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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희진 대표 "주술 경영, 원래 내 지인…하이브 개인 사찰, 고발할 것"

    민희진 대표 "주술 경영, 원래 내 지인…하이브 개인 사찰, 고발할 것"

    하이브로부터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입장을 밝혔다.민 대표는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민 대표는 "하이브 다니면서 마음이 편한 적 없었다. 매일같이 비상식적인 요구를 해왔다. 너네가 인간이냐"라며 분노했다.또 "이전 하이브는 뉴진스 데뷔 당시 모든 것을 다 검열했다. 홍보도 하지 말라하고, 홍보를 하더라도 문구하나하나 수정하더라. 알아서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하이브에 물어보고 싶다. 나를 왜 쫒아내냐고 물어보고 싶다. 무당한테 사주한 것처럼 만들고 싶었냐. 방탄소년단은 에이스다. 에이스가 없는 상황에서 우리 될 수 있는지 물어본 것이다. 무당은 그냥 내 지인이다. 원래 아는 사람이었다. 하이브는 개인 사찰을 한 것이다.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이뤄진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했고, 이를 입증한 물증도 확보했다고 알렸다.민 대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하이브 자회사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이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를 모방, 카피했다며 공개 비판했다. 또한 이와 관련, 문제제기를 하자 하이브가 자신을 해임하려 한다고 주장했다.민 대표는 문제가 불거진 당일 입장문을 통해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했다.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는 빌리프랩 혼자 한 일이 아니며 하이브가 관여한 일"이라며 "어도어와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배임 혐의 벗었다…피프티피프티 前 멤버 고발 건 '무혐의' [TEN이슈]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배임 혐의 벗었다…피프티피프티 前 멤버 고발 건 '무혐의' [TEN이슈]

    피프티 피프티 前멤버 3인이 제기한 소속사 전홍준 대표 배임혐의 고발 건이 불송치로 결정 났다.어트랙트 측은 11일 "피프티 피프티 前멤버 3인이 고발장을 접수한 배임 건이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 없음) 됐다는 수사결과 통지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피프티 피프티 前멤버 새나, 시오, 아란은 지난해 8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소속사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이와 관련, 어트랙트 측은 "법인자금의 회계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을 상대로 현혹하여 고발까지 부추긴 템퍼링 세력의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다"고 알렸다.어트랙트는 현재 피프티 피프티의 새로운 멤버를 모으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새 멤버들과 함께 6월~7월경 컴백을 계획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한서희 "호텔XX" 자작극→男배우 A씨 아닌 '제3자'에 고발 [TEN이슈]

    한서희 "호텔XX" 자작극→男배우 A씨 아닌 '제3자'에 고발 [TEN이슈]

    남자 배우 A 씨와의 사생활 대화 내용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킨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A씨가 아닌 제3자에게 명예훼손과 통신매체이용음란죄 혐의 등 고발당했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법률사무소 윌 김소연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한 고발장이 서울경찰청에 7일 접수됐다.고발장에느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등의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앞서 한서희는 남자 배우 A씨에게 과감한 성적 제안을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한서희는 A씨에게 "슈스(슈퍼스타) 됐다고 답장 안 하냐", "지금 졸리다. 빨리 답장 안 하냐. 내일 호텔 스위트룸에서 혼자 자야 되는데 와"고 했다. 이 외에도 특정 매체를 언급, 식사를 제안하거나 성관계를 제안하는 내용이 담겨있다.한서희는 해당 대화 내용이 확산되자 '자작극'이라 주장했다. 또한 해당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고발인 측은 한서희가 성관계를 권유하는 대화를 통해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유발하고, 협박까지 가해 피해자에게 충분한 공포심을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해당 대화 내용이 공개되자 둘이 평소 성관계를 해온 사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한서희는 2016년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며, 2020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1월 출소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홍혜걸, '고발 당한' ♥여에스더 공개 응원…"시기 질투 이겨내야"[TEN이슈]

