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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세' 김광규, 열애설 또 터졌다…"♥여친 샤워하고 있어" 깜짝 고백 ('조선의사랑꾼')

    '58세' 김광규, 열애설 또 터졌다…"♥여친 샤워하고 있어" 깜짝 고백 ('조선의사랑꾼')

    ‘육아 준비’를 완료한 ‘광버지’ 김광규가 최성국과의 통화 중 “여자친구는 샤워 중”이라는 충격 선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19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광규가 최성국의 첫 아들 시윤이와 함께 육아 도전을 계속한다. 태어난 지 100일 된 시윤이는 난생 처음으로 김광규의 등에 업히자 놀란 토끼 눈으로 어리둥절하며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낸다. 김광규는 “처음으로 업혀 본 사람이 나라니, 하필이면. 나도 이게 뭔가 싶다”고 탄식하면서도 포대기에 능숙하게 시윤이를 업으며 “옛날엔 다 이렇게 업고 다녔지”라며 육아 스킬을 자랑한다.19일 선공개 영상에서는 부산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에게 고백을 받았다던 김광규의 이야기도 자세히 공개됐다. 김광규는 “뭐 항상 겪는 일이다. 기내에서 귤 주스랑 쿠키를 주더라고”라며 승무원의 선물을 공개했다. 특히 예쁜 손글씨로 쓴 카드에는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광규 배우님 최고!”라는 내용으로 ‘팬심’이 드러나 있었다. 황보라, 김지민, 강수지는 “마음만 있으면 비행기 탄 시간과 편명을 아니까 저 승무원을 찾을 수 있다”며 기대에 가득 찼다. 최성국은 “승무원 입장에선 보통 용기가 아니었을 것”이라며 어떻게 됐는지를 묻기 위해 김광규와 통화를 시도했다. 그런데 전화를 받은 김광규는 최성국에게 “지금 집이야. 여자친구 샤워하고 있어”라는 뜻밖의 말을 건넸다. 김지민, 황보라는 “어머어머!”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랑꾼’ 스튜디오를 뒤집어놓은 김광규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

  • '김슬기♥' 유현철, 정관 수술 받았다…"공장 문 닫아, 아이 안 낳을 것" 덤덤 ('조선의 사랑꾼')

    '김슬기♥' 유현철, 정관 수술 받았다…"공장 문 닫아, 아이 안 낳을 것" 덤덤 ('조선의 사랑꾼')

    ‘돌싱글대디’ 유현철이 재혼을 앞두고 결정한 정관수술 당일이 공개된다. 두 아이를 위해 내린 결정이었지만, 유현철의 수술 날 김슬기는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5일 방송되는 TV조선 에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돌싱커플’ 김슬기, 유현철이 재혼을 앞두고 정관수술을 결정한 이유를 전한다. 김슬기는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바로 공장 문 닫겠다고 했다”며 유현철이 더는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했음을 밝힌다. 유현철도 “2세 계획은 (따로 없고), 둘만 있어도 충분하다. 둘한테 사랑을 더 주자”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유현철이 정관수술을 받는 날이 됐고, 초겨울 나무에서 낙엽이 떨어지는 풍경을 본 김국진은 “낙엽이 다 떨어진다”는 탄식으로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막상 유현철은 의사의 “충분히 설명 들으신 거죠? 후회 없으시죠?”라는 질문에도 “누우면 될까요?”라고만 물으며 의연히 수술대에 오른다. 그러나 밖에서 수술실을 지켜보던 김슬기는 “걱정돼 죽겠네. 소리지르는 거 아냐?”라며 안절부절 못한다고.유현철과 김슬기의 정관수술 당일 이야기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태진아, '중증 치매' ♥옥경이와 일상 최초 공개…"나를 천천히 잊었으면" 울컥 ('조선의 사랑꾼')

