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 700만 관객 돌파를 향하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주말(14∼16일) 동안 17만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누적 관객 689만 7608명을 기록,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소담의 원톱 액션 영화 '특송'은 주말 동안 16만명을 모아 2위다.
지난 12일 개봉한 '특송'은 개봉 첫날부터 사흘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지난 주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정상을 내줬다. 누적 관객은 23만 3432명이다.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2게더'는 13만 4천여명을 동원해 3위, '경관의 피'가 9만여명으로 4위를 지켰다.
또한 '특송'과 같은날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하우스 오브 구찌'가 5위로 올라섰다.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은 71만 1천여명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주말(14∼16일) 동안 17만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누적 관객 689만 7608명을 기록,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소담의 원톱 액션 영화 '특송'은 주말 동안 16만명을 모아 2위다.
지난 12일 개봉한 '특송'은 개봉 첫날부터 사흘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지난 주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정상을 내줬다. 누적 관객은 23만 3432명이다.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2게더'는 13만 4천여명을 동원해 3위, '경관의 피'가 9만여명으로 4위를 지켰다.
또한 '특송'과 같은날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하우스 오브 구찌'가 5위로 올라섰다.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은 71만 1천여명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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