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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원, 얼굴 꽁꽁 숨긴 채로 5주 만에 근황 눈길

    정동원, 얼굴 꽁꽁 숨긴 채로 5주 만에 근황 눈길

    가수 정동원이 5주 만에 SNS 사진을 업로드했다.지난 25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현재.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과거의 정동원과 현재로 주정 되는 모습이 편집돼서 담겼다,좌측 정동원은 회색 후드티에 멜빵 바지를 착용해 꾸러기 패션을 나타내고 있는 반면, 우측에는 점퍼를 착용해 한층 힙해진 모습을 보인다. 헤어 스타일 또한 컬이 돋보이는 스타일에서 현재는 후드로 가려져 있는 상황으로 변화를 보인다.판다 모형과 손을 맞잡고 있는 정동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많이 컸다", "성인이 돼서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포즈로 사진 찍어달라", "소식 전해줘서 고맙다" 등의 반가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2007년생 정동원은 2020년 만 13살이라는 어린 나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끼와 재능을 뽐내 팬층을 확보했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활발히 활동하며 그만의 끼를 자랑했다.앞서 지난 8일 정동원의 부친이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트로트 가수와 전속계약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동원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동원 측은 "정동원 군은 해당 일을 전혀 알지 못했다"면서 "현재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일은 가족사인 동시에 정동원 군도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없는 아버지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더 이상의 입장을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미성년자인 정동원 군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악의적인 보도는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 이찬원, 일반인 참가자→초대 가수·스페셜 마스터…금의환향 성장史

    이찬원, 일반인 참가자→초대 가수·스페셜 마스터…금의환향 성장史

    가수 이찬원이 감회가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이찬원은 최근 '미스트롯3' 스페셜 마스터 출격에 이어 '전국노래자랑'에 초대 가수로 출연하며 금의환향했다. 이찬원은 2020년 일반인 대학생으로 TV조선 '미스터트롯1'에 참가, '진또배기'부터 '울긴 왜 울어', '잃어버린 30년' 등 다양한 레전드 무대를 완성하며 최종 미(美)에 선정됐다.이런 그가 4년이 지난 지금 '미스트롯3'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 더욱 뜻깊은 의미를 남겼다. 이찬원은 '미스트롯3' 데스 매치 무대에 함께해 참가자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진심 어린 심사평과 조언을 건넸다. 이찬원은 "3라운드 진출자는 기본적인 가창력이나 실력은 이미 뛰어넘었다고 생각한다. '긴장하지 않고 강단 있게 무대를 마무리하는가'가 관점 포인트다"라며 '미스터트롯1' 당시보다 훨씬 성장한 면모를 보였다.'미스트롯3' 스페셜 마스터로 참가자들에게 힘을 북돋아 준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을 통해서도 특별한 성장 서사를 보여줬다. 트로트 가수를 꿈꾸며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까지 '전국노래자랑' 문을 두드렸던 이찬원은 '2023 연말 결선 특집'에 초대 가수로 등장, 대미를 장식했다.한 명의 아티스트로 '전국노래자랑'에 재출연한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에 저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이 모두 담겨있다. 가수 이찬원을 있게 만들어준 등용문이었고, 생각해 보면 제 인생의 전부인 것 같다"라며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찬원은 앞서 KBS2 '편스토랑'을 통해 '전국노래자랑' 녹화 현장을 공개한바, 초등학생 때부터 봐

  • [종합] 안성훈 "무명시절 부당한 대우 받아…부모님 눈물에 가수 꿈 포기" ('마이웨이')

