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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상수 감독·김민희, 12회 아시안필름어워드 불참

    홍상수 감독·김민희, 12회 아시안필름어워드 불참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오는 17일 제12회 아시안필름어워드가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한 매체는 홍상수 감독이 '그 후'로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 올랐지만 참석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민희도 '그 후'로 한국배우 중 유일하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불참...

  • 홍상수 감독 '그 후' '밤 해변', 뉴욕영화제에 공식 초청

    홍상수 감독 '그 후' '밤 해변', 뉴욕영화제에 공식 초청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홍상수 감독의 ‘그 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 포스터 홍상수 감독의 ‘그 후’와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열리는 제55회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뉴욕영화제는 매년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은 화제작을 선별해 초청하고 있다. 앞서 홍상수 감독의 ‘생활의 발...

  • 홍상수 감독 '그 후', 권해효 담은 메인 포스터 공개

    홍상수 감독 '그 후', 권해효 담은 메인 포스터 공개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 후’ 메인 포스터 홍상수 감독의 21번 째 장편영화이자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인 ‘그 후’가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 후’는 칸 영화제 이후 65개국에 판매됐으며 국내에 앞서 프랑스에서 개봉돼 현지 관객과 언론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메인 포스터에는 봉완 역의 배우 권해효의 모습이 답겼다. 회색 톤의 배경 안에...

  • 홍상수 감독 '그 후', 전 세계 65개국 판매… 佛 개봉

    홍상수 감독 '그 후', 전 세계 65개국 판매… 佛 개봉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그 후’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이자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인 ‘그 후’가 성공적인 프랑스 개봉과 함께 전세계 65개국에 판매되었다. 오는 7월 6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한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 ‘그 후’가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그리스 등을 비롯한 유럽 지역은 물론 터키, 일본, ...

  • [칸 영화제 폐막] 韓영화 수상 불발에도 성과 눈부셨다

    [칸 영화제 폐막] 韓영화 수상 불발에도 성과 눈부셨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옥자’ 포스터 한국 영화의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지만, 충분히 그 저력을 발휘했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렸다. 황금종려상은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더 스퀘어'에게 돌아갔다. 무엇보다 '더 스퀘어'는 칸 영화제 측이 경쟁부문 라인업 18편을 발표한 뒤 추가로 발표한 작품이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대상에는 로뱅 캉피요 감독의 ...

  • 봉준호 '옥자'·홍상수 '그 후', 칸 영화제서 낭보 전할까

    봉준호 '옥자'·홍상수 '그 후', 칸 영화제서 낭보 전할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칸 국제영화제 포스터 칸 국제영화제에서 과연 한국 감독들이 낭보를 전해줄까.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가 17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다. 세계적인 감독들의 19개 작품이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룬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봉준호·홍상수 감독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개막작인 아르노 데플레생 감독의 '이스마엘스 고스트'로 포문을 열고, 다음날인 헤인...

  • [칸 속 韓작품②] 홍상수, 역시 칸이 사랑하는 감독 (ft. 김민희)

    [칸 속 韓작품②] 홍상수, 역시 칸이 사랑하는 감독 (ft. 김민희)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홍상수 감독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역시 칸이 사랑하는 감독은 달랐다. 두 편이나 칸의 초청을 받았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뮤즈도 함께한다. 홍상수 감독의 20번째, 21번째 영화인 '클레어의 카메라'와 '그 후' 두 편이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클레어의 카메라'는 특별상영(스페셜 스크리닝) 섹션에, '그 후'는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그 후'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함께 영화제 ...

  • 봉준호·홍상수 감독, 칸 경쟁 간다… 韓작품 5편 진출 (종합)

    봉준호·홍상수 감독, 칸 경쟁 간다… 韓작품 5편 진출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봉준호, 홍상수 감독 / 사진=텐아시아 DB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소개될 한국 영화는 총 5편이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또한 홍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는 특별 상영(스페셜 스크리닝)으로, 정병길 감독의 ‘악녀’와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R...

  • 홍상수, 칸이 사랑하는 감독… '클레어의 카메라'·'그 후' 동시 초청

    홍상수, 칸이 사랑하는 감독… '클레어의 카메라'·'그 후' 동시 초청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역시 칸이 사랑하는 감독이었다. 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20번째, 21번째 장편영화인 '클레어의 카메라'와 '그 후' 두 편이 제 70회 칸 영화제 공식 부문에 동시에 초청되었다. 홍상수 감독은 2015년 17번째 장편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로 제58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대상 및 남우주연상을 수상, 2016년 18번째 장편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제 64회 산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