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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자매 "'국민가수' 박창근, 노래하면 잘 생겨 보여"('불후의명곡')

    홍자매 "'국민가수' 박창근, 노래하면 잘 생겨 보여"('불후의명곡')

    ‘불후의 명곡’ 홍지윤-홍주현 자매가 박창근에 대해 “노래 부르면 잘 생겨 보인다”고 호감을 나타냈다.오늘(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88회는 ‘2023 신년 특집-오디션 스타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역대 오디션 스타들과 이들의 가족이 출연해 합동 무대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이번 특집의 출연 라인업에는 홍지윤-홍주현 자매, 김애란-김태연 모녀, 유일남-오유진 조손, 신명선-신승태 부자, 박창근-박창광 형제 등 총 5팀이 이름을 올렸다.홍지윤-홍주현 자매는 박창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 특히, 홍주현은 “’국민가수’ 때부터 박창근님에게 투표를 계속 했다”며 “‘그날들’ 무대를 보고 집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이목을 끈다. 이를 들은 홍지윤은 “노래만 하면 너무 잘생겨 보인다더라”며 맞장구를 친다. 이에 박창근은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고.특히, 박창근 형제는 고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포크 장르곡으로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을 거머쥔 박창근의 강력한 선곡에 김태연은 견제했다는 후문.박창근의 어머니도 토크 대기실에 출연했는데, 어머니는 아들 박창근의 노래와 토크에 포커페이스를 유지해 MC 이찬원의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박창근은 “어머니는 저를 잘 아시지 않나. ‘쟤가 오늘 아니다’라며 평가하고 있는 것”이라며 “굉장히 냉철하게 보신다”고 전했다고.이번 특집에서 오디션 스타들은 가족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물보다 진한 피’의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색다른 협업을 통해

  • 박창근의 ‘사랑을 할거야’, 고득점 따낼까('국가부')

    박창근의 ‘사랑을 할거야’, 고득점 따낼까('국가부')

    ‘국가가 부른다’ 메가 히트곡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다.20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35회는 ‘히트맨 특집’으로 녹색지대 곽창선&권선국, 빅마마 이영현, 서인영, 러브홀릭 지선, 노을 이상곤&나성호,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방문한다. 이들은 전 국민을 매료시킨 히트곡의 주인공으로 도입부터 떼창을 유발하는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노을의 이상곤과 나성호는 달콤함이 가득한 ‘청혼’ 무대로 등장한다. 이어 녹색지대 곽창선과 권선국은 관록이 돋보이는 화음으로 ‘준비 없는 이별’을 열창한다. 서인영은 노래는 물론 안무까지 히트한 ‘신데렐라’로 흥을 끌어올린다. 러브홀릭 지선은 대표곡 ‘러브홀릭’으로 2000년대 유행한 도토리 감성을 제대로 자극한다. 빅마마 이영현 역시 메가 히트곡 ‘체념 2009’로 압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국가부’ 요원들의 기선을 제압한다.또한 초아는 크레용팝의 ‘빠빠빠’로 ‘국가부’ 요원들까지 사로잡으며, 모두가 함께 ‘점핑 댄스’를 선보이는 진풍경을 만들어 낸다. ‘국가부’에 처음 방문하는 초아는 “국가부는 시부모님이 애청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영현 역시 “국가부 요원들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라고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이처럼 힘찬 히트맨들의 등장에 ‘국가부’ 요원들도 어느 때보다 강력한 선곡으로 대결에 나선다. 특히 박창근은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녹색지대를 상대로 ‘사랑을 할거야’를 선곡하며 정면승부 한다.

  • 에이프릴 김채원, 노래로 박창근 홀렸다('바람의 남자들')

    에이프릴 김채원, 노래로 박창근 홀렸다('바람의 남자들')

