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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혁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캐릭터로 색다른 모습 보여주고파"[화보]

    남주혁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캐릭터로 색다른 모습 보여주고파"[화보]

    배우 남주혁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18일 매거진 싱글즈는 창간 18주년을 맞이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한 남주혁의 화보를 공개했다.남주혁은 가을 남친 룩을 연상케 하는 단정한 룩과 더불어 최근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춘의 모습과는 또 다른 무게감 있고 진중한 모습을 드러냈다.모델 출신 배우답게 남주혁은 순식간에 촬영에 몰입하며 촬영장을 리드하는 모습에 지켜보던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남주혁. 그런 그와 향과 시간에 관한 다채로운 스토리를 담고 있는 브랜드 포스트에세이가 만났다.남주혁은 "평소 향을 통해 기분을 환기한다. 그날의 감성에 따라 향수를 뿌리기도 하고 디퓨저를 사용해 공간을 은은하게 향으로 채운다"고 말했다. 이어 "차별화된 스토리텔링과 자꾸만 맡고 싶은 친근한 향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앞으로 어떤 향과 제품을 더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이전부터 남주혁의 향수 사랑은 특별했다. 남주혁은 "기분 전환하고 싶은 순간에는 향만큼 효과적인 건 없는 것 같다. 촬영 직전 긴장을 풀고 싶을 때, 문득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향을 애용한다고 말했다.또한 "결이 다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포스트에세이의 향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에 대한 독특한 생각을 밝히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마지막으로 남주혁은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캐릭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강민

  • 이주명, '2521' 시절 상큼함 어디갔어?…착붙 바디수트 입고 모델 포스[TEN★]

    이주명, '2521' 시절 상큼함 어디갔어?…착붙 바디수트 입고 모델 포스[TEN★]

    배우 이주명이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했다.최근 이주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핑꾸색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주명은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핫핑크색 바디 수트를 입고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한편 이주명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태리 母' 서재희, 이런 노출 처음이야… 파격 패션으로 '눈길'

    '김태리 母' 서재희, 이런 노출 처음이야… 파격 패션으로 '눈길'

    배우 서재희가 파격 패션을 뽐냈다. 서재희는 최근 공개된 '에비뉴엘' 매거진 5월호에서 다채로운 색깔이 담긴 화보 촬영과 솔직 담백한 인터뷰를 진행했다.화보에는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보여준 단정한 단발머리의 90년대 뉴스 앵커와 카리스마있는 커리어우먼 신재경과는 상반된 숏 컷의  보이시 하면서도 몽환적인 신비로운 여전사 같은 모습을 연출해 배우 서재희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서재희는 현재 반려묘와 함께 살게 된 계기와 20여년간 연극무대에서 최정상의 배우로 활동 후 최근 카메라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된 계기 그리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과 시청자들을 만나면서 가진 배우로서의 가치관, 그리고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서재희는 2021년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단 에이전시' 이사 동경 역을 맡아 특유의 세련된 외모와 연기로 드라마 첫 출연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쿠팡플레이 '어느 날'에서 카리스마있는 대형 로펌 대표 변호사 박미경 , JTBC '공작도시'에서 푼수끼 가득한 내연녀 오예린,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국 메인 앵커이자 김태리 母 신재경 역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로 다가가며 2021년과 2022년 올 해 다양한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나가며 한계 없는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다.아울러 현재 촬영 중인 송중기, 이성민 주연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극중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대단한 자존심의 소유자로 전직 경제부처 장관의 딸 유지나를 연기한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올

