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 멤버 겸 배우 보나(김지연)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보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벌써 오늘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지막 방송이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유림이여서 감사했고,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만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작품과 좋은 분들을 만나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그동안 너무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보나는 "저도 많이 울고 많이 웃었던,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유림이를 보내기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오늘 저희의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리와 다정한 모습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김태리, 최현욱, 이주명과 함께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보나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이날 종영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보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벌써 오늘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지막 방송이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유림이여서 감사했고,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만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작품과 좋은 분들을 만나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그동안 너무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보나는 "저도 많이 울고 많이 웃었던,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유림이를 보내기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오늘 저희의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리와 다정한 모습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김태리, 최현욱, 이주명과 함께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보나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이날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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