    ‘바람의 남자들’ 김성주가 에이프릴 메인보컬 김채원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인다.31일 방송되는 TV CHOSUN ‘바람의 남자들’ 7회는 JK김동욱, 김채원(에이프릴 출신), 펜타곤 진호, 키노까지 1급수 청정 보이스들이 대거 출연한 ‘물 만난 싱어’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방송에서는 ‘화음천재’ 김성주와 에이프릴 메인보컬 김채원의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진다. 지난 홍천 편에서 MC 김성주는 꾸밈없는 목소리로 변진섭의 ‘숙녀에게’ 무대를 선보이며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성주 특유의 가성으로 쌓은 화음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화천(화음천재)’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얻었다.여기에 힘입은 김성주는 박창근과 듀엣 무대를 준비한 김채원에게 “화음 자신 있어요?”라고 견제한다. 이에 김채원은 “네. 저 화음 좀 합니다”라고 대응한다. ‘화천(화음천재)’ 김성주를 두려움에 떨게 한 박창근과 김채원의 아름다운 무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 역대급 레전드 무대도 펼쳐진다. 김성주가 즉흥으로 ‘서른즈음에’를 신청한다. 이에 박창근이 자연스럽게 기타를 메고 포크 감성으로 무대 첫 포문을 연다. 여기에 진호의 감미로운 음색, JK김동욱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무대를 꽉 채우는 가운데 김성주가 돌연 손가락으로 본인을 가리키며 노래를 시작한다. ‘화천(화음천재)’ 김성주까지 함께한 ‘서른즈음에’ 레전드 무대 탄생이 기대된다.그런가 하면 이날 펜타곤 키노와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신곡을 새롭게 편곡해 들려준다.먼저 역주행의 아이콘 펜타곤의 진호, 키노는 눈과 귀를 다 사로잡

  • [종합] '3억 상금' 박창근, 임영웅·장민호 먹는 성대약 "성치료제로 오해" ('국가가 부른다')

    [종합] '3억 상금' 박창근, 임영웅·장민호 먹는 성대약 "성치료제로 오해" ('국가가 부른다')

    박창근과 김성주가 비슷한 사연을 공유했다.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김성주가 박창근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세제와 휴지 등 집들이 선물을 들고 박창근의 집을 방문했다. 박창근의 집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 빌라.  '내일은 국민가수' 1등으로 3억 상금을 받은 박창근이지만, 여전히 살던 곳에 살고 있었다. 김성주는 박창근과 함께 선물을 풀어봤다. 세제와 휴지 등 생필품에 이어 속옷과 성대 약까지 한가득이었다. 박창근은 성대 약을 잘못보고 성치료제 약으로 오해했고 김성주는 "성대다 성대. 임영웅도 먹고 장민호도 먹고 다 알더라"고 설명했다. 박창근은 김성주에게 집을 구경시켜줬다. 그는 13평 투룸 빌라라고 소개하면서 작업실 겸 침실을 공개했다. 박창근은 "거의 모든 곡을 여기서 작업했다"고 밝혔다. 그의 방에는 5대의 통기타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창근과 김성주는 공통점이 많았다. 1972년생 동갑내기였고, 어머니의 연배도 비슷했으며 겹치는 가정사를 갖고 있었다. 박창근은 "40살에 서울에 왔다. 서울 와서는 친구는 못 사귀었다. 이 집에 찾아온 친구는 처음이다. 첫 친구"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김성주 역시 "어머니 연세도 같더라. 아들 정서가 같고 잘 맞는다"며 반가워했다. 박창근은 김성주는 위해 직접 튀긴 돈가스와 아끼는 산삼주를 대접했다. 특히 김성주는 박창근에게 몇 번 말을 놓으려다 실패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성주가 방송에서 옆에 슬쩍 가 '힘들지 않아?'라고 말을 놓았으나 박창은은 '아니에요'라고 답했다고. 박창근은 "저는 (김

  • [종합] 박창근, 복통 호소→이솔로몬 꺾고 2연승…청팀 승리 이끌었다 ('국가부')

    [종합] 박창근, 복통 호소→이솔로몬 꺾고 2연승…청팀 승리 이끌었다 ('국가부')

