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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호리 역 나가야마 에이타 캐스팅?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추천"('미디어캐슬')[종합]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호리 역 나가야마 에이타 캐스팅?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추천"('미디어캐슬')[종합]

    영화 '괴물'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호리 선생님 역의 배우 나가야마 에이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5일 유튜브 채널 '미디어캐슬'에는 영화 '괴물'의 개봉을 맞아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특별 대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영화 '괴물' 촬영 비하인드를 밝혀다. 이동진 평론가는 "사카모토 유지의 시나리오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에 관해 물었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첫인상은 어쨌든 스토리텔링이 재미있다였다. 아직 각본 전의 플롯을 읽었을 때는 엄마(1장)와 선생님(2장)을 다 읽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등장인물과 똑같이 정보가 한정적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관객이 스스로 이야기에 들어가서 함께 괴물 찾기에 빠지게 되어 버린다. 그런 점이 굉장히 재밌었다. 그런데 3장에서 아이들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사카모토 유지 선생님이 왜 나한테 맡겼는지를 알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데뷔작인 '환상의 빛'을 제외하고는 시나리오를 직접 써오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사카모토 유지의 각본으로 연출을 하게 됐다. 소감이 어떤지 묻는 질문에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제가 처음 사카모토 유지 작가님을 만난 게 2015년이었다. 그 뒤로 대담으로 3번 정도 뵀다. 그때마다 꼭 내 작품의 각본을 써달라라고 직접 부탁했을 정도로 작가님 각본의 팬이었다. 아동 방임 문제와 유사 가족, 범죄 가해자라는 공통점이 많았다. 각본의 플롯을 받은 것은 2018년 12월인데 그 뒤로 코로나가 있었기 때문에 3년 동안 같이 캐치볼을 하면서 같이 오디션을 열고 함께 호수가 있는 마을과 초등학교에서 캐치볼을 하듯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전 개최, '아무도 모른다'→'괴물' 6편 상영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전 개최, '아무도 모른다'→'괴물' 6편 상영한다

    영화 '괴물'의 개봉을 맞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전이 개최된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와 故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이 협업했으며,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GV는 12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전국 15개 아트하우스 전관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전을 진행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1995년 '환상의 빛'으로 데뷔한 이후 인간의 내면과 관계에 집중한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 세계를 지속해서 보여준 바 있다. 신작 '괴물', '어느 가족'(2018),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3), '아무도 모른다'(2005), '원더풀 라이프'(2001)까지 총 6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관람 전 알면 좋은 포인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관람 전 알면 좋은 포인트는?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인 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1) 세계적 명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같은 명작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 '브로커' 등을 통해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관계에 집중하며 일상의 순간을 섬세하게 다뤄왔다. 신작 '괴물' 역시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통찰력이 담겨있다.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 제49회 벤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34회 스톡홀름영화제 FIPRESCI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 음악감독 故 사카모토 류이치와 협업 각본에는 드라마 '마더', '최고의 이혼', '콰르텟',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내며 일본 최고의 각본가인 사카모토 유지가 참여했다. 음악에는 영화 '마지막 황제'로 제6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을 수상한 故 사카모토 류이치가 맡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3) 몰입감 넘치는 연기 아역배우 쿠로카와 소야, 히이라기 히나타는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었으며, 극 중에서 각각 초등학생 미나토와 요리로 분했다. 제7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어느 가족'에서 노부요 시바타 역을 맡았던 안도 사쿠라가 엄마 사오리 역으로 함께한다. 그녀는 엄마로서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학교를 상대로 아들을 지키고자 하는 엄마의 모습을 담아냈다. 학생들에 대한 폭언과

  •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인간은 신이 아니라 아주 작은 미물이라는 것 느껴" ('마스터스토크')[종합]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인간은 신이 아니라 아주 작은 미물이라는 것 느껴" ('마스터스토크')[종합]

