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호중·송가인, 듀엣곡 '당신을 만나' 발매…'특급 재회' 성사

    김호중·송가인, 듀엣곡 '당신을 만나' 발매…'특급 재회' 성사

    가수 김호중, 송가인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18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호중과 송가인이 듀엣곡 '당신을 만나'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김호중과 송가인은 현재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 함께 출연,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트로트계 두 거물이 이번에는 '음원'을 통해 만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음원 발매를 통해 김호중은 독보적인 음색을, 송가인은 섬세한 감정 표현을 드러낼 전망이다.한편, 김호중, 송가인의 듀엣곡 '당신을 만나'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패션쇼 데뷔' 송가인, 살 얼청 빠졌네…개미허리 의상 완벽 소화 '감탄' ('복덩이들고')

    '패션쇼 데뷔' 송가인, 살 얼청 빠졌네…개미허리 의상 완벽 소화 '감탄'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패션 위크보다 핫한 '복덩이 패션쇼' 현장을 선공개했다.18일 방송되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한 복덩이 삼남매의 모델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날 복덩이들은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를 외치며 '100세 시대' 인생의 후반전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중장년층 시니어 모델들과 '제1회 복덩이 패션쇼'를 개최한다. 복덩이 막내 김호중은 패션쇼 데뷔를 앞두고 잔뜩 긴장한 채 얼어붙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그러나 런웨이에 오르자 언제 그랬냐는 듯 위풍당당한 표정과 안정적인 워킹으로 실전에 강한 면모를 확인시킨다. 웃음기 싹 뺀 '진지 모드' 런웨이를 선보인 허경환은 다소 짧은 보폭도 상쇄할 만큼 압도적인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낸다.시크한 가죽 부츠와 상큼한 누빔 패딩으로 멋을 낸 송가인은 무대 뒤에서 꼼꼼하게 동선 체크를 하는 등 열혈 신인 모델 포스를 드러낸다. 또한 수준급 시선 처리와 자연스러운 턴까지 프로 모델 못지않은 워킹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왼쪽 턴으로 약속되어 있던 피날레에서 김호중은 혼자 반대로 가는 실수를 저질러 웃음을 터트린다. 대기실로 돌아온 김호중은 송가인, 허경환을 향해 "나 틀렸다...", "저기로 갔어요 난 또... 형 안 따라가고"라며 울상을 짓는 등 영락없는 '막내미'로 훈훈함을 안긴다.'웃음 만발' 복덩이들의 패션쇼 데뷔 무데, 그리고 ‘100세 시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시니어들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바옹되는 '복덩이들고(GO)’에서 공개된다.&n

  • [종합] '일확천금' 송가인→'소송·구설' 김호중…극과극 신년운세 ('복덩이들고')

    [종합] '일확천금' 송가인→'소송·구설' 김호중…극과극 신년운세 ('복덩이들고')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 허경환의 신년운이 공개됐다.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복덩이 들고(GO)'에서 송가인과 김호중 남매, 허경환은 대학로를 찾아 팬들을 만났다.길거리를 거닐던 이들은 신년운세를 보겠다고 나섰다. 가장 먼저 송가인은 "고목에 꽃이 피듯 이미 끝난 일이라 생각했던 일이 갑자기 이루어져 일확천금을 거머쥘 수 있는 운이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경환은 "길성이 문에 드니 모은 일이 이루어진다. 새로운 이성과 인연도 생기겠다"면서 "돈을 빌려주는 것도 좋다고 볼 수 없으니... 돈 빌려 달라는 소리 하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오빠 짠돌이라서 안 빌려 줄 거잖아?"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네"라고 답했다. 가장 마지막에 본 김호중은 "소송은 발생하지 않고... 과거에 있었던 소송은 반드시 해결된다. 모든 일에는 순서와 경우가 있다. 괜한 일에 참견해 구설로 곤욕을 치를 수 있으니 신중하게 처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자막에는 '신년부터 등장한 다소 불길한 어휘'라는 말이 떠올랐다.김호중은 이어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성씨는 구 씨, 고 씨, 길 씨, 권 씨, 강 씨, 성 씨"라고 읊었다. 허경환은 "우리 아무도 없네... 큰일 났네"라고 했다. 이에 허경환은 "노 씨, 나 씨, 도 씨인데, 노나도 씨가 쉽지 않다"고 했다. 이에 송가인은 노사연, 나영석PD, 나훈아, 도경완 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이후 복덩이 남매는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는 사연자들을 찾아갔다. 사연자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과정에서 '큰 손' 송가인과 '작은 손' 허경환

