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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로제, YG 이별→미국行 본격화?…美 대형 음반사 CEO와 미팅 [TEN이슈]

    블랙핑크 로제, YG 이별→미국行 본격화?…美 대형 음반사 CEO와 미팅 [TEN이슈]

    블랙핑크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이 불명확한 가운데 미국 대형 음반사 CEO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한 블랙핑크 프랑스 팬 페이지에는 로제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레코드 론 페니 회장을 만났다며 미팅을 하고 있는 이들의 사진을 공유했다. 콜롬비아 레코드는 아델,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이 소속된 미국 음반사다. 공개된 사진에는 론 페니 회장이 로제에게 무언가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로제가 자신의 솔로 앨범에 콜롬비아 레코드 소속 가수 비욘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블랙핑크와 YG는 여전히 재계약을 맺지 못한 상황이며, 앞서 지수와 제니는 1인 기획사를 차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여기에 리사는 한 음반사로부터 500억원 계약금설도 흘러 나왔다. 론 페니 회장이 로제와의 만남을 가진 이후 콜럼비아 레코드 제니퍼 말로니 사장이 로제를 포함한 제니, 지수, 리사 멤버 전원의 SNS 계정을 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블랙핑크 멤버들이 YG가 아닌, 콜롬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맺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의 '블랙핑크 재계약' 미확정 일관…주주가치 무시하는 反ESG 경영 아닌가 [TEN스타필드]

    YG의 '블랙핑크 재계약' 미확정 일관…주주가치 무시하는 反ESG 경영 아닌가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 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직 확정된 바 없다" 블랙핑크 재계약 문제가 나올 때마다 YG엔터테인먼트측은 수개월 째 같은 반응을 내놓고 있다. 확정된 바 없다는데, 재계약 불발부터 1인 기획사 설립소식까지 구체적인 계약 진행상황이 외부에 노출되고 있다. 그로 인해 주가가 요동치는데도 YG는 앵무새처럼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만 반복중이다. 일반적인 주식회사라면 특정 수주 문제나 계약 문제를 놓고 이렇게 수개월 째 같은 입장으로 버티기 어렵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지난 25일 6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이 기간 18.43% 급락했다. 블랙핑크 재계약 불확실 소식과 제니와 지수 1인 기획사 설립보도 등에 연이어 하락했지만, YG는 이렇다할 책임있는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신뢰 위기를 맞고 있다. 9월 들어 외국인들이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 9월 외국인 보유율은 18%대에서 15%대로 급격히 떨어졌다. 외국인은 이 기간 39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국민연금이 포함돼있는 연기금도 215억원어치나 팔았다. 기관투자자들이 YG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크게 인식했단 뜻이다. 반대로 이 기간 개인 투자자들은 200억원을 오히려 사들였다. 기존 투자자들은 '물타기' 측면이 컸고, 새로운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을 매수 기회로 인식했다. 블랙핑크는 회사 차원에서 보자면 핵심적인 무형자산이자 IP다. 물론 중요한 계약이 진행 중일때는 이

  • 핑크빛으로 물든 홍대…700만원 블랙핑크 자전거, 명품 C사 안부러운 오픈런[TEN현장]

    핑크빛으로 물든 홍대…700만원 블랙핑크 자전거, 명품 C사 안부러운 오픈런[TEN현장]

    "BLACKPINK in your area" "힘들 때 큰 위로가 됐어요. 블랙핑크의 노래는 삶의 활력소입니다" 14일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건물에 마련된 그룹 블랙핑크와 그래픽 아티스트 베르디(Verdy) 협업한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BORN PINK Pop-Up Experience in Seoul)'을 찾은 블링크(팬클럽 명)는 힘줘 말했다. 전날인 13일부터 근처에 와서 대기를 했다는 팬들, 일본 미국 등에서 방문했다는 학생들, 새벽부터 줄 서서 기다렸는 전 세계 블링크들. 국적이 달라도 블랙핑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행렬에 동참했다. 부모님과 함께 왔다는 한 팬은 "가족 모두가 블랙핑크의 팬"이라며 "실력도 좋고 매일 노래를 듣는다. 음악이 담고 있는 메시지가 살아가는 데 영감을 준다"고 강조했다. YG PLUS에서 운영하는 이번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은 월드투어 팝업과는 별도로 전개되는 콜렉션 다섯 번째 전시로, 앞선 팝업에서 호응을 얻었던 이벤트와 MD들이 한 자리에 집결해있다. 행사를 위해 참석한 디자이너 베르디는 "한국을 너무 사랑하고, 블랙핑크의 팬이기도 하다. 팝업 스토어가 미국을 거쳐 한국까지 오게 된 게 자랑스럽고 좋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기자가 바라본 팝업 스토어는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곳곳에 팬들을 위한 포토존부터 인생네컷 기계 등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특히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블랙핑크 커스텀 전기자전거 슈퍼73이 가장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당 자전거는 70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뉴욕과 LA에서 이미 완판이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GD(지드래곤) 자전거'라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단 10대만을 판매하게 되었으며 오픈런에 나선