  • [TEN피플] '스물다섯 스물하나' 작가, 미성년자 ♥→911테러도 막 갖다 쓰는 대범함

    [TEN피플] '스물다섯 스물하나' 작가, 미성년자 ♥→911테러도 막 갖다 쓰는 대범함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대본을 집필한 권도은 작가가 선을 넘었다. 실제 참사를 극 중 커플의 갈등 도구로 사용했기 때문.지난 2일 방송된 '스물다섯 스물하나' 15회에서 2011년 9월 11일 미국에서 발생한 911테러를 리포팅하는 백이진(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나희도(김태리)는 백이진의 리포팅 모습을 보고 웃었다. 어떤 날에는 백이진의 목소리만 나와 실망하기도 했다. 이에 백이진은 "너한테 예쁘게 보이려고 스탠드 샷 찍을 때 온 신경 쓰는 거 아냐?"고 하기도. 많은 이들이 해당 장면에 대해 날 선 목소리를 높였다. 911테러 참사를 연인 간의 애정 행각을 위한 소재로 사용했기 때문.권도은 작가는 누군가에게 비극이었던 참사를 그저 멀리 떨어진 연인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이용했을 뿐이다. 실제 일어난 참사가 극중에 등장한다고 해서 모두 비판을 받는 것은 아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를 다뤘다. '응답하라 1994'는 극에서 안타까운 사고, 애도 등의 의미를 보여줬다.또한 전도연, 설경구 주연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은 세월호 참사를 다뤘다. 물론 '생일'은 제작 전 유족이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영화 개봉을 앞두고 "힘드시겠지만 직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유가족들이 불쌍하다는 것을 넘어 세월호 참사가 왜 304개의 사건인지 느꼈으면 한다"고 했다.'응답하라 1994', '생일'은 아픔, 애도 등을 담담하게 연출했다. 보는 이들에게 불쾌함, 불편함이 아닌 공감과 이해를 끌어냈다. 반면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아픔을 단순히 이용했다. '응답하라 1994', '생일' 그

  •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남은 건 남주혁…스스로 증명한 원앤온리 청춘 배우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남은 건 남주혁…스스로 증명한 원앤온리 청춘 배우

    배우 남주혁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마침내 원앤온리 청춘 배우로서 저력을 보여줬다.남주혁은 지난 3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백이진 역으로 분해 풋풋한 설렘과 진한 여운을 모두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꽉 사로잡았다. 특히 남주혁은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7주 연속 1,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증명했다.남주혁이 그려낸 단단하고 따뜻한 매력은 백이진에게 고스란히 묻어났고, 드라마에 푹 빠져들도록 만들었다. 자신만의 감성 열연으로 그려낸 순수한 사랑과 사랑하는 이의 행복을 바라는 진솔한 마음을 애틋하게 녹여내며 그 시절의 낭만 로맨스를 선사했다.무엇보다 남주혁의 여심을 녹이는 달콤한 눈빛과 담백한 중저음 보이스, 그리고 완벽한 피지컬이 그 자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기에 충분했다. 그는 무한한 응원을 보내던 따스함, 밀어낼 수밖에 없었던 애틋함, 마침내 묵직한 진심을 내보이는 설렘까지 백이진의 다각적인 면면을 생동감 있게 선보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남주혁은 고달픈 현실로 인해 쓴 아픔을 겪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는 백이진의 어른스러움을 표현하며 강인한 청춘의 성장사를 보여줬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어리숙한 신입 기자의 모습부터 제 몫을 해내고야 마는 능숙한 앵커로서의 모습까지 설득력 있게 보여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차츰 늘어가는 경험과 그에 비례하는 리포팅 실력에 디테일한 차이를 두는 등 극 중 직업에 진지하게 접근하고 구현해내고자 하는 배우의 노력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또한 남

  • 우주소녀 보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많이 울고 웃었다…보내기 아쉬워"[TEN★]

    우주소녀 보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많이 울고 웃었다…보내기 아쉬워"[TEN★]

    그룹 우주소녀 멤버 겸 배우 보나(김지연)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종영 소감을 전했다.보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벌써 오늘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지막 방송이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제가 유림이여서 감사했고,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만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작품과 좋은 분들을 만나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그동안 너무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보나는 "저도 많이 울고 많이 웃었던,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유림이를 보내기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오늘 저희의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리와 다정한 모습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김태리, 최현욱, 이주명과 함께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보나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이날 종영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7개월간 열심히 달렸다"…김태리→남주혁·이주명, '스물다섯 스물하나' 종영 소감

    "7개월간 열심히 달렸다"…김태리→남주혁·이주명, '스물다섯 스물하나' 종영 소감

    배우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 최현욱, 이주명이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종영 소감을 밝혔다.3일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종영한다.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 최현욱, 이주명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애정과 감사한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과 직접 꼽은 명장면을 밝혔다.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무한 긍정 에너지로 꿈이었던 펜싱 국가대표로 우뚝 선 나희도 역을 맡은 김태리는 "7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김태리는 "희도야. 너처럼 멋진 사람을 만나서 영광이었다. 만나서 반가웠다"라고 나희도를 향해 각별한 인사까지 전해 뭉클함을 추가했다. 그는 "둘이 있을 땐 아무도 몰래 잠깐만 행복해지자.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라며 나희도만의 청량하고 순수한 방법으로 위로를 건넸던 2회 엔딩을 명장면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모든 게 어우러진 완벽한 장면이었습니다"라고 추억했다.고달픈 현실 속 좌절과 시련을 이겨내고 기자로서 단단하게 성장하는 백이진 역으로 인생 연기를 펼친 남주혁은 "7개월 동안 열심히 촬영했고 모든 배우, 스태프들 다 같이 재미있게 촬영하다 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간 것 같습니다"라며 최선을 다했던 시간을 되새겼다."시청자 여러분 그동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긴 남주혁은 명장면으로 아름다운 바닷가를 5인이 함께 바라보던 10회 엔딩을 뽑았다. 남주혁은 "바다와 닮아있는 청춘 5인방. 잔잔한 바다든 거친 파도가 몰아치든 그 자리에 있는 청춘의 모습이 우

