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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규 "♥25살 연하와 4혼, 딸 얻었다…자동차 일시불로 프로포즈" ('라스')

    박영규 "♥25살 연하와 4혼, 딸 얻었다…자동차 일시불로 프로포즈" ('라스')

    송지은이 박위와의 결혼에 대해 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영규, 장수원, 송지은, 박지현이 출연하는 ‘이슈 업고 튀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이하 동일)으로 4.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최고의 1분의 주인공은 장수원이 차지했다. 최근 예비 아빠가 된 장수원은 아내가 임신 안정기가 될 때까지 현모양처의 삶을 자처했다고 밝히며 ‘AI로봇’ 같은 하루 루틴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5.2%까지 치솟았다.최근 4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박영규는 조용히 살고 싶었지만,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4혼 사실을 공개해 5년 만에 직접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25살 연하 아내를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 자동차 일시불로 프로포즈를 하는 등의 노력과 마음고생, 4혼으로 얻은 딸을 향한 부성애 등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지난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토크를 펼치며 ‘라디오스타’를 접수했다.박영규는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와 ‘미달이 아빠’의 인기도 언급했다. 당시 ‘미달이 아빠’로 배우 이덕화가 오디션을 봤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놀라움을 안겼다. 박영규는 시트콤이 끝난 지 30년 가까이 됐는데도 여전히 사랑을 받는 사실에 “배우는 그 맛으로 하는 거야”라며 뿌듯해했지만, 저작권료가 없는 데 대해선 아쉬워하기도. 또 35년 전 주말극에서 ‘김희애의 남자’로 무명 배우를 탈출했던 시절을 언급하면서도 시대를 잘못 만난 탓에 한류 스타가 되지 못했다며 억울해해 웃음을 안겼다.불후의 명곡인 ‘카멜레온’

  • [종합] "4혼 부끄러워"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에 '자동차 일시불' 프로포즈 ('라스')

    [종합] "4혼 부끄러워"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에 '자동차 일시불' 프로포즈 ('라스')

    네 번째 결혼을 한 배우 박영규가 25살 연하의 아내에게 한 프로포즈에 대해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5회에는 박영규, 장수원, 송지은,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영규는 최근 ‘4혼’ 이슈로 뜨거운 것에 대해 "4혼 홍보로 출연한 건 아니다. 오히려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4혼이 뒤늦게 알려진 박영규는 박영규는 "결혼한 지는 5년 됐다"며 "어떤 연예 뉴스 프로그램에서 4번 결혼한 몇 사람 해서 나훈아 선배님과 함께 날 언급한 거다. 내가 없는 데서. 나는 조용히 살고 싶은데 조용히 못 살게"라고 토로했다. 박영규는 25살 연하 아내에게 한 프러포즈에 대해 "우리 집사람 딸이 무용을 한다. 공연장에 데려다주는데 갑자기 중간에 차가 퍼진 거다. 와이프가 출장 갔을 때 공항으로 픽업을 가서 차 매장으로 갔다. 키 가져다가 결혼하자고 했다. 그랬더니 '예스'라고 하더라"며 차를 일시불로 계산했다고 밝혔다. 박영규는 4혼으로 딸이 생겼다며 "집사람이 딸을 데려왔다. 우리 딸을 정말 훌륭하게 키워보고 싶다"며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인데 초등학교 6학년 때 왔다. '아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하고 가는 뒷모습을 보는데 옛날에 아들 키우던 생각이 나더라. 내가 인생을 2번 살고 있구나 싶더라. 딸을 잘 키워서 작품 만들면 그나마 내 인생을 보답받는 느낌이 들 것 같다"고 말했다. 박영규는 2004년 미국 유학 중이던 22살 외동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바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박영규 "3번 이혼, 판사님 보기도 민망…25살 연하 아내 첫 눈에 반해" ('미우새')

    [종합] 박영규 "3번 이혼, 판사님 보기도 민망…25살 연하 아내 첫 눈에 반해" ('미우새')

    배우 박영규가 4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김준호가 새혼의 기운을 받기 위해 4번의 결혼을 이뤄낸 배우 박영규를 만났다. 의외의 인물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놀라움에 탄성이 터져 나왔다. 여전히 젊어 보이는 얼굴과 달리 70대인 박영규는 재혼한 아내와는 25살 나이 차이를 밝히며 “장모님과는 7살 차이 나고 다행히 장인어른과는 10살 차이 난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박영규는 “몇 번 이혼하고 재혼한 게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다가오는 운명에 최선을 다했다는 마음을 가지고 산다”라고 고백했다. 스튜디오의 서장훈 역시 “두 번째가 가장 두렵다. 만약 (재혼을 했는데) 또 실패한다고 하면 좀”이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세 번에 걸쳐 법원을 가신 거냐”라는 상민의 질문에 박영규는 “판사님 보기도 참 그렇더라”라고 대답했고, “같은 판사님은 아니지 않냐”라는 준호의 대답에는 “그래도 나는 같은 판사님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솔직하게 대응해 폭소를 자아냈다.지금 아내를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박영규는 “(아내가) 부동산 시행사 실장이었는데 지인에게 소개받았다. 카톡 사진 보고 첫눈에 반했다. 바로 부동산을 계약하고 다음날부터 모델하우스로 출근했다”라며 불같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박영규는 “집사람이 ‘당신이 원하면 아이를 낳고 싶다’하더라. 일주일을 고민했다. 내가 아들을 앞세워 보내고 그때 받았던 충격과 고통이 아직 마음에 있다. (집사람에게) 당신 딸 내 자식처

