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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계상♥서지혜, '식스 센스' 사라지자 키스 봇물 터졌다 ('키스식스센스')

    윤계상♥서지혜, '식스 센스' 사라지자 키스 봇물 터졌다 ('키스식스센스')

    지난 29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최종회를 공개, 윤계상, 서지혜의 ‘식스 센스’가 사라졌다는 반전으로 마지막까지 ‘키식센 포텐’을 터트렸다.‘키스 식스 센스’의 최종 11, 12회에서는 민후(윤계상)의 첫사랑이 예술(서지혜)이었다는 점, 예술이 잃었던 기억과 그녀를 노린 수상한 남자의 정체 등 그동안 뿌려 놓았던 떡밥들을 깔끔하게 회수했다.또한, 민후와 예술에게 오감 능력과 초능력이 생기게 된 과거가 밝혀지면서 서로를 지켰던 ‘식스 센스’가 사라졌다는 반전 이후, 민후와 예술이 보통의 연애로 행복한 일상을 영위했다.키스 때문에 몸에 이상 증세가 일어나거나, 불안한 미래를 볼 걱정이 사라지자, 두 사람은 비로소 언제 어디서나 짜릿한 입맞춤을 맘껏 누렸다. 그리고 여느 연인처럼 유치한 이유로 불같이 싸우다가도, 곧 다시 화해하고 달달한 시간으로 돌아갔다.식스 센스가 사라진 이후에도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는 엎치락뒤치락 현실 연애는 웃음을 터뜨렸고, 마지막까지 쏟아진 ‘키스신’은 역대급의 설렘을 폭발시켰다.남들보다 오감 능력이 10배 뛰어난 민후와 입술이 닿으면 미래를 보는 예술의 초감각 로맨스를 그린 ‘키스 식스 센스’는 답답함과 군더더기 없는 전개로 ‘쾌속 로맨스’라는 호평을 얻었다.뿐만 아니라 이런 일 저런 일 다 있는 리얼한 직장 생활 에피소드는 격한 공감까지 얻었다. 또한, 마치 제목이 암시라도 한 것처럼 봇물 터진 ‘키스 맛집’부터 시작해, 매회 아찔한 반전의 ‘엔딩 맛집’, 다양하게 얽힌 관계성을 깔끔하게 풀어낸 ‘서사 맛집’이란 닉네임까지

  • [TEN인터뷰] '키스 식스 센스' 윤계상, 시청률 부담 없는 OTT…"세상 진짜 변했다"

    [TEN인터뷰] '키스 식스 센스' 윤계상, 시청률 부담 없는 OTT…"세상 진짜 변했다"

    윤계상이 결혼식 후 첫 드라마이자, 첫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작업을 마쳤다. 그는 OTT의 장점과 담점을 꼽으며 "세상 진짜 변했다"고 현실 반응을 전했다.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윤계상과 만났다. 디즈니+ 웹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극본 전유리 / 연출 남기훈) 출연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키스 식스 센스’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유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극 중 윤계상이 맡은 ‘민후’ 역은 유명 광고기획사 제우기획 기획1팀의 팀장. 뛰어난 오감을 가진 남자의 예민한 매력,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불도저 순정 직진남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윤계상은 극 중 캐릭터와 자신을 비교해 “정말 안 닮았다”고 했다. 그는 “저는 직진남이다. 좋아하면 바로 좋아한다고 얘기하는 성격이라 민호가 잘 이해가 가진 않았다”며 “하지만 과거에 고아였고, 안 좋은 기억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러지 않았을까도 생각한다. 예술이 저를 보면 안 좋은 기억이 다시 떠오르게 된다는 것도 걱정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다만, 평소 장난기가 많다는 윤계상은 “장난스럽고 유머러스한 부분은 닮았다”며 “예술의 상상 신을 비롯해, 연애를 시작하면서 나오는 행동들엔 제 것을 많이 썼다. 진짜 장난을 많이 쳤다. 짱구 같은 모습이 비슷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

  • "남자는 머리빨" 윤계상, "가발 쓰니 두통 찾아와…벗고 나서 후회했다"  [인터뷰②]