  •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남주혁 이별 위기→9·11사태…시청률 하락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남주혁 이별 위기→9·11사태…시청률 하락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시청률이 9.6%로 지난주 대비 0.7% 하락했다.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스물다섯 스물하나' 15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0.3%, 최고 11.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6%, 최고 11.1%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6.6%, 최고 7.6%, 전국 기준 평균 6.2%, 최고 7.1%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나희도(김태리 분)는 '고유림 매국노'라는 낙서 옆에서 울고 있던 백이진(남주혁 분)에게 다가가 고유림(김지연 분) 귀화 보도에 자책하는 눈물을 닦아줬다. 나희도는 취재를 하는 게 백이진의 일이라며 위로했고 낙서를 함께 지우면서 "난 네 거 다 나눠 가질 거야. 슬픔, 기쁨, 행복, 좌절 다. 우리, 힘들 땐 같이 힘들자"라며 여자 친구로서 충고해 백이진을 뭉클하게 했다.백이진은 나희도와의 관계를 위해 사회부로 부서를 이동, 훨씬 바빠졌고 선수촌에 입촌한 나희도도 시간을 내기 힘들었지만 두 사람은 잠자는 시간까지 쪼개가며 데이트를 해나갔다. 두 사람은 2001년으로 넘어가는 보신각 종소리를 멋진 야경 속에서 함께 들으며 새해를 축하하고 행복해했다.이후 나희도는 크레인 붕괴 사고가 난 현장에서 리포팅 후 괴로워하는 백이진을 목격했지만 선뜻 다가가지 못했다. 백이진은 선배와의 술자리에서 도착하는 현장마다 사람이 죽어있다며 속상해했고 "무뎌지고 싶지 않습니다. 다 아파할 거예요. 다 공감하고"라며 소신을 밝혔다.그 자리에 나타난

  • [종합] 보나 "허리 강조 룩·하의 실종 패션 선호…허리 얇고, 몸 왜소해" ('마법옷장2')

    [종합] 보나 "허리 강조 룩·하의 실종 패션 선호…허리 얇고, 몸 왜소해" ('마법옷장2')

    가수 겸 배우 보나가 허리 강조룩과 하의 실종 패션을 주로 선보인 이유를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JTBC '마법옷장2'에는 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보나는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에 보나는 "드라마를 시작하기 3개월 전부터 매일 펜싱 레슨을 받았다. 실제 김태리 언니랑 경기도 했다"라고 밝혔다.이어 보나는 주우재가 준비한 김지연 선수의 펜싱검으로 살뤼(펜싱의 시작과 끝 예의를 표하는 인사)를 시연했다. 이에 주우재는 "어릴 때 회초리로 종아리 맞던 소리가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MC 김나영은 보나를 향해 "허리를 강조한 룩이 평소 취향이냐"고 물었다. 보나는 "의도한 건 아니다. 워낙 허리가 얇아서 사이즈에 맞게 잡아 피팅하다 보니까, 유독 강조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스타일리스트 최희승은 "통짜 허리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은 위아래 볼륨을 키워주면 된다. 골반 불륨이 있는 프릴 스커트 또는 와이드 팬츠로 상하의를 상대적으로 높여주면 자연스럽게 허리가 강조돼 보인다"라고 팁을 줬다.보나의 또 다른 시그니처 룩은 '하의 실종 룩'이었다. 보나는 "원래 편한 옷을 좋아한다. 저는 무채색녀다. 집에 있는 옷이 거의 다 블랙이다"라며 "몸이 조금 왜소해서 박시한 옷을 좋아한다. 그래서 신발에 포인트를 준다. 하이넥 신발을 신거나, 양말에도 포인트를 주는 편"이라고 했다.계속해서 보나의 '세븐데이즈 스케줄'을 살펴봤다. 일요일 '힐링여행 인 파리'가 눈에 띄었다. 보나는 "파리에서 한 달 살기를 꿈꾸고 있다"고