    태진아, '중증 치매' ♥옥경이와 일상 최초 공개…"나를 천천히 잊었으면" 울컥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2024년 설 연휴 특집에 치매 투병 중인 아내 ‘옥경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는 태진아가 출격한다.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월 12일 설 특집 방송에서 아내 이옥형 씨와 태진아의 이야기를 다룬다. 태진아의 대표곡 제목이기도 한 애칭 ‘옥경이’로 더 유명한 이옥형 씨는 현재 중증 치매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낸 주인공이다. 설 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옥형 씨의 투병 사실이 알려진 뒤 처음으로 태진아, 이옥형 부부의 일상생활이 공개된다.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를 위한 태진아의 눈물겨운 노력, ‘찐사랑’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진심어린 행동들은 스튜디오의 MC들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 최성국까지 숨죽이게 할 전망이다. 설 특집 예고편에서는 아내의 손을 꼭 부여잡은 태진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내 이옥형 씨를 “내 인생의 99%”라고 표현한 그는 5년 전 갑자기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에게 “나를 천천히 잊었으면 좋겠다”고 유일한 소망을 전해 눈물 나는 ‘사모곡’을 예고했다.‘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태진아는 ‘평생의 사랑’ 이옥형 씨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함께하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날 것 그대로인 ‘사랑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딱 맞아떨어지는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전해드리기 위해 태진아X이옥형 부부를 설 특집에 초대했다”고 전했다. ‘조선의 사랑꾼’ 설 특집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

  • 김지민♥김준호, 결혼 초읽기…"아이 낳고 싶어, '사랑꾼' 보다 오열"

    김지민♥김준호, 결혼 초읽기…"아이 낳고 싶어, '사랑꾼' 보다 오열"

    늦깎이 아빠 최성국의 2세 ‘추석이’가 인생 첫 수영에 나선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 귀여운 ‘마성의 아기 비주얼’에 “나도 아이 낳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는 김지민도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오는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작년 출생 뒤 산후조리원에서 나와 본격적인 집 생활을 시작한 추석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성국 부부는 “수영을 하면 잠을 잘 잔다더라”며 아기 전용 ‘목튜브’를 준비하고, 욕조에 따뜻한 물을 채운 뒤 추석이를 발부터 입수시킨다. 추석이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눈을 번쩍 뜨고, 곧 물속에서 빙빙 돌아 최성국 부부를 흐뭇하게 한다. 최성국은 “수영을 가르칠까? 얘가 수영에 특기가 있나”라며 벌써부터 ‘조기교육’을 고민해 ‘고슴도치’ 면모로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민은 ‘짱구’ 캐릭터처럼 튜브에 볼이 눌려 빵빵해진 추석이의 얼굴에 “너무 귀여워. 볼 눌린 것 좀 봐”라며 어쩔 줄을 몰라한다.앞서 ‘조선의 사랑꾼’에서 조카를 여럿 키워본 육아 경험을 자랑한 김지민은 최성국 부부의 출산 과정을 보며 “나도 아이 낳고 싶다”고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 김준호와의 공개 열애로 ‘사회적 유부녀’가 됐다고도 말한 바 있어, 김지민과 김준호 커플 또한 ‘결혼 초읽기’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지민은 “최근 ‘조선의 사랑꾼’을 보다가 김준호가 오열했다. 많이 울더라”고 전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에 궁금증이 쏠린다.‘만찢 베이비’ 추석이의 생애 첫 입수 현장과 김지민의

  • '천둥♥' 미미, '예비 시누이' 산다라박 눈치 보나…"그렇게 힘들어 할 줄 몰라" ('조선의사랑꾼')

    '천둥♥' 미미, '예비 시누이' 산다라박 눈치 보나…"그렇게 힘들어 할 줄 몰라" ('조선의사랑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자타공인 ‘허약’ 체질 산다라박이 예비 올케 미미 덕분에 5년 만의 볼링 도전에 나선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산다라박 남동생 천둥과 결혼 예정인 구구단 출신 미미가 “같이 활동적인 걸 하면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라며 두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라미와 함께 볼링에 도전한다. 하지만 산다라박은 “별로 안 좋아해요. 몸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볼링은 5년에 한 번 쳐요”라고 말했다. 이에 미미는 ‘동공 지진’을 일으켰고, 산다라박은 “제가 싫어하는 거? 밖에 나가는 거, 활동적인 거, 운동하는 거”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산다라박은 볼링을 시작하기도 전에 공이 무거운 듯 허벅지 위에 올리는 모습으로 ‘약체’임을 입증했다. 결국 산다라박이 친 공이 마지막까지 ‘도랑’으로 떨어지자 천둥은 “큰누나, 종이인형이네. 펄럭이면서 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미는 “약간 예상은 했는데 그렇게까지 힘들어 하실 줄은 몰랐어요”라며 몸둘 바를 몰랐다. 시누이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아직 친밀도는 ‘2’라는 미미의 ‘아이돌 시월드’ 입성기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준호♥' 김지민, 자기는 공개연애 하면서…"남동생에게 여친 사진 내리라고" ('사랑꾼')

