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

어떤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느냐는 물음에 김선영은 "진심 마케팅을 진짜 하셨다. 그전에는 연기를 하면서 예능을 할 시간도 많이 없었고, 작품을 동시에 찍어서 만나 뵐 기회가 없었다. 첫날 바로 '네 할게요'라고 말했다. 눈 보고 하자고 하면, 웬만하면 잘한다. 마음 속에 새로운 인연, 기회를 만들고 싶은 마음인 것 같다. 새로운 인연은 내가 상상할 수 없는 뭔가를 만들고 그런 기대가 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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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티저 예고편에는 지난 44회 청룡영화상에서 가수 박진영의 무대를 보는 표정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서 해명하기도 했다. 김선영은 "청룡 나가고 난리가 났다. 지인들에게 전화가 많이 왔다. '멋있어서 한 게 맞다잖아. 이상하게 본 것이 아니라잖아' 정말 멋있어서 한 것인데, 너무 다른 의미로 비쳤다. 실물로 봤을 때, 흰 슈트의 풀샷이 너무 멋있었다. 억울함을 풀어야 해라는 생각에서 이야기했던 거다. 억울한 것보다는 박진영 선배님께 나의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가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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