    "남자는 머리빨" 윤계상, "가발 쓰니 두통 찾아와…벗고 나서 후회했다" [인터뷰②]

    윤계상이 가발을 쓰고 연기한 데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윤계상과 만났다. 디즈니+ 웹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극본 전유리 / 연출 남기훈) 출연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키스 식스 센스’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 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극 중 윤계상이 맡은 ‘민후’ 역은 유명 광고기획사 제우기획 기획1팀의 팀장. 뛰어난 오감을 가진 남자의 예민한 매력,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불도저 순정 직진남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윤계상은 "저에 대한 피드백이 궁금해서 가끔 유튜브에 윤계상을 검색해본다"며 "예전 god 때나 20대 윤계상이 나오는 걸 보면, 전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풋풋하고 귀여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내가 저걸 왜 사용하지 못했나 하는 후회도 든다"며 "하루라도 빨리 젊었을 때 뭔가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해서 '키스 식스 센스'에 참여했는데, 머리를 삭발하고 갔으니 아쉽다"고 밝혔다.윤계상은 전 작품 '크라임 퍼즐'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천재 범죄심리학자 역할을 소화했다. 작품에서 머리를 박박 밀고 등장했던 터라 '키스 식스 센스' 초반부엔 가발을 쓰고 등장했다.그는 "2, 3회까지 가발을 썼고 머리가 조금 자랐을 때 벗었다"며 "가발을 쭉 쓰려고 했는데 머리가 아파서 연기를 못 하겠더라"라고 털어놨다.이어 "

  • 윤계상, "서지혜와 악수하듯 잦은 키스…'♥아내'에 미리 허락받아" [인터뷰③]

    윤계상, "서지혜와 악수하듯 잦은 키스…'♥아내'에 미리 허락받아" [인터뷰③]

    윤계상이 잦은 키스신에 앞서 아내의 허락을 받았다고 전했다.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윤계상과 만났다. 디즈니+ 웹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극본 전유리 / 연출 남기훈) 출연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키스 식스 센스’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 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극 중 윤계상이 맡은 ‘민후’ 역은 유명 광고기획사 제우기획 기획1팀의 팀장. 뛰어난 오감을 가진 남자의 예민한 매력,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불도저 순정 직진남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윤계상은 "20대, 30대가 아닌 이들이 가진 능숙한 완숙미를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키스해도 산뜻한 게 아니라 섹시한 느낌을 많이 얘기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내가 귀엽게 뽀뽀하는 건 안 어울리지 않냐"며 "초반에도 '한다면 약간 야릇하게 해보자' 서지혜 씨와 그런 얘기를 서로 많이 했다"고 전했다.그는 "잦은 키스신에 부담은 있었다"며 "가글을 열 통을 사용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나중에는 너무 악수하듯이 키스를 많이 하니까 아무 감각도 없이 입을 대고 있었다"며 "입을 붙인 채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고 했다.윤계상은 "아내에게는 허락받고 임했다"며 "이 작품만은 서로 얘기 하지 않는다. 절대 같이 안 본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일생일대의 작품을 만났을 때는 더 수위 높은 신이 있

  • 윤계상 "서지혜, 귀여운 친구였는데…오랜만에 보니 너무 예뻐" [인터뷰①]

    윤계상 "서지혜, 귀여운 친구였는데…오랜만에 보니 너무 예뻐" [인터뷰①]

    윤계상이 배우 서지혜와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윤계상과 만났다. 디즈니+ 웹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극본 전유리 / 연출 남기훈) 출연 소감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키스 식스 센스’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 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극 중 윤계상이 맡은 ‘민후’ 역은 유명 광고기획사 제우기획 기획1팀의 팀장. 뛰어난 오감을 가진 남자의 예민한 매력,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불도저 순정 직진남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윤계상은 "'초콜릿' 이후 1년 반을 쉬니 작품에 대한 욕심이 밀려왔다"며 "빨리 에너지를 쏟고 싶었다. '크라임 퍼즐' 도중에도 다음 작품이 빨리하고 싶었는데 톤 잡기가 쉽진 않았다"고 전했다.이어 "지혜 씨가 생각보다 유머러스한 연기를 잘하시더라. 깜짝 놀랐다"라며 "예전에 작품에서 만났을 때는 말 없는 귀여운 친구였는데, 오랜만에 만나니 너무너무 잘하시더라"라고 칭찬했다.더불어 "지혜를 오랜만에 봤을 때 너무 예쁘더라"라며 "작품들을 보긴 했는데, 옛날 지혜만 생각하다가 같이 작품을 하게 되니 다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돼서 느낌이 이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처음에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몰랐다. 반가워해야 할지, 어색하게 시작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만나자마자 반가워하긴 했는데 사람이 변함없