  • [종합] "저 어디서 노래해요?" 송가인, 노래자랑서 당황…해녀 물질 성공('복덩이들고')

    [종합] "저 어디서 노래해요?" 송가인, 노래자랑서 당황…해녀 물질 성공('복덩이들고')

    가수 송가인이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해녀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손님들과 진솔한 이야기로 제주의 밤을 물들인 복덩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복덩이표 디너 파티를 준비하던 중 송가인은 주방 보조 허경환의 조촐한 상차림에 "이게 지금 다냐"라고 호통쳤다. 또한 "좀 덜어서 놓고! 아이구 참말로... 쌈장도 여러군데 놔야 되겄구만! 상추도 더 많이 놨어야지!"라는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복덩이들고 공식 '큰 손'다운 면모를 뽐냈다. 손님들에게는 음식에 머리카락이 닿지 않게 넘겨주는 등 상냥한 모습의 '스윗 가인'으로 변신하며 두 얼굴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손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 송가인은 "너무 새로웠다. 이렇게 다양하신 분들이 많다고 느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도 이렇게 하나가 된다고 느꼈다"라며 미소 지었다.게스트하우스의 매력에 푹 빠진 하루가 지나 복덩이들은 '사계마을' 해녀들을 만나기 위해 이동했다. 사계마을은 해녀, 해남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한때는 100명이 넘는 해녀들이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고령화로 은퇴하는 해녀들이 늘고 신규 해녀들은 줄어들면서 현재는 34명의 해녀만이 물질에 나서고 있는 마을이다.복덩이들은 막간을 이용해 제주 사투리 퀴즈 시간을 가졌다. '잘도 아꼽다', '아시야 와리지 마라잉', '나 이녁 소모소 소랑햄수다' 등 허경환이 준비해온 난감한 문제에도 송가인은 뛰어난 사투리 실력으로 연속해서 '척척' 정답을 맞춰 '제주 방언 마스터'로 등극했다.송가인은 해녀들을

  • [종합] "전 여친 바람 펴" 허경환, 많이 힘들었겠네…김호중 안경 벗고 大분노 ('복덩이들고')

    [종합] "전 여친 바람 펴" 허경환, 많이 힘들었겠네…김호중 안경 벗고 大분노 ('복덩이들고')

    가수 김호중이 방송인 허경환의 연애사를 듣고 감정 이입했다.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에서는 일일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된 송가인-김호중 남매와 알바생 허경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허경환은 손님들과 아팠던 첫사랑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했다며 "다른 남자 생기면 바로 말하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허경환은 "어느날부터 통화하는데 여자친구가 틱틱거리더라. 항상 같이 만났던 여자친구의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여자친구에게) 딴 남자 생겼는데 아무리 친구지만 잊어줬으면 좋겠다. 내가 얘기했다곤 하지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21살 초반이었다는 허경환은 그 이야기를 듣고도 여자친구에게 따져묻지 않았다고. 그는 "전화를 안 했다. 가만 있으니 왜 전화 안 하냐고 전화가 온 거다. 난 알고 있잖나. '너하고 매일 싸우는데 이제 그만하자'고 했다. 기다렸단 듯이 '그래?'라고 끊더라"고 털어놨다.김호중은 허경환의 이야기를 듣고 감정에 이입해 분노했다. 허경환은 "진짜 많이 힘들어서 그때 즐겨듣던 노래가 이현우 '헤어진 다음날'이었다"며 "울고싶어서 듣는거다. 그 노래 가사가 미친듯이 들어오더라. 어느 순간 그 노래 듣고 덜 슬프더라. 그때부터 잊었다"고 덧붙였다. 김호중도 허경환을 위로하다 "저도 듣자마자 (눈물이) 오는 게 있다. 초3 때부터다"라며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가 있다. 요즘도 그게 전주만 나와도 눈물버튼을 건드린다. 슬프기보단 고맙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게 만들어주는 곡