    가수 박창근이 이솔로몬과 라이벌 빅매치를 펼친 가운데, 2연속 승리를 거머쥐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청팀(박창근, 이병찬, 박장현, 김영흠, 손진욱)과 홍팀(이솔로몬, 김동현, 조연호, 김희석, 하동연)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청팀은 첫 주자로 손진욱이 나서 '오리 날다'를 열창했다. 홍팀은 김동현으로, '서쪽 하늘'을 불러 손진욱을 꺾고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2라운드에서 하동연은 박지윤의 '성인식'을 부르며 퍼포먼스를 뽐냈다. 청팀의 박장현은 김완선의 '오늘 밤'으로 승부수를 띄웠고, 100점을 받으며 승리를 기록했다.이날 박창근과 이솔로몬은 3라운드에서 맞붙었다. 두 팀은 1대1 동점인 상황. 박창근은 창백한 안색으로 아랫배의 고통을 호소했고, 이솔로몬은 "승리와 패배에 순서가 있겠습니까"며 선공을 선택, 전영록의 '불티'를 열창해 94점을 기록했다.이솔로몬이 노래를 하는 동안 박창근은 화장실에 다녀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러나 이후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선곡한 박창근은 100점을 받아 이솔로몬을 꺾었다. 마지막 관객 200명 투표로 결정되는 대장전에서 박창근과 이솔로몬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박창근은 '사랑의 미로'를 선곡해 열창했고, 이솔로몬은 김신우의 '귀거래사'를 불렀다. 팬들의 투표 결과 박창근이 131표, 이솔로몬이 111표를 받았고, 박창근은 또 한 번 이솔로몬을 제치며 1위의 위엄을 다시금 증명했다. 박창근의 활약으로 청팀은 5 대 4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국가수' 이병찬→고은성, '깜짝 관객' 어머니들에 '눈물 펑펑'…감동의 무대

    [종합] '국가수' 이병찬→고은성, '깜짝 관객' 어머니들에 '눈물 펑펑'…감동의 무대

    '국가수' 출연자들이 관객으로 몰래 온 어머니들의 모습에 눈물을 쏟았다.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국가수'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를 주제로 하하 팀(하하, 신봉선, 박창근, 고은성, 조연호)과 김종민 팀(김종민, 김동현, 이솔로몬, 김동현, 이병찬)이 두 번째 커튼콜 대결을 펼쳤다.하하 팀과 김종민 팀은 첫 번째 커튼콜 대결로 각각 30만 원, 20만 원을 획득했다. 두 팀은 이동 차량 선택을 두고 더 좋은 차량을 가져가기 위해 티격태격했다.멤버들은 신조어 맞히기 퀴즈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무대 뒤에서는 조연호, 이병찬, 고은성, 김동현, 박창근의 어머니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멤버들은 미션 수행에 몰두했고, 어머니들이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미션 수행 후 가장 먼저 도착한 이병찬은 조장혁의 '러브'를 선곡했다. 무대에 오른 이병찬은 어머니가 온 것을 확인했다. 그는 '러브'를 부르다 노래가 끝날 때쯤 북받쳐 오른 감정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병찬은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담아 골랐다"고 말했다.커튼콜 두 번째 무대에 오른 것은 고은성이었다. 고은성은 조수미의 '바람이 머무는 날'을 불렀다. 고은성은 "엄마라는 가사가 나온다. 아들들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는 어머니다. 엄마가 방송을 보면 어떨까 생각하며 골랐다"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고은성은 어머니의 얼굴을 확인했다. 그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무대를 이어갔다. 고은성 어머니는 그런 아들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무대를 마친 고은성은 "엄마가 올 줄 몰랐다"며 어머니 옆에서 눈물을 흘렸다.세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이솔로몬

  • [종합] 박창근, '국민가수' 트로피 들고 父 묘서 오열 "상금 3억, 소량씩 나눠줬다" ('마이웨이')

    [종합] 박창근, '국민가수' 트로피 들고 父 묘서 오열 "상금 3억, 소량씩 나눠줬다" ('마이웨이')

    1대 '국민가수' 박창근이 무명을 지나 우상을 만났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박창근이 출연했다.  박창근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국민가수'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긴 무명을 겪고도 가수의 꿈을 포기 하지 않았던 박창근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졌고 결국 최종 우승을 안겼다. 특히 박창근이 자신의 삶을 녹여낸 가사와 멜로디는 경연 이후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박창근은 "제 안에 있는 것들을 자꾸 토해내야 생명이 유지가 됐다"고 자신에게 음악이 갖는 의미를 말했다. 박창근은 긴 무명생활을 떠올리며 "40대가 되고 나선 힘이 빠지긴 했다. 무언가를 쫓아가지만 보이지 않았다. 정적만 남은 길을 걸을 때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창근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대학생 때 故 김광석의 무대를 봤다. 아우라가 굉장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가수의 꿈을 꿨고 (음악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어떤 상황이 주어져도 선배님 노래하신 그 모습처럼 그렇게 노래하고 살고 싶다. 관객들에게 보답하는 가수로 남고 싶다"고 다짐했다.   박창근은 '국민가수' 트로피를 들고 아버지의 묘에 찾아갔다. 생전 아들이 가수가 되는 것을 우려했던 아버지에게 바치는 선물이었다. 박창근은 끝내 북받치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면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박창근이 '국민가수' 우승 타이틀과 함께 거머쥔 1등 상금인 3억 원의 사용처에 대한 언급이 이어졌다. 박창근은 "

