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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황정민 조합은 못 참지…'교섭'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무비차트TEN]

    현빈·황정민 조합은 못 참지…'교섭'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무비차트TEN]

    영화 '교섭'이 8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교섭’은 3만 6622명의 관객들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3만 4442명이다.‘교섭’은 최악의 피랍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부 직원과 현지의 국정원 요원이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황정민과 현빈이 주연으로 출연했다.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기간 3만 127명을 모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차지했다.누적 관객 수는 167만 3,520명으로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1990년대 원작 만화의 인기와 함께 3040 남성들의 추억을 공략한 ‘슬램덩크’는 조용한 흥행 강자로 꾸준히 상승세다.'아바타: 물의 길'은 2만 82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17만 1549명이다.'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가족을 이룬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무자비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09년 혁신적인 영상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라는 기록을 남긴 '아바타'의 후속편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빈, 추석엔 '공조2'로 흥행하더니? '교섭'으로 설날 1위 굳히기[무비차트TEN]

    현빈, 추석엔 '공조2'로 흥행하더니? '교섭'으로 설날 1위 굳히기[무비차트TEN]

    황정민, 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이 1위 왕좌를 차지했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교섭'은 19일 전국 6만 7,5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만 3,991명.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다. 2007년 발생한 한 교회 선교단의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을 소재로 했다.2위는 미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다. 3만4506명이 선택해 역주행에 성공했다. 누적관객수 108만5439명이다.일본의 동명 스포츠 만화를 원작으로 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90년대 만화계를 뜨겁게 달군 만화 '슬램덩크' 완결 이후 26년 만에 제작된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원작자인 만화가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전날 2위였던 ‘유령’은 3위로 떨어졌다. 2만9793명이 극장을 찾아 3위에 머물렀다. 누적관객수는 8만1846명이다.‘아바타: 물의 길’과 ‘영웅’은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2만8687명, 1만5375명의 관객이 찾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직도 '아바타' 안 본 사람 있나? 벌써 1000만 코앞[무비차트TEN]

    아직도 '아바타' 안 본 사람 있나? 벌써 1000만 코앞[무비차트TEN]

    '아바타: 물의 길'이 1000만을 향해 달려간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일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개봉 30일 만인 이날 일일 관객 5만4,68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902만2,110명을 기록했다.'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가족을 이룬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무자비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09년 혁신적인 영상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라는 기록을 남긴 '아바타'의 후속편이다.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배급 NEW). 이날 4만5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8만9677명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3위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으로 3만5,106명을 동원해 누적 237만4,589명을 기록했다.'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정성화)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000만 보이는 '아바타'…2위 탈환 저력 보인 '영웅'[무비차트TEN]

    1000만 보이는 '아바타'…2위 탈환 저력 보인 '영웅'[무비차트TEN]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23일째 박스오피스 1위 독주 중이다. 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은 전날 9만 110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818만 4370명이다.지난해 12월 14일 개봉 이후 정상을 질주 중인 '아바타2'가 이번주 9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아바타2’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전작 ‘아바타’ 이후 13년 만에 선보인 후속작이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영웅'은 '스위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등 쟁쟁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2위를 탈환했다.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거사까지 1년을 다룬 영화 ‘영웅’은 니라 4만 9248명의 관객들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90만 930명으로 이번 주말 중 200만 돌파가 예상된다.'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4만 2067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로 한계단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 803명이다.이 작품은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 정대만, 채치수의

  • 700만 코앞 '아바타' VS 치고 올라오는 '영웅'[무비차트TEN]

    700만 코앞 '아바타' VS 치고 올라오는 '영웅'[무비차트TEN]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적수없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아바타: 물의 길'은 21만 630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46만 9053명.'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가족을 이룬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무자비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09년 혁신적인 영상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라는 기록을 남긴 '아바타'의 후속편이다.'아바타: 물의 길'은 이번 주말 중 700만 관객을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700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올해 국내 개봉 외국 영화로는 ‘탑건: 매버릭’(탑건2) 이후 2번째 7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운 작품이 된다. 국내 작품까지 포함하면 ‘범죄도시2’, ‘탑건: 매버릭’,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네 번째다.2위는 뮤지컬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차지했다. 같은 날 8만 48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115만 3957명이다.동명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다. 배우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등이 출연했다.주지훈, 박성웅 주연의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은 3위에 머물렀다. 개봉 2일째 2만 95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7만 9869명이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1만 9564명)와 '올빼미'(1만 5402명)가 그 뒤를 이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