    영화 '괴물'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사카모토 유지가 쓴 각본으로 연출을 하면서 느낀 소감을 밝혔다. 지난 18일, 19일 유튜브 채널 '씨네21'에는 영화 '괴물' 개봉 기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대담이 이뤄졌다. 영상은 '마스터스토크'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공개됐다. 이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신작 '괴물'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며 말문을 열였다. 송강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그전부터 제가 고레에다 감독님의 팬으로서 작품을 꾸준하게 다 봐왔지만 첫 만남은 부산 해운드 그랜드 호텔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다 좋지만, 특히 '밀양'에서의 연기가 가장 좋았다는 말이 처음으로 건넨 말이셨다. 기억에 남는다. 몇년이 지난 이후에 부산영화제에서 '브로커'라는 작품을 구상하고 있다고 하셨다. 6,7년이 지난 이후 '브로커'로 작품을 같이 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역시 송강호와의 만남을 회상하며 "처음에 만났을 때, 영화제 인터뷰에서 한국 배우 중에 누구와 작업하고 싶냐는 질문에 송강호 배우라고 얘기했다. 인터뷰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엘리베이터가 열리니까 '우와 본인이다'하고 굉장히 인연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그게 인연의 시작이다"라고 말하며 송강호의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강호는 신작 '괴물'을 언급하며 "칸 영화제에서 우리 순서('거미집')가 굉장히 빠른 순서였기에 '괴물'을 보고 싶었는데 놓쳤다가 이번에 보게 됐다. 너무 아름다운 영화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이 밀려오는 영화였다. 칸 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하신다는 말을 듣고 이번에도 황금종려상? 이라고 생각했

  •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진실을 짚어나가는 과정…메인 포스터 공개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진실을 짚어나가는 과정…메인 포스터 공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괴물'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 연출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 故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이 함께 했으며,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을 하기도 했다. 메인 포스터에는 들판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아이들 미나토(쿠로카와 소야)와 요리(히이라기 히나타)의 모습부터 이들을 둘러싼 주변인 미나토의 엄마 사오리(안도 사쿠라), 초등학교 담임교사 호리(나가야마 에이타), 교장 선생님 후시미(타나카 유코)가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대비되는 심각한 표정들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간의 마음이란 게 있는가?'라는 문구가 더해져, 의문의 사건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인 예고편은 미나토가 엄마 사오리에게 "돼지 뇌를 이식한 인간은 인간일까, 돼지일까?"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놀란 사오리는 그 질문을 한 사람이 누구냐는 추궁 끝에 담임교사 호리라는 답변을 미나토로부터 듣게 된다. 용기를 내 학교에 찾아간 사오리가 긴장과 적막이 감도는 학교에서 감정을 분출한다. 이어 미나토와 요리의 다툼이 있고 폭풍이 덮친 마을이 보여지며 그 속에서 남겨진 어른들이 무언가를 찾는 모습들이 차례로 보여진 후 마지막으로 '괴물은 누구게?'라는 문구가 보이기도 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영화가 불러일으키는 공감도 중요하지만 그 너머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어느 한쪽의 주장에

  •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인간과 인간 간의 마음 단절 그린 이야기"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인간과 인간 간의 마음 단절 그린 이야기"

    영화 '괴물'을 연출한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한국 개봉 축하 메시지가 공개됐다.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하기도 했다. 티저 포스터에는 배우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에 진흙을 묻힌 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마치 보는 이들에게도 '괴물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듯하다. '인간의 마음이란 게 있는가'라는 문구가 더해져 과연 이들을 둘러싼 사건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출을 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괴물'이 한국에서도 개봉하는 것에 아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존경하는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와 음악가 故사카모토 류이치와 협업하여 만든 두 소년의 이야기라고. 그는 "인간과 인간 간의 마음의 단절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한국 영화 팬분들께도 이 작품이 확실하게 닿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언급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 등에서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관계에 집중하는 섬세한 연출가. 각본에는 사카모토 유지가, 음악에는 故사카모토 류이치가 참여했다. 배우 쿠로카와 소야, 히이라기 히나타부터 안도 사쿠라, 나가야마 에이타 등이 열연을 펼친다. 영화 '괴물'은 오는 11월 29일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故 사카모토 류이치 협업, 귀한 경험이었다" [28th BIFF]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故 사카모토 류이치 협업, 귀한 경험이었다" [28th BIFF]

