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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인성 "♥한효주, 굉장히 무서운 와이프"…아내 자랑에 웃음 ('어쩌다사장3')

    조인성 "♥한효주, 굉장히 무서운 와이프"…아내 자랑에 웃음 ('어쩌다사장3')

    tvN 예능 ‘어쩌다 사장3’ 조인성과 임주환이 ‘핸섬 브라더스’로 ‘아세아 마켓’을 밝힌다. 쌍둥이로 의심받을 만큼 훈훈한 ‘핸섬 브라더스’의 미모와 맛깔나는 음식의 맛에 빠진 손님들의 흐뭇한 눈빛과 미소가 ‘아세아 마켓’에 웃음꽃을 피운다. 오는 2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3’ 5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2일 차 저녁 장사를 운영하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대게 라면’과 ‘황태해장국’의 맛은 물론 합석 맛집으로 소문난 ‘아세아 마켓’의 식당에 6명의 대가족 손님이 등장한다. 부모와 네 자녀로 구성된 가족 손님은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첫째 딸은 조인성과 임주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아버지 손님도 그런 딸의 시선이 머문 ‘핸섬 브라더스’를 보면서 “쌍둥이 같으시네요”라며 흐뭇해한다. 대가족은 K-컬처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 BTS 팬인 막내부터 엔하이픈 팬인 첫째, 스트레이 키즈 팬인 셋째까지, 모두가 “K-팝 이즈 더 베스트!”라고 입을 모은다. 또한 K-드라마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조인성을 향한 수줍은 팬심을 드러낸다. 디즈니+ 드라마 ‘무빙’을 언급하던 한효주 곁에 다가온 조인성은 “굉장히 무서운 와이프였어요”라고 극 중 아내 자랑을 하며 남편 손님과 눈빛 교환을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박병은과 윤경호도 ‘토크 콤비’로 활약하며 손님들의 배꼽을 빼놓는다. 특히 20년 전 학생 신분으로 공연을 위해 LA에 간 적이 있다는 윤경호는 ‘소통의 오류’로 인해 겪은 에피소드를

  • 조인성·차태현 '어쩌다 사장', 美마켓 시즌3가 더욱 특별한 이유 [TEN초점]

    조인성·차태현 '어쩌다 사장', 美마켓 시즌3가 더욱 특별한 이유 [TEN초점]

    tvN 예능 ‘어쩌다 사장3’ 차태현, 조인성이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확장된 스케일만큼 다채로운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촬영 당시 미국 현지 매체에서도 촬영 현장을 취재, 보도하며 ‘어쩌다 사장3’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는 후문.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3’에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마리나 시티에서 열흘간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운영하는 모습이 담긴다. '어쩌다 사장'은 2021년 겨울 강원도 화천에서 초보 사장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 슈퍼 영업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시골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 주인으로 서툴지만 어느 곳보다 따뜻한 정을 나누며 안방에 힐링을 선사했다. 이어 2022년 겨울에는 확장 이전한 나주 공산의 한 할인마트를 맡아 조금 더 넓어진 지역 사회 안으로 들어가 더 많은 주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성장하는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 그리고 더욱 단단해지는 알바생들과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돌아오는 '어쩌다 사장3'에서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은 대한민국이 아닌 미국 몬터레이에 위치한 ‘아세아 마켓’으로 어쩌다 미국 진출을 하게 됐다. 점차 확장되는 스케일에 더불어 오래전 고향을 떠나 타국에 자리 잡은 교민들의 지역 사회로 또 다른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어쩌다 사장3' 촬영 당시 현지 반응도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NBC 및 ABC 계열사로 몬터레이 지역에 서비스하는 언론사 KSBW Action News 8, CBS, FOX 등과 제휴한 방송사 KION-TV, 지역주간지 Monterey County Weekly 등의 외신매체가 '어쩌다 사장3’의 촬영 현장을 직접 찾아 보도하며 많은 관심을 보낸 것. 외

