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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짜2' 신세경vs'아이언맨' 신세경..2색 매력 비교

    '타짜2' 신세경vs'아이언맨' 신세경..2색 매력 비교

    신세경 배우 신세경이 서로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극장가와 안방을 공략하고 있다. 영화 ‘타짜: 신의 손’의 히로인 허미나 역으로 극장가 흥행몰이 중인 신세경은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으로 안방극장에 컴백, 순수한 캐릭터 손세동 역으로 안방극장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신세경은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에서 당차고 의리 있는 대길(최승현)의 첫사...

  • '타짜2', 역대 청불 최단 200만...'해적' 800만과 '두근두근' 굴욕

    '타짜2', 역대 청불 최단 200만...'해적' 800만과 '두근두근' 굴욕

    영화 ‘타짜-신의 손’이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가위 연휴를 제대로 즐겼다. 입소문의 저력을 과시 중인 ‘해적’은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누적 800만 돌파를 현실로 만들었다. 송혜교 강동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해적’에게도 밀리는 굴욕을 맞이했다. 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신의 손’은...

  • 신세경, "허미나에 완전히 반했다...노출은 아주 잠깐의 고민"(인터뷰)

    신세경, "허미나에 완전히 반했다...노출은 아주 잠깐의 고민"(인터뷰)

    양손 엄지를 치켜세우기 바쁘다. 목소리 톤은 높아졌고,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하다. 소풍을 하루 앞두고, 한껏 들뜬 어린 학생처럼 들떠 있다. 영화 '타짜-신의 손'의 신세경이다. 그녀 자신도 “팔불출 같다”며 “조금 업 돼 있다”고 고백했다. 신세경에게 '타짜-신의 손'은 “죽이는 시리즈”였고, 허미나는 “완전히 반해버린” 캐릭터였다. 배우를 넘어 한 사람으로서 평소에 추구했던, 늘 찾아왔던 여성상이 곧 허미나였다. 이처럼 맘에 드는 작품과 캐...

  • 2eyes① '타짜-신의 손', 강형철은 강형철이다.

    2eyes① '타짜-신의 손', 강형철은 강형철이다.

    고니의 조카 대길(최승현)은 집안 피(?)를 물려 받은 탓인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으로 동네에선 제법 알아주는 타짜다. 이후 동네를 떠나 고향 선배 짜리(이동휘)의 소개로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 입성한다. 승승장구하던 대길은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을 만나게 된다. 대길은 고광렬과 함께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와 엮이며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

  • '타짜-신의 손', 19일 LA 시작으로 북미 개봉 돌입

    '타짜-신의 손', 19일 LA 시작으로 북미 개봉 돌입

    개봉 첫날 20만 1,044명을 동원하며 2014년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영화 '타짜-신의 손'이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대만, 베트남 등 해외 6개국 선판매 및 북미 지역 개봉을 확정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타짜-신의 손...

  • '타짜2' 이하늬, "벗고 찍은 것에 대해 편하게 말할 수 있어 좋네요"

    '타짜2' 이하늬, "벗고 찍은 것에 대해 편하게 말할 수 있어 좋네요"

    영화 '타짜2-신의 손' 쇼케이스에 참석한 이하늬. “벗고 찍은 것에 대해 편하게 말할 수 있어서 좋네요.”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화끈한(?) 장면을 소화한 이하늬가 화끈한(?) 소감을 남겼다. 이하늬는 25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타짜-신의 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모든 배우들이 속옷만 입고, 마지막 한 판 승부를 펼친 것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