    영화 '괴물'의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각본을 맡은 사카모토 유지와 음악감독 고 사카모토 류이치와의 작업에 대해 설명했다. 7일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영화 '괴물'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배우 쿠로카와 소야, 히이라기 히나타가 참석했다. '괴물'은 아들의 행동이 이상해진 것을 알고 진실을 알고자 파헤치는 엄마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작품이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 '어느 가족',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을 연출했던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괴물'의 연출을 맡았다. 각본은 사카모토 유지, 음악은 고 류이치 사카모토가 맡았다. 배우 쿠로카와 소야는 미나토 역을, 배우 히이라기 히나타는 요기 역을 연기했다. '괴물'의 각본을 맡은 사카모토 유지와의 작업에 대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사카모토 유지 작가와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창작자로서, 지금 이 시대에 사람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부분,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관심사의 방향이 가깝다는 것 느꼈다. 그러던 중에 프로듀서를 통해서 사카모토 유지의 메시지를 들었다. 때문에 플롯을 읽기도 전에 하고 싶다고 의사 표명을 했었다. 내용은 상관없이 결정한 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감독인 고 사카모토 류이치와의 협업에 관해선 "사카모토 류이치와는 직접 만나지 못하고, 편지와 음악을 주고받았다. 귀한 경험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특별히 음악 교실 장면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음악 교실 장면은 플롯 단계에서 완성된 상태로 묘사되었다. 사카모토 유지 작가의 시나리오를 봤을 때, 이 지점으로 향하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가

  • '괴물' 쿠로카와 소야, "마음을 잘 전달하고 말하는 것, 중요하다고 느꼈다" [28th BIFF]

    '괴물' 쿠로카와 소야, "마음을 잘 전달하고 말하는 것, 중요하다고 느꼈다" [28th BIFF]

    영화 '괴물'의 배우 쿠로카와 소야는 주제를 관통하는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 KNN시어터에서 영화 '괴물'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배우 쿠로카와 소야, 히이라기 히나타가 참석했다. '괴물'은 아들의 행동이 이상해진 것을 알고 진실을 알고자 파헤치는 엄마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작품이다. 영화 '아무도 모른다', '어느 가족',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을 연출했던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괴물'의 연출을 맡았다. 각본은 사카모토 유지, 음악은 고 류이치 사카모토가 맡았다. 배우 쿠로카와 소야는 미나토 역을, 배우 히이라기 히나타는 요기 역을 연기했다. 현장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연기에 대해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냐고 묻자 쿠도사와 소야는 "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다. 감독님께서는 가끔 힌트가 될 만할 열쇠들을 주셨다. 감독님께서 해주셨던 말씀 중에 인상이 깊었던 것은 감정에 대해서 생각할 때, 통증이나 아픔 등의 감각적인 것을 생각하라고 말씀해주셨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괴물'은 미나타의 엄마, 호리 선생, 미나타의 3가지 관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쿠로카와 소야는 완성된 영화를 보고 느낀 점에 대해 "평소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마음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말을 안 해도 소통할 수 있겠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영화를 보면서 내 마음을 전달하고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괴물'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TEN 포토] 송강호-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부산영화제 찾은 거장들'(27th BIFF)

    [TEN 포토] 송강호-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부산영화제 찾은 거장들'(27th BIFF)

    배우 송강호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 개막해 14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1개국 243편이다.부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아이유 '가녀린 어깨 살짝 드러내고'

    [TEN 포토] 아이유 '가녀린 어깨 살짝 드러내고'

    배우 이지은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브로커' 화기애애 분위기

    [TEN 포토] 영화 '브로커' 화기애애 분위기

    강동원,이주영,이지은,송강호,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브로커'는 믿고 보는 조합

    [TEN 포토] 영화 '브로커'는 믿고 보는 조합

    강동원,이주영,이지은,송강호,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브로커' 주역들

    [TEN 포토] 영화 '브로커' 주역들

    강동원,이지은,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주영,송강호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브로커' 파이팅!

    [TEN 포토] 영화 '브로커' 파이팅!

    강동원,이지은,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주영,송강호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고뇌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TEN 포토] 고뇌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