    '김준호♥' 김지민, 자기는 공개연애 하면서…"남동생에게 여친 사진 내리라고" ('사랑꾼')

    개그우먼 김지민이 유교걸 면모를 뽐냈다.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에서 김지민은 각 커플들이 지닌 사연에 푹 빠져들어 함께 울고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웨딩투어를 떠난 이용식과 이수민, 원혁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김지민은 결혼식장에서 조명부터 음향 등 식장과 관련된 모든 것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호텔 지배인에게 거듭 질문을 하는 이용식을 보고 “수민이한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은 거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이용식과 이수민이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걷는 예행연습을 하는 대목에서는 덩달아 눈물을 흘리며 “가장 아름다운 예행연습 같아요”라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드레스 투어에서도 김지민의 리액션은 빛을 발했다. 이수민이 드레스를 갈아입고 나올 때마다 입을 다물줄 모르는 등 분위기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원혁이 잠깐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하자 “혹시 반지 가져오는 거 아냐?”라면서 “우리 눈치가 너무 빨라”라며 너스레를 떠는 모습 또한 웃음 포인트였다.천둥과 미미 커플이 시누이 앞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자 “스킨십은 어른 앞에서 안 했으면 좋겠고”라며 유교걸의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제 남동생이 프로필 사진에 여자친구 해놨을 때도 내리라고 했다”며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그 가운데 미미가 어려운 시누이들 앞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잘하고 있다고 호응을 하기도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렇듯 김지민은 적재적소에 알맞는 리액션과 친화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은

  • [종합] "친엄마랑 살고 싶어" 10기 옥순, ♥유현철 딸 고백에 눈물…"자리 뺏고 싶지 않아" ('조선의사랑꾼')

    [종합] "친엄마랑 살고 싶어" 10기 옥순, ♥유현철 딸 고백에 눈물…"자리 뺏고 싶지 않아" ('조선의사랑꾼')

    김슬기와 재혼을 앞둔 유현철 딸의 속내를 듣고 마음이 복잡해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 '돌싱글즈' 출연자 유현철이 자녀들과 동반 모임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현철의 딸 가인이의 생일 파티를 위해 유현철과 김슬기, 그리고 김슬기의 아들 채록이가 함께했다.김슬기는 가인에게 생일 선물로 부츠를 건넸고, "생일을 함께 보낸 건 처음이었다. 깜짝 선물을 예쁘게 해주고 싶었다"며 "내가 선물을 해줬지만 오히려 선물받은 기분이었다.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 보니까 행복하더라"라고 밝혔다.유현철은 "아빠가 연애 중이란 건 확실히 인식하고 있다. 아이 앞에서 사랑한다는 얘기도 하고 다 공개한다"고 말했다. 김슬기 역시 "아들한테 먼저 얘기해 놓았었다"고 덧붙였다. 생일 축하 후 어떤 소원을 빌었냐고 묻자 가인이는 비밀이라며 아빠 유현철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이후 가인의 소원이 공개됐다. 유현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딸 소원이 친엄마랑 아빠랑 같이살고 싶어 하더라"며 복잡한 마음을 내비쳤다. 유현철은 "현실적인 거다. 이모(김슬기)도 좋고 같이 살고 싶은데 그러면 엄마를 영영 잃어버릴 것 같다며 엉엉 우는 거다. '아빠가 이모랑 살면 엄마를 못 보는 게 아닐까?' 라더라. 온통 머릿속에 그 말만 생각난다"고 털어놨다.이어 "딸이 부모의 이혼을 인지는 했다. 나쁜 거라곤 생각하진 않는다. 전 아내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딸은 '사이가 좋은데 왜 따로 살지' 싶은 거다. 2주에 한 번씩 엄마를 봤다"고 덧붙였다.김슬기는

