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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주세요!"…'큰손 누님' 송가인 쇼핑에 '주부 9단' 김호중 '기겁'('복덩이들고')

    "다 주세요!"…'큰손 누님' 송가인 쇼핑에 '주부 9단' 김호중 '기겁'('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웃음 포텐' 복덩이 남매의 극과 극 쇼핑법을 공개한다.오는 23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서리가 내리기 전 고구마를 수확하라'는 특명을 받고 두 번째 역조공 행선지 경기도 여주에 출동한 복덩이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고구마 밭으로 출발하기 전, 인부들을 위한 맞춤 선물을 사기 위해 직접 '여주 한글시장' 쇼핑에 나서게 된 두 사람은 '동상이몽' 쇼핑 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김호중은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편리함과 실용성을 따지고 할인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주부 9단’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복덩이들고'의 공식 큰손 누나 송가인은 "있는 거 다 주세요!"를 외쳐 김호중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두 사람은 업그레이드된 만물 트럭 '복카' 안에 직접 구매한 선크림, 기모 작업복, 겨울 내의를 비롯해 55인치 TV, 고급 한우 세트, 압력 밥솥, 공기 살균기 등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들을 가득 싣고 복 나눔 현장인 고구마 밭으로 향했다.100여 명의 고구마 밭 인부들을 감동하게 할 생생한 '복' 전달 현장은 오는 23일 밤 10시 '복덩이들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송가인 누나 믿었다" 박성온, '히든싱어7' 왕중왕전 최연소 우승

    [종합] "송가인 누나 믿었다" 박성온, '히든싱어7' 왕중왕전 최연소 우승

    ‘히든싱어7’이 10주년 특집다운 완벽한 엔딩을 선사했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히든싱어7’에서는 왕중왕전 2부를 시작으로 놀라운 무대들이 펼쳐진 끝에 ‘순대국밥 송가인’ 박성온이 킹 오브 히든싱어에 등극, 관객들은 물론 모창 능력자들 모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시즌 7에 뭉클한 마침표를 찍었다.지난 왕중왕전 1부에서 ‘섭외하러 온 최정훈’ 최진원이 연예인 판정단 점수 248점을 기록하며 우위를 선점한 가운데 2부에서 그의 점수를 뛰어넘는 자가 나타날지 이목이 쏠렸다. 뜨거운 기대 속에서 무대에 오른 ‘송도 제시’ 조하율은 제시가 선물해준 링 귀걸이를 착용하고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폭발시켜 연예인 판정단 점수 TOP 3를 꿰찼다.이어 ‘국민가수 신용재’ 김동현은 ‘가수가 된 이유’를 열창, 임창정에게 “모창을 넘어선 감동이란 표현이 맞는 것 같다”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영탁의 스파르타 특훈으로 무장한 ‘뻥 뚫어 영탁’ 김희석은 음 이탈도 잊게 만드는 떼창 대통합을 완성해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그려갔다.계속되는 압도적 무대에 프로 가수들마저 할 말을 잃어가던 중 ‘바램 노사연’ 김예진은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며 분위기를 돋웠다. 자신이 ‘바램’이라는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은 만큼 진심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견제하는 대상이 없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말과 함께 원조 가수와 똑 닮은 면모를 보여 대결에 재미를 더한 것.‘초순수 김현식’ 김종한 역시 고(故) 김현식을 둘러싼 순수한 마음이 느껴지는 ‘비처럼 음악처럼’으로 다채로

  • [종합] 송가인, 국보급 가창력으로 김호중 참패 만회…어깨춤 →선상 라이브('복덩이들고')

    [종합] 송가인, 국보급 가창력으로 김호중 참패 만회…어깨춤 →선상 라이브('복덩이들고')

