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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준비반' 2화 속 기상천외 미션 도전기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 '데뷔준비반' 2화 속 기상천외 미션 도전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기상천외한 미션 도전기를 펼쳤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 지난 17일 방영한 Mnet M2 '데뷔준비반 <CLUB NEXZ>'(클럽 넥스지) 2화에서는 성수동 핫플 체험부터 목욕탕에서의 화보 촬영까지 NEXZ의 다양한 도전이 이어졌다. 이날 리얼리티 프로그램 '데뷔준비반 <CLUB NEXZ>' 2화에서는 리얼리티 포스터 촬영 아이템 우선 선택권을 위해 성수동 곳곳에서 다양한 미션에 임하는 일곱 멤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먼저 '맏형즈' 토모야, 유우, 하루는 미션에 실패해도 밝게 웃는 모습으로 긍정 에너지를 자랑했고 '중간즈' 길치왕 소 건과 척척 지도를 보는 인간 내비게이션 세이타의 독특한 조합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안겼다. 휴이와 유키는 '막내즈'임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난해한 촬영에 대비하라는 두 번째 미션에 임한 멤버들은 독특한 소품을 나눠가지며 목욕탕 촬영에 박차를 가했다. 모두가 난감해 했던 아이템인 랍스터를 선정한 토모야는 물

  • 日 츠바킬, 메가크루 미션 티빙서 단독 공개

    日 츠바킬, 메가크루 미션 티빙서 단독 공개

    티빙 오리지널 의 일본 여성 댄스 크루 ‘츠바킬’의 반전 매력한 가득 리얼리티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지난 13일(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1편에는 ‘츠바킬’이 등장해 를 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보고 싶어한 ‘츠바킬’의 메가 크루 미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종영 후에도 그들의 무대가 이어지길 원하는 반응이 가득했던 만큼, 이번 무대는 ‘츠바킬’만의 독특한 구성과 칼군무로 완벽하게 꾸려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놀라운 무대를 펼친 ‘츠바킬’은 이어 그들의 일상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중 먼저 카리스마 리더 ‘아카넨’의 하루가 그려졌다. 일본에서 가정을 꾸린 그녀는 딸 ‘낫쨩’과의 시간을 보내며 댄서로서의 모습을 벗어버리고 리얼 육아 라이프를 보냈다. 이를 본 MC 아이키는 같은 댄서이자 워킹맘으로서 폭풍 공감 리액션을 보여 함께 보는 이용자들의 공감까지 이끌어냈다. ‘미키’와 ‘레나’의 하라주쿠 쇼핑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모’ 가족의 모습도 펼쳐졌다. 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쇼핑을 즐기는 모습부터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까지 여느 20대 여성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들을 선보여 그들의 귀엽고 친근한 매력까지 엿볼 수 있었다. 방송 당시 모두가 가장 궁금해한 ‘사야카’의 44kg 캐리어도 전격 공개됐다. 화려하고 독보적인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사야카’는 캐리어 속 가득 담긴 자신의 의상을 쏟아냈다. 곳곳에 숨어있는 파격 노출 의상을 본 '정용화'는 당황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국을 사랑하는 ‘모모’ 엄마와 ‘정용화’의 깜짝 영상통화도 이뤄졌다. 한류의 주인공인 ‘정용화’

  • ATBO, 추석 맞이 '7도령의 미션 임파서블 윷놀이' 오늘(29일) 공개

    ATBO, 추석 맞이 '7도령의 미션 임파서블 윷놀이' 오늘(29일) 공개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추석을 맞아 꽃도령으로 변신한다. ATBO는 오늘(29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지를 통해 영상 콘텐츠 '7도령의 미션 임파서블 윷놀이'를 전격 공개하고 팬들을 찾는다. '7도령의 미션 임파서블 윷놀이'는 최근 데뷔 1주년을 맞는 등 바쁘게 달려온 ATBO가 추석을 맞아 팬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콘텐츠이다. 영상에서는 ATBO 멤버들이 전통 놀이문화 '윷놀이'부터 추석을 모티브로 한 각종 게임과 퀴즈를 함께 풀면서 멤버들간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무대 위와는 또 다른 ATBO의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ATBO는 추석 콘텐츠인 만큼 멤버들은 각기 다른 색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눈부신 비주얼의 '꽃도령'으로 변신, 팬들의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라고. 그동안 멤버 간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신선한 콘셉트의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온 ATBO가 공개하는 추석 맞이 콘텐츠 '7도령의 미션 임파서블 윷놀이'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베일을 벗게 될지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ATBO는 '7도령의 미션 임파서블 윷놀이'외에도 추석 맞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추석 연휴를 더욱 유쾌하게 채울 예정이다. 한편, ATBO의 '7도령의 미션 임파서블 윷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추석 맞이 콘텐츠들은 오늘(29일) ATBO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지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나인우, 핏대 세우며 외친 "로봇 변신"…미션 성공 주역, 최후의 3인은?('1박 2일')