  •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행복한 일상 공개 ('마이웨이')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행복한 일상 공개 ('마이웨이')

    '스타다큐 마이웨이' 박창근이 TOP10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6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내일은 국민가수'의 우승자 박창근이 우승 이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내는 일상을 공개한다.지난해 12월,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는 '국민가수'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20여 년 포크 외길을 걸어온 가수 박창근이었다. 제1대 국민가수가 된 박창근은 음지에서 긴 시간 동안 오로지 열정 하나로 음악 활동을 이어왔고, 마침내 진심을 담은 노래로 대중을 마음을 얻어 50세에 우승자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오디션 이후 많은 사람들이 그의 행보를 궁금해한 가운데, 경연에서 선의의 경쟁을 한 국민가수 TOP10 동생들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창근의 행복한 일상이 그려진다. 동생들을 만난 박창근은 "처음에는 누구보다 깍듯했던 동생들이 요즘은 부쩍 편해도 너무 편하게(?) 대하는 것 같다"며 귀여운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너무 애들이 이쁘고 사랑스럽고... 그 마음의 표시를 조금 해봤다"며 TOP10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솔로몬의 눈을 토끼 눈으로 만든 선물의 정체가 공개된다.특히 삼촌들을 만나러 온 '국민가수' 최고의 아이돌, 김유하에게 댄스 교습(?)을 받기도 했다. 평소 뚝딱대는(?) 삼촌들의 댄스 무대가 맘에 들지 않았던 김유하가 직접 일일 선생님이 되기로 한 것이다. 세대 차이가 무색했던 김유하와 박창근의 요절복통 댄스 교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민가수' 동생들과의 즐거운 모습뿐 아니라, 박창근의 애틋한 가족사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경연이 끝난 후 방

  • '내일은 국민가수' 박창근, 반전 허당 매력…무릎 꿇었다

    '내일은 국민가수' 박창근, 반전 허당 매력…무릎 꿇었다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이하 '국민가수 올스타전') 제작진이 '국민가수 올스타전'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국민가수 올스타전'은 '국민가수' 제작진과 TOP10 국가단,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박장현-이병찬-손진욱-조연호-김희석-김영흠과 하동연 등 출연진이 시청자의 폭발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대국민 감사 대축제'다. 가수 백지영, 김범수 등 국민가수 마스터들이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몰이 중인 '국민가수 올스타전'의 흥미로운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1. "TOP10, 이런 모습 처음이야!"'1대 국민가수' 박창근이 완벽한 가창력과 대비되는 반전 허당 매력을 드러내 궁금증을 높인다. 베테랑 가수다운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시작한 그는 갑자기 노래를 멈추고 무대 위에서 무릎을 꿇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창근의 돌발 행동으로 MC 김성주마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모두가 배꼽 잡고 웃은 박창근이 노래를 멈추고 무릎을 꿇은 기상천외한 이유가 방송에서 공개된다.노래하는 시인 이솔로몬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사랑 안해', '만약에 말야'와 같은 애절한 발라드부터 '집시여인' 같은 리듬있는 노래, 매력적인 영국식 액센트로 부르는 팝송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노래 스펙트럼과 퍼포먼스로 팔색조 모습을 보였던 이솔로몬이 90년대 청춘스타 심신으로 변신한다. 화이트 수트를 멋지게 차려입은 그는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부르며 심신의 트레이드 마크, 선글라스에 쌍권총춤까지 완벽 소화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