  • 조인성·차태현, 美 캘리포니아에 '아세아 식품' 마트 열었다…'어쩌다사장3' 10월 첫방

    조인성·차태현, 美 캘리포니아에 '아세아 식품' 마트 열었다…'어쩌다사장3' 10월 첫방

    tvN 예능 '어쩌다 사장3'가 차태현과 조인성이 운영할 미국 가게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어쩌다 사장'은 슈퍼마켓 운영부터 요리까지 아우르는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손님으로 만나게 되는 마을 사람들과의 일상 속 소소하면서도 특별한 이야기와 차태현X조인성과 찐친 게스트 군단의 찰떡 케미가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 받아왔다. 이번 '어쩌다 사장3'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중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몬터레이에서 가게 운영에 나선다. 오늘(20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는 이번 시즌 차태현과 조인성이 운영을 맡게 된 가게의 전경이 담겨있다. 아세아 식품(ASIAN MARKET)이라고 적혀 있는 간판과 가게 외관은 낯선 듯 낯설지 않고 정감마저 느껴져 향수를 자극한다. 여기에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한층 더욱 커진 가게의 규모가 이번 시즌에서 분투할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티저 영상 속에서 차태현은 가게 앞에 나와 있는 조인성에게 "아이고야, 시원하다. 오늘 날씨가 엄청 좋다"며 찰나의 여유를 즐기다가도, 이내 떠나는 손님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사장님'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이민자의 나라인 미국을 배경으로 또 어떤 손님들과 동포들의 이야기로 희로애락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어쩌다 사장3'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차태현·조인성, 이번엔 미국이다…'어쩌다 사장' 시즌3 하반기 편성

    [공식] 차태현·조인성, 이번엔 미국이다…'어쩌다 사장' 시즌3 하반기 편성

    tvN 예능 '어쩌다 사장'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어쩌다 사장'은 슈퍼부터 음식까지 섭렵한 시골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절친 두 사람이 가게를 운영하면서 손님으로 만나게 되는 마을 사람들과 나누는 정과 소소한 일상 속 잔잔한 재미들이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힐링 예능'으로 눈도장을 찍어왔다. 여기에 점점 가게 운영에 적응할수록 성장해 가는 차태현과 조인성의 케미스트리와, 이들을 돕기 위해 함께해 준 찐친 게스트 군단들의 소탈하고 리얼한 모습들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매회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에 '어쩌다 사장'은 '케이블 TV 방송대상'에서 2021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작품상 예능·오락부문을 수상했으며, 지난 시즌2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4% 최고 10.5%, 전국 가구 기준 7.5% 최고 9.4%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 한 바 있다. 2023년 하반기에 새롭게 돌아올 '어쩌다 사장' 세 번째 시즌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에서 가게 운영에 나선다. 국내에서 작은 시골 가게부터 규모가 더욱 커진 할인마트까지 운영하며 영업 레벨을 다져온 두 사람이 타지에서 어떤 가게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출을 맡은 류호진 PD는 "낯선 환경 속에서 더욱 분투하는 두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민자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민족이 함께하는 미국인만큼, 더욱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과 이야기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어쩌다 사장 3'는 2023년 하반기에 방송될

  • [TEN스타필드] '어쩌다 사장', 고급인력 '막 굴리는' 시즌 2…시청률 좇느라 놓친 '힐링'

    [TEN스타필드] '어쩌다 사장', 고급인력 '막 굴리는' 시즌 2…시청률 좇느라 놓친 '힐링'

    ≪서예진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시즌2로 돌아온 ‘어쩌다 사장’의 정체성이 시청률을 따라 산으로 가고있다. 웃음과 케미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이를 좇아 무리한 상황 설정을 하다 보니 답답함까지는 지우지 못했다.'어쩌다 사장'은 배우 조인성, 차태현이 시골 가게를 운영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이전 시즌에선 두 사람을 메인으로 배우 박보영, 김재화, 윤경호, 신승환, 박병은, 남주혁, 윤시윤, 동현배, 조보아 등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막강한 출연진의 친근하고 소소한 모습은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손님들과 살가운 토크에서 오가는 사는 얘기와 농담들, 두 초보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이 어느새 프로 사장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 등은 시골 마을의 정취와 함께 따뜻한 웃음을 자아냈다.시즌 1은 평균 4.1%의 시청률로 출발해 6.4%로 종영했다. 다소 아쉬운 시청률일 법도 하지만 유호진 PD에겐 tvN 이적 후 가장 큰 성적을 거둔 대표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동시에 두꺼운 마니아층 시청자를 확보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지난 17일 ‘어쩌다 사장’ 시즌 2가 베일을 벗었다. 시즌 1에 비해 더욱 커진 재미와 힐링을 예고한 만큼, 기존 팬들의 기대도 커졌다. 하지만 기존의 프로그램 취지는 찾아보기 어려웠고, 오직 구성원 간의 케미와 웃음에맞 맞춰진 듯한 초점은 기존 시청자들

