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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어데이즈 연우 "우리 강점? 틀에 갇히지 않는 특별한 음악성"

    나우어데이즈 연우 "우리 강점? 틀에 갇히지 않는 특별한 음악성"

    신인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가 자신들의 특장점에 대해 팀워크와 위로가 되는 음악을 꼽았다.나우어데이즈는 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명과 동명인 데뷔 싱글 'NOWADAYS'(나우어데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해 힘찬 시작을 알렸다.이날 현빈은 데뷔 앨범 'NOWADAYS'에 대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보컬 그리고 특별한 음악성까지 담아낸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앨범에서 가장 내세우고 싶은 건 우리들의 팀워크 호흡이다. 그만큼 모든 색이 담긴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연우는 "5명이 함께 연습한 기간이 길다. 그래서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이가 됐고 합을 많이 맞추면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느낌이 있다. 긴 시간 함께한 케미, 팀워크가 우리의 강점이다"라고 덧붙였다.이들이 내세운 'DAYS-POP'(데이즈 팝)에 대해 연우는 "어느 한 틀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게 특별한 음악성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윤은 "우리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이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는 모든 음악"이라고 덧붙였다.타이틀 'OoWee'(우위)는 소울풀한 멜로디와 힙합 요소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다섯 멤버는 Anti Love Squad(안티 러브 스쿼드)로 변신, 그들만의 트렌디한 문구 'OoWee'를 내세워 대중에게 다가갈 전망이다.데뷔 싱글 'NOWADAYS'에는 수록곡 'TICKET'를 비롯해 타이틀곡 'OoWee'(우위), 수록곡 'NOW'(나우)까지 총 세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독자적인 장르 ‘DAYS

  • '데뷔' 유니스가 직접 들려주는 'WE UNIS' [일문일답]

    '데뷔' 유니스가 직접 들려주는 'WE UNIS' [일문일답]

    그룹 유니스(UNIS)가 성공적으로 데뷔했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했다.유니스는 '유니버스 티켓'의 공동 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8인조 글로벌 걸그룹이다. 치열한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멤버들은 데뷔곡 'SUPERWOMAN'으로 유니스로의 첫 여정을 시작했다.'WE UNIS'에는 타이틀을 비롯해 'Butterfly’s Dream(버터플라이즈 드림)', 'Whatchu Need(왓츄 니드)', 'Dopamine(도파민)', '꿈의 소녀(Dream of girls)'까지 총 5개 트랙이 담겼다.이번 앨범은 전곡 모두 다른 작곡가들과 협업해 유니스만의 다채로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수록곡 'Whatchu Need'는 BTS의 'Dynamite(다이너마이트)', Taylor Swift(테일러 스위프트)의 'Blank Space(블랭크 스페이스)', Eminem(에미넴)의 'Lose Yourself(루즈 유어셀프)'를 작곡한 Dom Rivinius(돔 리비니우스)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뮤직비디오도 공개 후 호평이 이어졌다.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SUPERWOMAN'의 뮤직비디오는 프로덕션 플립이블(Flipevil)과 협업했다. 플립이블의 손을 거친 뮤직비디오는 레드벨벳의 'Dumb Dumb(덤덤)', 블랙핑크의 '휘파람', 아이유의 '라일락과' 'strawberry moon(스트로베리 문)', 임영웅의 'Do or Die(두 오어 다이)', 엑소 카이의 '음(Mmmh)'이 대표적이다.이처럼 최고의 작업진들이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만큼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유니스는 앞으로 이러한 데뷔 앨범을 가지

  •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솔로곡 'Sugarcoat' MV 1000만 뷰 돌파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솔로곡 'Sugarcoat' MV 1000만 뷰 돌파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멤버 나띠의 솔로곡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해 7월 발매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데뷔 앨범 'KISS OF LIFE'에 수록된 멤버 나띠의 솔로곡 'Sugarcoa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천만 회를 넘어섰다. 이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네 번째 천만 뷰 돌파 영상이자 단체곡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조회 수를 만들어낸 영상이다.데뷔 앨범에 수록된 나띠의 솔로곡 'Sugarcoat'는 감각적인 비트와 신스의 조화가 인상적인 R&B 곡으로 타인의 시선과 판단이 만들어 낸 내 겉모습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나띠가 직접 안무 창작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뮤직비디오 공개 당시부터 2000년대 R&B를 떠오르게 하는 세련된 곡 구성과 나띠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꾸준히 입소문을 탔던 'Sugarcoat'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댄스 챌린지 음악으로 사용되며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특히 지난달 2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의 타이틀곡 'Bad News'도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활동이 마무리됐음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17일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 'Dear KISSY’를 개최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지난해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8위 등극