    [종합] 안성훈 "무명시절 부당한 대우 받아…부모님 눈물에 가수 꿈 포기" ('마이웨이')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무명시절의 겪었던 부당한 대우에 대해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미스터트롯2’ 진선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출연했다. ‘미스터트롯1’ 탈락 후 재도전 끝에 ‘미스터트롯2’ 우승자로 거듭난 안성훈은 부모님을 위해 전원주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는 뒤에 있는 빌라에 전 월세로 살다가 이사를 왔다. 나도 꿈꿔온 거고 부모님도 꿈꿔온 거라 모두 꿈을 이룬 셈”이라며 “내가 이룬 게 아니라 시청자 분들의 응원 덕에 이룬 거라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감사해했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진이 되기까지 많은 일들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릴 적 집안의 식당일을 돕느라 무명 시절에도 가수 생활을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다"면서 “나는 신인 가수여서 출연료도 없었다. 제가 사비로 기차표 끊어서 가야 됐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초대 가수로 초청이 돼서 가면 아침 일찍 오라 해서 갔다. 그런데 그쪽 관계자 분께서 신인 가수는 ‘이건 다 해야 된다’ 의자 다 깔고 무대 세팅 준비해주고 해서 제가 관객 의자 깔고 무대 설치 도와주고 이러는 와중에 부모님이 저한테 말씀을 안 하시고 오셨다. 아버지가 보셔서 눈물을 흘리셨다”라고 털어놨다. 안성훈은 결국 이 계기로 가수를 포기할 결심을 했었다고. 그는 “아들이 초대 가수로 갔는데 일하고 있으니까 그 모습을 보신 거 보고 너무 속상했다. 내가 이거를 계속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정말 속상했다.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려고 했지 속상하게 해드리려 한 건 아니었는데, 그때 가수를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라

  • "정다경 누나가 잘 챙겨줘"…'미스터트롯2' 박지현, 든든한 우애('마이웨이')

    "정다경 누나가 잘 챙겨줘"…'미스터트롯2' 박지현, 든든한 우애('마이웨이')

    가수 정다경이 ‘미스터트롯2’ 선(善) 박지현과 남매 케미를 뽐냈다. 정다경은 1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이날 스타다큐에서는 ‘미스터트롯2’ 진선미의 리얼스토리가 그려졌다. 정다경은 ‘미스터트롯2’ 선(善) 박지현의 초대를 받아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지현이 “누나 무대를 감명 깊게 봤었다”라며 ‘미스트롯’의 ‘열두 줄’ 무대를 언급하자, 정다경도 과거를 회상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다경은 “(박지현을)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기억을 떠올렸고, 박지현이 방송에 서툴렀던 자신을 챙겨줬다며 고마워하자,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박지현이 ‘미스트롯’ 끝나고 어떻게 지냈는지를 묻자, 정다경은 “2022년에 신곡 ‘좋습니다’도 냈었다”라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언급, 보는 이들을 귀 기울이게 했다. 한편, 정다경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을 통해 팬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호평 속 성황리에 마무리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호평 속 성황리에 마무리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기며 성료했다. 지난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호평 속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월 안양 공연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성료 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개최한 앵콜 콘서트로 누적 관객 총 2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나고 다시 돌아온 뜻깊은 공연이었다. 오랜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된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은 '밤열차'로 활기차게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박지현의 '못난 놈', 박성온의 '황포돛대', 나상도 '남자의 인생',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 진해성의 '아담과 이브처럼', 진욱의 '송인', 안성훈의 '돌릴 수 없는 세월' 그리고 합동무대 '사랑의 트위스트'까지 열창하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분위기가 한층 뜨겁게 달궈진 가운데 화제의 참가자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이 그 열기를 이어받아 '낭만에 대하여', '정녕', '카사노바' 무대로 귀호강을 선사했다. 곧이어 TOP6 멤버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찐이야' 그리고 미스터트롯2 진선미 안성훈의 '둥지', 박지현의 '인생아 고마웠다', 진해성의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라이브가 펼쳐지며 무대가 연이어 펼쳐지며 벅찬 감동을 안겼다. 폭발적인 환호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스터트롯2 대표 꽃미남 F4 박지현, 최수호, 진욱, 송민준의 '나야 나', 박지현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송민준의 '고향으로 가는 배', '애모', 진욱과 송민준의

  • 임영웅·이찬원·영탁·장민호, 합쳐서 5억… '억'소리나는 트로트계 기부행렬[TEN이슈]

    임영웅·이찬원·영탁·장민호, 합쳐서 5억… '억'소리나는 트로트계 기부행렬[TEN이슈]