    나인우, 핏대 세우며 외친 "로봇 변신"…미션 성공 주역, 최후의 3인은?('1박 2일')

    '1박 2일’의 막내라인 나인우와 유선호가 서로 치열한 맞대결을 벌인다. 6일(내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실내 취침을 위한 여섯 남자가 펼치는 혼신의 몸부림 현장이 재미를 더한다. ‘1박 2일’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실내 취침자를 정하기 위해 여섯 멤버는 보트에 탑승한다. 제작진으로부터 스피드 퀴즈 미션 방법에 대해 전해 들은 멤버들은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어떻게 성공시킬지 두뇌를 풀 가동한다. 방해꾼으로 변신한 유선호는 신들린 듯한 몸짓으로 부채질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절정으로 치닫는 그의 격렬한 부채춤(?) 현장에 멤버들은 혼이 쏙 빠졌다는 후문이다. 반면 나인우는 유선호의 방해 공작에도 굴하지 않고 핏대를 세우며 “로봇 변신”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과연 그가 외친 퀴즈의 정답은 무엇일지 무척 궁금해진다. 미션의 막바지에 치닫게 된 멤버들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 결과에 더욱 과열된 모습이다. 이때 김종민이 남몰래 기상천외한 반칙까지 저지르며 현장을 초토화로 만든다는데. 우당탕탕 실내취침 미션의 현장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성공의 주역이 될 최후의 3인은 과연 누가 될지 6일(내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15일 데뷔' 루네이트, 3종 게임 미션으로 유쾌한 티키타카 폭발

    '15일 데뷔' 루네이트, 3종 게임 미션으로 유쾌한 티키타카 폭발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입덕'을 유발하는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Real! LUN8 기묘한 여행'(리얼! 루네이트 기묘한 여행) 3화를 공개했다. 설레는 기분으로 숙소에 입장한 루네이트는 미션 봉투를 발견했다. 미션 봉투 안에 준비된 것은 '신서유기 3종 세트 게임'으로, 사전 인터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루네이트를 위해 제작진이 깜짝 준비를 한 것. 첫 번째로 '딸기게임'을 시작한 루네이트는 넘치는 자신감으로 아이엠 그라운드까지 변형하며 호기롭게 게임을 이어갔다. 지은호는 래퍼답게 뛰어난 박자감과 정확한 발음으로 선전하며 준우, 카엘, 진수와 끝까지 살아남았다. 남은 네 사람은 다음으로 '계란 게임'을 펼쳤다. 먼저 카엘과 진수가 현저하게 느린 스피드로 박빙의 승부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은호와 준우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접전을 펼쳤고 결국 준우가 계란을 깨트리면서 지은호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어진 '하모니카 게임'에서는 패자부활로 올라온 막내 은섭이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하모니카 소리를 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간지럼 참기에 도전한 은섭은 결국 참지 못하고 가장 짧은 3.3초 컷으로 탈락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간지럼을 잘 타는 진수는 의외로 선전했고 평소에 간지럼을 타지 않는 지은호는 계속되는 간지럼에도 미동이 없었다. 루네이트 전원이 합세해 공격을 퍼부었으나 지은호는 무려 1분가량을 참아내며 '신서유기 게임' 최종 1등을 거머쥐었다. 이후 저녁시간에는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하람 솔로 미션 무대 풀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하람 솔로 미션 무대 풀 영상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예비 멤버 하람이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 하람이 부른 'Pick Up Your Feelings' 커버 비디오를 게재했다. 앞서 'Last Evaluation' EP.6에서 YG 패밀리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던 하람의 솔로 미션 무대다.하람은 귀를 사로잡는 소울풀한 음색으로 도입부를 열었다. 그루브 넘치는 비트가 흐르는 가운데 여유롭게 미소 짓는가 하면, 음악과 한 몸이 된 듯 능숙하게 멜로디를 타는 모습으로 단숨에 분위기를 휘어잡았다.사운드가 고조될수록 섬세한 완급조절이 돋보였다. 속삭이듯 나지막한 저음과 힘 있는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화려한 보컬 테크닉을 선보였고, 폭발적인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정식 데뷔 전인 연습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에 글로벌 팬들의 호응이 뜨겁다. 범접불가한 가창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은 물론, 직접 작업한 브릿지 구간 멜로디와 가사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그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는 반응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의 예비 멤버가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시장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는 매주 금요일 0시에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단체 보컬 미션서 빛난 환상적 팀워크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단체 보컬 미션서 빛난 환상적 팀워크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완벽한 팀워크 속 음악 방송 못지않은 고퀄리티 무대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7을 게재했다. 솔로 보컬 미션의 마지막 주자인 아현의 무대를 비롯 단체 보컬 미션을 헤쳐 나가는 일곱 예비 멤버의 열정과 그 결과물이 담긴 영상이다.지난 회차에서 선곡에 난항을 겪었던 아현은 길지 않은 연습 기간에도 완성도 높은 'Dangerously' 무대로 선배 아티스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성과 가성을 자유로이 오가는 완급 조절은 물론, 폭발적 성량이 연습생이라고 믿을 수 없던 기량이었던 것.강승윤은 "목소리로 하는 차력쇼를 본 것 같다"며 박수를 보냈고 YGX 소속 댄스트레이너 역시 "팀 이름에 가장 걸맞은 캐릭터"라고 극찬했다. 특히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일곱 멤버 중 가장 음역대가 높은 멤버다. 여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느꼈다"고 치켜세웠다.이어진 미션은 단체 보컬 미션이었다. 팀워크는 최고의 팀이 갖춰야 할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 베이비몬스터는 한 목소리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없어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머리를 맞대며 빠르게 선곡과 파트 분배까지 척척 진행했다.처음 맞춰 보는 화음임에도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의 디테일한 티칭과 하람의 적극적인 보컬 리드 아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나갔다. 연습생 기간이 가장 짧아 단체곡을 다소 어려워하던 막내 치키타는 아현의 든든한 조언과 애정 어린 격려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베이비몬스터의 끝없는 노력은 경연 당일 제대로 빛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단체 댄스 미션 돌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단체 댄스 미션 돌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수준급의 보컬 역량을 뽐낸 데 이어 댄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과정에 돌입,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3를 게재했다.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로 구성된 B팀의 블랙핑크 'STAY' 커버 무대부터 첫 단체 댄스 미션에 앞서 맹연습을 거듭하는 베이비몬스터의 모습이 그려진 영상이다.마침내 베일을 벗은 B팀의 'STAY'는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였다. 네 멤버 모두 10대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가사에 녹아든 이별의 아픔을 촉촉하면서도 깊이 있게 표현, 계속해서 무대를 곱씹게 하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다만 YG 선배들은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을 위한 애정 어린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보컬뿐 아닌 자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에너지도 갖추길 바랐던 것. 그럼에도 최선을 다한 이들의 노력에 "멋있게 해준 모습이 보기 좋았고 존경을 표하고 싶다"며 "특히 치키타의 스타성이 나타났다. 무대 위에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호평했다.든든한 조언 아래 다시 한번 노력과 다짐을 되새긴 베이비몬스터는 드디어 단체 댄스 미션 준비에 나섰다. 미션곡은 부드러운 춤선과 섬세한 강약 조절이 매력적인 블랙핑크의 'Don't Know What To Do'였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음원 녹음에도 나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중간 점검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진두지휘했다. 연일 연습실을 찾아 동선은 물론 디테일한 동작까지 꼼꼼히 디렉팅에 나선 그는 "블랙핑크가 워낙 크게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후배 그룹도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