  • [종합] 허유정, YG 연습생→기획사 대표…"블랙핑크와 숙소 생활했어"('근황올림픽')

    [종합] 허유정, YG 연습생→기획사 대표…"블랙핑크와 숙소 생활했어"('근황올림픽')

    그룹 단발머리 출신 허유정이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블랙핑크와 한 숙소 쓰던 기대주.. 은퇴 후 중학교 선생님, 놀라운 근황. 전시 기획사 대표된 YG 연습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유정은 "지금은 너무 잘 된 블랙핑크 멤버들과 같이 숙소 생활도 하고 연습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 당시 'YG 소녀시대 나온다'고 기사가 났다. 그 중 한 명이었다. 지수, 리사, 제니랑도 팀을 해봤다"라고 밝혔다. 그는 "다 착하다. 저는 지방 사람이니까 바로 숙소를 주셨다. 그래서 리사랑 침대를 같이 썼다. 리사도 태국에서 왔지않냐"라며 "지수랑은 레슨도 같이 들었다. 지수가 얼굴은 그대로인데 실력도 많이 늘었다. 솔로도 내고 너무 좋다. 지수는 (10년 전부터) 원래 예뻤다. 잘 돼서 좋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리사가 너무 잘하지 않냐. 제가 연습생 진짜 오래 했고 뉴욕 가서도 춤을 배우기도 했지만 리사가 제일 (춤을) 잘 춘다. 제가 봤던 여자 사람 중에 리사가 제일 잘 추고 너무 멋있는 친구다. 태국 다녀오면 숙소에서 팟타이 요리해 줬다. 너무 다 착하고 예쁜 친구들이다"라고 말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하지 못했던 이유도 전했다. 허유정은 "때 제가 나이가 좀 있었다. 20살 넘었던 상황이었는데 '걸그룹이 6년 뒤에 나올 거다'하셔서 겸허히 받아들였다"라고 했다. 이어 자신이 속했던 그룹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단발머리로 블랙핑크보다 먼저 데뷔를 했지 않냐. 멤버들이 데뷔한 거 축하한다고 해주고 지금도 너무 고맙다. 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2014년 단발머리로

  • [종합] 블랙핑크 지수 "멤버 간 불화설? 4명일때 자부심 느껴"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종합] 블랙핑크 지수 "멤버 간 불화설? 4명일때 자부심 느껴"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블랙핑크 지수가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선 ‘술 냄새만 남기고 갔단다 뽀에버 YOUNG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지수는 래퍼 이영지를 만나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차려진 음식은 '훠궈였다. 평소 '훠궈 킬러'라 알려진 지수. 이영지는 맛있게 음식을 먹는 지수를 보며 "나 연예인 중에 불닭라면 좋아하고 훠궈 좋아하는 사람 처음 본다. 진짜 언니밖에 없다"라고 말했다.이어 "근데 그럼 더 힘들겠다. 활동기 때 많이 못 먹지 않냐"라고 물어봤다. 이를 들은 지수는 "맞다. 저희 팀 애들이 많이 말라서 제가 상대적으로 빼야 되는 입장이다. 빼야 한다"라고 언급했다.이영지는 "언니. 뭔가 이상한 거 같아.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거 같다"라고 했다.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들 가운데 마지막 솔로 앨범을 냈다. 이에 이영지는 "앞서 3명의 솔로가 나오지 않았냐. 부담이 있었을 거 같다"라고 질문했다.지수는 "생각보다 아무 생각이 없었다. 제 장점이다. 내가 만약 저렇게 했다고 해서 쟤만큼 끌어낼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그건 걔 거니까. 저는 꽤 건강하다"며 "가끔 우울할 때도 있지만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는 정도"라고 밝혔다.이영지는 "언니가 백억 천억을 벌어도 언니답게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으로 응원했다. 지수는 "나를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솔직히 데뷔할 때부터 '우리 잘 될 거 같아' 이런 사람 없지 않냐. 올라가면 갈수록 변할 수도 있는데 별 생각 없다"라고 했다.지수는 "어쨌든 정점이 있으니