    트로트계에 '억'소리나는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의 빠른 복구를 위해 기부에 나섰다. 먼저 이찬원이 트로트계 기부행렬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6일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이찬원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최근 집중호우 여파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대구 경원고가 가수 이찬원의 모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걱정도 이어지고 있다. 이찬원은 평소 TV 프로그램에서 고향인 대구와 출신 학교를 언급하며 남다른 모교 사랑을 보인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혀졌다. 이어 임영웅은 17일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그는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해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생일마다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해왔다. 올해 6월에도 역시 2억 원을 기부했다. 그는 작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시 등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작년 12월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억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이 지금까지소속사와 함께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누적성금은 총 12억원이나 된다. 영탁은 지난 18일 고향인 고향 경북의 재난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고향 경북에서 일어난 안타까

  • '미스터트롯2' 최수호, 팬들에 '수 억원 선물' 그 이상 받았다

    '미스터트롯2' 최수호, 팬들에 '수 억원 선물' 그 이상 받았다

    가수 최수호가 21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최수호는 지난 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성암아트홀에서 펼쳐진 데뷔 첫 생일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번 이벤트는 최수호의 공식 팬클럽인 수방사(수호 방위 사령부) 주최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팬들은 지난 1일 데뷔 후 첫 생일을 맞은 최수호를 위해 공연장과 MC 섭외부터 기획과 연출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벤트 1부에서는 팬들이 준비한 영상 콘서트가 펼쳐졌다. 팬들은 최수호가 출연한 각종 방송 하이라이트와 무대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담소를 나누며 오직 최수호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하나가 돼 축제를 즐겼다. 2부에서는 행사의 주인공인 최수호가 등장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최수호는 왕관과 목걸이, 귀걸이 등 화려한 액세서리와 요술봉 등 귀여운 공주 세트를 착용하고 팬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케이크의 초를 불었다. 이에 최수호는 "수방사는 제게 '비타민'이다. 몸에도 좋고 활력소가 되는 '비타민'처럼, 힘들었던 시간들이 다 잊혀지고 힘이 나게 해 준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최수호 부모님의 깜짝 영상 편지가 재생돼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최수호는 "늘 변함없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 되길 바란다. 생일 축하하고 사랑해"라는 부모님의 애틋한 메시지에 눈시울이 붉어졌고, 이를 바라보던 객석 또한 감동의 눈물바다가 됐다. 또한 최수호는 팬들이 사전에 작성한 질문에 답변하는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팬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자신의 장점

  • [종합] 이용식 사위가 왜 여기서 나와…眞善美보다 분량도, 시선도 강탈('미스터트롯')

    [종합] 이용식 사위가 왜 여기서 나와…眞善美보다 분량도, 시선도 강탈('미스터트롯')

    시청자들이 보내준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스페셜 팬 서비스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레전드 무대들을 재소환하며 안방을 감동으로 물들였다.23일 '미스터트롯2'의 뒤풀이 특집으로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 스페셜 콘서트 전설의 시작'에서는 국민이 직접 뽑은 트롯의 새로운 전설, 역대 최강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을 비롯해 박서진, 김용필, 윤준협, 송민준 등 '미스터트롯2'를 빛낸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트롯 대축제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TOP7의 '찐이야' 합동 무대로 문을 연 스페셜 콘서트는 진선미가 직접 뽑은 인생 최고의 무대로 분위기를 달궜다. 결승전에서 마스터 군단은 물론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최종 진을 탄생시킨 안성훈의 '그대 내 친구여', 최단 시간 올하트를 기록하며 '활어 보이스' 박지현을 탄생시킨 '못난놈', 진해성의 소프트 보이스와 맛있는 트롯의 진수를 선보인 '비나리' 무대에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무대로 '미스터트롯2'를 통해 눈부신 변신을 한 나상도의 유쾌함 가득한 '콕콕콕'이 흥을 끌어올린데 이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로 진정한 연륜의 멋을 선보인 '낭만 가객' 김용필의 당신', 구수한 국악 보이스와 탁월한 고음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 담담한 창법과 절제된 감성으로 데스매치 레전드 무대라는 찬사를 받았던 '수묵화 보이스' 송민준의 '정녕'이 촉촉한 감성을 불러일으켰다.그리고 오직 '미스터트롯2