  • 400만 보이는 '아바타'…2위에 오른 '영웅'[무비차트TEN]

    400만 보이는 '아바타'…2위에 오른 '영웅'[무비차트TEN]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9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2일) ‘아바타: 물의 길’은 22만 5410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7만 15명.이 작품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2위는 윤제균 감독의 뮤지컬 영화 ‘영웅’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8만 3910명을 동원, 개봉 날인 전날(약 10만여명) 보다 떨어져 한 자릿수 일일 관객수를 기록했다.'영웅'의 누적관객수는 20만 532명이다. 실시간 예매율은 12.3%, 예매 관객수 19만 2038명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이 작품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정성화 분)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뮤지컬 영화이다. 140억 원을 투입한 이 작품의 손익분기점은 약 350만 명이다.3위는 1만 6008명을 동원한 ‘올빼미’가 , 4위는 웰 메이드 일본 로맨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1만 4681명)가 각각 차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300만이 보이십니까" '올빼미', 적수 없는 1위 달리기[무비차트TEN]

    "300만이 보이십니까" '올빼미', 적수 없는 1위 달리기[무비차트TEN]

    영화 '올빼미'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8일 하루동안 7만58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05만1983명이다.'올빼미'는 지난달 23일 개봉 당일부터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며 200만 관객까지 넘어섰다.'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주맹증 침술사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렸다.맹인 침술사로는 배우 류준열이 나섰고, 베테랑 배우 유해진이 왕 역할에 처음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압꾸정'은 2만5208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6만1818명이다.'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그린 윤시윤 주연의 영화 '탄생'은 1만 158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6만 9772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종석, 일주일만에 류준열에 밀려나…'올빼미' 초반 상승세[무비차트TEN]

    이종석, 일주일만에 류준열에 밀려나…'올빼미' 초반 상승세[무비차트TEN]

    영화 '올빼미'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24일 하루 6만 6906명의 관객수를 끌어모아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 1485명이다.'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살짝 보이는 주맹증을 앓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뒤 이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사극이다. 류준열과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2위는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다. 2만3434명이 관람했다.'블랙 팬서'(2018) 이후 4년 만 속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다3위 ‘데시벨’로 2만1715명이 감상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동감’과 ‘스트레인지 월드’는 나란히 4, 5위에 올랐다. 각각 1만1638명과 5780명이 선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흥행 하나는 이종석이 TOP…'데시벨', 마블 제치고 1위[무비차트TEN]

    흥행 하나는 이종석이 TOP…'데시벨', 마블 제치고 1위[무비차트TEN]

    영화 '데시벨'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블랙 팬서2')를 제쳤다.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데시벨’은 이날 하루 동안 6만8539명을 동원하며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만 160명이다.'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6만 30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밀려났다. 누적관객수는 128만 6932명이다.'블랙 팬서'(2018) 이후 4년 만 속편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다.'데시벨'과 같은 날 개봉한 '동감'은 5만674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6만9314명이다.영화 '동감'(00, 김정권 감독)을 리메이크한 '동감'은 1999년의 남자와 2022년의 여자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이 출연했고 '고백'의 서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무비차트TEN] 故채드윅 보스만, 하늘에서 보고있나…'블랙팬서2' 이틀째 1위

    [무비차트TEN] 故채드윅 보스만, 하늘에서 보고있나…'블랙팬서2' 이틀째 1위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가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팬서 2'는 9∼10일 이틀간 29만3천여 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영화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의 두속편으로 1편에서 블랙팬서 역을 맡은 주연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만들어진 작품이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았다.2위는 ‘자백’이 차지했다. ‘자백’은 같은 날 1만 1693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59만 9438명을 나타냈다. ‘자백’은 밀실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업가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이어 양자경 주연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3742명으로 3위를, ‘인생은 아름다워’가 3480명의 관객과 만나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25만 9608명, 113만 5114명이다.지난달 26일 개봉한 이성민 주연의 액션드라마 '리멤버'는 6위로 내려앉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무비차트TEN] 드웨인 존스도 꺾은 소지섭, '자백' 8일 연속 1위

