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송가인, 목 수술 이후 첫 콘서트…"내 노래가 선물이 되길"

    송가인, 목 수술 이후 첫 콘서트…"내 노래가 선물이 되길"

    가수 송가인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송가인은 오는 16일과 17일 장충체육관에서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을 개최하는 가운데, 이번 콘서트는 송가인이 목 수술 이후 첫 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송가인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내 노래와 목소리가 봄에 피는 개나리처럼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은 물론, 이번 콘서트에서도 특별한 무대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또한 송가인은 그동안 목 수술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기 위해 연습을 두 배로 했다는 후문이다. 송가인은 “어서 팬들과 만나고 싶었다. 내 노래로 사람들이 힐링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이번 송가인의 전국투어는 송가인이 전국을 돌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투어의 일환으로,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송가인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익산, 순천, 수원에 방문해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을 개최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손태진, 송가인 제치나…'명예의 전당' 도전('더 트롯쇼')

    손태진, 송가인 제치나…'명예의 전당' 도전('더 트롯쇼')

    손태진이 '더 트롯쇼' 올해 첫 명예의 전당에 입성을 노린다.4일 저녁 7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SBS M '더 트롯쇼'에서는 손태진, 송가인, 진해성이 1위 후보에 오른다.1위 후보곡으로는 손태진의 '참 좋은 사람', 송가인의 '비 내리는 금강산', 진해성의 '사랑에게'가 선정됐다. 손태진의 '참 좋은 사람'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해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한 발짝 다가선 상황. 손태진이 올해 첫 명예의 전당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날 방송에는 '더 트롯쇼'의 MC 김희재의 컴백 스페셜 무대도 마련된다. 1년 9개월만에 발표한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의 무대를 '더 트롯쇼'에서 최초 공개한다.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신유, 태진아, 김용임, 강혜연, 홍지윤, 영기, 이미리, 고정우, 최우진, 윤수현, 하이량, 김희진, 강예슬이 출연한다.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1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로트 장르 곡 중 정해진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주일 전 나흘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저녁 7시 5분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1위 곡은 음원 점수와 곡 선호도 점수 및 가수 선호도 점수, 방송 점수를 합산한 사전 투표 점수에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전국투어 나선 송가인, 3월 16~17일 서울 공연 개최 [공식]

    전국투어 나선 송가인, 3월 16~17일 서울 공연 개최 [공식]

    가수 송가인이 ‘2024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송가인이 오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 서울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인천 공연을 뒤이어 서울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린 송가인은 풍성한 구성의 2024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로 상반기에 채운다. 서울 공연에서 송가인은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 메들리는 물론,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여러 코너들을 준비해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특히 ‘전석 매진 신화’를 매번 달성하고 있는 전국투어인 만큼, 송가인의 ‘가인(佳人)의 선물’ 서울 공연 역시 티켓 오픈 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는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송가인, 팝업 스토어 '가인이어라' 현장 방문 "또 만나요"

    송가인, 팝업 스토어 '가인이어라' 현장 방문 "또 만나요"

    가수 송가인이 팝업 스토어 '가인이어라' 현장에 방문했다.20일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에 따르면 지난 19일 송가인은 팝업 스토어 '가인이어라' 현장에 방문해 팬들과 직접 만났다.송가인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팝업 스토어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토요일에 또 만나요"라며 오는 24일 재방문을 예고,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가인이어라' 팝업 스토어에서는 송가인의 미니 팬 사인회를 비롯해 콘서트 티켓 증정 프로모션, 포토존, 등이 마련된 것은 물론, 다양한 송가인의 MD 상품부터 홈 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송가인은 3월부터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을 개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가인, 전국투어 인천 콘서트 개최…오늘(13일) 티켓 오픈

    송가인, 전국투어 인천 콘서트 개최…오늘(13일) 티켓 오픈

    파워풀한 가창력과 마음을 울리는 짙은 창법으로 트로트의 부활과 열풍을 알린 가수 송가인이 인천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응답했다.송가인은 오는 3월 23일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 인천 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었다. 이번 인천 콘서트는 지난 2022년 7월 9일 진행된 인천 공연 이후 2년 만에 진행되는 뜻깊은 콘서트다.송가인의 전국투어 인천 콘서트를 맡은 (주)아이오아이홀딩스, (주)솔플래닛 측은 개최에 앞서 오늘(13일) 오후 3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전했다.2년 만에 인천 팬들과 시간을 보내게 된 송가인은 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을 보내온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진심을 담은 '가인(佳人)의 선물'을 인천에 전하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풍성한 사운드와 셋리스트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편곡 그리고 감동적인 라이브를 선물할 것을 예고했다.특히 '가인(佳人)의 선물'이라는 특별한 콘서트 취지에 맞춰 사랑하는 이들과는 '선물' 같은 행복한 시간, 부모님께는 '선물' 같은 소중한 추억,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선물'하는 공연으로 2024년 중 가장 아름답고 멋진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2년 동안 송가인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려온 인천 팬들의 기대와 설렘이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로 바뀔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영원한 추억으로 기억될 역대급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한편, 오는 3월 23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 인천 콘서트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터

