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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식·김고은 버금가는 존재감…'파묘' 숨은 공신 김재철·김지안·김선영

    최민식·김고은 버금가는 존재감…'파묘' 숨은 공신 김재철·김지안·김선영

    영화 '파묘'가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올해 최고 스코어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맛깔나는 연기력을 보여준 조연들도 주목받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에 몰입감을 더한 김재철, 김지안, 김선영 등 신스틸러 3인 스틸이 공개됐다.드라마 '연모', '허쉬', '하이에나', 영화 '공조', '백두산' 등 장르불문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김재철이 수상한 묘의 이장을 의뢰하는 박지용으로 분했다. 그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기이한 병을 떨치기 위해 상덕(최민식 분), 화림(김고은 분), 영근(유해진 분), 봉길(이도현 분)에게 도움을 청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영화 '세자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 '선산' 등에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떠오르는 충무로 스타로 자리매김한 김지안은 어린 무당 박자혜를 연기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하면서도, 치킨을 좋아한다는 대사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영화 '30일', '콘크리트 유토피아', '세자매', 드라마 '일타 스캔들', '사랑의 불시착', '동백꽃 필 무렵', '응답하라 1988'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해 온 베테랑 김선영이 무당 오광심 역을 맡았다. 김선영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화림과 봉길을 도우며 극에 깊이를 더했다.이처럼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연기 앙상블은 '파묘'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하며 장기 흥행의 또 다른 원동력이 되고 있다.'파묘'는 전국 극장에

  • [종합] 김선영, 제44회 청룡영화상 박진영 축하무대 리액션 해명 "멋있었다"('배우반상회')

    [종합] 김선영, 제44회 청룡영화상 박진영 축하무대 리액션 해명 "멋있었다"('배우반상회')

    '배우반상회'에서 배우 김선영은 지난 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의 박진영 축하공연 무대의 리액션에 대해 해명했다.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에는 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개그우먼 장도연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MC 장도연은 '배우반상회'의 출연진들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장도연은 "조합을 신선하다고 생각할 것 같다. 예능을 잘 안 나오신다"라고 언급했고, 조한철은 "장도연이 있다고 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차청화는 "작품 아니면 배우끼리 이야기 나눌 일이 없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배우반상회'의 반장을 맡은 김선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메이크업을 받던 김선영은 "막걸리를 먹고 숙취 때문에 하느님한테 빌었다. '이번 술만 깨게 해주시면 다시는 술 안 마실게요' 그리고 또 마셨지 뭐"라며 숙취 이야기를 꺼냈다.당시 대종상영화제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던 김선영은 수상 소감을 준비했느냐는 스태프의 물음에 "생각 안 했다. 진짜 그 자리에 가는 게 너무 기뻐서 가는 거다"라고 답했다. 시상식 당일, 김선영은 배우 박해일의 옆자리에 앉았고, 두 사람은 인사를 나눴다. 박해일은 "아름다우십니다"라고 말했고, 김선영은 "얼마 전에 집에서 24시간 동안 자기 영화만 봤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김선영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트로피를 손에 쥐고는 행복한 미소로 수상 소감을 이야기했다. VCR을 보던 김지석이 수상 소감을 아예 생각 안 하는지 질문했고, 김선영은

  • 김선영, 박진영 청룡 무대 리액션 해명…표정 어땠길래 ('배우반상회')

    김선영, 박진영 청룡 무대 리액션 해명…표정 어땠길래 ('배우반상회')

    배우 김선영, 노상현이 ‘배우반상회’의 스타트를 끊는다.오늘(23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1회에서는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장도연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지는 가운데 차청화와 장도연이 의외의 친분으로 흥미를 고조시킨다. 차청화가 배우의 길을 걷기 전에 장도연과 개그맨 시험을 봤었던 사실이 밝혀지기 때문.또한 김선영의 쿨 워터 향 매력, 장기왕을 꿈꾸는 노상현의 색다른 일상을 조명한다. 먼저 김선영은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당일의 생생한 현장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숍에 나타난 김선영은 내추럴 그 자체인 자연인 비주얼과 스태프 대소사까지 모두 알고 있는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함,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화제가 됐던 가수 박진영의 시상식 무대 리액션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시간을 갖는다.다음으로 노상현은 D사 미국 본사 캐스팅 팀과의 화상 미팅으로 본업 모멘트를 공개하는가 하면 탑골공원에서 어르신들과 장기를 두며 장기 마스터 꿈나무의 면모도 드러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온라인 장기 8단인 노상현은 장기 전국 1등 어르신과 팽팽한 대국을 벌인다고 해 오프라인에서도 장기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배우반상회’는 오늘(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선우 엄마' 김선영, 이번엔 배우들 모아 반상회 열었네…"예능계 원시인 떴다"