    홍혜걸, '고발 당한' ♥여에스더 공개 응원…"시기 질투 이겨내야"[TEN이슈]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며 허위·과장 광고를 한 의혹을 받는 가운데 그의 남편 홍혜걸이 아내를 공개 응원했다. 홍혜걸은 4일 SNS에 “호연지기를 내뿜는 사진”이라며 코리끼가 드넓은 초원에서 한가로이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모든 시기와 질투, 험담과 모함은 압도적 격차의 탁월함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덧붙이며 아내를 응원하는 듯한 문구를 덧붙였다. 앞서 여에스더 박사는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며 허위·과장 광고를 한 의혹이 있다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전직 과장에 의해 경찰에 고발당했다. 전직 식약처 과장 A씨는 지난달 여 박사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조사해달라며 고발장을 냈다. 고발장에는 여에스더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400여개 상품 중 절반 이상이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광고가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등을 검토,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여에스더, '매출 2000억원' 쇼핑몰…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고발당해 [TEN이슈]

    여에스더, '매출 2000억원' 쇼핑몰…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고발당해 [TEN이슈]

    건강기능식품 쇼핑몰을 운영하며 수천억원대 매출을 올린 의사 여에스더가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당했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여에스더가 운영 중인 건강기능식품 쇼핑몰 상품 다수가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발인은 전 식약처 과장 출신 A 씨로 알려졌다. A 씨는 여에스더의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400여개 상품 중 절반 이상이 식품표시광고법 8조 1~5항을 위반했다고 주장 중이다. A씨가 근거로 든 해당 법률은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8조 1항)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8조 2항)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것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8조 3항) ▲거짓·과장된 표시 또는 광고(8조 4항) 등을 금지하고 있다. A씨는 "(여에스더가) 의사 신분을 이용해 소비자를 속이고 있다"라며 "현직에 있을 때 해당 법률을 위반하는 업체들을 단속했으나 아직까지 근절되지 않고 있다. 특히 의사 신분을 활용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여겨 공익을 위해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여에스더 측은 "진행 중인 광고는 모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심의를 통과한 내용만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허위·과장 광고로 볼 수 없다"라며 "식약처와 건강기능식품협회의 해석이 모두 일치하지는 않아 허위·과장광고 여부는 해석하는 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전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여 씨가 대표인 ㈜에스더포뮬러의 지난해 매출은 2016억 3961만원으로 2019

  • 화사, 19禁 퍼포먼스→공연음란죄 고발…검찰, 무혐의 종결 [TEN이슈]

    화사, 19禁 퍼포먼스→공연음란죄 고발…검찰, 무혐의 종결 [TEN이슈]

    대학 축제 무대에서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고발 당한 마마무 화사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 31일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는 화사에 대해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 경찰에 기록을 반환했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검은 "검토한 결과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이날 경찰에 기록을 반환하고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 성동경찰서도 지난달 26일 "종합적으로 판단한 바 범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화사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화사는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tvN '댄스가스 유랑단' 촬영 도중 신체 중요 부위를 쓸어내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해당 모습은 SNS를 통해 퍼졌고,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은 공연음란죄라며 경찰에 고발했다. 학인연 측은 당시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케 해 이를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학인연은 경찰의 결정에 불복, 수사심의신청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한 상황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유 사태' 핵심은 '표절 의혹' 작곡가…'제3자 고발'의 찜찜한 의도[TEN피플]

    '아이유 사태' 핵심은 '표절 의혹' 작곡가…'제3자 고발'의 찜찜한 의도[TEN피플]

    가수 아이유의 '표절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다. 일반인 A 씨가 아이유를 표절 문제로 고발하면서다. 총 6곡에 대한 의혹제기다. 표절 의혹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아이유측이 음악적인 부분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표절은 '누가 의도를 갖고 만들었는지'가 중요하다. 곡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또한 고발의 대상이 돼야 한다는 말이다. 공공성을 위해 아이유를 고발했다는 A 씨. 작곡가에 대한 문제제기는 이뤄지지 않았다. 사실상 '아이유 흠집 내기'일 뿐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그럼에도 '아이유 사태'는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소속사는 표절 자체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하기보다 이 사건을 둘러싼 다양한 허위 의혹 제기에 법적 대응하겠다는 강경 태도만 보여줬다. ◆ '분홍신' 표절 의혹과 관련한 원작자와의 소통 문제 그 중 가장 주목받는 건 아이유의 '분홍신'이다. 이 곡과의 유사성 문제로 조명된 곡은 독일 밴드 넥타의 '히어스 어스(Here's Us)'다. 넥타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이 사태에 대한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넥타 측은 "우리의 입장에서 외국 기업과 법정 다툼을 벌인다는 것은 리스크가 있었다"라며 "국제 변호사 선임 비용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로 '표절 소송'까지는 이어가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반면,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의 답변은 달랐다. 넥타 측의 어떠한 해명 요구도 받지 않았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물론 10년이 지난 시점, 당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어렵다. 중요한 것은 '원작자와 아이유 측 간의 조율 내지는 논의'가 있었는지다. ◆ 전문가 "표절 아냐" VS 일부 대