    가수 송가인이 복을 가득 싣고 풍도 주민들과 만났다.송가인은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 2화에 출연, 두 번째 풍도 입성에 도전했다.송가인은 "배가 안 떴지만, 너무 재밌었다"라며 첫 여행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 '배가 뜬다'는 희소식에 기쁨의 어깨춤을 추며 풍도로 출격했다.송가인은 승선 전 폭풍 라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멀미에 취약한 김호중을 향해 자신만의 필살 멀미 극복팁을 전수, "누나는 오징어나 새콤달콤 먹으면 괜찮더라, 음식을 씹고 있으면 괜찮다"라며 '뱃사람'의 면모를 뽐냈다.송가인은 뱃멀미가 심한 김호중을 대신해 분량 챙기기에 나섰다. 갈매기 밥 주기를 시작으로 승객들을 위한 즉석 '한 많은 대동강' 라이브 선물 등 배 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활약했다. 그런가 하면, 동생 김호중을 위해 담요를 덮어주는 자상함까지 선보이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들뜬 마음을 안고 풍도에 입성한 송가인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토크를 이어갔고, 8첩 풍도 반상에 감탄하며 먹방을 시작했다. 이어 송가인은 만물 트럭 '복둥이' 안에 채워진 어르신 맞춤 선물을 아낌없이 나눠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과 풍도 주민들과의 '흥 폭발' 노래 대결 현장이 공개됐다. 주민 노래자랑을 개최한 송가인과 김호중은 어르신들과 흥 넘치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라이브를 선보인 김호중의 예상치 못한 점수에 송가인은 팔을 걷어붙이고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국보급 가창력과 시원한 고음으로 '용두산 엘레지'를 열창한 송가인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는

  • 송가인, 4단 고음→김호중, 무아지경 막춤 끌어낸 열창…전율의 '복덩이들고'

    송가인, 4단 고음→김호중, 무아지경 막춤 끌어낸 열창…전율의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복덩이 남매의 '풍도 즉흥 라이브'를 깜짝 선공개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었다.16일 밤 10시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하늘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풍도에 입성한 복덩이 남매가 어르신들을 위해 '흥 가득' 노래 선물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출격한 김호중은 자신의 인생을 바꾼 첫 경연곡 '태클을 걸지마'를 열창해 '트바로티'다운 면모를 뽐내며 분위기를 달궜다.김호중의 노래에 신이 난 풍도 주민들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아지경 막춤을 추기도 했다. 송가인은 옆에서 "어이!" 등의 추임새로 호응을 유도하며 동생 김호중의 무대를 지원사격했다. 김호중은 "다같이!"라며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넘겨 떼창을 이끌어내는 등 모두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어냈다.이어진 송가인의 '용두산 엘레지'는 특유의 '한 서린' 국악 보이스에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장악력으로 전율을 일으켰다. 풍도 주민들은 송가인의 무결점 가창력을 영상으로 담기 위해 휴대폰을 들기 바빴고, 김호중 또한 박수를 유도하며 누나 송가인의 무대에 힘을 보탰다.송가인은 속이 뻥 뚫리는 전매특허 '4단 고음'으로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한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에 더해진 압도적 기량은 '송가인이 송가인했다'는 감탄사를 자아냈다.'복남매' 송가인·김호중의 '명불허전' 풍도 라이브는 16일 밤 10시 '복덩이들고(GO)'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호중, 노래방 점수 대굴욕…송가인, 회심의 설욕전('복덩이들고')

    김호중, 노래방 점수 대굴욕…송가인, 회심의 설욕전('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드디어 첫 사연이 온 곳 풍도에 도착, '흥 폭발' 노래 대결을 예고했다.16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칠전팔기 끝에 풍도에 입성한 복덩이 남매와 풍도 주민들 간에 '좌충우돌'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송가인, 김호중은 만물 트럭 '복둥이' 안에 가득 채워진 어르신 맞춤 선물을 아낌없이 나눠주며 훈훈함을 더하는가 하면, 풍도 주민 노래자랑을 열어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노래방도, 춤출 곳도 없는 풍도 주민들은 그동안 감춰왔던 끼를 대방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노래자랑에 나선 주민들이 모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활약한 가운데, 복덩이 남매의 노래방 라이브가 이어졌다. 김호중은 "명색이 가수니까 90점 이상은 나와야 될 것 아니냐"고 호언장담 공약까지 내걸며 자신의 곡을 열창했지만, 충격적인 굴욕을 맛봤다.김호중의 참패에 '복덩이 누나' 송가인이 팔을 걷어붙이고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간이 노래방 기계가 무색할 만한 국보급 가창력과 아찔한 고음을 선보인 송가인의 노래방 설욕전 결과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호중은 사마귀와의 혈투 끝에 폭풍 몸개그를 시전하며 처절한 모습을 이어갔다.'복남매' 송가인, 김호중과 풍도 주민들의 살 떨리는 노래 대결 결과, 그리고 사마귀 소동을 포함한 복남매의 좌충우돌 풍도 방문 이야기는 16일 밤 10시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들어맞은 '송가인 매직', 서혜진 사단에 압승…'복덩이들고' 시청률 순항