  • [종합] 이용식, 고개 숙였다…이수민♥원혁, 상견례서 "최악의 예비장인" 사과 '눈물' ('조선의 사랑꾼')

    [종합] 이용식, 고개 숙였다…이수민♥원혁, 상견례서 "최악의 예비장인" 사과 '눈물'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딸 이수민과 트로트 가수 원혁이 4월로 결혼을 확정했다.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 원혁의 상견례 현장이 담겼다.  이날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과 어머니, 원혁의 목사 아버지와 어머니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이날 이용식은 상견례 장소에 대해 과거 자신의 상견례 겸 약혼식을 한 곳이라며 "인연이 끈끈하게 맺어진 장소다. 두 어르신 모시고 식사하니까 너무 기분 좋다"고 말했다. 원혁 아버지는 "딸을 시집보낸다고 생각지 마시고, 혁이를 수민이한테 줬으니까 자식이 하나 더 생겼다고 생각해달라"고 예비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이용식은 "나는 최악의 예비 장인"이라고 고해성사를 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에 제가 반대하는 걸로 보여서 오해하는 거다. 주변에서 '왜 안 만나 주냐고'하더라. 그때는 어색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이에 원혁 아버지는 "얼마나 힘드셨겠냐. 사람들이 딸 시집 안 보낸다고 속도 모르고 한마디씩 툭툭 얘기하는 게"라며 이해했다. 원혁의 엄마 역시 "아들이 둘이라 결혼하는 것에 대해서 힘들게 생각하지 않았다. 근데 수민이는 외동딸 아니냐. 가만히 집에서 생각해보니까 아빠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 저 같아도 딸이 하나면 시집 보내는 게 쉽지 않을 거 같았다. 혁이가 잘할 거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용식은 눈물을 훔쳤다. 이후 이용식은 "혁이는 100점 만점에 1000점"이라며 "결혼식 날짜는 언제쯤으로 생각하시냐?"고 물었고, 원혁 아버지는 "생각해보니까 지난번에 타 방송에서 4월이 특별한 달이라고 했잖아"라고 입

  • '有자녀 돌싱' 김슬기♥유현철, 완전체 4인 가족 최초 공개 ('조선의 사랑꾼')

    '有자녀 돌싱' 김슬기♥유현철, 완전체 4인 가족 최초 공개 ('조선의 사랑꾼')

    ‘有자녀 돌싱커플’ 김슬기♥유현철이 방송 최초로 ‘완전체 4인 가족’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26회에서는 김슬기의 8세 아들 홍채록, 유현철의 9세 딸 유가인이 처음으로 두 사람을 따라 함께 모인다. 유현철은 “제 생일 때 4명이 함께 여행 간 이후 처음”이라며 “아이들과 다같이 만나는 것은 2개월 만이다”라고 밝혔다.앞서 두 사람은 아이들 또한 엄마와 아빠가 연애 중이며 “나중에 결혼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완전체’로 모인 이유는 가인이의 생일파티 때문이었다. 아이들은 만나자마자 서로 재잘대며 어울려 노느라 정신이 없었다. 김슬기는 오랜만에 만난 가인이를 살뜰하게 챙기는 한편, 커다란 선물 상자를 준비했다.또 채록이는 가인이와 얘기를 나누는 중 엄마 김슬기가 말을 걸자 “엄마, 나 누나랑 얘기하고 있어”라며 참견을 차단(?)할 만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MC들 또한 “정말 너무 훈훈하다”며 “이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방송이네”라고 ‘셀프 칭찬’까지 폭발시켰다.하지만 이날 ‘4인 가족’ 모임에서도 김슬기♥유현철을 긴장시키는 상황이 발생했다. 모임 이후 유현철은 “사실 온통 머릿속에 그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고 고백했고, 김슬기 역시 복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有자녀 돌싱커플’ 김슬기♥유현철의 ‘완전체 4인 가족’ 모임 현장은 1월 15일(월) 밤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26회에서 공개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10기 옥순, ♥유현철과 재혼 앞두고 눈물…母 "딸 이혼 '나는 솔로' 출연 전까지 숨겨" ('조선의사랑꾼')

