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사극 첫 도전한 아스트로 윤산하·신예 김강민의 '수운잡방', 연기 케미 어떨까

    [종합] 사극 첫 도전한 아스트로 윤산하·신예 김강민의 '수운잡방', 연기 케미 어떨까

    조선시대 사대부 선비였던 김유가 작성한 대한민국 최초의 조리서 수운잡방을 모티브로 한 영화 '수운잡방'에는 빛깔 좋은 음식들이 스크린 위를 수놓는다. 아스트로 출신 배우 윤산하와 신예 배우 김강민은 첫 사극 연기에 도전했음에도 흔들림 없는 연기력을 보여준다. 최근 '고려 거란 전쟁'에서 목종 역으로 열연을 펼치기도 했던 배우 백성현은 역시나 안정적인 사극 연기를 보여주며 영화의 중심을 잡아준다.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수운잡방'(감독 최연수) 관련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최연수, 배우 윤산하, 김강민, 백성현이 참석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을 만나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연출을 맡은 최연수 감독은 '드라마 스페셜 2021 – 보통의 재화'(2021), '드라마 스페셜 2021 – 비트윈'(2021)을 제작한 바 있다. 남성이 부엌에 들어가는 것이 예법에 어긋나던 조선 시대, 사대부 선비였던 김유가 작성한 대한민국 최초의 조리서 수운잡방을 모티브로 한 이유에 대해 최연수 감독은 "경북 콘텐츠 진흥원에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흥미로운 소재라고 생각했다. 연출 제안을 해주셔서 선택하게 됐다. 사람들이 쉽게 재밌게 보면서 가치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 '수운잡방'이 그런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룹 아스트로 출신의 배우 윤산하는 과거 삼수생, 천덕꾸러기 막내 도련님 김유 역으로 출연한다. 처음으로 사극 연기에 도전한 윤산하는 "말투에 신경을 많이 썼다. 현대극과 다르다 보니, 대본을 보면서 연

  • '수운잡방' 김강민, "윤산하와 연기 호흡, 성실한 친구라고 느껴졌다"

    '수운잡방' 김강민, "윤산하와 연기 호흡, 성실한 친구라고 느껴졌다"

    영화 '수운잡방'의 배우 김강민은 윤산하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수운잡방'(감독 최연수) 관련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최연수, 배우 윤산하, 김강민, 백성현이 참석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을 만나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배우 김강민은 절대 미각을 지닌 조선 재야의 요리 고수 계암 역을 맡았다. 처음으로 사극을 도전하면서 신경 쓴 부분이 많았다는 김강민은 "감독님과 여러 번 리딩을 하면서 말투를 잡아갔다. 백성현 선배님께서도 도움을 많이 주셨다. 계암은 신분이 천민이기에 자신의 꿈을 마음대로 할 수 없지만, 음식에 있어서는 진심이기에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주도록 준비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극 중에서 김유 역의 윤산하와 같이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김강민은 "처음 둘이 만나서 리딩을 하는 날도 있었다. 내가 생각한 김유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 촬영에 임하면서도 귀여운 면도 많지만, 진중한 모습에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다. 누구보다 일찍 와서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성실한 친구라고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평소에도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는 김강민은 "격식을 차려서 하지는 않는다. 집에서는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된장찌개는 레시피를 보지 않고 할 수 있는 정도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화 '수운잡방'은 12월 2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윤산하·김강민 '수운잡방',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나누는 신분 초월한 우정

    윤산하·김강민 '수운잡방',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나누는 신분 초월한 우정

    영화 '수운잡방'(감독 최연수)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윤산하)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김강민)을 만나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티저 예고편은 남자의 부엌 출입이 예법에 어긋나던 조선 시대, 양반가 자제인 김유가 남들 눈을 피해 공양간에 들어가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김유는 그곳에서 요리사 계암을 만나게 되고,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요리의 재미와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신분을 초월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유는 절대 미각의 일류 요리사 계암에게 요리를 배우며, 가문에서 원하는 과거 급제가 아니라 진짜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게 되고, 확신에 찬 얼굴로 계암에게 함께 꿈을 증명해 보자며 손을 내민다. 영화 '수운잡방'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수운잡방', 윤산하X김강민X백성현 캐스팅 확정…12월 공개

    '수운잡방', 윤산하X김강민X백성현 캐스팅 확정…12월 공개

    영화 '수운잡방'(감독 최연수)이 배우 윤산하, 김강민, 백성현의 캐스팅과 오는 12월 공개를 확정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을 만나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역사적 사실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작품으로 제13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여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재치 있게 담아낸 KBS 드라마 스페셜 '비트윈', '보통의 재화'의 최연수 PD가 감독을 맡았다. 영화의 소재인 ‘수운잡방’은 안동 광산 김씨 예안파 설월당종가의 가보로 내려오는 전통 조리서이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한문 필사본으로 121종에 달하는 술과 음식을 만드는 비법이 담겨있는 대한민국 보물이다. 조선시대 사대부 남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운잡방’을 저술한 실존 인물, ‘김유’의 삶을 담았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윤산하가 주인공 ‘김유’ 역을 맡았다. ‘김유’는 대대로 장원급제가 전통인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요리사 ‘계암’을 만난 후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인물이다. 윤산하는 KBS2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해 차세대 연기돌의 탄생을 알렸다. ‘김유’를 요리의 세계에 눈을 뜨게 만든 ‘계암’ 역에는 배우 김강민이 분했다. ‘계암’은 자칭 조선의 최고 요리사이자 천민이지만 요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인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강민은 드라마 '패밀리', '금수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토브리그' 등 다채로운 활