  • '어쩌다 사장2' 이번엔 할인마트다…차태현·조인성 "정육을 어떻게 팔아?" 당황

    '어쩌다 사장2' 이번엔 할인마트다…차태현·조인성 "정육을 어떻게 팔아?" 당황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차태현과 조인성이 이번엔 할인마트 사장이 된다.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2’는 어쩌다 확장 이전을 하게 된 도시 남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두번째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는다.‘어쩌다 사장’은 지난해 시즌 1에서 이웃들과의 따뜻한 교감을 보여주며 사람 냄새 물씬 나는 힐링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없는 것 빼곤 다 있는’ 시골슈퍼에서 어쩌다 사장이 된 차태현, 조인성의 영업일지는 매회 정감 넘치는 따스한 웃음을 선사했다.시즌2에 대한 기대가 치솟는 가운데, 오늘(26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 속 차태현과 조인성의 자신감이 눈길을 끈다. 당황할 것도, 두려울 것도 없다는 자신감 만렙의 두 사람.하지만 차태현과 조인성은 또다시 상상을 초월하는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닥뜨린다. 시골의 작은 슈퍼에서 규모가 큰 할인마트로 업그레이드 된 영업장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두 사장의 모습은 이들이 써내려 갈 영업일지를 궁금하게 만든다.각종 잡화로 가득한 할인마트, 여기에 전문 기술 습득이 필요한 정육코너와 남다른 길이의 업소용 화구까지 자리하고 있다. 어쩌다 확장 이전을 하게 된 두 사장 앞에 시즌1보다 훨씬 많은 일 폭탄이 쏟아질 것 같은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재미를 선사한다.더이상 수기 가격표에서 물건을 하나하나 찾으며 계산을 하진 않지만, 커진 규모만큼 늘어난 손님으로 카운터 지옥을 겪을 차태현, “정육을 어떻게 팔아?”라고 크게 당황하는 조인성의 모습도 웃음을 안긴다. “어떻게 해야 하나”를 되뇌이며 혼란스러워하는 두 사장, 그리고 두 사장을 돕기 위해 찾아올 깜짝 손님들

  • [정태건의 까까오톡] '어쩌다사장' 유호진 PD, 색깔 포기하고 흥행 얻은 사연

    [정태건의 까까오톡] '어쩌다사장' 유호진 PD, 색깔 포기하고 흥행 얻은 사연

    ≪정태건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화제가 되는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예능 PD는 둘 중 하나다. 가장 잘나가는 연예인을 MC로 캐스팅하든가, 아니면 가능성 있는 사람을 섭외해 인지도를 높이든가"'양심냉장고', '몰래카메라', '책을 읽읍시다',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한 김영희 PD는 예능프로 연출자가 가진 선택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성공시킨 PD의 연륜이 드러나는 이 분석은 최근 방영되는 프로그램에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 6일 종영한 tvN '어쩌다 사장'은 전자의 적합한 예로 들 수 있다.'어쩌다사장'은 배우 조인성, 차태현이 시골 가게를 운영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방영 전부터 조인성의 데뷔 첫 예능프로그램 도전작이자, 차태현·유호진 PD의 다섯 번째 합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최고의 배우를 전면에 앞세워 인기 몰이를 하겠다는 '어쩌다 사장'의 전략은 통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7.2%, 최고 9.7%, 전국 가구 평균 6.4%, 최고 8.1%를 올리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유호진 PD가 tvN 이적 후 이뤄낸 최고 성적이다.1박2일에서 신입PD 몰카로 유명세를 탓던 유PD는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다. 가장 큰 흥행작은 KBS2 '1박 2일 시즌3'. 회사를 옮긴 뒤에도 그의 부진은 계속됐다. 오죽했으면 동료 PD들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동안 갈피를 못 잡았다", "'어쩌다 사장'이 아니었으면 떠내려갔다"고 말했겠는가. 시청률에 울고 웃을 수밖에 없는 PD들의

  • '어쩌다 사장', 조인성의 뜨거운 눈물…최고 9.7% 기록

    '어쩌다 사장', 조인성의 뜨거운 눈물…최고 9.7% 기록

    tvN 예능 '어쩌다 사장'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어쩌다 사장'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9.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4%, 최고 8.1%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도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1%, 전국 기준 평균 4.0%, 최고 4.7%로...