    [무비차트TEN] 드웨인 존스도 꺾은 소지섭, '자백' 8일 연속 1위

    ‘자백’이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자백'은 전날 2만 55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3738명이다.‘자백’은 밀실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업가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1만 1394명의 관객을 동원한 ‘리멤버’가 차지했다.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성민, 남주혁이 출연했고 '검사외전' 이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3위는 DC 영화 '블랙 아담'(감독 자움 콜렛 세라)이다. 일일 관객 9,043명, 누적 69만1,049명이다.'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드웨인 존슨이 DC 사상 가장 강력한 능력치를 갖춘 최강 히어로 '블랙 아담' 역을 맡아 거대한 암석을 단숨에 깨부수고, 제트기를 따라잡아 맨손으로 날개를 내려치는 엄청난 괴력과 고공비행 능력은 물론 기관총에도 끄떡없는 방탄 능력, 주특기인 번개를 쏘아 올리는 능력 등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차원이 다른 액션을 선보이며 '히어로계 끝판왕'다운 면모를 과시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무비차트TEN] 비슷비슷한 성적낸 이성민·소지섭, 1위 싸움 치열

    [무비차트TEN] 비슷비슷한 성적낸 이성민·소지섭, 1위 싸움 치열

    영화 '리멤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성민 주연작 '리멤버'는 전날 관객 4만7000여명(매출액 점유율 27.0%)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이성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남주혁)의 이야기다.뇌종양 말기 알츠하이머 환자의 복수를 탄탄하게 그려낸 이야기와 긴장감 있는 카체이싱 액션, 이성민과 남주혁의 세대초월한 앙상블로 관객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소지섭 주연 ‘자백’(감독 윤종석)이다. 4만369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만2017명을 기록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한 주 먼저 개봉했던 ‘블랙 아담’은 3위로 내려앉았다. 2만8782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누적 관객수는 51만3026명이다.DC 히어로 무비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무비차트TEN] 염정아·라미란, 헐리웃 영화에 밀렸다…속수무책 하위권

    [무비차트TEN] 염정아·라미란, 헐리웃 영화에 밀렸다…속수무책 하위권

    영화 '블랙 아담'이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블랙 아담'은 6만 757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누적관객수는 6만 8822명이다.드웨인 존슨 주연의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는 뜨거운 입소문으로 흥행 역주행에 성공한 '인생은 아름다워'와 장기 흥행 중인 '공조 2: 인터내셔날', 그리고 평단의 극찬으로 화제를 모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스코어로 1위를 차지해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2위는 1만 5,490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생은 아름다워'가 차지했다.‘인생은 아름다워’는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여성이 남편과 함께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염정아 류승룡 박세완 옹성우 등이 출연했다.‘인생’ 커플 류승룡과 염정아의 라디오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작품이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1만 927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3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공포 영화 '귀못'(5197명), '

  • [무비차트TEN] 염정아, 라미란은 밀어냈지만…100만은 아직

    [무비차트TEN] 염정아, 라미란은 밀어냈지만…100만은 아직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가 2만259명을 동원,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70만5,592명이다.‘인생은 아름다워’는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여성이 남편과 함께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염정아 류승룡 박세완 옹성우 등이 출연했다.‘인생’ 커플 류승룡과 염정아의 라디오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작품이다.개봉 3주 차에 입소문을 토대로 흥행 역주행을 시작한 '인생은 아름다워'는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 CGV 골든 에그지수 95%, 메가박스 실관람객 평점 9점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1만 756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 666만 183명을 기록했다.'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의 공조 수사를 담은 극이다.현빈 유해진 임윤아에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새롭게 합류해 전편보다 큰 스케일의 액션과 웃음을 선사한다.3위는 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으로 같은 날 1만 2176명

  • [무비차트TEN] 벌써 밀려난 라미란→또 '1위'한 현빈

    [무비차트TEN] 벌써 밀려난 라미란→또 '1위'한 현빈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전날 2만 75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27만 4106명이다.'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의 공조 수사를 담은 극이다.현빈 유해진 임윤아에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새롭게 합류해 전편보다 큰 스케일의 액션과 웃음을 선사한다.2위는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2만 476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만 8072명이다.'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분)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박스오피스 3위는 라미란, 김무열 주연의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 2'가 차지했다. 2만 128명을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 수 53만 8385명을 기록했다.'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분)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