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의 김주리가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에 캐스팅됐다.
좌충우돌 코믹 액션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는 철부지 날라리 톱스타로 살아가다 납치된 후 인생에 깊이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김주리는 여주인공 정수진 역을 연기한다. 정수진은 정의감이 강한 인물로, 어렵고 힘든상황에서도 투철한 직업정신을 가진 열혈 기자다. 극 중 톱스타 윤빈(오창석)이 납치되면서 사건의 실말이를 풀어가는 역할이다.
김주리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주리는 2,000대 1의 경쟁률 을 이겨냈다. 노병하 감독은 “정수진 역에 김주리 본인의 모습이 매우 흡사하고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고 캐스팅 하게 됐다”고 전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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