  • [단독] 김용호, '강간 미수 혐의'로 고발…'부산 성추행' 이후 두 번째

    [단독] 김용호, '강간 미수 혐의'로 고발…'부산 성추행' 이후 두 번째

    유튜버 김용호가 강제 추행, 강간 미수 혐의로 고발당했다.3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지난 24일 김용호에 대한 '강제 추행', '강간 미수' 관련 고발장이 서울특별시 경찰청에 접수됐다.이번 사건에서 김용호는 2019년 대구 모 호텔에서 A 여성의 신체를 강제 접촉 및 성관계 시도 혐의를 받는다.고발인 B 씨는 "김용호는 과거 기자 지위를 통해 연예인 지망생 및 신인 연예인과의 친분을 만들고 지인들에게 스폰서 제아 및 브로커 만남을 주선해 왔다"고 주장했다.또 고발인 측 변호인은 "김용호가 여러 건의 부적절한 성 관련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자신의 영향력을 통해 대중을 호도하고 있다. 공익적 차원에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한편, 김용호는 2022년 7월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현재는 방송인 박수홍이 제기한 명예훼손‧강요미수‧모욕 등 고소 사건에 휘말린 상황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호중 입장 "'불법도박' 과장 보도 유감…경찰 조사 성실하게 임할 것" [전문]

    김호중 입장 "'불법도박' 과장 보도 유감…경찰 조사 성실하게 임할 것" [전문]

    가수 김호중이 불법 도박 혐의로 고발을 당했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20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병역비리 관련 오보로 논란을 만들어 소속사와 민형사상 소송 중인 강OO 기자가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측과 결탁해 개인정보 보호법까지 위반하며, 지속적으로 한쪽의 입장만을 가지고 과장된 기사를 쓰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OO 기자가 금일 단독 보도한 불법 도박 관련한...

  • "'아청법' 위반"…'중학생 성희롱 논란' 김민아, 결국 고발 당해

    "'아청법' 위반"…'중학생 성희롱 논란' 김민아, 결국 고발 당해

    남자 중학생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방송인 김민아(29)가 보수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자유대한호국단은 7일 "김민아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등을 위반했다며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낸다"고 밝혔다. 앞서 김민아는 지난 5월 '대한민국 정부' 채널의 '왓더빽' 코너 시즌2에서 화상으로 연결된 남자 중학생에게 "에너지가 많을 시기인데 그 에너...

  • 조재현, 현직 기자 '미투' 추가 폭로

    조재현, 현직 기자 '미투' 추가 폭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조재현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조재현의 성폭력 고발 운동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가 또 나왔다. 한 일간지 기자가 “조재현을 취재하면서 크고 작은 성희롱을 당했다”고 밝혔다. 조재현의 ‘성폭력 의혹’을 폭로한 기자는 ‘기자의 미투, 조재현 인터뷰 그 후’란 제목의 기사를 지난 8일 내보냈다. 해당 기자는...

  • 심현섭, '성추행 의혹'에 명예훼손 고소 대응..첨예한 대립

    심현섭, '성추행 의혹'에 명예훼손 고소 대응..첨예한 대립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송인 심현섭 / 사진제공=MBC 성폭력 고발 운동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방송인 심현섭이 “명예훼손 고소를 검토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A씨의 성추행 피해 주장을 반박했다. A씨는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심현섭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2011년 심현섭과 소개팅에서 만나 영화를 보던 중 그가 허벅지를 만졌다”고...

  • 이해영 감독 "성추행 고발글 사실무근..명예훼손 고소"

    이해영 감독 "성추행 고발글 사실무근..명예훼손 고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해영 영화감독. / 사진=텐아시아DB 영화감독 이해영이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피해 고발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영 감독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저를 지목해 올라온 게시글을 확인했다. 글에 언급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4일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해영 감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