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누적 관객 689만 7608명을 기록,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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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개봉한 '특송'은 개봉 첫날부터 사흘동안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지난 주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정상을 내줬다. 누적 관객은 23만 3432명이다.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2게더'는 13만 4천여명을 동원해 3위, '경관의 피'가 9만여명으로 4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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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은 71만 1천여명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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