    [종합] 들어맞은 '송가인 매직', 서혜진 사단에 압승…'복덩이들고' 시청률 순항

    TV조선 새 예능 '복덩이들고(GO)'가 동시간대 방송된 MBN '우리들의 쇼10'과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지난 9일 방송된 '복덩이들고'의 시청률은 4.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트로트'를 매게로 한 MBN의 '우리들의 쇼10'는 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라는 성적표를 받으며, 비교 약세를 보였다.'복덩이들고'는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이 뭉쳐 팬들이 부르는 곳으로 향해 노래를 부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복덩이들고'는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트로트 대세'라 불리는 송가인, 김호중이 모두 출연하기 때문. 첫 방송부터 4.6%라는 호성적을 받아내며, 송가인 김호중 파워를 제대로 입증했다.반면, '우리들의 쇼10'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우리들의 쇼10'은 서혜진 사단이 참여한 프로그램이다. 서혜진 사단은 '불타는 트롯맨',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트로트를 업계 중심으로 끌어올린 이들이다.최근 TV조선을 떠나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크레아 스튜디오’를 설립한 서혜진 사단. '우리들의 쇼10'라는 프로그램으로 돌아왔지만, 송가인, 김호중과의 첫 대결에서 패배를 맛봐야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복덩이 남매'의 첫 여행지는 안산시 ‘풍도’였다.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을 응원해달라는 사연에 송가인과 김호중은 '풍도'로 여행을 떠났다. 기상 악화 때문에 전선박 ‘운항 통제’라는 날벼락 같은 소식에 당일 풍도행은 좌절되기도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행선지에 도착한 송가인

  • [종합] "母 임종 아무도 못 봐"…송가인·김호중 눈물→기상 악화로 발 묶였다 ('복덩이들고')

    [종합] "母 임종 아무도 못 봐"…송가인·김호중 눈물→기상 악화로 발 묶였다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가 첫 번째 역조공을 시작했다. 시청률은 4.6%를 기록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복덩이들고’에서는 첫 여행에 나선 송가인, 김호중이 돌발상황과 우여곡절 끝에 만난 시민들에게 깜짝 미니 콘서트를 열어 웃음과 감동을 선물했다. 직접 프로그램 기획에까지 참여한 복덩이 남매는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많은 시민들에게 복을 나눠주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만물트럭 ‘복카’를 타고 첫 여정에 올랐다. 복덩이 남매의 첫 번째 행선지는 안산시 '풍도'였다. 신청자인 풍도의 ‘홍반장’ 박일현 우체부는 풍도를 “일몰이 아름다운 섬”이라고 소개하며 “육지에서 하루에 한 번 배로 들어올 수 있는 풍도는 5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로 주민 대부분이 7~80대 어르신”이라고 전했다. 또 “길어진 코로나로 흥이 넘쳤던 저희 마을 어르신들 기운이 많이 빠지셨다. 복덩이 분들이 저희 마을에 오셔서 다시 흥과 기운을 불어넣어 달라”고 사연을 전했다. 사연을 접한 송가인과 김호중은 빨리 풍도 주민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사연 신청자와 영상통화까지 연결하며 기대에 부풀었지만, 기상 악화 때문에 전선박 '운항 통제'라는 날벼락 같은 소식에 당일 풍도행은 좌절됐다.이런 두 사람 앞에 뜻밖의 관객이 한 명 나타났다. 선착장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민정 씨는 ‘미스트롯’ 첫 회부터 송가인의 오랜 찐팬으로, 이날도 '엄마 아리랑'을 검색해 듣고 왔다고 밝혔다. 또 송가인의 곡 중 최애곡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곧 있을 내