    10기 옥순, ♥유현철과 재혼 앞두고 눈물…母 "딸 이혼 '나는 솔로' 출연 전까지 숨겨" ('조선의사랑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의 ‘초월 커플’ 김슬기, 유현철이 김슬기 부모님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조심스러운 이야기들을 나눴다. 딸의 이혼을 처음에는 주변에 숨겼다는 김슬기 어머니의 고백에 김슬기는 눈물을 삼켰다. 오는 1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슬기의 부모님과 김슬기, 유현철이 긴장감 속에 식탁에 둘러앉았다. 이날 식사는 유현철이 김슬기의 아버지와 처음 만나는 자리였고, 유현철은 ‘예비 장인’과 친밀해지기 위해 술잔도 마다하지 않으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그런 가운데, 김슬기 아버지는 “재혼해서도 관계가 안 좋은 경우가 더 많은데, 만약 그랬을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해”라고 ‘돌싱’끼리 재혼을 결정한 두 사람에 대해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유현철은 “예민한 부분이지만, 저희가 둘 다 한 번 이혼했기에 ‘혹시 또 그러지 않을까’ 하는 염려들이 있어요”라면서도 “하지만 그때와 지금 나이가 다르고. 저는 부모거든요. 슬기도 부모고, 부모의 책임감은 다르잖아요”라고 각자 자녀를 둔 만큼 책임감 있게 결혼생활을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슬기 아버지는 “그리 얘기하니 든든하네”라며 답변을 마음에 들어했다.이후 김슬기의 어머니가 “둘이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면 되지. 남 눈치 볼 것도 없고”라고 말하자, 김슬기는 “눈치를 왜 봐!”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어머니는 “남의 입에 혹시 오르면 안 되잖아”라며 “나도 슬기 이혼한 걸 ‘나는 솔로’ 나갈 때 그때서

  • '돌싱' 10기 옥순♥유현철, 재혼 고백 "두 가족, 하나의 가정으로 새출발" ('조선의사랑꾼')[일문일답]

    '돌싱' 10기 옥순♥유현철, 재혼 고백 "두 가족, 하나의 가정으로 새출발" ('조선의사랑꾼')[일문일답]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출격한 ‘초월 커플’ 김슬기, 유현철이 서로의 ‘사랑꾼 모먼트’를 공개하며 달달 포스를 뽐냈다. 김슬기는 “내가 ‘최강의 부대를 뽑는’ 프로그램에서 응원하는 출연자가 있었는데, 오빠가 질투하더라”고 깜짝 고백했고, 유현철은 “나는 ‘딸바보’에서 ‘슬기바보’가 됐다”며 김슬기에 대한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각각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3’ 출신으로, 연애 리얼리티 세계관을 초월해 맺어진 ‘초월 커플’이라고 불리며 응원 받고 있다. 그런 만큼 이들은 “한 번의 시행착오가 있는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각자의 자녀들과 함께하는 재혼 준비과정을 첫 공개한 김슬기, 유현철에게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를 들었다. Q. ‘나는 조선의 ___ 사랑꾼이다’에서 빈 곳을 채워주신다면? 본인은 어떤 사랑꾼인가?현철 - 나는 조선의 ‘바보’ 사랑꾼이다. ‘딸바보’에서 ‘슬기바보’가 된 사랑꾼dl다. 슬기 - 나는 조선의 ‘맞춤형’ 사랑꾼이다. 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넷이 함께하는 사랑이기에 오빠에겐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로, 가인이에겐 친구 같은 이모로, 채록이에게는 하나뿐인 엄마로. 지금까지는 완벽하지 않지만 그래도 꽤나 만족스러운 사랑꾼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ek.Q. ‘상대방이 나를 정말 사랑하는구나’라고 강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었다면? 현철 - 방송에서 보인 저에 대해 선입견을 갖지

