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현철도 “2세 계획은 (따로 없고), 둘만 있어도 충분하다. 둘한테 사랑을 더 주자”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유현철이 정관수술을 받는 날이 됐고, 초겨울 나무에서 낙엽이 떨어지는 풍경을 본 김국진은 “낙엽이 다 떨어진다”는 탄식으로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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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과 김슬기의 정관수술 당일 이야기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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