    제로베이스원, 지난해 전 세계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8위 등극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이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TOP20에 올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IFPI(국제음반산업협회)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는 2023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TOP 20 IFPI GLOBAL ALBUM CHART 2023) 18위에 올랐다. IFPI는 매년 전 세계의 스트리밍, 다운로드 및 음반 판매량을 추산해 ‘IFPI GLOBAL ALBUM CHART’를 발표한다.  특히, 해당 차트에 K-POP 아티스트는 물론 모건 월렌(Morgan Wallen),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시저(SZA),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 위켄드(The Weeknd), 메트로 부민(Metro Boomin), 배드 버니(Bad Bunny),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ZEROBASEONE은 데뷔 해에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ZEROBASEONE은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와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9관왕 포함 총 15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들은 오는 3월 20일 일본 첫 번째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발매하며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NCT 텐, 전 세계 팬들과 솔로 데뷔 앨범 공개 카운트다운

    NCT 텐, 전 세계 팬들과 솔로 데뷔 앨범 공개 카운트다운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전 세계 팬들과 솔로 데뷔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에 나선다.텐은 2월 13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빌리빌리 NCT 채널, 위버스 WayV 채널에서 ‘텐 TEN ‘Nightwalker’ Countdown Live’(텐 ‘나이트워커’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펼친다.특히 텐은 첫 미니앨범 ‘TEN’(텐) 공개 한 시간 전에 이번 방송을 진행하는 만큼, 앨범 수록곡들에서 최고의 파트를 직접 선정해 들려주며 작업 비하인드를 밝히는 것은 물론, 새롭게 선보일 ‘Nightwalker 텐’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다양한 코너로 이번 앨범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또한 텐은 2월 6~7일 NCT 각종 SNS를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힙한 무드가 돋보이는 새 티저 이미지를 공개, 변화무쌍한 다채로운 매력과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타이틀 곡 ‘Nightwalker’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된 텐 첫 미니앨범 ‘TEN’은 2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후이 "타이틀곡 '흠뻑', 내 최대치 역량 쏟아 냈어"

    후이 "타이틀곡 '흠뻑', 내 최대치 역량 쏟아 냈어"

    펜타곤 후이가 솔로 앨범 타이틀곡 '흠뻑'에 대해 설명했다.후이는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솔로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후이는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흠뻑'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역량을 쏟아낸 곡"이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사이다 같은 느낌을 주는 곡이다. 답답한 감정, 느낌을 씻겨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불어 "무대에서 뛰어놀고 싶었는데 딱 그런 곡이다. 타이틀 곡을 10번 이상 수정했다. 많은 고민을 하면서 '콤플렉스'가 있는 후이에게 더 몰입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후이의 미니 1집 '후 이즈 미 : 콤플렉스'에는 타이틀곡 '흠뻑'을 비롯, 'MELO', 'Cold Killer', '봄이 오면 겨울은 지나가'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후이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자체 제작돌'답게 이번 신보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감미로운 음색과 차별화된 퍼포먼스에 이어 뛰어난 셀프 프로듀싱 능력까지 보여줄 예정이다.후이의 첫 솔로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 데뷔 앨범 'Sparkling Blue' 첫 오피셜 포토 공개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 데뷔 앨범 'Sparkling Blue' 첫 오피셜 포토 공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신인 그룹 TWS(투어스)가 눈부신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8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오피셜 포토 ‘Sparkling’ 버전을 게재했다. 이 오피셜 포토는 세상과 첫 만남을 앞둔 TWS의 설레는 마음을 꾸밈없이 무해한 감성으로 그렸다.TWS는 풋풋한 소년 감성을 극대화한 유니폼룩으로 ‘청량 아우라’를 뿜어냈다. 특히, 여섯 멤버가 함께 한 단체 사진은 보는 이의 기분마저 상쾌하게 만든다. 멤버들은 햇살 아래 서로에게 기댄 채 말간 미소를 띠고 있다.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이들의 싱그러운 미소가 매력적이다.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멤버별 개인 사진 역시 이들의 찬란한 청춘을 예고하는 듯하다.TWS는 ‘Sparkling’ 버전 오피셜 포토에서 화려한 스타일링이나 인위적인 배경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만으로 반짝인다. 이는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할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과도 결을 같이 한다. 이들의 미니 1집 ‘Sparkling Blue’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갈수록 커지는 이유다.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하이브의 강력한 인프라가 결합해 탄생한 보이그룹으로, 오는 22일 오후 6시 ‘Sparkling Blue’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TWS는 모든 순간 함께하고 싶어지는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자신들만의 친근한 음악적 화법을 들려줄 예정이다.TWS는 이 데뷔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인 ‘Oh Mymy : 7s (오마마)’를 지난 2일 선공개해 글로벌