  • [TEN인터뷰] "다시 오디션 하고 싶지 않아"...'국민가수' 박창근→이병찬·조연호의 마지막 도전

    [TEN인터뷰] "다시 오디션 하고 싶지 않아"...'국민가수' 박창근→이병찬·조연호의 마지막 도전

    "'내일은 국민가수'가 네 번째 오디션이었습니다. 통편집 돼서 나오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도넛 만드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오디션에 지원했는데 다시 도넛을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오디션 프로그램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TV조선 예능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TOP 10에 이름을 올린 가수 조연호(25)가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겠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 지난 10월 7일 첫 방송 당시 16.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3개월간 여정의 끝을 18.8%로 끝을 맺었다. 앞서 트로트 신드롬을 몰고 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기록한 시청률 35.7%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도 '국민가수'는 12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 포함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 예능 부문 1위 자리를 3개월간 유지했다. 이 외에도 각종 화제성 리서치 기관 설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제1대 국민가수 박창근을 시작으로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하 TOP 10)은 경연을 마친 뒤 '갈라쇼'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민가수'를 통해 받았던 사랑을 '갈라쇼'와 준비 중인 예능을 통해 보답하겠다는 마음이다.'국민가수'

  • '국민가수' 우승 박창근 "언제 받을지 모르는 상금 3억, 빚 갚는 데에..."[인터뷰①]

    '국민가수' 우승 박창근 "언제 받을지 모르는 상금 3억, 빚 갚는 데에..."[인터뷰①]

    "우승 상금 3억 원은 아직 받지 못했어요. 언제 받을지 아직 몰라요. 하하. 현실적으로 빚을 좀 갚고 집에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태껏 제가 음악으로는 베풀었지만, 주변으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은 게 더 많아요. 이제는 받았던 지원에 대한 마음을 드리고 싶어요."포크 외길을 걸어온 가수 박창근(49)이 무명 생활을 딛고 제1대 국민가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TV조선 예능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를 통해 국민가수 자리에 오른 것. 그는 상금 3억 원과 황금 트로피 그리고 건강 의료기, 화장품 등을 부상으로 받았다. 그러나 아직 우승 상금 3억 원을 받지 못한 그는 이렇게 말했다.'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 10월 7일 첫 방송 후 3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미션을 통해 우승자가 가려졌고, TOP 10이 발표됐다.'국민가수' TOP 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은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n CH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TOP 10은 이 자리를 통해 '국민가수'가 끝난 뒤 근황을 시작으로 자신의 이야기들을 들려줬다.'국민가수' 경연이 끝난 뒤 만난 TOP 10은 한껏 밝은 표정이었다. 경연이 끝난 후 편하게 쉴 수 있을 거로 생각했던 이들이었으나 그다음 일정인 '갈라쇼'를 준비하고 있다. 경연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우승자인 박창근은 "여태껏 우승하리라 생각을 못 했다. 사

  • [전문]'국민가수' 제작진 "박창근, 정치적 의도 無…근거 없는 억측" (공식)

    [전문]'국민가수' 제작진 "박창근, 정치적 의도 無…근거 없는 억측" (공식)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이 참가자 박창근의 정치 성향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1일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일각에서 불거진 참가자 박창근 씨와 관련한 잘못된 사실 관계가 있어 바로잡는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박창근에 대해 "오래도록 그려온 대중 가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국민가수'에 지원한 일반적인 참가자들 중 한 명일 뿐이며, 특정한 정치적 의도를 갖고 경연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박창근 씨는 노래에 대한 간절한 마음 하나로, 지난 23년이라는 시간 동안 음지의 무명 가수로서 활동해왔다"며 "어렵게 참가를 결정한 경연에 대한 진의가 지나온 과거 중 겪은 몇몇 특정한 일화로 인해 폄훼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낸 제작진은 "참가자들이 오직 음악으로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더욱 즐겁고 유익한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앞서 박창근은 2017년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에 참여해 노래를 불렀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그가 특정 정치적 성향을 지닌 인물이라는 주장이 퍼지면서 일부 시청자들은 반감을 드러냈다. 다음은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의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입니다. 최근 일각에서 불거진 참가자 박창근 씨와 관련한 잘못된 사실 관계가 있어 바로잡습니다. 먼저 '내일은 국민가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국민을 대상으로, 글로벌 케이팝 스타를 찾기 위해 기획 된 경연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