  • 송가인, 살 엄청 빠졌네…올블랙 해녀 수트로 뽐낸 완벽 몸매 ('복덩이들고')

    송가인, 살 엄청 빠졌네…올블랙 해녀 수트로 뽐낸 완벽 몸매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제주 해녀로 깜짝 변신한 송가인의 모습을 선공개했다.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복덩이들고(GO)’에서 송가인은 '복덩이들고' 공식 물놀이 요정답게 '해녀 체험'에 도전하며 진도 물개 면모를 어김없이 뽐낼 예정이다. 올블랙 해녀 수트를 차려입고 나타난 송가인은 숙련된 베테랑 해녀의 시범에 이어 자신의 차례가 되자 처음에는 발이 닿지 않는 바다에 "나 안될 것 같은데"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애써 발견한 소라를 두고 다시 후퇴하는 아쉬움을 남긴다.두 번의 시도가 실패하자 송가인은 "노래가 더 쉽네. 열심히 할게요!"라며 물질하다 급 깨달음을 얻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주변 해녀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세 번째 시도 만에 드디어 소라 군집 구역을 접수, 첫 물질에 성공하는 쾌거를 올린다. 이후 금세 감을 잡은 송가인은 바다에 몸을 맡긴 채 매의 눈으로 해산물 채취에 성공해, ‘해녀협회 등록’을 앞둔 인재에 등극한다.김호중은 제주에서도 멈추지 않는 낚시 사랑으로 복덩이 형제 허경환과 함께 어김없이 바다낚시에 도전한다. 역대급 흥과 독특한 퍼포먼스가 난무한 '해녀 노래자랑'까지, 사계마을 해녀들과 함께 한 복덩이들의 모습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복덩이들고(GO)'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호중X허경환, 바다낚시→송가인, 해녀 도전…'반응 속도 1초컷' 제주 해녀 노래자랑('복덩이들고')

    김호중X허경환, 바다낚시→송가인, 해녀 도전…'반응 속도 1초컷' 제주 해녀 노래자랑('복덩이들고')

    '복덩이들고(GO)' 송가인, 김호중이 제주도 복 배송 2일 차, 사계마을 해녀들을 만난다.4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역대급 흥과 독특한 퍼포먼스로 복덩이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한 '해녀 노래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송가인의 노래 선물로 시작을 알린 '해녀 노래자랑'은 반주 시작 1초 만에 무대 앞으로 돌진하여 춤판을 벌인 해녀들 덕에 후끈 달아올랐다. 이어진 해녀들의 노래자랑 순서에서도 모두가 메인 스테이지로 나와 춤추는 것은 기본, 난생처음 보는 '멍게 물총 쇼'에 테왁을 이용한 무대 퍼포먼스까지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이 출격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압도적 흥이 넘친 무대들의 향연에 복덩이들이 준비한 상품이 다 동날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해녀들의 노래자랑 시간이 끝난 뒤 이어진 김호중의 노래 선물은 해녀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며 감동까지 선사했다.제주를 떠나기 전 자유시간, '복덩이들고(GO)' 공식 물놀이 요정 송가인은 물놀이의 끝판왕 '해녀 체험'에 도전하며 진도 물개 면모를 어김없이 뽐냈다. 바다에 몸을 맡기고 물질을 시작한 송가인은 매의 눈으로 해산물 채취에 성공하며 짜릿한 손맛에 쉬지 않고 물질을 이어갔다.김호중은 제주에서도 멈추지 않는 낚시 사랑으로 복덩이 형제 허경환과 함께 어김없이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본격적인 낚시 시작 전 주변 시민들에게 입질 동태를 살피러 간 허경환은 한 낚시꾼과 만나 뜻밖의 사연을 듣고 당황을 금치 못했다.우연히 만난 낚시꾼의 특별한 사연과, 김호중, 허경환의 바다낚시 도전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4일 밤 10시 '복덩이들고(GO)'에서

  • 김호중, '짠내 폭발' 첫사랑 스토리에 안경까지 벗어던지며 '분노'('복덩이들고')

    김호중, '짠내 폭발' 첫사랑 스토리에 안경까지 벗어던지며 '분노'('복덩이들고')