  • 강수지 "♥김국진, 내가 사람 만들었다…독신으로 살 줄 알았는데" ('조선의사랑꾼') [일문일답]

    강수지 "♥김국진, 내가 사람 만들었다…독신으로 살 줄 알았는데" ('조선의사랑꾼') [일문일답]

    김국진과 강수지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첫 발을 내디딘다. 이들은 ‘조선의 사랑꾼’ 첫 시즌에서 ‘제1대 사랑꾼’ 최성국 부부의 결혼식 하객으로 얼굴을 비친 바 있다. “수지랑 ‘나들이 하는 느낌처럼 할 수 있겠다’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며 끈끈한 애정을 보여준 김국진, 그리고 김국진의 아내이자 ‘국민 첫사랑’ 강수지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결혼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국수부부’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깨가 쏟아지는 일상을 예고했다. 서로를 ‘평범한 사랑꾼’과 ‘하나밖에 없는 사랑꾼’이라고 표현한 ‘국수부부’는 이미 18일 첫 회에서 김지민, 황보라와 4MC를 이뤄 남다른 입담과 공감 능력을 자랑했다. 이들이 보여줄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 또한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 공개 예정이다.Q. <나는 ‘조선의 ___ 사랑꾼’이다>에서 빈 곳을 채워주신다면? 본인은 어떤 사랑꾼인가?김국진 - 나는 조선의 ‘평범한’ 사랑꾼이다. 저는 제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대단한 사랑을 하거나 특별한 사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도 그냥 다른 사람들과 다를 것 없이 평범하게 살고 또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강수지 - 나는 조선의 ‘하나밖에 없는’ 사랑꾼이다. 남편은 늘 저만 보면 웃는다. 제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다 재밌단다. 배우자인 남편을 늘 웃게 하니까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남편에겐 제가 하나밖에 없는 사랑꾼이지 않을까.Q. 김국진 님이 ‘조선의 사랑꾼’ 시리즈의 숨은 설계자라고 들었다. 그동안 어떤 역할을

  • '돌싱남' 유현철 "♥10기 옥순과 첫 만남에 목욕탕 가, 플러팅 했다" ('조선의사랑꾼2')

    '돌싱남' 유현철 "♥10기 옥순과 첫 만남에 목욕탕 가, 플러팅 했다" ('조선의사랑꾼2')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의 ‘초월 커플’ 김슬기, 유현철이 운명적이었던 첫 만남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진은 22일 선공개 영상을 통해 ‘NEW 사랑꾼’으로 합류한 김슬기, 유현철 커플의 사전 인터뷰를 전했다. 모두가 궁금해 하던, 연애 리얼리티 세계관을 ‘초월’한 둘의 첫 만남에 대해 유현철은 “제가 먼저 연락했으니까 제가 말씀드릴게요”라며 상남자다운 ‘박력’으로 입을 열었다.유현철은 “제가 출연한 ‘돌싱글즈3’가 먼저 나온 뒤 거의 동시에 ‘나는 솔로’ 10기가 방송됐다”며 “저는 어차피 출연 프로그램에서 커플이 안 됐으니까, 방송 당시 화제였던 슬기 씨가 어떻게 되나 유심히 봤다”고 방송을 통해 관심을 가졌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친해지고 싶어서 제가 좀 ‘플러팅’을 했다”고 고백했다.처음에는 유현철이 SNS로 메시지를 보낸 줄도 몰랐다는 김슬기는 “자세히 보니 유현철 님이어서 몇 번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아이 양육자끼리 말도 잘 통하고 얘기해보면 재밌겠다 싶어서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유현철은 김슬기를 처음 만나던 날 김슬기가 사는 동네의 대중목욕탕에서 목욕까지 하고 갔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멀리 운전도 하고 왔고, 조금이라도 더 잘 보여야 하니까”라고 김슬기조차 몰랐던 뒷얘기를 밝히며 수줍어했다. 또 김슬기를 처음 본 순간 “누가 봐도 연예인처럼 생긴 여성분이어서, 처음엔 제가 눈을 못 마주쳤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하지만 유현철은 “너무 연예인 같