  • 미스터트롯2, '한정판' 굿즈 판매

    미스터트롯2, '한정판' 굿즈 판매

    TV CHOSUN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2’의 공식 MD로 캘린더와 화보집을 출시한다. 수준 높은 무대로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미스터트롯2’는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명성에 걸맞게 매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제 경연은 마무리되었지만, 방송 중에 전했던 감동을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나누고자 캘린더 3종과 화보집을 준비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캘린더 3종(탁상 캘린더, 벽걸이 캘린더, 포스터 캘린더)에는 ‘미스터트롯2’ 결승에 오른 TOP7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경연 모습과 사인, 감사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TOP7 멤버들의 생일과 ‘미스터트롯2’ 기념일 등을 기록해 공식 MD의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캘린더는 판매 시점을 고려하여 24년 4월까지의 달력이 수록되어 있어 프로그램의 감동을 1년 동안 추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포스터 캘린더는 TOP7 개인별로 출시돼 원하는 아티스트를 선택하여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사전 예약 중으로 캘린더 구매는 TV CHOSUN의 공식 IP 전문 쇼핑몰 ‘조선만물상’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가능하다.캘린더와 더불어 출시되는 ‘미스터트롯2’ 화보집은 TOP7 멤버들의 또 다른 모습을 담아 새로움을 더할 계획이다.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작업하는 이번 화보집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멤버들의 모습과 미처 하지 못했던 멤버들의 솔직한 인터뷰까지 담을 예정으로, 화보집‧브로마이드‧포토카드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TOP7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

  • '미스터트롯2' 출신 김용필, 장민호에 서운함 폭발 "너무 야속해"('트롯챔피언')

    '미스터트롯2' 출신 김용필, 장민호에 서운함 폭발 "너무 야속해"('트롯챔피언')

    베테랑 아나운서의 대반전 노래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는 ‘낭만 가객’ 김용필이 ‘트롯챔피언’에 출격한다. ‘트롯챔피언’은 3월 23일(목) 오후 8시 MBC ON을 통해 ‘낭만 가객’ 김용필을 무대와 함께 박서진, 박구윤, 양지원, 홍자 등의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김용필이 ‘트롯챔피언’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미스터트롯 2’에서 중년의 섹시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용필이 첫 음악 방송으로 다른 프로그램이 아닌 유일한 타 채널, MBC ON ‘트롯챔피언’을 선택했다. 오디션에서 보여준 곡 중 가수 김용필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김용필의 이제야 밝히는 심경 고백도 볼 수 있다. 마스터 장민호에게 야속했던 순간부터 데뷔곡 관련 스포일러까지, MC 장민호와 함께하는 특별한 인터뷰도 실시한다. 오디션 이후 첫 방송, 기존 아나운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트롯 가수로 자리매김한 신인가수 김용필의 무대는 ‘트롯챔피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생방송 무대에서 신곡 ‘춘몽’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 ‘장구의 신’ 박서진의 무대도 함께 한다. 박서진은 또 다른 신곡 ‘지나야’로 무대를 꾸민다. 나훈아가 작사한 곡으로 화제를 모은 ‘지나야’는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나훈아 특유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장구의 신’ 박서진은 ‘트롯챔피언’ 무대에서 방송 최초로 장구 없이 오직 목소리로만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트롯 오디션

  • 眞되면 뭐하나, 파급력도 화제성도 아쉬운 '미스터트롯2'…줄어든 영광의 무게 [TEN피플]

    眞되면 뭐하나, 파급력도 화제성도 아쉬운 '미스터트롯2'…줄어든 영광의 무게 [TEN피플]