    송가인X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첫사랑'으로 대동단결한 복덩이 남매와 허경환, 게스트하우스 손님들의 모습을 공개한다.지난 주, 인파가 몰린 '제1회 한원리 마을 축제'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노래 선물을 전달하는가 하면, '특급 알바생' 허경환과 다소 엉성한 '사장 포스'를 뽐낸 복덩이 남매의 좌충우돌 첫 게스트하우스 운영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4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공식 '고굽남' 김호중과 24살 동생 손님의 뜻하지 않은 불쇼로 탄생한 흑돼지 삼겹살 그리고 송가인, 허경환 콤비의 환상 주방 케미가 돋보인 꽃게 된장찌개로 완성한 '복덩이 표' 디너 파티가 개최될 예정이다.게스트하우스 손님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쩌다 MC' 역할을 맡게 된 허경환은 원활한 토크 진행을 위해 만인의 공통사 '첫사랑' 키워드를 던졌다. 하지만 허경환은 되레 "먼저 이야기해 주시죠"라고 받아친 김호중 때문에 가슴 아픈(?) 첫사랑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야기를 듣던 김호중은 안경까지 벗으며 분노를 표출하는 등, 허경환의 토크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이 밖에도 양희은 모창을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뜻밖의 '신 스틸러'의 등장으로 '복덩이 표' 디너 토크쇼의 분위기는 밤늦은 시간까지 후끈 달아올랐다.짠 내 나는 허경환의 첫사랑 스토리와 모창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 달인의 정체는 4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송가인, 시크함과 귀여움이 공존…입술 쭉 내밀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송가인, 시크함과 귀여움이 공존…입술 쭉 내밀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수 송가인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송가인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올 블랙' 룩을 입은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한편 송가인은 TV 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송가인, 산타 복장 입고 '하트'…'귀요美' 매력의 트롯 여제

    송가인, 산타 복장 입고 '하트'…'귀요美' 매력의 트롯 여제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송가인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행운 요정. 송 산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산타 복장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낸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송가인은 지난 25일 2022 송가인 팬미팅 '해피 가인 데이(Happy Gain day)'를 열어 팬들을 만났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방귀 뀔거 같아" 송가인, 김호중에 방귀 먹이며 현실 남매 케미 ('복덩이들고')

    [종합] "방귀 뀔거 같아" 송가인, 김호중에 방귀 먹이며 현실 남매 케미 ('복덩이들고')

    가수 송가인이 갑작스러운 무대를 앞두고 긴장 폭발했다.28일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송가인과 김호중은 한원리 마을 축제에 깜짝 게스트로 나서게 됐다.갑작스러운 계획에 송가인은 "이게 뭐라고 떨린다"고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김호중은 "한원리 첫 축제에 복덩이 남매가 힘을 실어주자. 1회로 끝나는 게 아니라 10회, 50회 100회까지"라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러자 송가인은 "화장실 갔다 왔는데 또 가고 싶다. 나 떨리면 이런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다. 방귀 뀔 것 같다"라며 "빵 먹을래? 소보루 빵"이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 역시 "저도 심장이 너무 떨린다"며 "심장 한 번 만져 보시라"고 제작진의 손을 자신의 심장에 갖다대며 긴장했다. 그러나 이후 모두에 오른 김호중과 송가인은 언제 떨었냐는듯 엄청난 무대를 선보이며 베테랑 면모를 보여 한원리 마을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일일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된 송가인과 김호중은 객실 청소와 세팅 등을 하며 손님 맞을 준비를 했다. 송가인은 주방에서 꽃게된장찌개도 만들었다. 이후 송가인과 김호중은 설레는 마음으로 손님들을 기다렸고, 기대 이상으로 능숙하게 방으로 안내하며 편안한 서비스를 했다. 또, 즐거운 저녁 파티도 예고하며 흥을 돋웠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트롯 여신' 송가인, 팬들과 세상 행복한 시간 보냈네…'핑크빛 물결'

    '트롯 여신' 송가인, 팬들과 세상 행복한 시간 보냈네…'핑크빛 물결'

    가수 송가인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송가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DAY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팬미팅 현장에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핑크빛 물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송가인은 지난 25일 2022 송가인 팬미팅 'Happy Gain day'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송가인, 공연 직전 '과민성 대장 증후군' 호소…대규모 인파에 긴장감 컸다 ('복덩이들고')

