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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더맨' 주말 17만, 1위 탈환…'특송' 16만 2위 '박빙'

    '스파이더맨' 주말 17만, 1위 탈환…'특송' 16만 2위 '박빙'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 700만 관객 돌파를 향하고 있다.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주말(14∼16일) 동안 17만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를 차지했다.지난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누적 관객 689만 7608명을 기록,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박소담의 원톱 액션 영화 '특송'은 주말 동안 16만명을 모아 2위다.지난 12일 개봉한 '특송'은 개봉 첫날부터 사흘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지난 주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정상을 내줬다. 누적 관객은 23만 3432명이다.뮤지컬 애니메이션 '씽2게더'는 13만 4천여명을 동원해 3위, '경관의 피'가 9만여명으로 4위를 지켰다.또한 '특송'과 같은날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하우스 오브 구찌'가 5위로 올라섰다.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은 71만 1천여명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예매율 1위…스티븐 스필버그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예매율 1위…스티븐 스필버그 첫 뮤지컬 영화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첫 뮤지컬 영화다.1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에 따르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개봉을 이틀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특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경관의 피', 개봉 예정인 '특송' 등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들을 제치고 이뤄낸 결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남녀노소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세기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매력적인 OST와 환상적인 퍼포먼스, 깊은 울림을 안길 따뜻한 메시지로 새해 극장가를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오는 1월 12일 개봉.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스파이더맨' 659만 4주 연속 1위…'경관의 피' 정상 탈환 '눈앞'

    '스파이더맨' 659만 4주 연속 1위…'경관의 피' 정상 탈환 '눈앞'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국영화 '경관의 피'가 '정상'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1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동안 30만 51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659만 9051명을 기록하며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관의 피', '씽2게더' 등 새해 신작들이 개봉한 상황에 거둔 성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코로나19 이후 최초 600만 관객을 동원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팬데믹 시기 최고 흥행작으로 연일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어, 최종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주말 북미에서만 3301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4주 연속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17일 개봉 이후 현재까지 북미 6억 6875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 '아바타'(7억 6050만 달러), '블랙 팬서'(7억 42만 달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6억 7881만 달러)에 이어 북미 역대 흥행 순위 6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월드와이드 15억 3625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억 4835만 달러), '쥬라기 월드 '(16억 7051만 달러), '라이온 킹'(16억 6289만 달러)에 이어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8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처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확장된 세계관, 업그레이드된 액션, '스파이더 보이'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파이더맨의 서사가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 [TEN 포토] 최우식 '영화관 장악하는 달콤함'

    [TEN 포토] 최우식 '영화관 장악하는 달콤함'

    배우 최우식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경관의 피' 주역들 새해  첫 무대인사

    [TEN 포토] 영화 '경관의 피' 주역들 새해 첫 무대인사

    이규만 감독,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경관의 피' 이규만 감독

    [TEN 포토] 영화 '경관의 피' 이규만 감독

    이규만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희순 '극장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TEN 포토] 박희순 '극장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 박희순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희순 '남친룩의 정석'

    [TEN 포토] 박희순 '남친룩의 정석'

    배우 박희순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명훈 '무대인사는 긴장되네'

    [TEN 포토] 박명훈 '무대인사는 긴장되네'

    배우 박명훈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명훈 '인사말도 여유있게'

    [TEN 포토] 박명훈 '인사말도 여유있게'

    배우 박명훈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율 '경관의 피 입소문이 필요합니다'

    [TEN 포토] 권율 '경관의 피 입소문이 필요합니다'

    배우 권율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율 '시크한 블랙'

    [TEN 포토] 권율 '시크한 블랙'

    배우 권율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율 '가만히 있어도 화보'

    [TEN 포토] 권율 '가만히 있어도 화보'

    배우 권율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율 '수 많은 관객을 보고 놀란 눈'

    [TEN 포토] 권율 '수 많은 관객을 보고 놀란 눈'

    배우 권율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진웅 '선그라스 끼고 남다른 카리스마'

    [TEN 포토] 조진웅 '선그라스 끼고 남다른 카리스마'

    배우 조진웅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