  • 손우현X김강민 '나의 별에게2', 예기치 못한 갈등…확장된 서사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손우현X김강민 '나의 별에게2', 예기치 못한 갈등…확장된 서사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

    '나의 별에게' 시즌2가 보다 짙어진 감성을 예고했다.오는 6월 5일 티빙에서 국내 독점 공개되는 드라마 '나의 별에게2 (부제- 우리의 못다 한 이야기)'는 정상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손우현 분)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김강민 분)의 단짠단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앞서 '나의 별에게'는 지난해 시즌1을 공개하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스토리와 매력적인 연출로 국내외 시장을 사로잡았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손우현, 김강민 등 주연 배우 뿐 아니라 뉴키드 진권, 전재영 등 출연진과 제작진 전원이 의기투합해 제작, 시즌2를 6월 5일 공개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이런 가운데 26일 '나의 별에게2'의 확장된 서사를 또 한 번 이끌어 갈 두 주인공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손우현은 갈대밭에 선 채 허공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스웨이드 재질의 재킷을 착용해 서늘한 계절감을 드러낸 손우현은 얼굴 왼편에 적힌 "생각해 보니까, 진짜 최선을 다했더라고"라는 카피로 시즌1과 다른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전작에서 능글미 넘치는 매력으로 둘 사이의 관계를 이끌어나갔던 역할인 만큼, 극중 강서준을 변화하게 만든 계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김강민 역시 같은 공간에서 체크무늬 재킷을 입고 복잡한 심경을 담은 표정을 지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의 오른편에는 "아직 그냥, 나도 내가 익숙하지가 않아"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한지우만의 캐릭터 정체성을 담아낼 뿐 아니라 시즌2에서 한지우가 겪을 혼란스러운 감정을 예고해 애틋하고 시린 분위기를 자아낸다.두 주인공의 캐릭

  • [TEN 포토] 황보름별-김강민 '잘어울리는 커플'(KBS 연기대상)

    [TEN 포토] 황보름별-김강민 '잘어울리는 커플'(KBS 연기대상)

    배우 황보름별,김강민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황보름별-김강민 '학교2021 대표로 왔어요'(KBS 연기대상)

    [TEN 포토] 황보름별-김강민 '학교2021 대표로 왔어요'(KBS 연기대상)

    배우 황보름별,김강민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간동거' 김강민,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 [TEN★]

    '간동거' 김강민,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 [TEN★]

    배우 김강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을 전했다.김강민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Fine. Thx(괜찮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강민은 블라인드에 걸려 있는 반려견의 사진을 보고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강민은 지난 15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과 선배 정석 역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치료에 돌입했다.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강민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들어가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당사 역시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공식] '간동거' 김강민, 코로나19 확진

    [공식] '간동거' 김강민, 코로나19 확진

    배우 김강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배우 김강민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강민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김강민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들어가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당사 역시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강민은 2016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후 가수 윤종신, 민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난해 KBS 2TV '영혼수선공'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과 선배 정석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이다.안녕하세요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김강민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당사 소속 배우 김강민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강민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이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습니다. 김강민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들어가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당사 역시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

  • 김강민, '반오십' 캐스팅…웹드라마 3연속 주연 '눈도장' [공식]

    김강민, '반오십' 캐스팅…웹드라마 3연속 주연 '눈도장' [공식]

    신예 김강민이 웹드라마 주연으로 연달아 캐스팅되며 주목받고 있다. 김강민은 현재 방영 중인 플레이리스트 '잘 하고 싶어'부터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반오십', 내년 공개 예정인 '나의 별에게'까지 3연속 웹드라마 주인공에 발탁됐다.'잘 하고 싶어'에서 김강민은 첫사랑 반아인(박수아 분)의 십년지기 친구이자, 유일한 남사친 박수하로 등장한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모든 남사친의 공감을 살 것으로 보인다.'반오십'은 한창 미래를 걱정해야 할 청년들이 우연한 계기로 유튜버의 세계에 입문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17일 첫 티저를 공개한다.김강민은 극 중 최연소 공채 개그맨 이근남 역을 맡았다. 이근남은 개그맨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이름을 세 번이나 바꾼 캐릭터로, 우연한 계기로 입문한 유튜브를 통해 좌충우돌 청춘의 성장기를 보일 예정이다.'나의 별에게'에서 김강민은 흔들리지 않는 뚝심으로 목표를 향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훈남 셰프 한지우를 연기한다. 정상의 궤도를 이탈한 배우와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의 사랑 이야기가 그려진다.한편 김강민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구미호뎐'에서 조연출 표재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웹드라마 행보를 이어가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구미호뎐' 김강민 "사계절 내내 행복했다"

    '구미호뎐' 김강민 "사계절 내내 행복했다"

    배우 김강민이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액션 로맨스물이다. 김강민은 극 중 표씨 집안 5대 독자로 귀하게 자라, 명문대를 입학하고 조연출이 된 표재환 역을 맡았다. 남지아(조보아 분)의 부사수로 취재를 함께하거나 이연(이동욱 분)의 상견례를 돕는 등 귀여운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강민은 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