  • [종합] 김호중 '7kg 감량 공약'→송가인 "강호동·김신영 초대하고파", '복덩이들고'로 뭉쳤다

    [종합] 김호중 '7kg 감량 공약'→송가인 "강호동·김신영 초대하고파", '복덩이들고'로 뭉쳤다

    '미스트롯' 송가인과 '미스터트롯' 김호중의 역조공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9일 TV조선 '복덩이들고(GO)' 기자간감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가수 송가인, 김호중과 이승훈 CP가 참석했다. '복덩이들고'는 국내 오지 마을부터 해외까지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가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의 국민 밀착형 서비스 현장을 담는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 트럭을 몰고 사연자들을 찾아가 특급 맞춤 서비스 선물 전달하기부터 필요 일손 돕기에 귀호강 특별 공연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훈 CP는 "송가인, 김호중이 쉴 수 있는 힐링 여행이 됐으면 했다. 그런데 두 분이 무의미하게 여행만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받은 사랑을 되갚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역조공 콘셉트를 잡게 됐다"고 밝혔다. 송가인 캐스팅 비화도 전했다. 이 CP는 "송가인은 예전에 섭외 제안을 했다가 한 번 까였다. 이번에 두 번째로 도전을 했는데 성과가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복덩이'라는 제목의 아이디어는 김호중이, 의상 아이디어는 송가인이 냈다. 송가인은 "올해 내가 한복 홍보대사이다 보니 개량 한복을 편안하게 입고 다가가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송가인, 김호중 두 사람의 호흡은 어떨까. 김호중은 "이렇게 케미가 잘 맞는 프로그램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송가인 누나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음악적인 시너지도 커지고 있다. 서로 서로가 채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송가인 역시 "김호중과 함께 한다는 말에 단번에 오케이 했다. 너무 든든했고, 걱정할 게

  • 김호중 "시청률 7% 돌파하면 7kg 감량하겠다" ('복덩이들고')

    김호중 "시청률 7% 돌파하면 7kg 감량하겠다" ('복덩이들고')

    가수 김호중이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9일 TV조선 '복덩이들고(GO)' 기자간감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가수 송가인, 김호중과 이승훈 CP가 참석했다. '복덩이들고'는 국내 오지 마을부터 해외까지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가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의 국민 밀착형 서비스 현장을 담는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 트럭을 몰고 사연자들을 찾아가 특급 맞춤 서비스 선물 전달하기부터 필요 일손 돕기에 귀호강 특별 공연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복덩이들고'를 통해 팬들을 만난 소감에 대해 김호중은 "콘서트는 저희를 만날 준비를 하고 오는거지만, '복덩이들고'에서는 준비 되지 않은 상태서 저희를 만나는 팬들의 표정이 정말로 리얼하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마을 곳곳에 팬들이 많이 있더라. 아직 인기 식지 않았다는 걸 느꼈다"고 고마워했다. 시청률 공약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호중은 "7%가 돌파한다면 7kg를 빼겠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시청률 10% 돌파를 소망하며 "가장 많은 분이 원하시는 공약을 들어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복덩이들고'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복덩이들고' 송가인 "강호동 초대하고파, 김호중과 씨름 대결했으면"

    '복덩이들고' 송가인 "강호동 초대하고파, 김호중과 씨름 대결했으면"