  • '솔로 데뷔 D-1' 블랙핑크 지수 "첫 앨범 [ME]..새로운 '나' 발견"

    '솔로 데뷔 D-1' 블랙핑크 지수 "첫 앨범 [ME]..새로운 '나' 발견"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 데뷔를 하루 앞둔 가운데, 첫 번째 앨범 [ME] 주요 포인트를 직접 소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지수는 오는 3월 31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번째 솔로 앨범 [M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꽃(FLOWER)'과 수록곡 'All Eyes On Me'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지수의 다채로운 색깔을 녹여냈다.그간 앨범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오랜 시간 공을 들여온 지수는 "내가 가장 잘하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찾아가는 즐거운 여정이었다. 들으시는 분들도 새로운 지수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다음은 지수와의 일문일답이다.Q. 솔로 아티스트 '지수'로 선보이는 첫 앨범인 만큼 감회가 새로울 것 같은데, 컴백 소감은?A. 티징이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반응을 찾아보면서 저도 함께 컴백을 기다렸다. 오랜 시간 준비해온 것들을 드디어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 '지수'로 가득 채운 이 앨범을 팬들이 받았을 때 행복해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Q. [ME] 앨범 소개 부탁한다.A. "솔로 아티스트 '지수'의 매력은 뭘까?" 앨범을 준비하면서 머릿속에 물음표가 떠다녔다. 저를 지키면서도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내면을 들여다보고 표현해 나가는 수많은 고민 끝에 만들어진 '나' 그 자체의 앨범이다. 앨범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러한 각오로 임했다. 저도 몰랐던 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그 과정을 거듭하면서 성장하고 단단해진 자신을 느낀다.Q. 앨범에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A. 블랙핑크 지수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 지수로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 블랙핑크 지수, 치츄의 볼하트 받아가세요…깜찍 토끼의 새해 인사

    블랙핑크 지수, 치츄의 볼하트 받아가세요…깜찍 토끼의 새해 인사

    블랙핑크 지수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최근 지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사랑을 뿜어냈다. 또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해 서울과 북미, 유럽 지역 투어를 끝마치고, 올해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순회하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짧아도 너무 짧은 핫팬츠…몸매는 좋네

    블랙핑크 리사, 짧아도 너무 짧은 핫팬츠…몸매는 좋네

    블랙핑크 리사가 탄탄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최근 리사는 " Hong Kong BLINKS! Thank you for another memorable three days together?????? Will forever cherish this special time with you al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유의 비글 매력과 어우러지는 상큼한 패션이 시선을 끈다.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해 서울과 북미, 유럽 지역 투어를 끝마치고, 올해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순회하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고향 방문하더니 미모 정점 찍었네

    블랙핑크 리사, 고향 방문하더니 미모 정점 찍었네

    블랙핑크 리사가 아이돌 아우라를 뽐냈다.최근 리사는 " LOVE THAI BLINKS KA"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태국에서 펼쳐진 콘서트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블랙핑크 멤버들은 지난해 서울과 북미, 유럽 지역 투어를 끝마치고, 올해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순회하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크메드라비, 블랙핑크 리사와 선보이는 두 번째 시즌 F/W 오픈

    아크메드라비, 블랙핑크 리사와 선보이는 두 번째 시즌 F/W 오픈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가 뮤즈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하는 두 번째 시즌의 F/W 컬렉션을 오는 9월 1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7년 론칭한 아크메드라비는 불어로 ‘인생의 정점’이라는 의미를 지녔으며, 여러 글로벌 셀럽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신선하고 다양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감각을 지닌 의류 브랜드다.아크메드라비는 이번 F/W 컬렉션에서 기존에 선보이던 스트리트 웨어의 감성과 더불어 컨템포러리적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를 담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지난 S/S 시즌에 이어 크롭 및 베이직 라인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우븐, 니트, 패딩, 퍼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의 범위와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아크메드라비 관계자는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리사와 함께 하는 두 번째 시즌으로 더욱 다채롭고 세련된 스트릿 무드를 담아내 아크메드라비와 뮤즈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멤버들끼리 사이좋네…리사, 로제가 찍어준 사진 공개[TEN★]

    블랙핑크 멤버들끼리 사이좋네…리사, 로제가 찍어준 사진 공개[TEN★]

    블랙핑크 리사가 같은 그룹 멤버 로제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29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인형 같은 미모가 빛이 나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