  • [종합] '4번 결혼'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와 매일 키스…자녀 계획 NO, 죽은子 트라우마" ('미우새')

    [종합] '4번 결혼'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와 매일 키스…자녀 계획 NO, 죽은子 트라우마" ('미우새')

    배우 박영규가 네 번째 결혼한 25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말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4혼에 성공한 박영규를 찾아간 김준호, 이상민 모습이 담겼다.이날 이상민은 “난 살다가 사혼은 처음 들어본다. 그렇게 유명한 분이 어떻게 감쪽같이 사혼을 하냐”고 말했다. 김준호는 “형수님이 나보다 어리다”며 아내가 박영규보다 25살 연하임을 언급했고, 박영규는 “장모님과 7살, 장인어른과 10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박영규는 1983년 처음 결혼해 40년 동안 4번의 결혼생활을 했다. 첫 번째 결혼은 13년, 두 번째 결혼은 3년, 세 번째 결혼은 13년 동안 전 아내들과 살았다.박영규는 네 번째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묻자 “분양 시행사 전략기획 실장이었는데, 내가 거기를 간 거다. 아는 사람이 뭐를 샀다고 해서 소개해달라고 했다. 사진을 본 순간 ‘오’ 했고, 통화를 한 뒤 만났다. 보자마자 당장 계약서 가져오라고 했다. 그 다음 날부터 거기로 출근을 했다”고 직진했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마지막 키스를 묻자 박영규는 “매일 하는데 무슨 마지막 키스냐. 마지막 키스라는 말이 이해가 안 된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고,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집사람이 딸을 하나 데려왔다. 내가 원하면 아이를 낳고 싶다고 해서 일주일 고민했다. 하나 있던 자식을 앞세워서 보내지 않았나. 그때 받았던 충격과 고통이 아직도 내 가슴속에 있다. 결론적으로 아내 딸을 내 자식처럼 잘 키우겠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아들이 미국에 있었는데 오토바이 뒤에 탔다가 정면으로 차와 부딪쳐서 붕 떠버린 거다.

  • '3번 이혼, 4번째 결혼' 박영규 "법원에서 판사님 보기 민망" 고백 ('미우새')

    '3번 이혼, 4번째 결혼' 박영규 "법원에서 판사님 보기 민망" 고백 ('미우새')

    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4번째 결혼에 성공한 ‘돌싱계의 전설’ 배우 박영규의 이혼과 새혼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상민과 김준호는 새혼의 기운을 받기 위해 4번의 결혼에 성공한 배우 박영규를 집으로 초대했다. 박영규의 ‘4번째 결혼’ 소식을 접한 母벤져스는 “도대체 언제 4혼을 하셨냐”, “할리우드 같다”라며 감탄했다. 박영규는 “4번 다 결혼식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3번의 이혼 역시 판사님 앞에서 원만한 법적 절차를 밟았다”라고 밝혔다. 박영규는 “그런데 (법원 갈 때마다) 판사님 보기 민망하더라”라며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가 하면, 3번의 이혼 경험을 통해 ‘이혼 시그널’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혼 직전 특유의 ‘이것’이 느껴진다는 박영규의 말에 이상민과 김준호는 물론, MC 서장훈까지 크게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박영규의 4번의 결혼 풀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4번째 결혼’에 성공한 70세 박영규는 25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박영규는 그녀와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건물까지 플렉스 했다며 적극적인 플러팅 노하우를 밝혔다. 그러나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통해 그녀와의 만남을 이어가던 박영규가 오열하며 돌연 6개월간 연락을 두절했던 사연이 공개되며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박영규는 25살 연하의 아내가 “(당신이) 원한다면

  • '스크린 데뷔' 호피폴라 하현상→박영규… 버라이어티한 캐스팅('인생은 아름다워')

    '스크린 데뷔' 호피폴라 하현상→박영규… 버라이어티한 캐스팅('인생은 아름다워')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에 심달기, 하현상, 김다인, 박영규, 김혜옥, 고창석, 염혜란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출연한다.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나이도, 경력도, 매력도 버라이어티한 '인생은 아름다워'를 빛낸 배우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분)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독립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심달기가 극 중 어린 세연(박세완 분)의 학창 시절 단짝 친구 현정 역을 맡는다. 매 작품 맡은 캐릭터 자신만의 개성을 불어넣는 그녀는 차진 사투리 연기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음악 예능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의 보컬 하현상과 드라마 '비밀의 남자', '허쉬'에 출연한 아역배우 김다인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진봉과 세연의 무뚝뚝한 고3 수험생 아들 서진으로 분한 하현상은 적역 캐릭터를 맡아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고, 반항기 충만한 중2병 딸 예진 역을 맡은 김다인은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영화 '해치지않아', 드라마 '김과장', '정도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등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박영규와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밥이 되어라', '오 마이