    가수 송가인이 게스트로 강호동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9일 TV조선 '복덩이들고(GO)' 기자간감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가수 송가인, 김호중과 이승훈 CP가 참석했다. '복덩이들고'는 국내 오지 마을부터 해외까지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가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의 국민 밀착형 서비스 현장을 담는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 트럭을 몰고 사연자들을 찾아가 특급 맞춤 서비스 선물 전달하기부터 필요 일손 돕기에 귀호강 특별 공연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 이후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김호중은 "'방송 제목과 내용이 찰떡궁합이네' 라는 말을 듣고 싶다. '송가인이 송가인 했고, 김호중이 김호중 했네' 라는 말도 듣고 싶다"고 소망했다. 송가인은 "방송 보면 희망과 위로를 많이 느끼시지 않을까 싶다. 기쁨과 슬픔, 웃음과 눈물이 있다. 입소문을 타고 점점 대박나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송가인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강호동, 김신영을 꼽았다. 송가인은 "멘트도 하고 노래도 하고 너무 힘들다. 노래만 편하게 할 수 있게 강호동 선배님이 MC를 봐주셨으면 좋겠다. 김호중과 씨름 대결을 해도 재밌을 것 같다. 김신영 언니는 와서 즐겁게 개그도 해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송가인에 섭외 제안했다가 까여, 두번째 도전 만에 성공" ('복덩이들고')

    "송가인에 섭외 제안했다가 까여, 두번째 도전 만에 성공" ('복덩이들고')

    이승훈 CP가 가수 송가인 섭외 비화를 밝혔다. 9일 TV조선 '복덩이들고(GO)' 기자간감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가수 송가인, 김호중과 이승훈 CP가 참석했다. '복덩이들고'는 국내 오지 마을부터 해외까지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가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의 국민 밀착형 서비스 현장을 담는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 트럭을 몰고 사연자들을 찾아가 특급 맞춤 서비스 선물 전달하기부터 필요 일손 돕기에 귀호강 특별 공연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훈 CP는 "송가인, 김호중이 쉴 수 있는 힐링 여행이 됐으면 했다. 그런데 두 분이 무의미하게 여행만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받은 사랑을 되갚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역조공 콘셉트를 잡게 됐다"고 밝혔다. 송가인 캐스팅 비화도 밝혔다. 이 CP는 "송가인은 예전에 섭외 제안을 했다가 한 번 까였다. 이번에 두 번째로 도전을 했는데 성과가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복덩이'라는 제목의 아이디어는 김호중이, 의상 아이디어는 송가인이 냈다. 송가인은 "올해 내가 한복 홍보대사이다보니 개량 한복을 편안하게 입고 다가가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고 설명했다. '복덩이들고'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송가인 "김호중과 출연, 단번에 오케이…너무 든든했다"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과 출연, 단번에 오케이…너무 든든했다" ('복덩이들고')

    가수 송가인이 김호중과 호흡을 맞추는 소감에 대해 밝혔다.9일 TV조선 '복덩이들고(GO)' 기자간감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가수 송가인, 김호중과 이승훈 CP가 참석했다. '복덩이들고'는 국내 오지 마을부터 해외까지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가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의 국민 밀착형 서비스 현장을 담는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 트럭을 몰고 사연자들을 찾아가 특급 맞춤 서비스 선물 전달하기부터 필요 일손 돕기에 귀호강 특별 공연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송가인, 김호중 두 사람의 호흡은 어떨까. 김호중은 "이렇게 케미가 잘 맞는 프로그램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송가인 누나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음악적인 시너지도 커지고 있다. 서로서로가 채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송가인 역시 "김호중과 함께라는 말에 단번에 오케이 했다. 너무 든든했고, 걱정할 게 하나도 없었다. 진행도 너무 잘해주고,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됐다"고 칭찬했다. 기억에 남는 돌발상황을 묻자 송가인은 "촬영하는 중에 앞에 사마귀가 나타났다. 사마귀가 두 손을 들고 있는데 나와 김호중 2대 1로도 안 되더라. 김호중이 놀라서 2m 정도 날라갔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호중은 "벌레를 너무 무서워한다"고 말했다. '복덩이들고'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찐 남매 케미' 송가인·김호중, 어게인·아리스에 위로의 음악 '역조공'('복덩이들고')