  • [종합] 팀 미션 眞, '장윤정 제자' 박지현 아니었다…다크호스 된 샛별부 진욱('미스터트롯2')

    [종합] 팀 미션 眞, '장윤정 제자' 박지현 아니었다…다크호스 된 샛별부 진욱('미스터트롯2')

    블록버스터급 빅매치로 안방을 강타한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시청률 21.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5주째 전 채널을 석권하는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했다.1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1차전 팀 미션의 황홀한 무대들에 이어, 말이 필요 없는 '아름답고 잔혹한 미션' 대망의 1대1 데스매치의 막이 올랐다.앙증 포즈와 엄마 미소 유발하는 퍼포먼스에 쩌렁쩌렁 반전 가창력을 겸비한 평균 연령 11.5세, 돌풍의 핵심 반장부(황민호, 조승원, 김민건, 서건후)는 국악 트롯 장르, 남진의 '이력서'로 13개의 하트를 받았다. '트롯계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은 황민호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국악 트롯 장르, 정일송의 '사랑사랑'을 선택한 '국악 꽃도령' 샛별부(진욱, 영광, 황민우, 오찬성, 임찬)는 꽹과리, 태평소 등 국악 요소들이 총출동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5명의 완벽한 합이 더해져 올하트가 터졌다.영화 '킹스맨'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현역부 A2조(이도진, 최우진, 박서진, 강대웅)는 세미 트롯 장르, 영탁의 '신사답게'로 12 하트를 획득했다. 인이어가 빠지는 돌발 상황에서도 현역의 노련함을 과시한 강대웅만이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댄스 트롯 장르 설하윤의 '신고할 거야'로 아이돌 뺨치는 화려한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인 현역부 B조(한이재, 천재원, 하동근, 이대원, 추혁진, 일민)는 12하트를 기록하며 추혁진, 이대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팀 미션의 모든 순서가 종료된 후 현역부 B조