  • 김지석, 전 연인 서지혜에게 직진…"난 널 만날 거야" ('키스식스센스')

    김지석, 전 연인 서지혜에게 직진…"난 널 만날 거야" ('키스식스센스')

    김지석이 후진을 모르는 '로맨틱 직진남'의 탄생을 알렸다.지난 15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서는 이필요(김지석 분)가 홍예술(서지혜 분) 앞에 다시 서기까지 3년이란 시간이 걸린 이유가 밝혀졌다.이날 이필요는 홍예술에게 두 번째 데이트 신청을 했으나 차민후(윤계상 분)와 사귄다는 예상치 못한 답변을 들었다. 하지만 그는 이를 믿지 않았고, 계속해서 자신을 밀어내는 홍예술을 그저 답답해했다. 그러던 중 이필요는 홍예술과 차민후의 사후처리계약서를 보게 됐고, 복잡해진 마음을 겨우 가라앉히고는 홍예술을 아지트로 불러냈다. 이어 이필요는 홍예술이 미래를 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그동안의 쌓였던 마음을 토로했다. 또한 "너 정말 확신해? 네가 본 미래, 단 한 번이라도 의심해본 적 없어?"라고 덧붙여 홍예술을 혼란스럽게 했다.이후 이필요가 홍예술을 데려간 곳은 대학 선배가 새로 오픈한 파스타집이었다. 선배는 과거의 홍예술이 미래에서 본 이필요의 결혼 상대였지만, 이필요의 말대로 홍예술이 본 장면은 이필요가 다른 여자와 결혼해 행복하게 사는 게 아닌, 그저 함께 있는 모습일 뿐이었다. 홍예술이 본 미래가 틀렸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던 이필요. 그는 오해를 만들고 싶지 않아 선배가 결혼해 아이를 낳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3년 만에 돌아온 것이었고 "난 그때도 그리고 지금도 널 좋아해 그건 확실히 알아. 난 널 만날 거고, 너랑 꼭 데이트할 거야"라며 자신감을 보였다.이렇듯 김지석은 사랑 앞에서는 후진을 모르는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유도 말해주지 않은 채 거절만 하는 서지

  • 윤계상♥서지혜, 어두컴컴한 회사서 과감한 키스('키스식스센스')

    윤계상♥서지혜, 어두컴컴한 회사서 과감한 키스('키스식스센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윤계상과 서지혜가 로맨스를 향한 쾌속 질주를 시작했다. 키스를 하면 미래가 보이는 초능력을 솔직히 고백한 예술에게 직진 모드를 켠 윤계상이 과감히 입을 맞춘 것. 두 사람의 거침없는 로맨스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지난 1일 공개된 '키스 식스 센스' 3~4회에서는 우연한 사고로 민후(윤계상 분)와 입을 맞추고 그와의 아찔한 미래를 본 예술(서지혜 분)이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해 키스를 시도한 그 후의 상황이 전개됐다. 몸에 이상 증세를 느끼고 잠들었던 민후가 갑자기 눈을 뜨는 바람에 '확인 키스'는 실패로 끝났지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어두컴컴해진 자료실에 불쑥 나타난 민후 때문에 그곳에서 기획안을 준비하던 예술이 놀라 소리를 지르자, 민후가 그녀의 입을 황급히 막은 것. 그 순간 예술은 어떤 남자의 손이 자신에게 반지를 건네는 미래를 보게 됐다. 그 손이 민후의 것이라 생각한 예술은 그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했다.제우기획 창립파티 당일, 예술은 자꾸 민후를 신경 쓰고 의식했다. 하지만 이때 놀라운 반전이 일어났다. 예술이 본 미래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전남친 필요(김지석 분)였던 것.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각종 상을 휩쓴 천재감독 필요가 파티에 등장, 제우 기획 광고 연출을 맡게 됐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사실 미디어 업계의 각종 러브콜을 받은 그가 제우기획을 선택한 건, 상을 타면 청혼하겠다는 예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돌아왔어, 다녀왔어, 아니 보고 싶었어"라며 반지를 건네자, 예술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크게 당황했다.팀장 민후와의 상상도 못했