  • 제로베이스원, 데뷔 6개월 만에 신인상 6관왕 포함 총 11관왕 달성

    제로베이스원, 데뷔 6개월 만에 신인상 6관왕 포함 총 11관왕 달성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데뷔 반 년 만에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6관왕을 달성하며 '5세대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신인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지난 7월 가요계에 데뷔한 ZEROBASEONE은 데뷔 약 6개월 만에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어워즈'를 시작으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2023 MAMA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2023 Asia Art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제33회 서울가요대상'까지 K-POP 역대 최단기간 신인상 6관왕을 휩쓴 것은 물론 총 11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ZEROBASEONE은 "2024년의 첫 상으로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신인상의 주인이ZEROBASEONE이 맞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언제나 초심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본상 수상 후 무대에 다시 오른 이들은 "이 상이 2024년의 시작을 찬란하게 열어주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상의 영광을 제로즈 분들께 돌리고 싶다"라는 팬 사랑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이날 ZEROBASEONE은 순백의 왕자로 변신해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장하오의 독무에 이어 리더 성한빈과 장하오의 페어 안무로 무대의 막을 올린 아홉 멤버는 아직은 불완전하고 미숙하지만 '너'를 향한 아름답고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디겠다는 멤버들의 의지를 담은 데뷔곡 'In Bloom (인 블룸)'과 제로즈를 위해 더

  • '5세대 아이콘' 제로베이스원, 데뷔 5개월 만 신인상 5관왕 쾌거

    '5세대 아이콘' 제로베이스원, 데뷔 5개월 만 신인상 5관왕 쾌거

    '5세대 아이콘'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단독 신인상 포함 2관왕을 기록했다.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이하 '2023 AAA')에서 'AAA 신인상'과 'AAA 베스트 뮤지션'을 수상했다.이로써 ZEROBASEONE은 데뷔 약 5개월 만에 유력 시상식인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어워즈',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2023 마마 어워즈', '멜론뮤직어워드', '2023 AAA'에서 총 9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7월 가요계에 데뷔한 이들은 K-POP 역대 최단기간 신인상 5관왕을 휩쓸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ZEROBASEONE은 "'AAA'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까지 받게 돼서 감사하다. 늘 많은 사랑과 힘 보내주는 제로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응원해 주시는 만큼 더 멋진 ZEROBASEONE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ZEROBASEONE은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를 녹여낸 데뷔곡 'In Bloom (인 블룸)'에 이어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그들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결연한 다짐을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군무로 표현한 신곡 'CRUSH (가시)'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생일날 수상의 기쁨을 안은 멤버 김지웅의 독무를 시작으로 박건욱과의 페어 안무, 그리고 멤버 간 완벽한 호흡이 녹아든 댄스 브레이크까지 한 시도 눈 뗄 틈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졌다.한편, ZEROBASEONE은 지난달 6일 미니 2집 'MELTI

  • 제로베이스원, 데뷔 전 현지 인기 돌풍…日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 입성→대형 공연 출연

    제로베이스원, 데뷔 전 현지 인기 돌풍…日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 입성→대형 공연 출연