  • "YGX는 끼쟁이들이 많아"…K-댄스 미션, 최종 2위

    "YGX는 끼쟁이들이 많아"…K-댄스 미션, 최종 2위

    댄서 크루 YGX가 남다른 실력과 끼를 인정받으며 K-댄스 미션 2위에 올랐다.YGX는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5회에 출연해 글로벌 K-댄스 미션에 임했다.이날 YGX는 엠비셔스와 세븐틴의 곡으로 대진을 펼쳤다.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영상의 최종 점수 공개를 앞두고 모두가 긴장했다. YGX는 끼 넘치는 표정과 확실한 콘셉트를 내세운 것은 물론 완벽히 숙지된 안무,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퀄리티 높은 영상으로 댄서들의 호응을 얻었다.점수 확인 결과, YGX의 조회수는 무려 1,232,910회였고 파이트 저지 점수 역시 YGX가 엠비셔스에 승리했다. YGX는 좋아요 수 101,905개에 가산점 100점을 더해 총점 1316점을 기록했다. 최종 점수에서는 엠비셔스를 상대로 아쉬운 결과를 받았지만 두 팀의 점수 차이는 단 18점밖에 되지 않았다. 드기는 "탈락 안 할 거다. 앞으로의 퍼포먼스에서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YGX는 엠비셔스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음에도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YGX가 총 여덟 크루 중에서는 무려 2등을 차지하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던 것. 이에 YGX는 네 크루 중 제일 먼저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며 저력을 보여줬다.YGX를 향한 파이트 저지들의 호평도 돋보였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YGX의 영상을 확인한 뒤 "YGX는 끼쟁이들이 많다"며 감탄했고, 보아 역시 "YGX는 와우 포인트를 너무 잘 살린다. 너무 잘했다"며 박수를 보냈다. 특히 보아는 YGX에 대해 "표정은 제일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거다. 안무를 다 숙지하고 자신감이 붙어야 얼굴에 나올 수 있는 것"이라며 "모두가 얼마나 자신감이

  • &#39;미션&#39; 변요한, 이병헌 아픔 다 알았다 &#39;충격&#39;

    '미션' 변요한, 이병헌 아픔 다 알았다 '충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화면 캡처 배우 변요한이 이병헌의 과거를 전해 듣고 눈물을 글썽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김희성(변요한)은 지난날 자신의 집에서 일을 도운 노비를 찾아가 유진 초이(이병헌)에 대해 물었다. 할아버지와 부모에게 원한이 있다는 건 알아챘으나 정확한 상황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노비는...

  • &#39;브레이커스&#39;, 오늘(27일) 첫 탈락자 발생

    '브레이커스', 오늘(27일) 첫 탈락자 발생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Mnet Mnet 경연프로그램 ‘브레이커스’에서 첫 탈락자가 발생한다. 27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브레이커스’는 음악 실력을 겸비한 8명의 가수들이 미션에 맞게 완성한 곡으로 대결을 벌이는 과정을 담는다. 지난 20일 방송된 ‘브레이커스’ 첫 회에서는 다양한 매력을 갖춘 8명의 가수가 등장했다. 1차 경연은 자작곡 피처링 미션...

  • &#39;런닝맨&#39; 아지트 미션 승리, 런닝 하우스 획득(종합)

    '런닝맨' 아지트 미션 승리, 런닝 하우스 획득(종합)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런닝맨’ /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멤버들이 제작진과의 아지트 선정 게임에서 승리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아지트를 걸고 제작진과 게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팀은 제작진을 상대로 4가지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을 완료하면 런닝볼이...

  • &#39;언프리티 랩스타3&#39;, 본격 트랙전쟁 돌입

    '언프리티 랩스타3', 본격 트랙전쟁 돌입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Mnet 여성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이하 언프리티3)가 본격적인 트랙전쟁에 돌입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2회에서는 10인 래퍼들이 2번 트랙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리쌍 길이 프로듀싱하고 매드클라운이 피처링한 2번 트랙 미션은 총 두 개의 관문으로, 그 중 첫 번째 관문은 팀배틀로 이뤄진다. 팀배틀에서는 대한민국 힙합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길...

  • &#39;미코&#39; 출신 김주리, 영화 &#39;미션, 톱스타를 훔쳐라&#39; 주연 캐스팅

    '미코' 출신 김주리,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주연 캐스팅

    미스코리아 출신의 김주리가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에 캐스팅됐다. 좌충우돌 코믹 액션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는 철부지 날라리 톱스타로 살아가다 납치된 후 인생에 깊이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김주리는 여주인공 정수진 역을 연기한다. 정수진은 정의감이 강한 인물로, 어렵고 힘든상황에서도 투철한 직업정신을 가진 열혈 기자다. 극 중 톱스타 윤빈(오창석)이 납치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