  • '임신' 황보라 "아기 어디 갔어?" 깜짝…'24살 연하♥' 최성국 빈집 방문 ('조선의 사랑꾼')

    '임신' 황보라 "아기 어디 갔어?" 깜짝…'24살 연하♥' 최성국 빈집 방문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 4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가 ‘집주인 없는’ 최성국의 집을 구경한다. 이들의 집에는 최근 부모가 된 최성국 부부는 물론 부부의 아들 ‘추석이’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최근 최성국의 집에서 진행된 녹화를 위해 현장을 방문한 4MC의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가장 먼저 도착한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인테리어를 예쁘게 정말 잘했네”라며 집안 이곳 저곳을 자연스럽게 살피는 강수지와 달리 김국진은 “남의 집에 와서 왜 이리 신나? 난 어디로 가야 될지를 모르겠는데”라며 ‘길 잃은’ 모습을 보인다. 곧 현장에는 ‘열애중 사랑꾼’ 김지민과 ‘예비맘 사랑꾼’ 황보라도 도착한다. 두 사람은 결혼사진을 보고서야 최성국 부부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실제로 사시는 집이에요?”라며 화들짝 놀란다. ‘올 화이트 인테리어’의 집을 보고 김지민은 “너무 깔끔하고 스튜디오 같아. 심지어 사람도 없네”라며 웃는다. 방 테이블 위에는 ‘추석이’의 초음파 사진을 비롯해 여러 가지 사진들이 올라와 있어 4MC를 환호하게 한다. 신이 나서 사진을 보던 황보라는 “그런데 아기는 어디 갔지?”라며 최성국 가족이 집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궁금증을 드러낸다.‘조선의 사랑꾼’ 녹화에 스튜디오 대신 자신의 집을 제공한 ‘조선의 집주인’ 최성국은 그 이유에 대해 “(부산에서 태어난) 아이가 백일이 지나고 기본적인 예방 접종이 끝날 때가 내년 1~2월인데, 그때까지 3

  • 김지민, ♥김준호에 꽃다발 받았다…깜짝 생일선물에 "미치겠네" 함박 웃음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김준호에 꽃다발 받았다…깜짝 생일선물에 "미치겠네" 함박 웃음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녹화 현장에서 연인 김준호의 깜짝 선물을 받았다. 환호 속에 김지민은 “미치겠다”며 쑥스러워했지만, 김준호와 함께한 ‘닭살’ 생일파티 현장까지 공개하며 강력한 ‘사랑꾼 포스’를 발휘했다.지난 18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제작진은 최성국의 집에서 진행된 4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의 녹화 중 갑자기 의문의 꽃다발이 도착해 모두가 놀라는 장면을 비하인드 영상으로 공개했다. 초인종이 울리자 직접 나가 꽃다발을 받은 ‘조선의 집주인’ 최성국은 “우리 집에 이런 게 다 오네. 어디서 왔을 것 같아요?”라고 물었다.이에 모두 어리둥절했지만, 눈치 빠른 강수지가 “준호 씨?”라고 답했고 상황을 파악한 김지민은 “미치겠다”며 쑥스러워 어쩔 줄을 몰랐다. 마침 김지민의 생일을 맞아 녹화가 진행되는 최성국의 집으로 꽃다발을 보낸 김준호의 배려에 모두가 환호했다. 최성국의 집에는 김지민을 향한 MC들의 생일 축하송이 울려퍼졌다.녹화가 끝난 이후 남자친구 김준호와 달달한 생일파티를 함께한 김지민의 뒷얘기도 공개됐다. 성대한 생일상을 받은 김지민은 “오늘 촬영장으로 꽃다발 보냈더라?”라고 김준호에게 말을 걸었지만, ‘차도남’ 김준호는 부끄러운 듯 그저 자리를 피했다. 이에 김지민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하나 보겠어”라고 엄포를 놓았고, 김준호는 그제야 “평생 포에버 위드 유 마이 라이프 이즈 온리 유. 오케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조선의 사랑꾼2’는 ‘육아’에 돌입한 최성국 부부와 이수민, 원혁 등 시즌1 출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