    '5세대 아이콘'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내년 3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는 2024년 3월 소니뮤직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일본에 데뷔한다. 같은 달 현지에서 첫 팬미팅도 열 예정이다. ZEROBASEONE은 올해 7월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첫날 밀리언 셀러에 직행한 데 이어 써클차트 9월 월간 차트 기준 총 203만 장의 판매량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맹렬한 기세에 힘입어 지난 6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도 발매 첫 주 판매량 213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데뷔 앨범부터 2개 앨범 연속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것은 ZEROBASEONE이 K-POP 역사상 최초다. 특히, ZEROBASEONE은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일본 현지에서 막강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들이 지난 8월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 첫 팬 콘서트 '2023 ZEROBASEONE FAN-CON'은 일본 전국 47도도부현의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됐다. 라이브 뷰잉 진행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팬들의 응모가 쇄도했고, 이에 상영 극장을 추가하며 일본 내 ZEROBASEONE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YOUTH IN THE SHADE'와 'MELTING POINT' 2개 앨범 모두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ZEROBASEONE은 지난 28~2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린 세계 최대 K-POP 시상식 '2023 MAMA AWARDS'에서 본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와 신인상,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총 3관왕을 기록했다. 수상 후 리더 성한빈이 제로즈를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곧 깜짝 발표가 있을 예정"

  • 제로베이스원 ,中 QQ뮤직 '골드 배지' → 日 오리콘 주간 앨범 최상위권 랭킹

    제로베이스원 ,中 QQ뮤직 '골드 배지' → 日 오리콘 주간 앨범 최상위권 랭킹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신보로 글로벌 차트에서 돌풍을 이어가며 '5세대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4만 3,718장의 추정 판매량을 기록하며 11월 20일 자(집계기간 11월 6일~11월 12일)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위에 올랐다. ZEROBASEONE은 지난 7월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로 7월 24일 자(집계 기간 7월 10일~7월 16일)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위에 오른 바 있다. ZEROBASEONE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2연속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일본 내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앞서 'MELTING POINT'는 지난 14일 중국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QQ뮤직에서 골드 배지를 부여받았고, 타이틀곡 'CRUSH (가시)'를 포함, 신보와 동명의 수록곡 'MELTING POINT', 'Take My Hand (테이크 마이 핸드)', 'Kidz Zone (키즈존)', 'Good Night (굿나잇)' 등 전곡 누적 스트리밍 수는 1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약 700만 건을 돌파했다. 한편, ZEROBASEONE은 거침없는 성장세 속에 타이틀곡 'CRUSH (가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보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213만 1,352장이 팔린 가운데, ZEROBASEONE은 데뷔 약 4개월 만에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앤팀(&TEAM),  신곡 'War Cry' MV 베일 벗었다

    앤팀(&TEAM), 신곡 'War Cry' MV 베일 벗었다

    "지금이 바로 perfect timing"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의 질주가 시작된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15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의 전곡과 함께 타이틀곡 'War Cr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War Cry' 뮤직비디오는 보름달 아래 홀로 선 케이가 목걸이를 거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질주하고 포효하는 &TEAM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이어진다. 뮤직비디오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강렬한 분위기 속 &TEAM의 '거친' 면에 초점을 맞췄다. 웅크린 포즈, 포효하는 듯한 'Wolf Pack' 안무 등 늑대 무리를 연상시키는 격렬한 퍼포먼스에 아홉 멤버의 깊고 거친 눈빛과 표정이 연결돼 보는 내내 시선을 압도한다. 대각선의 구조물, 기울어진 앵글, 크로스 라인 등의 화면 구도가 긴장감을 더하고, 여기에 레드와 화이트, 블랙의 색감을 대비시킨 연출이 곡의 분위기를 제대로 시각화했다. 'War Cry'는 파워풀한 록 사운드 기반에 묵직한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TEAM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맞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곡에 녹였다. 듣는 내내 중독성 있는 랩과 힘 있는 코러스가 귓가를 울리며 짙은 여운을 남긴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Under the skin'과 수록곡 'Scent of you'를 비롯해 여러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슬로우 래빗(Slow Rabbit)을 필두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섭렵한 데이비드 윌슨(David Wilson)과 주트(Jutes), 일라이저 놀(Elijah Noll)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이 곡의 가사(한국어 버전)는 '명품 작사가'로 불리는 서지음이 완성했다. 그는 비로소 두려움을 떨쳐내고 용기를

  • '솔로 데뷔 D-2' 츄, 타이틀곡 'Howl' MV 속 "영화 같은 강렬함"

    '솔로 데뷔 D-2' 츄, 타이틀곡 'Howl' MV 속 "영화 같은 강렬함"

