었다. 당시 시청자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때의 경험을 다시 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왔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과거 처음 연예계에 발을 들어설 때를 회상한 추자현. 그는 "나는 지금 마흔이 넘었다. 돌아보면 스무살 때쯤에는 너무 힘들었다. 이제 막 데뷔를 했는데 연기할 기회가 없었다"며 "그리고 서른 살 때쯤에는 계속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내가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당시에는 하루하루 앞날이 걱정됐다. 나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었고 현재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 예를 들면 시청률이 너무 좋고, 많은 팬분들이 나를 좋아해 줬지만 내 성격상 즐길 수 없었다. 근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추자현은 "이 프로그램에서는 무대를 즐기고, 나의 젊음을 다시 느낄 것"라고 말하며, 중국판 '아내의 유혹'의 OST인 이가로(리자루)의 '용서 못해'를 열창했다. 추자현은 무대를 마친 후 "긴장했던 것 같다"라며 과거 작품을 함께한 동료 배우를 쳐다봤다. 그는 "그때가 그립다. 10여 년 전 우리는 함께 촬영을 했는데 과정은 행복했지만 너무 힘들었다. 어떤 날은 현장에서 정말 울기

  • "총 경력만 43년↑" 재데뷔 女돌, 성공과 어중간 그 사이[TEN스타필드]

    "총 경력만 43년↑" 재데뷔 女돌, 성공과 어중간 그 사이[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과거를 잊고 새 출발을 꿈꾸는 아이돌들이 늘어났다. 계약 해지, 그룹 해체 등 각종 사연을 안고 새마음으로 '재데뷔' 오디션에 도전하는 것. Mnet 측은 '퀸덤'의 새 시리즈인 '퀸덤 퍼즐'을 준비 중이다. '퀸덤 퍼즐'은 '퀸덤' 시리즈의 진화된 버전으로 전현직 걸그룹 멤버들을 퍼즐처럼 조합, 새로운 글로벌 걸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쉽게 말하자면 각 그룹 멤버들을 모아 '재데뷔' 시켜주는 것이다.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를 비롯한 모모랜드 주이, 러블리즈 출신 케이, 라붐 해인, CLC 예은은 진작에 '퀸덤 퍼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가수로 다시금 성공하고 싶어 하는 절실한 마음이 느껴진다. '퀸덤 퍼즐'에 나오는 그룹의 공통점은 한차례 아픔을 겪었다는 것. 먼저 라붐은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와 계약 해지를 한 그룹. 멤버들은 팀 활동에 의지가 있으나 현실적으로 해체 수순을 밟는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아이즈원은 '프로듀스48'에서 파생된 프로젝트 걸그룹이었기에 처음부터 해체 시기가 정해져 있었다. 2018년 10월 데뷔한 이들은 활동 2년 6개월만인 2021년 4월 해체했다. 아이즈원 멤버 중 장원영과 안유진은 그룹 '아이브'로, 김채원과 미야와키 사쿠라는 '르세라핌'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권은비, 최예나, 이채연, 김민주, 조유리, 강혜원 등은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아이즈원 당시만큼의 인기를 견인하지는 못했지만 나쁘지 않은 성과를 드러냈다. 나머지 멤버인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는 아이즈원 해체 이후 한국에서도, 고향 일본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해

  • ‘컬투쇼’ TAN 현엽, “빅뱅 ‘IF YOU’ 부르고 오디션 합격”…뭉클 일화 공개

    ‘컬투쇼’ TAN 현엽, “빅뱅 ‘IF YOU’ 부르고 오디션 합격”…뭉클 일화 공개

    그룹 TAN(티에이엔) 멤버 현엽과 지성이 ‘컬투쇼’를 찾았다. TAN 현엽과 지성은 12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 컴백 타이틀곡 ‘Fix YOU’를 비롯해 추천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엽과 지성은 힘찬 목소리로 인사해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했다. 두 멤버는 “어릴 때부터 ‘컬투쇼’를 접해왔는데 직접 와 보니 신기하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고, 컴백 타이틀곡 ‘Fix YOU’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져 임팩트를 안겼다. 현엽은 ‘Fix YOU’의 하이라이트를 짧게 부르며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는가 하면, 지성은 직접 쓴 랩 파트를 라이브로 선보여 큰 호응을 자아냈다. 이어 추천곡 시간이 찾아오자, 현엽은 첫 오디션 때 불렀던 빅뱅의 ‘IF YOU’를 추천했다. 현엽은 “오디션 때 빅뱅의 ‘IF YOU’를 불렀는데 바로 합격했다”라며 남다른 스펙을 전했고, 중학교 때부터 가수를 꿈꿨다고 알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지성은 추천곡으로 몬스타엑스의 ‘GAMBLER’를 추천, “퍼포먼스도 랩 파트도 모두 멋있다”라며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또 ‘GAMBLER’의 랩 파트를 짧게 부른 지성은 과거 프로듀서를 꿈꿨다고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추천곡 타임 후 TAN 현엽과 지성은 앞으로의 활동 근황을 전해 팬들의 볼륨을 높였다. 두 멤버는 “컴백 활동 후 4월에는 미국으로 떠난다. 글로벌한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활동을 스포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한편, 국내 첫 팬미팅에 이어 ‘