    [종합] '선우 엄마' 김선영, 이번엔 배우들 모아 반상회 열었네…"예능계 원시인 떴다"

    배우들의 직업적 고민과 일상 생활을 그리는 '배우반상회'는 기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를 가지고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2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JTBC 예능 '배우반상회' 제작 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CP 손창우, PD 정종욱, 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이 참석했다. '배우반상회'는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김선영은 "진심 마케팅을 진짜 하셨다. 그전에는 연기를 하면서 예능을 할 시간도 많이 없었고, 작품을 동시에 찍어서 만나 뵐 기회가 없었다. 첫날 바로 '네 할게요'라고 말했다. 눈 보고 하자고 하면, 웬만하면 잘한다. 마음속에 새로운 인연, 기회를 만들고 싶은 마음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특히, 티저 예고편에는 지난 44회 청룡영화상에서 가수 박진영의 무대를 보는 표정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서 해명하기도 했다. 김선영은 "청룡 나가고 난리가 났다. 지인들에게 전화가 많이 왔다. '멋있어서 한 게 맞다잖아. 이상하게 본 것이 아니라잖아' 정말 멋있어서 한 것인데, 너무 다른 의미로 비쳤다. 실물로 봤을 때, 흰 슈트의 풀샷이 너무 멋있었다. 억울함을 풀어야 해라는 생각에서 이야기했던 거다. 박진영 선배님께 나의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평소 예능 출연을 자주 하지 않음에도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조한철은 "하루에 12번씩 후회도 하고 잘했다고 하기도 했다. 예능을 재밌어하고 좋아한다. 막상 내가 한다고 생각하면, 되게 재미가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예능은 내 일은 아

  • '배우반상회' 김지석 "예능계의 원시인 김선영의 솔직함 보고 이래도 되나 생각해"

    '배우반상회' 김지석 "예능계의 원시인 김선영의 솔직함 보고 이래도 되나 생각해"

    JTBC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의 배우 김지석은 예능 신생아인 배우 김선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JTBC 예능 '배우반상회' 제작 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CP 손창우, PD 정종욱, 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개그우먼 장도연이 참석했다. '배우반상회'는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지석은 "직업이 배우이기에 늘 경험하고 해온 작품들의 현장이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른 배우들의 일상을 관찰하면서 연기관이나 배우로서의 접점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다. 소중한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출연해줬으면 하는 배우들이 있느냐는 물음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배우들이 궁금하다. 그들의 일상생활과 연기의 접점이 있겠느냐는 생각에서 이미 부탁을 드렸다"라고 설명했다. '배우반상회'의 반장 역할을 맡은 배우 김선영에 대해선 "예능계의 원시인이다. 이래도 되나 싶어질 정도로 솔직해서 너무 기대된다. 이 시대가 바라는 새로운 캐릭터이지 않을까"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JTBC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가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배우반상회' 김선영 "44회 청룡영화상 박진영 무대 멋있어서 나온 표정인데 억울함 풀어야"

    '배우반상회' 김선영 "44회 청룡영화상 박진영 무대 멋있어서 나온 표정인데 억울함 풀어야"

    JTBC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의 배우 김선영은 지난 44회 청룡영화상 박진영 무대에서 비춰진 표정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JTBC 예능 '배우반상회' 제작 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CP 손창우, PD 정종욱, 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이 참석했다. '배우반상회'는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어떤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느냐는 물음에 김선영은 "진심 마케팅을 진짜 하셨다.  그전에는 연기를 하면서 예능을 할 시간도 많이 없었고, 작품을 동시에 찍어서 만나 뵐 기회가 없었다. 첫날 바로 '네 할게요'라고 말했다. 눈 보고 하자고 하면, 웬만하면 잘한다. 마음 속에 새로운 인연, 기회를 만들고 싶은 마음인 것 같다. 새로운 인연은 내가 상상할 수 없는 뭔가를 만들고 그런 기대가 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프로그램 안에 어떤 고민이 나오냐는 질문에 김선영은 "공통분모에 있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이 재밌지 않나. 고민이라기보다는 배우들의 잡담, 관심사, 꿈 등의 여러 가지 방향성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한철 배우와 안 지 꽤 됐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진심으로 부끄러워하는 것을 알았다. 수년간 그들의 연기를 보다 보면, 그들에 대한 막연한 이미지가 생긴다. 그렇게 성향들을 알아가는 순간들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특히, 티저 예고편에는 지난 44회 청룡영화상에서 가수 박진영의 무대를 보는 표정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서 해명하기도 했다. 김선영은 "청룡 나가고 난리가 났다. 지인들에게 전화가 많이 왔다. '