    ‘인간 비타민‘ 츄(CHUU)가 타이틀곡 ‘Howl’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16일 자정 소속사 ATRP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의 동명의 타이틀곡 ‘Howl’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우주에 있는 듯한 독특하고 개성 있는 음악이 흘러나오며 츄로 보이는 소녀가 아름다운 해변에서 화이트 스커트와 부츠를 입고 무엇인가의 힘에 이끌리듯 앞으로 뛰어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윽고 영상이 종료된 듯 검정 화면으로 바뀌고, 별다른 악기 없이 츄의 보컬만으로 “이대로 세상이 망해도”라는 노랫말이 울려 퍼진다. 이후 화면은 마치 영화 엔딩 후 쿠키 영상이 나오듯 영상이 다시 재생되며 기러기 소리와 함께 무엇인가 깨달은 듯한 츄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더한다. 츄의 한층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비주얼과 마치 영화와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앞서 지난 13일 공개된 ‘Howl’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서는 츄의 눈 앞으로 뿔이 달린 괴물이 갑자기 등장, 호러 영화의 한 씬을 보는듯한 역대급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한편의 영화와 같은 작품을 예고한 바 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Howl’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이다. 한편,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의 전곡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

  • '솔로 데뷔 D-7' 츄, 수록곡 'Underwater' 뮤직비디오 기습 선공개

    '솔로 데뷔 D-7' 츄, 수록곡 'Underwater' 뮤직비디오 기습 선공개

    ‘인간 비타민‘ 츄(CHUU)가 수록곡 ‘Underwater’ 뮤직비디오를 기습 선공개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소속사 ATRP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의 수록곡 ‘Underwater’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수록곡 ‘Underwater‘뮤직비디오는 유럽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해변과 집을 배경으로 신비롭고도 아름답게 펼쳐진다. 홀로 거리 거닐며 보내는 일상의 모습부터 영상 속 말미에 등장하는 햇빛에 반짝이는 바닷속에서 헤엄을 치는 츄의 모습은 마치 낯선 곳을 여행하듯 자유로움과 설렘을 느끼게 한다. 대자연의 광활하고 아름다움이 전해지는 가운데 츄의 싱그럽고 네츄럴한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그동안 가려졌던 츄의 청량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와 섬세하고 깊은 감성은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으며,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밖에도 계단을 올라가는 씬, 방안에 앉아있는 씬 등에서 츄의 그림자 속 뿔처럼 보이는 의문의 장면들이 등장하며 새 앨범 콘셉트와 어떠한 연결성이 있는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록곡 ‘Underwater’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어쿠스틱 사운드와 미니멀한 비트 위에 물속에서 유영하는 듯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R&B 팝곡이다. 한 번씩 이유 없이 찾아와 한없이 어두운 심해로 끌어당기는 감정에 충분히 헤매도 괜찮다는 가사가 츄의 감성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한편,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의 전곡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美 빌보드 핫 100"…루셈블, '이달소 5人'의 새로운 시작과 포부

    [종합] "美 빌보드 핫 100"…루셈블, '이달소 5人'의 새로운 시작과 포부

    이달의 소녀 출신 멤버로 이뤄진 그룹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이 당찬 포부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는 1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루셈블(Loo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루셈블은 전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와 분쟁 끝에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이후 씨티디이엔엠에 새 둥지를 틀었다. 현재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솔로 또는 그룹 등으로 활동하는 상황이다. 이날 고원은 "루셈블로서 모습을 보여드리자니 떨린다. 우리의 무대를 보여드리려 하니 설레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 현진은 "루셈블로 시작하게 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했다. 비비는 "긴장 반, 설렘 반"이라 전했고, 여진은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진은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응원이 있었나'라는 질문에 대해 "미국 투어를 가기 전 츄와 만났다. 평소 키링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츄에게 키링을 선물했다. 또 츄가 선물해준 사탕을 이번 투어 때 먹었다. 최리 역시 '쇼케이스 잘 해라'라고 응원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달의 소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가능성도 밝혔다. 여진은 "열린 마음으로 완전체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각자 스케줄이 맞고 시간이 된다면 언제든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루셈블의 데뷔 앨범 '루셈블'은 '서로의 소중함'과 '세계관의 진실', 그리고 '새로운 서사'를 그렸다. 이번 앨범에 대해 고원은 "열정적으로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고 했고, 여진은 "앨범 전반적인 부분,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 멤버들과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