  • 김준호,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 질투 유발러…"김태리 도움으로 즐거운 연기"

    김준호,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 질투 유발러…"김태리 도움으로 즐거운 연기"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특별출연한 소감을 밝혔다.김준호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깜짝 출연했다. 그는 극 중 나희도(김태리 분)의 펜싱 선배로 등장, 서로의 경기 결과를 확인하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나희도가 김준호를 "오빠"라고 부르자 백이진(남주혁 분)이 격한 질투에 휩싸이는 모습이 웃음 폭탄을 선사하기도. 김준호는 실제 펜싱선수로서의 물 흐르는 연기를 통해 백이진의 질투 유발러'로 맹활약, 극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하지원이 출연한 'SNL 코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깜짝 연기에 도전한 김준호는 펜싱선수 역 출연 제안에 흔쾌히 섭외를 수락했다고. 김준호는 "펜싱을 주제로 한 작품인데다,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드라마에 재미있는 역할로 출연하게 돼 영광이었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에서는 대사를 맞춰준 김태리 씨의 도움으로 더욱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 제작진들과 함께 호흡해준 김태리-남주혁 '백도 커플'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준호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지난 1월 18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남자 단체전에서 독일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JTBC '뭉쳐야 찬다 2'를 통해 나날이 성장하는 축구 실력을 드러내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런 사랑도 해보자" 김태리♥남주혁, 흰 눈 속 애틋 키스…최고 11.4%('스물다섯 스물하나')

    "이런 사랑도 해보자" 김태리♥남주혁, 흰 눈 속 애틋 키스…최고 11.4%('스물다섯 스물하나')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김태리와 남주혁이 애틋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스물다섯 스물하나' 13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 최고 12.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9%, 최고 11.4%를 기록, 수도권에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6.8%, 최고 7.9%, 전국 기준 평균 6.4%, 최고 7.4%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나희도(김태리 분)는 2000년을 알리는 보신각 타종 소리 속에서 백이진(남주혁 분)에게 입을 맞췄다. 나희도는 "실수 아니야. 달라지고 싶었어"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백이진은 갑자기 나희도의 멍든 발톱을 걱정해 나희도를 혼란스럽게 했다. 집에 바래다주면서도 아무 말 없는 백이진에게 실망한 나희도는 "너는 나를 사랑하지만 이런 사랑은 안 된다는 거지?"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백이진은 말을 돌렸다. 나희도는 괜찮은 척 들어가더니 대성통곡했고, 백이진은 애써 흔들리는 감정을 다잡았다.백이진은 나희도의 진심을 알게 된 후 나희도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에 휩싸였다. 더욱이 백이진은 양찬미(김혜은 분)로부터 가장 친한 친구였지만 뇌물을 받았다는 보도로 관계가 틀어진 나희도의 엄마 신재경(서재희 분)과의 사연을 들으며 심각해진 것. 백이진은 "서로 상처받고 관계 끝장내고 싶지 않으면 다른 부서 지원해"라는 신재경의 말을 떠올리며 복잡한 심경에 괴로워했다.한숨을 내쉬며 집으로

  • '보나♥' 최현욱, 보나와 승완이 둘 다 포기 못해 [TEN★]

    '보나♥' 최현욱, 보나와 승완이 둘 다 포기 못해 [TEN★]

    배우 최현욱이 보나, 이주명과의 사진을 공개했다.최현욱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완이, 유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사진 속 최현욱은 꽃과 롤링 페이퍼를 들고 이주명과 같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어 극 중 커플인 보나와 케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최현욱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김태리, ♥남주혁과 첫 키스 "열아홉에 시작해 스물에 끝나"('스물다섯 스물하나')