  • '공정성 논란' 의식했나? '보이즈 플래닛' "시청자 투표 100%"

    '공정성 논란' 의식했나? '보이즈 플래닛' "시청자 투표 100%"

    '보이즈 플래닛' 김신영 PD가 투표의 공정성에 대해 확신했다.2일 오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고정경 PD, 김신영 PD를 비롯해 백구영, 솔지, 이석훈, 임한별, 최영준이 자리에 참석했다.이날 김 PD는 "이번에는 독립적 외부 기관에서 투표 과정과 결과를 산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이는 제작진을 투표 산출 과정에서 분리해 공정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걸스플래닛’과 다르게 100% 시청자의 투표로 데뷔조가 결정된다. 지난 시즌은 한·중·일 세 가지 그룹 투표를 진행했다면, 이번엔 그룹 구분 없이 투표가 진행된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투표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보이즈 플래닛’은 한국인 연습생들이 모인 K그룹, 글로벌 연습생들이 모인 G그룹이 모여 글로벌 K팝 보이그룹 데뷔에 도전하는 오디션이다. 걸그룹 케플러를 탄생시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의 후속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소년 판타지' 한동철 PD, 오디션 합격자 만나러 태국 간다

    '소년 판타지' 한동철 PD, 오디션 합격자 만나러 태국 간다

    한동철 pd가 이끄는 MBC ‘소년 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가 오디션 합격자를 만나기 위해 해외로 출국한다.1일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측은 “오디션 합격자를 직접 만나기 위해 한동철 pd가 오늘(1일) 태국으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한동철 pd와 제작진은 현지에서 이틀간 오디션 최종 합격자와 미팅을 진행한다. 한국 제작진이 직접 현지에서 미팅을 진행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일찌감치 일본과 태국에서 ‘소년판타지‘에 관해 관심이 높았다. 이에 제작진은 일본은 물론 태국에 두 번씩 방문해 극비리에 현지 오디션을 마친 바 있다.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는 걸그룹 클라씨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국, 호주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K-POP 가수를 꿈꾸는 천여 명의 소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를 설레게 할 MBC ‘소년 판타지 – 방과후 설렘2’는 오는 3월 중 첫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루나, 예린과 같은 케이팝 아티스트 꿈꾼다면…오디션 플랫폼 ‘트윙플’

    루나, 예린과 같은 케이팝 아티스트 꿈꾼다면…오디션 플랫폼 ‘트윙플’

    달라라네트워크가 ‘2022 예술분야 성장기업 투자유치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달라라네트워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및 투썬캠퍼스의 협력으로 진행한 ‘2022 예술분야 성장기업 사업도약 지원사업’ 선정 기업이다. 관련 투자유치대회서 최우수상에 뽑히는 쾌거를 이루며 사업 플랫폼을 알리고 나섰다.달라라네트워크는 K-POP 가수 및 프로듀서 출신 김채원 대표가 ‘모두가 아티스트가 되는 세상’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지난 2018년 문을 열었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을 넘어 데이터 수집 및 확장성을 고려한 플랫폼을 목표로 지난해 3월 ‘트윙플’을 론칭했다.트윙플은 세계 유일의 K-POP 스타육성 플랫폼이다. 이 곳에서는 누구나 앨범을 제작하고 셀프 데뷔할 수 있다. 스타 지망생들이 소통을 통해 팬을 모으고 후원을 받아 앨범을 제작하고 이들의 도움으로 뮤지션으로서 안착할 수 있는 프로세스 이코노미의 형태를 띤다.기존에 찾아볼 수 없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시 전부터 중기부 ‘Grand TIPS’, 과기부 ‘아시아스타트업컨퍼런스’ 등 전국 대회에 입상하고,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네스트 기업,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현재 200여개의 기획사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플랫폼 내 캐스팅 및 오디션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에룬프엑스 루나, 여자친구 예린 등 유명 KPOP 스타 및 대형 기획사와의 협업을 통해 유저들에게 파급력 있는 데뷔 기회를 제공해 30건 이상의 데뷔가 플랫폼에서 이뤄졌다.달라라네트워크 김채원 대표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