  • '어쩌다 사장' 차태현X조인성, 마지막 영업 종료 '굿바이 원천리' [종합]

    '어쩌다 사장' 차태현X조인성, 마지막 영업 종료 '굿바이 원천리' [종합]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이 시골 슈퍼의 영업을 마무리하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tvN '어쩌다 사장'에서다. 지난 6일 방송된 '어쩌다 사장'에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시골 슈퍼의 마지막 영업을 끝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과 조인성은 영업 10일 차를 맞아 정든 마을 손님들에게 나눠줄 사인지에 사인을 하며 조용한 음악을 선곡, 차분한 아침을 맞이했다. 이후 조인성과 차태현은 아침밥 당번 보아를 기다렸으나 오지 않았다...

  • '어쩌다 사장' 조인성, '땡벌' 열창→폭풍 눈물…영업 종료 [종합]

    '어쩌다 사장' 조인성, '땡벌' 열창→폭풍 눈물…영업 종료 [종합]

    '어쩌다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이 10일 간의 슈퍼 영업을 마쳤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열흘 간의 영업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게스트로 조보아에 이어 차태현의 절친 홍경민이 슈퍼를 찾아 초대 가수로서 서빙부터 노래까지 활약했다. 이날 조보아는 조인성과 차태현을 위해 아침상을 차렸다. 그는 냉이된장찌개를 만들었고, 두 사람은 "정말 맛있다"...

  • 조보아, 조인성 위해 냉이된장찌개 '웃음 만발' ('어쩌다 사장')

    조보아, 조인성 위해 냉이된장찌개 '웃음 만발' ('어쩌다 사장')

    '어쩌다 사장' 조보아가 아침상을 차렸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는 영업 10일차,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조보아는 9시에 출근, 조인성과 차태현을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조보아는 "밤 사이 양파가 얼었다"라고 말했고, 조인성은 양파맛 과자를 내밀며 "그럼 이걸로 해"라고 농담을 던져 조보아를 웃게 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조보아 표 냉이 된장찌개...

  • 조인성, '땡벌' 깜짝 열창…마지막 이야기 ('어쩌다 사장')

    조인성, '땡벌' 깜짝 열창…마지막 이야기 ('어쩌다 사장')

    '어쩌다 사장'에서 차태현, 조인성의 슈퍼 영업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이 영업 10일 차이자 마지막 날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한편, 아쉬움 가득한 이별의 순간을 맞이한다. 마지막 장사를 빛내줄 특별 초대 가수로 홍경민이 등장해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어느덧 영업 마지막 날, 전날부터 엄청난 활약을 선보인 아르바이트생 조보아는 뜨끈한 아침...

  • '어쩌다 사장', 데뷔 10년 차 조보아의 고백…시청률 갈아치웠다 [공식]

    '어쩌다 사장', 데뷔 10년 차 조보아의 고백…시청률 갈아치웠다 [공식]

    tvN '어쩌다 사장'이 수도권 가구 기준 8.5%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영된 '어쩌다 사장'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6%, 최고 8.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은 평균 5.8%, 최고 7.2%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수도권 기준 평균 3.5%, 최고 ...

  • '어쩌다 사장' 조인성, 다정+세심+따뜻…센스까지 갖춘 조사장

    '어쩌다 사장' 조인성, 다정+세심+따뜻…센스까지 갖춘 조사장

    조인성이 원천리 주민보다 더 주민 같은 모습으로 센스 넘치는 입담과 배려심을 자랑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10회에서는 조인성이 마지막 아르바이트생인 배우 조보아와 함께 9일 차 슈퍼 장사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다 함께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슈퍼 옆에 위치한 식당을 방문했다. 폭설이 내린다는 예보에 점차 거세지는 눈발을 보고, 조인성은 식당 주인에게 염화칼슘이 있느냐고 물었다. 사오려고 한다...

  • 조인성, 알바생 조보아에 '무심하게' 장갑 나눔

    조인성, 알바생 조보아에 '무심하게' 장갑 나눔

    '어쩌다 사장' 조인성이 조보아에게 자신의 장갑을 내어줬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는 영업 9일차, 배우 조보아가 일일 알바생으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보아는 슈퍼 앞 눈길을 쓸었고, 조인성도 뒤따라 나와 마당을 쓸었다. 조인성은 "장갑 끼고 해"라며 자신의 장갑을 벗어줬다. 이어 조보아가 눈을 쓰는 도구를 망가뜨리자 조인성은 "망가뜨리면 어떡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