    새로운 전설은 나오지 않았다. TV조선 '미스터트롯2'가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종영했다. 앞선 시즌들에 미치지 못한 시청률과 화제성, 송가인과 임영웅 같은 스타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소리 소문 없이 준결승전, 결승전까지 치렀다. 대결을 반복하며 TOP7로 추려지기까지 대중의 마음을 흔든 참가자가 없었다. 프로든 아마추어든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만한 신선한 인물이 없는 건 경연 프로그램의 치명적 단점. '미스터트롯2' 참가자들은 결코 앞선 시즌 참가자들에 비해 역량이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매력적이지 않았다.  2019년 방송한 '미스트롯'의 히트와 송가인이라는 스타의 탄생 이후 많은 '트로트 경연'이 나왔다. 그 과정에서 유명, 무명 가리지 않고 다양한 참가자가 등장했고 2회 이상 출연한 가수도 많았다. '겹치기 출연'은 대중에게 신선함을 주지 못한다. 이러한 점은 흥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가수들에게 반전 모습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으니 편집에 재미를 주거나 대결 방식을 바꿔야하는데 그러질 못해 예상 가능한 전개가 반복됐다. 예상이 가능한 작품은 기대가 낮다. '미스터트롯2'엔 내 관심을 끌 매력적인 참가자가 없으니 마음이 가기란 쉽지 않다. 결국 트로트 경연은 트로트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고정 시청자가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됐다. 새롭게 유입된 팬층이 없으니 시청률 대비 화제성은 낮을 수밖에 없다. '미스터트롯2'는 마지막회 24%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관심은 절반 이상으로 떨어졌다. '미스터트롯2' 결승전 실시간 투표수는 252만. 임영웅이 진(眞)이었던 '미스터

  • '미스터트롯2' 결승전 D-2, 시청자 손에 2200점 달려있다

    '미스터트롯2' 결승전 D-2, 시청자 손에 2200점 달려있다

    약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드디어 결승전 무대만이 남아있는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새로운 트롯 히어로의 탄생을 앞두고 폭풍 기대감으로 전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지난 주 운명의 준결승전이 펼쳐진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관록의 현역 안성훈X나상도X진해성, 패기의 샛별 박지현X최수호X진욱, 놀라움의 연속인 유소년 박성온까지 비주얼, 노래, 스타성 3박자를 고루 갖춘 역대 최강 TOP7의 탄생으로, 누가 진이 돼도 이상하지 않은 빛나는 라인업을 완성했다.또, TOP7 결정전 준결승에서는 실시간 문자 투표로 마스터 총점 10위였던 진해성이 최종 4위, 1위였던 최수호가 5위로 하락하는 등 시청자들의 표심이 승부를 갈랐다. 결승전 최종 결과도 팬들의 손으로 직접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욱이, 결승전은 온라인 응원 투표와 문자 투표의 배점을 확 높여 팬들의 지지를 받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졌다.16일(목) 생방송으로 치러지는 결승전은 마스터 점수 1300점, 1월 5일 방송 직후부터 시작된 온라인 응원 투표 점수 7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총 3500점 만점으로 결정된다. 최종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3500점 중 2200점이 시청자들에게 달려있다.'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제작진은, "제작진과 마스터의 역할은 원석을 발견해서 시청자 앞에 선보이는 것까지였다고 생각한다. 국민이 사랑하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은 오로지 시청자들의 선택이고, 그 선택을 믿기에 마지막 경연은 시청자들의 손에 맡긴다. 앞으로 전 국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좋은 무대로 보답할 수 있는 진짜 가수를 직접 뽑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들을

  • ‘미스터트롯2’ 진(眞)향기가 나는 '쌈닭' 안성훈[TEN피플]

    ‘미스터트롯2’ 진(眞)향기가 나는 '쌈닭' 안성훈[TEN피플]

    ‘쌈닭’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최종 진(眞) 유력 후보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9일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이 생방송된 가운데, 결승전 티켓을 획득한 TOP 7 중 ‘쌈닭’ 안성훈의 실력 발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준결승전에서 원하는 것 모두 싹 다 들어주겠다는 유쾌한 내용을 담은 댄스 트롯 ‘싹가능’으로 무대를 꾸민 안성훈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함께 화려한 댄스의 향연을 보여줬다. 댄스도, 노래도 싹 쓸어 담은 안성훈은 춤을 선보이는 동시에 고음까지 완벽 소화, 모두를 안성훈에 열광하게 만들었다.특히 안성훈은 “남자 버전 소찬휘 ‘Tears’가 될 거 같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 있다”, “안성훈에게는 이런 얘기를 하고 싶다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등 극찬을 들으며, 마스터 최고 점수 100점을 기록, 강력한 우승 후보의 진짜 활약을 몸소 입증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안성훈은 마스터 총점 1159점, 생방송 문자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29만 8288를 득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결승행 티켓을 당당히 거머쥐었다.이런 가운데, ‘미스터트롯1’에 이어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민 안성훈은 그간 ‘미스터트롯2’에서 한층 성장한 실력으로 대중의 응원을 받아왔다. 그는 극세사 보이스로 수많은 팬들의 귀와 심장을 겨냥, 막강한 실력과 전폭적인 팬들의 지지 속에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앞서 박서진을 지목하며 ‘쌈닭’ 본능을 일깨웠던 안성훈은 본선 4차전 1 대 1 라이벌 매치에서 10년 절친 진해성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 찍었고, 5주 차 온라인 응원 투표