  • [종합] "키스 너무 많아"…'새신랑' 윤계상, 서지혜와 집→탕비실서 입맞춤 ('키스식스센스')

    [종합] "키스 너무 많아"…'새신랑' 윤계상, 서지혜와 집→탕비실서 입맞춤 ('키스식스센스')

    6월 결혼식을 앞둔 '새신랑' 윤계상과 '로코 여신' 서지혜의 초감각 로맨틱 코미디가 펼쳐진다.25일 디즈니플러스(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과 남기훈 감독이 참석했다.'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 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남기훈 감독은 "키스를 하면 여섯번째 감각과 능력이 발휘되는 작품"이라며 "홍예술이 우연한 사고로 차민호와 키스를 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로맨스물"이라고 소개하며 "로맨틱 코미디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스릴러 적인 요소도 나온다"고 차별점을 꼽았다.연출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는 "몇 년 전에 원작 '키스 식스 센스'를 흥미롭게 읽었다. 대본도 완성도나 캐릭터 입체감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윤계상이 연기하는 차민후는 청각, 시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일반인들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인물이다. 그는 "광고업계에서 '신'이라 불리는 사람"이라며 " 홍예술을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키워주려고 한다. 오감 중 청각이 특히 발달했다"고 설명했다.소재가 너무 재밌었다는 윤계상은 "대본을 보고 이 정도면 설득력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작품의 매력 포인트를 묻자 윤계상은 "서지혜의 여신 같은 외모"라며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어 "지석진의 촉촉한 눈빛과 판타지 전문 감독님의 연출력"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지석은 "윤계상의 미친

  • "윤계상·서지혜, 키스 너무 많이해…집부터 사무실·탕비실까지" ('키스식스센스')

    "윤계상·서지혜, 키스 너무 많이해…집부터 사무실·탕비실까지" ('키스식스센스')

    배우 김지석이 윤계상, 서지혜의 키스신을 질투했다. 25일 디즈니플러스(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과 남기훈 감독이 참석했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미래를 보는 초능력자 홍예술 역을 맡은 서지혜는 "홍예술은 커리어우먼이지만 차민후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는, 그러나 꿋꿋하게 열심히 하려는 욕심이 가득한 친구"라며 "차민후와 입맞춤 후 미래를 보고 난 뒤 멘붕 상태가 온다. 차민후가 너무 까칠하니까"라고 말했다. 서지혜는 "대본 느낌이 너무 좋았고, 캐릭터 자체가 입체적인 인물이라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서지혜는 배우들과의 케미 점수로 "100점 만점에 120점"이라며 "서로 도와주려고 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만족했다. 반면 김지석은 "난 119점만 주고 싶다. 마이너스 1점은 나의 질투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 윤계상과 서지혜의 키스신이 드라마 제목처럼 굉장히 많다. 집, 사무실, 탕비실에서 키스를 할 정도다. 내 전 여자친구가 상사와 키스를 많이 하기 때문에 만점을 주기는 싫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결혼 D-15' 윤계상 "서지혜 너무 예뻐, 여신 같다" ('키스식스센스')

    '결혼 D-15' 윤계상 "서지혜 너무 예뻐, 여신 같다" ('키스식스센스')