  • 송가인, 팬들 위해 팝업스토어 연다…19일 오픈

    송가인, 팬들 위해 팝업스토어 연다…19일 오픈

    가수 송가인이 팬들과 소통을 위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5일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메가박스 앞 팝업존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송가인이 팬들과 직접 소통 및 교류하고자 마련됐다. 여기에 다양한 특별 이벤트들이 예정되어 있다.특히 특별 이벤트를 통해서는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콘서트 티켓 증정, 친필 사인 증정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송가인의 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친필 사인 소장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여기에 송가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까지 예고된 만큼, 가수와 팬들이 한 공간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한 밸런스베이는 “세심한 기획과 운영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송가인 측 "3월 전속계약 만료, 추후 행보 시간 두고 논의 예정" [공식]

    송가인 측 "3월 전속계약 만료, 추후 행보 시간 두고 논의 예정" [공식]

    가수 송가인이 현 소속사인 포켓돌스튜디오와 오는 3월 계약 종료를 앞뒀다. 25일 송가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송가인과 오는 3월 전속계약 만료가 된다"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논의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관계자는 송가인이 전속계약 만료 이후 현재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와 1인 행보를 걸을 것이란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후 행보에 대해서는 아직 두 달 여의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논의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 데뷔한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진'(眞)의 왕관을 쓰며 스타덤에 올랐다. 국악 전공자는 송가인은 '트로트 퀸'의 계보를 이으며 사랑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송가인→싸이, 무대 설치 중 '와르르'…반복되는 공연장 사고 이유는? [TEN스타필드]

    송가인→싸이, 무대 설치 중 '와르르'…반복되는 공연장 사고 이유는?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공연장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짧은 시간 동안 무대를 설치하고 해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다. 근로자의 전문성, 현장에서의 안전장치가 부족하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단순 '근로자의 부주의'라 할 수도 없다. 급박한 현장 상황을 관련법이 제대로 담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다. 코로나19가 끝나고 공연업계가 활발해지는 시기다. 사고 방지를 위해서라도 확실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지난 28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무대 설치 중 기둥 형태의 철제 장치가 쓰러졌다. 해당 사고로 작업자 3명이 경상, 1명이 중상을 입었다.사고 발생 후 이들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다. 4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전시관에는 작업자 10명이 오는 30일 열리는 '2023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를 위해 무대를 설치하고 있었다. 송가인은 해당 콘서트를 시작으로 목포, 수원, 군산, 인천, 서울 등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가요업계 공연장 사고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8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흠뻑쇼'에서 발생했다. 당시 몽골 국적의 20대 남성 A씨가 15m 아래로 떨어졌다. 고인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철거작업을 하던 A씨가 구조물 위에서 미끄러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봤다.2014년부터 7년간 48건의 공연장 산재가 보고됐다. 다만, 고

  • 송가인, 생일날 어게인과 쌓은 추억…사인 CD 선물로 팬사랑

    송가인, 생일날 어게인과 쌓은 추억…사인 CD 선물로 팬사랑

    가수 송가인이 생일을 기념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27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일 기념 라이브 '송가인 다섯 번째 서울의 달 -HAPPY GAIN DAY'를 오픈, 팬들과 가까운 소통으로 추억을 선물했다.생일을 맞은 송가인은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팬들의 댓글을 하나하나 읽으며 감동을 더 하는가 하면, '송가인'으로 삼행시를 만드는 시간도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특히 송가인은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사인 CD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준비, 남다른 팬 사랑을 자랑하기도. 이에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 접속자 수가 급증하는 등 송가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송가인은 앞서 '2023 송가인 전국 투어 콘서트-광주'로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 예매 순위에서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송가인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2023년 송가인 전국 투어 콘서트-광주'로 팬들과 만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1위'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1위'

    가수 송가인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2023 송가인 전국 투어 콘서트-광주'가 지난 11일 오후 3시에 진행된 티켓 오픈 직후 공식 예매처 예매 순위에서 랭킹 1위를 석권했다.송가인은 오는 12월 30일 오후 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의 광주 공연을 첫 시작으로, 목포, 수원, 군산, 인천, 서울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 전국의 팬들에게 열정 넘치는 연말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송가인은 그간 꾸준한 앨범 발매 및 방송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대한민국을 '송가인 표 트로트'로 물들여온 차세대 트로트 여제로 꼽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2023 송가인 전국 투어 콘서트-광주'의 20대부터 50대까지의 고른 연령대의 예매자 분포는 물론, 송가인의 주요 팬 연령층의 자녀들인 20~40대의 예매율이 두드러졌다. 이를 통해 관객들 역시 송가인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그녀의 음악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내려는 것으로 보인다.콘서트에 나서는 송가인 역시 팬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무대에서 선보일 곡 선정부터 모든 것에 심혈을 기울여 관객의 시청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는 데 여념이 없다는 전언이다.송가인은 가수 김호중과 함께 참여한 TV조선 '명곡제작소' 앨범 2천 장을 예약 판매에서 단시간만에 매진시키는 등, '정통 트로트 여제'의 독보적인 위치를 입증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 공항 명예 수문장', '한국문화재재단'의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K-