  • [TEN 리뷰] '해치지않아', 동물원 우리 안에서 바라본 인간 세상

    [TEN 리뷰] '해치지않아', 동물원 우리 안에서 바라본 인간 세상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영화 ‘해치지않아’ 포스터.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JH로펌의 수습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는 정규직을 꿈꾸며 재벌들의 뒤치다꺼리를 하기 바쁘다. 어떻게든 윗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이조차도 쉽지 않다. 근무한 지 8개월이 됐는데도 수습이라는 게 창피해 사법연수원 동문회에도 못 나간 지 오래다. 그러던 중 JH로펌의 황 대표(박혁권 분)에게 자신의 운명을 바꿀 만한 제안을 듣게...

  • '사풀인풀' 박영규, 오민석 불륜 사실 알고 분노 "그러려고 조윤희랑 생이별시켰나"

    '사풀인풀' 박영규, 오민석 불륜 사실 알고 분노 "그러려고 조윤희랑 생이별시켰나"

    [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화면 박영규가 오민석의 불륜 사실을 알았다.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영웅(박영규 분)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김영웅은 인터마켓 때문에 딸 김설아가 방송에서 잘린 것을 알고 홍화영(박해미 분)을 찾아왔다. 홍화영은 “댁의 큰 딸과 살면서 바람을 폈다”...

  • [TEN 인터뷰] '해치지않아' 전여빈 "재밌는데 착하기까지 한 영화···노는 기분으로 연기했죠"

    [TEN 인터뷰] '해치지않아' 전여빈 "재밌는데 착하기까지 한 영화···노는 기분으로 연기했죠"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영화 '주토피아'에서 나무늘보를 처음 접했어요. 대부분의 하루를 나무에 매달려 있는데, 용변을 볼 때만 나무에서 내려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움직임이 없는 동물이라는 걸 느꼈고, 연기할 때 인내심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최대한 움직임을 줄이고 뭘 하려고 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어요.” 영화 '해치지않아'에서 남친바라기 사육사 해경과 자이언트 나무늘보로 열연한 배우 전여빈의 말이다. 2015년 영화 '간신'으...

  • '해치지않아' HUN작가X동산파크 5인방 함께하는 GV 개최

    '해치지않아' HUN작가X동산파크 5인방 함께하는 GV 개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웹툰 '해치지않아'. /사진제공=Hun · SUPERCOMIX STUDIO Corp. 영화 ‘해치지않아’가 원작 웹툰의 HUN 작가와 손재곤 감독, 동산파크 5인방이 함께하는 GV 시사회를 개최한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영...

  • [TEN PHOTO]박영규 '젠틀한 미소로'

    [TEN PHOTO]박영규 '젠틀한 미소로'

    [텐아시아=서예진 기자]배우 박영규가 8일 오후 서울 목동 SBS본사에서 열린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박영규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PHOTO]박영규 '깜짝 결혼 발표 후  첫 일정은 라디오'

    [TEN PHOTO]박영규 '깜짝 결혼 발표 후 첫 일정은 라디오'

    [텐아시아=서예진 기자]배우 박영규가 8일 오후 서울 목동 SBS본사에서 열린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박영규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PHOTO]박영규 '카리스마 미중년'

    [TEN PHOTO]박영규 '카리스마 미중년'

    [텐아시아=서예진 기자]배우 박영규가 8일 오후 서울 목동 SBS본사에서 열린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박영규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PHOTO]박영규 '4번째 결혼 깜짝 발표 후 첫 포착'

    [TEN PHOTO]박영규 '4번째 결혼 깜짝 발표 후 첫 포착'

    [텐아시아=서예진 기자]배우 박영규가 8일 오후 서울 목동 SBS본사에서 열린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박영규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인터뷰] '해치지않아' 안재홍 "잔상이 긴 작품...촬영 끝난 후 향기처럼 맴돌아요"

    [TEN 인터뷰] '해치지않아' 안재홍 "잔상이 긴 작품...촬영 끝난 후 향기처럼 맴돌아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영화 '해치지않아'에서 동물원 동산파크의 폐업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새 원장 태수와 콜라 먹는 북극곰으로 열연한 배우 안재홍.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제가 연기한 태수는 절박한 사람이에요. 수습 변호사에서 정직원이 되겠다는 분명한 목표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친구도 내팽개칠 정도로 예민한 상태에요. 그 절박함이 동물 탈을 썼을 때도 느껴지게 하려고 노력했죠.”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