    '찐 남매 케미' 송가인·김호중, 어게인·아리스에 위로의 음악 '역조공'('복덩이들고')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복덩이들고(GO)'를 통해 흥겨운 음악은 물론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6일 TV조선에 따르면 '복덩이들고(GO)'가 송가인, 김호중의 노래로 전하는 선물 같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예고했다.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두 스타의 여정은 흥겨운 음악과 함께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복덩이들고(GO)'는 송가인, 김호중이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역조공 프로젝트. 진짜 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로 뭉친 두 사람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힘들었던 곳까지 발 벗고 직접 찾아간다.사연 있는 곳을 찾아간다는 기획 취지에 맞게 송가인과 김호중은 분명한 이유를 갖고 찾아갈 곳을 정했다. '복덩이들고(GO)' 촬영지는 평소 위로와 노래에 목말랐던 이들이 있는 곳이다.정해진 시간이 아니면 쉽게 들어가기조차 힘들어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섬 지역 그리고 코로나19로 관광 산업이 침체해 버린 관광지까지 송가인, 김호중의 뜨거운 무대로 변하는 마법을 연출한다.송가인, 김호중이 함께하는 여정에서는 돌발 상황도 심심치 않게 일어났다. 예상치 못한 현지 상황 때문에 예정된 스케줄대로 촬영이 진행되지 않는 해프닝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송가인, 김호중에게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이 손을 내밀어 준다.'복덩이들고(GO)'에서는 진짜 여행객이 된 송가인과 김호중이 팬들의 사랑 덕분에 합심해 상황을 해결하고, 그 보답으로 위로의 음악을 들려주는 과정까지 생생하게 보여준다고. 제작진은 "두 사람이 의미 있는 여정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정말 뿌듯했다"고 전했다.한편

  • 송가인·김호중, 안방극장서 콘서트 즐긴다…'복덩이들고' 내달 9일 첫방

    송가인·김호중, 안방극장서 콘서트 즐긴다…'복덩이들고' 내달 9일 첫방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사연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가 ‘피켓팅’ 없이도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송가인, 김호중의 역대급 콘서트를 예고했다. 송가인, 김호중은 그들의 무기인 ‘노래’뿐 아니라 특급 맞춤 서비스가 포함된 ‘역조공’을 실천하며 팬들과 울고 웃는 찐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송가인, 김호중은 이후 숨돌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해 왔다. 그런 가운데 함께하게 된 ‘복덩이들고(GO)’는 이들에게도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을 넘어 해외까지 ‘트롯남매’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역조공’을 선사하러 가는 길은 단순히 일하러 가는 스케줄과는 차이가 크다. 역조공 리얼 버라이어티 ‘복덩이들고(GO)’를 통해 송가인, 김호중은 ‘복’을 나누는 둘만의 여행을 진심으로 즐기며 처음 느끼는 힐링의 시간까지 가지게 된다.‘복덩이들고(GO)’를 통해 국민 복덩이들로 변신한 송가인, 김호중은 ‘만물 트럭’을 몰고 사연자들을 찾아가 특급 맞춤 서비스, 선물 전달하기, 필요 일손 돕기를 실천한다. 여기에 가는 곳마다 귀호강 특별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우리 마을에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가 된 송가인, 김호중의 ‘찐’남매 케미스트리와 비장의 무기인 ‘흥’은 기본이다. 이들의 역대급 합동 공연을 어디서든 안방 1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는 오직 ‘복덩이들고(GO)’에만 있다.트롯스타라는 옷을 잠시 벗고, 국민들의 복덩이가 되어 정감

  • 송가인, 한복이 찰떡…홍보 대사 할 만하네[TEN★]

    송가인, 한복이 찰떡…홍보 대사 할 만하네[TEN★]

    가수 송가인이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근황을 전했다.송가인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예쁜 한복 입고 한복 문화주간 다녀왔습니다. 한복사랑. 한복 홍보대사.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검은색 한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리여리한 송가인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한편, 송가인은 문화체육관광부 '2022 한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오는 11월 '2022 전국투어 연가'를 개최한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