  •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30일 광주서 시작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30일 광주서 시작

    송가인이 올해 연말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송가인은 오는 12월 30일 오후 6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목포, 수원, 군산, 인천, 서울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 전국의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2023년의 마지막을 송가인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콘서트가 될 전망으로, 본 공연은 포켓돌스튜디오, KBES가 주최하며, KBES가 주관한다.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동시에 갖춘 송가인은 그간 꾸준한 앨범 발매 및 방송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대한민국을 ‘송가인표 트로트’로 물들여온 차세대 트로트 여제로 꼽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남다르다.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광주’와 티켓 오픈 소식이 알려지자 송가인 팬카페 ‘어게인’에서는 “최고여라”, “우리 가인님 최고의 공연 많이 보여주세요.”, “올 연말은 광주에서”, “어게인 송년회는 광주에서 해야겠네요.” 등 다양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콘서트에 나서는 송가인 역시 팬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광주’ 매회마다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관객의 시청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는 데 여념이 없다는 전언이다. 송가인은 지난달 스타서베이 K-POP 퀸 랭킹 투표에서 115만 3320표 중 50만 3670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그는 43.7%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다른 후보들과 큰 차이를 보였으며, 121주 연속 1위에 등극하며 '트로트 여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뽐냈다. 송가인은 가수 김호중과 함께 참여한 TV조선 ‘명곡제작소’ 앨범 2000장을 예약 판매에서 단시간만에 매

  • 송가인 "죽기 살기로 연습해야"…'미스트롯3' 후배들 향한 따끔+따뜻 조언[인터뷰]

    송가인 "죽기 살기로 연습해야"…'미스트롯3' 후배들 향한 따끔+따뜻 조언[인터뷰]

    송가인이 ‘미스트롯3’에서 탄생할 새로운 트로트 여제를 응원했다. TV CHOSUN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 측은 16일, 송가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1대 진(眞)인 송가인은 4년 전 ‘미스트롯1’을 통해 트로트계를 평정하며 독보적인 ‘트로트 퀸’ 자리에 올랐다. 그는 “‘미스트롯’ 이후 인생이 180도 달라졌다”라면서 “삶을 통째로 바꿔놓은 은인이다. 팬 분들이 저를 보고 ‘흙 속에서 발견한 진주’라고 하시는데 돌멩이인 줄 알았던 저를 세상에서 빛을 발하게 해준 프로그램”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독보적인 오디션 ‘미스트롯’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송가인은 “아직도 숨겨져 있는 보석 같은 가수들이 많을 것”이라면서 “트로트 가수들이 정말 힘들었고 지금도 힘든 가수들이 많지만 ‘미스트롯’ 전과 후가 나뉘었다고 할 정도로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이번 ‘미스트롯3’를 통해 많은 가수들이 빛을 발하고 세상에 알려졌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TV CHOSUN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광풍을 일으키며 매 시즌 걸출한 트로트 스타들을 탄생시켜왔다. 송가인은 TV CHOSUN이 일으킨 트로트 신드롬에 대해 “트로트는 중장년 세대가 젊은 시절부터 들었던 음악”이라면서 “우리가 부른 노래가 가슴에 꽂히고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 잊고 지냈던 젊은 시절의 감성을 건드려서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송가인은 ‘미스트롯3’에서 탄생할 새로운 트로트 여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정말 많이 연습하고 갈고 닦아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하는 스타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면서 “진짜 잘하는 실력자

  • [종합] "XX하네" 숙행, 송가인에 욕 했다…팬클럽 저격까지 "진짜 별로" ('화밤')

    [종합] "XX하네" 숙행, 송가인에 욕 했다…팬클럽 저격까지 "진짜 별로" ('화밤')