    [종합] 김태리, ♥남주혁과 첫 키스 "열아홉에 시작해 스물에 끝나"('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이 첫 키스를 했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나희도(김태리 분)와 백이진(남주혁 분)이 새해 카운트다운 10초 전 첫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나희도와 고유림(보나 분)은 펜싱부를 포기하고 싶은 후배에게 공감해주고 위로해줬다. 나희도는 "펜싱을 정말 그만두고 싶냐?"고 물었다. 후배는 "더 이상 펜싱 하는 게 즐겁지 않아요. 체육관에 있는 시간이 아까워요"라고 답하며 눈물을 보였다. 고유림은 "우리 같이 방법을 찾아보자"고 했다. 후배는 "그 방법 말인데요. 저 내일부터 펜싱 연습 안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라고 말했다.결국 후배는 펜싱부 연습에 나오지 않고 도망갔다. 코치인 양찬미(김혜은 분)는 후배를 찾았다. 나희도는 "수업 들어갔습니다. 예지 펜싱 그만두고 싶어 하는 마음 진심이에요. 다른 길 가고 싶어 합니다. 그만두는 거 허락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양찬미는 "살다 살다 별꼴을 다 본다. 네가 뭔데 그걸 판단하는데? 넌 펜싱 잘하고 걘 못하니까 그만둬도 된다는 말이가?"라고 물었다. 나희도는 "아니요. 저는 펜싱 하는 게 즐겁고 예지는 더 이상 즐겁지 않으니까 그만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고 답했다.나희도는 "지금까지 한 게 운동밖에 없어요. 저희한테 포기만큼 큰 도전은 없습니다"고 말했다. 양찬미는 이해하지 못하는 듯 "포기가 도전이라고? 그럼 근성은 미련함이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고유림에게 후배를 데리고 오라고 지시했다. "죄송합니다. 예지 보내주실 때까지 저도 오늘부터 훈련 참여 안 하겠습니다.

  • 김태리, 벽 뒤에 숨어 의문男에 화내는 남주혁 목격…눈물 그렁그렁('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벽 뒤에 숨어 의문男에 화내는 남주혁 목격…눈물 그렁그렁('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가 남주혁과 의문남의 밀담을 듣고, 숨죽인 채 입을 틀어막았다. 과연 무슨 일일까.20일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측은 나희도(김태리 분)와 백이진(남주혁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나희도는 백이진에게 과거 방송반 시절처럼 대본을 읽어달라고 부탁했고, 백이진은 마이크 앞에 앉아 수능을 앞둔 청춘들의 불안을 공감하며 담담한 위로를 건네 나희도를 기쁘게 했다. 이어 나희도는 친구들과 나란히 서서 불꽃놀이를 지켜보며 "고마워. 오늘 같은 오늘을 선물해줘서"라며 행복해했다. 백이진은 나희도의 머리를 콩 박으며 미소 짓는 이심전심으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이날 방송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12회에서는 김태리가 남주혁과 정체불명 남성이 나누는 폭풍 설전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긴다. 극 중 나희도가 숙소 로비 모퉁이에 몸을 숨긴 채 백이진과 의문남의 대화를 듣게 되는 장면. 백이진은 상기된 표정으로 남성과 언쟁을 벌이고, 나희도는 충격에 빠진 듯 손으로 입을 틀어막는 동시에 눈물마저 그렁거린다. 과연 백이진이 이토록 의문남에게 화를 쏟아낸 이유는 무엇일지, 나희도가 듣게 된 두 사람의 대화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김태리와 남주혁은 매 장면에 들어가기 전 말투부터 눈빛, 사소한 행동까지, 분위기와 캐릭터에 부합할지를 함께 고민하고, 가감 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작품에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폭풍 설전 밀담 목격 장면 촬영은 두 사람이 얼굴 대면 없이 멀찍이 떨어져서 연기를 진행해야 했던 만큼 디테일한 동선과 움직임이 중요했던 터. 장면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친

  • 남주혁, 청량한 첫사랑 아이콘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 청량한 첫사랑 아이콘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스물다섯 스물하나')

    배우 남주혁의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1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거듭한 남주혁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남주혁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IMF로 몰락한 집안에 대한 무거운 책임과 버거운 현실에서 끝내 일어선 백이진 역을 맡았다. 탄탄한 연기력과 열혈 청춘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매회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다.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남주혁은 눈부신 청량 비주얼과 카메라 안팎으로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틈틈이 대사 연습을 하는 것은 물론 날카로운 눈빛으로 촬영 모니터링을 하고 감독님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더 좋은 장면을 위해 아낌없는 열정을 쏟아내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기 위한 남주혁의 세심한 노력은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냈다.남주혁은 공감 지수를 높인 단짠 연기로 백이진을 200% 소화하며 그 빛나는 존재감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다. 서툴지만 열정적인 청춘의 복합적인 감정 변화를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생생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선사하고 극의 깊이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이러한 그의 주목도를 증명하듯 드라마는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고, 남주혁은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2주차 TV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극 중 이진은 희도(김태리)와 함께 있을 때 행복하고 위로받는 자신의 마음을 서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