    송가인, 공연 직전 '과민성 대장 증후군' 호소…대규모 인파에 긴장감 컸다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제주도민들을 깜짝 놀라게 한 즉흥 '복 나눔'에 나선 복덩이 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28일 방송되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일일 게스트하우스 운영’이라는 역대급 임무를 수행하게 된 복덩이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잠시 쉬는 시간, '복덩이들고(GO)'에 도착한 수많은 사연을 하나씩 읽어나가던 복덩이 남매는 즉흥적으로 '복 나눔' 배송을 하러 떠난다.복카를 타고 이동하던 복덩이 남매는 눈 앞에 사람도, 차도 없는 으슥한 도로가 펼쳐지자 "뭐 튀어나올 것 같다"며 겁먹은 표정을 짓는다. 그 순간, 길가에 의문의 형체가 나타나자 김호중은 "어어어, 사람 있다!"며 기겁한다. 송가인은 "할머니가 맨발로 다니는 것 같던데 방금?"이라고 말해 극도의 공포감을 조성하는가 하면, 의문의 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복 나눔' 장소는 바로 ‘제1회 마을 음악 축제’가 열리는 한원리. 지금까지와는 다른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린 대규모 객석에 천하의 송가인, 김호중도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독 긴장한 송가인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세를 호소, “방귀가 나올 것 같다”며 “호중아 빵 먹을래? 소보루빵”이라는 털털한 방귀 장난으로 긴장을 털어낸다.하지만, 무대에 올라선 복덩이 남매는 언제 긴장했냐는 듯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인다. 첫 곡부터 앙코르가 터져 나와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 즉흥적으로 펼쳐진 복남매의 듀엣과 광란의 앙코르 댄스 파티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

  • 송가인, 올 화이트룩+붉은 립…단아하면서 귀염 뽀짝 가인이어라

    송가인, 올 화이트룩+붉은 립…단아하면서 귀염 뽀짝 가인이어라

    가수 송가인이 일상을 공유했다.송가인은 27일 "행복했던 생일 팬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송가인은 화이트 재킷과 시폰 치마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우아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또한 송가인은 빨간 리본과 함께 체크무늬의 재킷, 치마를 착용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선 사진에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면, 이번에는 한껏 귀여움을 발산했다.송가인은 현재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가인·김호중,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장됐다 ('복덩이들고')

    송가인·김호중,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장됐다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제주도에서 ‘일일 게스트하우스 운영’이라는 역대급 임무를 수행하게 된 복덩이 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오는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운영은 물론, 방문 자체가 처음인 송가인과 김호중이 일일 사장이 되어 직접 여행객 손님들을 만나는 새로운 프로젝트 '좌충우돌 사장 도전기'에 나선다. 특히 그동안 복덩이 남매의 막내였던 김호중에게 뜻밖의 동생이 생기며 반전 '형아미'가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김호중도 예상치 못했던 ‘동생’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이번 에피소드에서도 태국에 이어 제주도까지 비행기 타고 날아온 복덩이 남매의 특급 지원군 허경환이 함께한다. 일일 ‘복덩이 게스트하우스 알바생’ 허경환은 도착하자마자 정신 차릴 새 없이 밀린 일들을 처리하기 바빴는데, 특히 '스페셜 디너파티' 총괄 셰프로 변신한 송가인과 주방에서 티격태격 케미를 보이며 마치 톰과 제리의 모습을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송가인은 허경환이 요리 서포트를 하지 않고 잠시 여유를 보이자 “지금 놀러 왔냐?”라며 호통치며 사장님 포스를 뿜어낸다. 주눅이 든 허경환은 요리하면서 간을 보는 송가인에게 “맛을 너무 많이 보는 것 아니냐? 그만 좀 먹어”라며 소심한 복수를 이어간다. 하지만 타고난 사장님 기질의 송가인은 "이제 꽃게 넣을까 봐요~", "테이블 세팅을 빨리할까 봐요~" 등 시킨 듯, 안 시킨 듯 신비한 대화 스킬로 점점 허경환을 스스로 요리에 나서게 만들며 재미를 선사한다.늘 막내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