    가수 송가인과 숙행이 살벌하고 걸쭉한 입담으로 찐친임을 증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8회는 전국 기준 4.3%(1부,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내 고향 화밤시' 특집으로 꾸며져 김용필, 현숙, 고정우, 숙행, 안성준, 고강민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전라도 대표로 등장한 숙행은 "진도는 송가인, 광주와 나주는 내가 책임지고 있다"며 송가인을 견제했고, MC 붐의 요청으로 두 사람은 전라도 사투리 대화를 나눴다. 송가인이 "오늘 '화밤'에 와버렸응께 언니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주쇼~"라고 말문을 열자, 숙행은 "XX하네"라고 받아쳤다. 숙행의 예상치 못한 돌직구 대답에 모두가 깜짝 놀랐지만, 송가인은 "전라도 사투리는 욕이 절반"이라면서 타격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숙행은 "귄대가리 있는 X"이라고 송가인을 칭찬했다. 숙행은 '데스매치' 상대로도 송가인을 지목했고, 이에 송가인은 "굳이 동생을, 아주 별로"라고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두 사람의 유쾌한 기싸움이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유발하는 가운데 '5자 토크'로 기선제압에 나섰고, 숙행과 송가인은 서로에게 "어게인 미안", "숙행열차 끝"이라며 팬까지 저격하면서 '찐친 케미'를 제대로 드러냈다. 이후 송가인은 '데스매치' 대결에서 승리를 가져가자 한껏 어깨가 올라간 리액션으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송가인과 숙행이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면, 고정우와 은가은은 뜻밖의 '연인'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스매치' 대결을 앞두고 고정우는 은가은과 '눈을 보고 내게 말해요'

  • 송가인, 위로의 제주 공연 성료 "우리 소리+전통 가요+트로트 접목, 내 꿈이자 바람"

    송가인, 위로의 제주 공연 성료 "우리 소리+전통 가요+트로트 접목, 내 꿈이자 바람"

    가수 송가인이 '2023 송가인 With 바라지' 제주 공연을 뜨거운 호응 속 마무리했다. 22일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지난 21일 송가인은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 송가인 With 바라지 – 제주' 공연을 개최해 관객들과 호흡했다. 이날 첫 곡으로 '가인이어라'를 열창한 송가인은 "오늘, 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근심, 걱정, 스트레스는 가을 하늘에 훨훨 날려버리고 저와 함께 신나게 즐겨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신나는 호응을 끌어냈다. 첫 소절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송가인답게, 그는 '사랑의 꽃씨', '거문고야', '한 많은 대동강', '용두산 엘레지', '비나리', '감수광', '엄마 아리랑' 등 명곡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공연을 위해 스페셜 스테이지도 준비됐다. KBS국악대상 대상 수상, 애든버러프린지 페스티벌, 월드뮤지엑스트 등 국내외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우리 소리 바라지 무대가 더해지며 활기를 더했다. 송가인은 '비나리' 무대 이후 "앞으로 이렇게 우리 소리와 우리 전통가요, 트로트를 접목해서 세계가 함께 듣는 노래를 만드는 게 제 꿈이자 바람"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장을 찾은 관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까지 증정,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도. 송가인은 "오늘 여기 오신 분들에게 (제 노래가)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며 진심 어린 인사까지 전했다. 그는 마지막 곡으로 '강원도 아리랑'을 선곡, 넘치는 에너지와 함께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송가인, 약속 지켰다…'행사비 퀸' 페이 고민 탁재훈에 "오빠 용돈 하시라" ('돌싱포맨')

    [종합] 송가인, 약속 지켰다…'행사비 퀸' 페이 고민 탁재훈에 "오빠 용돈 하시라" ('돌싱포맨')

    가수 송가인이 탁재훈과의 약속을 지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데뷔 2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탁재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맏형 탁재훈을 위한 축하 공연을 준비했다. 이상민은 “옛날에 룰라 콘서트 할 때 바람잡이 가수가 탁재훈 형이었다”며 “내가 발굴한 가수들 중 지금까지 활동하는 유일한 가수”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추노’ 퍼포먼스에 상반신 노출까지 감행, “함성이 살벌하게 나올 것”이라며 기대했다. 모두의 반대에도 결국 김준호는 노출을 했고, 바라던 함성을 얻었다. 네 사람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도 이어졌다. 이상민은 “임원희 형이 가장 사랑에 빠지고 싶어 한다. 혹시 즉석으로 소개팅하고 싶은 분 있으면 손 한 번 들어 달라. 본인이 좋아서 나와 주시면”이라고 소개팅을 주선하기도 했다. 게스트로는 송가인이 등장했다. 송가인은 앞서 ‘돌싱포맨’ 방송을 통해 게스트를 약속한 바 있다. 이에 탁재훈이 “얼마를 줘야 할지 진짜 모르겠다. 어떻게 책정해야 하지. 현장 페이를 원하시는 거잖아요”라며 고마워했다. 이에 송가인은 “그냥 용돈하라. 나 안 줘도 된다. 동생이 그냥 오는 거다. 주고받는 건 격 생겨 안 된다. 나중에 밥이나 맛있는 것 사달라”고 쿨한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 송가인은 “우리 선배님 앞으로 사고만 안 쳤으면 좋겠어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