  • '배우반상회' 손창우 CP "주윤발·유덕화 배우도 접촉 중이지만 잘 될지는 몰라"

    '배우반상회' 손창우 CP "주윤발·유덕화 배우도 접촉 중이지만 잘 될지는 몰라"

    JTBC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의 손창우 CP는 주윤발, 유덕화 배우의 캐스팅을 시도 중이라고 언급했다.2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JTBC 예능 '배우반상회' 제작 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CP 손창우, PD 정종욱, 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이 참석했다. '배우반상회'는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어떻게 프로그램을 기획했느냐는 물음에 손창우 CP는 "어릴 적에 우리가 잘 알던 반상회라는 것이 주민들이 모여서 공동의 안건에 관해서 토론하고 주민들의 고민을 같이 공감하는 친목의 장이지 않나. '배우반상회'는 배우들이 모여서 생존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과 고민이 있는지 VCR을 통해서 같이 보면서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취지에서 기획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기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어떤 차별점이 있느냐는 물음에 정종욱 PD는 "배우들만 나온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그것이 이들의 직업관과 연관이 되어있는 것이 그럴 것 같다. 자연인으로서 직업을 대하는 방식이나 고민하는 부분을 담았다. 시청자들도 본인의 일에 대한 고민을 같이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보기 어려운 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등을 어떤 방식으로 캐스팅했느냐는 물음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보고 김선영 배우를 발견했다. 사실은 김선영 배우가 예능을 안 하시기로 유명하다. 직접 찾아가서 진심 마케팅을 했다. '다른 예능과 다르다'라는 지키기 힘든 이야기를 하면서 설득했다. '배우

  • [TEN포토]김선영 'CP만남후 예능출연 결심'

    [TEN포토]김선영 'CP만남후 예능출연 결심'

    배우 김선영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선영 '예능 도전해요'

    [TEN포토]김선영 '예능 도전해요'

    배우 김선영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선영 '핑크빛 미소'

    [TEN포토]김선영 '핑크빛 미소'

    배우 김선영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선영 '당당하게'

    [TEN포토]김선영 '당당하게'

    배우 김선영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배우반상회' 기대하세요

    [TEN포토] '배우반상회' 기대하세요

    손창우 CP, 정종욱 PD,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선영-조한철-차청화-김지석 '배우반상회 최고'

    [TEN포토]김선영-조한철-차청화-김지석 '배우반상회 최고'

    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김선영-조한철-차청화-김지석 '배우반상회 주역들'

    [TEN포토]김선영-조한철-차청화-김지석 '배우반상회 주역들'

    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배우 김선영, 조한철, 차청화, 김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우성 제작비 전액 지원…김선영 제작 연극 '모럴패밀리', 5년 만에 앙코르

    정우성 제작비 전액 지원…김선영 제작 연극 '모럴패밀리', 5년 만에 앙코르

    배우 김선영이 제작자로 이끄는 극단 나베와 영화사 업의 합작 연극 '모럴패밀리'가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를 찾는다. 연극 '모럴패밀리'(이승원 작·연출)는 인생 밑바닥을 사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가족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블랙코미디 드라마. 영화 '해피뻐스데이', '세자매' 등의 이승원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배우 김선영이 제작자로서 이끄는 극단 나베와 영화 '세자매'를 제작한 영화사 업(STUDIO UP)의 공동 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약 5년 만에 특별 앙코르 공연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모럴패밀리'는 2014년 초연, 2017년 재연, 2018년 삼연 당시 전 회차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많은 배우와 관계자들에게 사랑받은 작품. 이번 시즌에는 박지훈, 김권후, 김선미, 김애진, 박다미, 김성민, 장선 등 걸출한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한 가족의 남모를 슬픔과 원망이 이해와 용서로 치환되는 과정을 흡인력 있게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아이러니와 진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정우성이 제작비 전액을 지원하며 화제가 되기도 한 '모럴패밀리'는 이번 공연을 바탕으로 브라운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OTT 시리즈물로의 제작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기도. 이미 업계에서 많은 관계자가 주목하는 이승원 감독의 차기작 시리즈물이 될 예정이다. '모럴패밀리'는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 소극장혜화당에서 공연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