    배우 윤계상이 서지혜의 외모에 감탄했다. 25일 디즈니플러스(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과 남기훈 감독이 참석했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남기훈 감독은 "키스를 하면 여섯번째 감각과 능력이 발휘되는 작품"이라며 "홍예술이 우연한 사고로 차민호와 키스를 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로맨스물"이라고 소개했다.  윤계상이 연기하는 차민후는 청각, 시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일반인들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인물이다. 그는 "광고업계에서 '신'이라 불리는 사람"이라며 " 홍예술을 좋아하는 마음과 때문에 키워주려고 한다. 오감 중 청각이 특히 발달됐다"고 설명했다.  작품의 매력 포인트를 묻자 윤계상은 "서지혜의 여신 같은 외모"라며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어 "지석진의 촉촉한 눈빛과 판타지 전문 감독님의 연출력"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지석은 "윤계상의 미친 연기력"이라고 거들었다. 한편, 윤계상은 오는 6월 9일 5살 연하 뷰티 브랜드 CEO와 결혼식을 올린다. 작년 8월 혼인신고를 완료해 법적 부부가 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서지혜, '상사' 윤계상과는 팔짱·'전 남친' 김지석과는 입술 닿기 1초 전('키스 식스 센스')

    서지혜, '상사' 윤계상과는 팔짱·'전 남친' 김지석과는 입술 닿기 1초 전('키스 식스 센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서지혜가 초감각 러브라인 예측도를 직접 전해왔다. 윤계상과 김지석 사이에서 상상 그 이상의 로맨스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16일에 공개된 4분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제우기획 광고 AE 홍예술(서지혜 분)은 팀장 차민후(윤계상 분)와 우연한 입맞춤으로 상상도 못했던 아찔한 미래를 보게 된 가운데, 해외에서 상을 휩쓸며 천재감독으로 인정받은 전남친 이필요(김지석 분)가 돌아오면서 또 다른 관계성이 형성됐다.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예술이 특별한 능력으로 본 미래는 반드시 일어난다는 점. 아직 시작도 안 된 민후와의 관계가 미래에서 본 것처럼 로맨스로 귀결될지, 그렇다면 과거에서 돌아온 필요라는 변수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궁금증을 더하는 대목이다. 이에 서지혜가 예술의 입장에서 민후와 필요는 어떤 존재인지 직접 밝혔다. 오는 25일 첫 공개에 앞서 러브라인을 미리 예측해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민후는 예민하고 까칠하며 뼈 있는 막말도 서슴지 않는, 그래서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은 상사다. 하지만 동시에 일 욕심이 많은 워커홀릭 예술에게 본받고 싶은 '광고의 신'이기도 하다. 서지혜는 "(민후는) 뛰어넘고 싶고, 이기고 싶고, 범접할 수 없기 때문에 밉지만 미워만 할 수 없는 선배다. 무엇보다 예술을 발전시켜 줄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우연한 입맞춤에 알 수 없는 감

  • '오감능력자' 윤계상, 침대에선 '감각 차단'('키스 식스 센스')

    '오감능력자' 윤계상, 침대에선 '감각 차단'('키스 식스 센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가 뛰어난 오감으로 광고계를 장악한 능력자 차민후로 변신한 윤계상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홍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차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윤계상은 극중에서 제우기획 기획1팀 팀장 차민후 역을 맡았다. 민후는 청각, 시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이 일반인들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오감능력자. 전조를 읽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백분 활용해 광고계를 점령한 '광고의 신(神)'이기도 하다. 그러나 남들보다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너무나도 예민하다 보니, 그 이면엔 까칠한 성격이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그의 부사수인 홍예술에겐 가장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선배이자, 동시에 가장 얽히고 싶지 않은 인물로 꼽히기도 한다.27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이런 차민후의 차갑고도 예리한 카리스마가 담겨있다. 광고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는 민후는 차분하지만 날카로운 눈빛으로 항상 상황을 주시하고, 광고주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재빠르게 캐치한다. 누가 봐도 샤프한 외모에 늘 깔끔하고 세련된 수트 차림까지 더해지니 차가운 도시 남자의 멋짐이 폭발한다.완벽하기만 할 것 같은 민후의 고충이 느껴지는 스틸컷도 함께 공개됐다. 블라인드를 다 내린 어두운 집안에서 까만 선글라스와 헤드폰까지 착용한 채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 것. 이는 과도하게 발달한 오감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보고 듣는 민후만의 특별한 휴식 방법이다.특별한 오감능력자 민후가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