  • [종합] 제2의 '찐이야' 탄생했다…나상도, 찰떡같은 '콕콕콕'으로 TOP3('미스터트롯2')

    [종합] 제2의 '찐이야' 탄생했다…나상도, 찰떡같은 '콕콕콕'으로 TOP3('미스터트롯2')

    가수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 3위에 오르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지난 9일 밤 TV조선에서 방송된 ‘미스터트롯2’에 나상도가 출연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결승전 진출자 TOP7을 결정짓기 위한 준결승전 ‘작곡가 신곡 미션’으로 꾸며졌다. 이날 생방송 문자투표 기호 0번으로 등장한 나상도는 뽕모르 작곡가의 ‘콕콕콕’ 곡을 받아 무대를 꾸몄다. 나상도는 “오늘 기억나는 무대는 '나상도 무대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하겠다”며 준결승에 임하는 비장한 각오를 전하며 무대에 올랐다.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과 능청스러운 제스처를 선보인 나상도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의 노래로 풍성한 무대를 꾸며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나상도의 무대를 본 주영훈 마스터는 “사실 가수가 좋은 곡을 만나는 게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표현한다. 그런데 정말 좋은 곡을 만난 것 같다”라며 “이제 나상도씨는 스케줄표에 적을 데가 없을 만큼 바빠질 거다”라고 극찬했다.현영은 나상도에게 “혹시 반창고가 있느냐”고 물으며 “포크에 너무 찔려서 상처가 난거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콕콕콕’ 무대로 최고 점수 100점, 최저 점수 91점을 받은 나상도는 이어진 결과 발표 시간에 마스터 총점 1182점, 생방송 문자투표에서 186,966표를 획득하며 최종 3위로 TOP7에 이름을 올려 결승진출을 확정했다.지난 본선 4차전에서 1위에 오르며 대역전 드라마를 쓴 나상도가 결승전 진출의 쾌거까지 이룬 가운데, 제2대 미스터트롯 진

  • [종합] 1위 안성훈→7위 진욱, TOP7 가려졌다…송도현, 충격 속 탈락('미스터트롯')

    [종합] 1위 안성훈→7위 진욱, TOP7 가려졌다…송도현, 충격 속 탈락('미스터트롯')

    운명의 준결승전으로 전국을 뒤흔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목요일 밤을 다시 한 번 불태우며 명불허전, 넘사벽 인기를 입증했다.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이 최종 TOP7에 등극하며 대망의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극세사 보이스' 안성훈은 파격적인 댄스 트롯 무대와 함께, 무려 30만 표에 가까운 표를 쓸어 담으며 화력을 과시한 끝에 문자 투표 1위에게 주어지는 800점을 획득해 준결승 1위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9일(목)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최정예 10인의 치열한 준결승 전투가 펼쳐졌다. 준결승전 '작곡가 신곡 미션'은 대한민국 대표 스타 작곡가들의 따끈따끈한 신곡을 참가자들이 한 곡씩 선택해서 부르는 방식으로, 마스터 점수 12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800점 총 2000점 만점으로 평가됐다.기호 1번 박성온은 강진 '막걸리 한 잔', 장민호 '회초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류선우 작곡가의 '사공'을 선곡, 기교면 기교, 가창력이면 가창력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소름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성온은 마스터 총점 1127점, 문자 투표 341.95점, 총 1468.95점을 기록했다.기호 2번 송도현은 김호중, 워너원, 에일리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팀 M.O.T의 '꾼'을 선택, 천재적인 리듬감에 귀여운 댄스까지 더해 송도현 특유의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송도현은 마스터 총점 1117점, 문자 투표 203.32점, 총 1320.32점을 획득했다.기호 3번 안성훈은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등 케이팝 전문 작곡가 팀 풀블룸(full8loom)의 첫 트롯곡 '싹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