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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한나, '세미 누드' 만삭 화보…해변가서 드러낸 '육체美'[TEN할리우드]

    리한나, '세미 누드' 만삭 화보…해변가서 드러낸 '육체美'[TEN할리우드]

    미국의 팝스타 리한나가 만삭 세미누드 화보를 찍었다. 리한나는 18일(현지시간) "나의 첫 임신을 기념하며"라고 밝히며 "아기 RZA(르자 애설스턴 메이어스), 아들은 자기 엄마가 얼마나 바보인지, 또 얼마나 자기에게 집착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가를 배경 삼아 세미누드 화보 촬영 중인 리한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첫째 출산 직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한나는 2012년 래퍼 에이셉 라키와 친분을 유지하다 2020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리한나는 본인의 임신 소식을 최근 '2023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알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엠마 왓슨, 英 재벌 2세와 결별…진지한 만남 끝 지난해 '관계 마침표'[TEN할리우드]

    엠마 왓슨, 英 재벌 2세와 결별…진지한 만남 끝 지난해 '관계 마침표'[TEN할리우드]

    영국 배우 엠마 왓슨(33)이 재벌 2세와 결별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최근 영국 패션 재벌 필립 그린의 아들 브랜드 그린(29)과 지난해 크리스마스께 헤어졌다. 외신은 "두 사람은 2년 전 교제를 시작, 약 18개월간 교제한 바 있다"라며 "두 사람은 교제 기간 동안 서로의 부모님을 만났고 베니스에서 낭만적인 휴가를 보내는 등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으나 끝내 헤어졌다"라고 보도했다. 브랜드 그린은 엠마 왓슨과 교제 전부터 수많은 모델들과 파티를 즐기는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인물이다. 실제로 톱모델 케이트 모스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만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엠마 왓슨은 브랜드 그린 이외에도 수 많은 남성들과 염문을 뿌렸다. 그는 10세 연상의 사업가 윌리엄 맥 나이트, 배우 코드 오버스트리트, 사업가 브랜든 윌러스, 같은 사업가 레오 로빈튼 등과 교제한 바 있다. 엠마 왓슨은 '은퇴설'에 휩싸인 중이다. 최근 5년간 단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 출연을 하지 않았다. 엠마 왓슨은 이와 관련해 "솔직히 말하면 별로 행복하지 않았다. 조금 갇힌 느낌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언젠가는 연기를 다시 할 것이다"라며 "나는 내 일을 사랑한다. 다른 사람이 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찾고 있다. 더 이상 로봇 모드로 전화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주인공 헤르미온느를 맡았던 배우다. 이후 '월플라워', '노아', '미녀와 야수', '작은 아씨들' 등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인어공주' 감독 "흑인 캐스팅 생각 없었다, 할리는 최고의 에리얼일 뿐" [TEN할리우드]

    '인어공주' 감독 "흑인 캐스팅 생각 없었다, 할리는 최고의 에리얼일 뿐" [TEN할리우드]

    영화 '인어공주' 감독 롭 마샬이 흑인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 캐스팅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현지 시간) 매체 데드라인은 디즈니 '인어공주' 동명의 실사 영화 '인어공주' 감독 롭 마샬과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롭 마샬 감독은 할리 베일리 캐스팅과 관련 "막 캐스팅을 시작할 때 그래미 시상식에서 할리를 처음 봤다. 우리는 전방위적으로 캐스팅을 하고 있었고, 흑인 여성을 캐스팅할 마음이 없었다. 그저 최고의 에리얼을 찾자는 생각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할리 베일리에 대해 "나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천사처럼 노래하는이 아름다운 생물을 보았다. 그녀가 연기할 수 있을지 몰랐지만, 그녀가 'Part of Your World'를 부르고 노래가 끝날 때쯤 눈물을 흘렸다. 나는 내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그녀는 노래의 감정에 너무 깊이 연결되어 있었다"고 돌아봤다. 롭 마샬은 할리 베일리를 에리얼 역에 확정하고 캐스팅 소식을 밝히던 당시도 회상했다. 그는 "할리에게 전화 걸어 '에리얼이 있냐'고 물었다. 할리는 어렸을 때 자신이 에리얼인 척 하곤 했다고 했다. 할리에게 '인어공주'는 어린 시절 큰 영감과 재미를 준 영화였다"고 답했다. 그는 '인어공주' 에리얼 역에 흑인인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한 것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편협한 사람들이 그러한 논쟁을 일으켰을 때 나는 그들이 다른 세기에서 온 거 같다고 생각했다. 그런 사람들이 아직도 있나?"라며 "할리를 캐스팅함으로서 유색인종의 소년소녀가 '와, 내가 주인공이구나'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큰 장점이고, 내게 매우 감동을 줬다"고 전했다. 이밖에 롭 마샬 감독은 물 속에서 노래하며 연

  • 조니뎁, 명품 D사 향수 268억원에 계약…브래드 피트의 3배[TEN할리우드]

    조니뎁, 명품 D사 향수 268억원에 계약…브래드 피트의 3배[TEN할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재기에 성공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조니 뎁이 디올과 2000만 달러(한화 약 268억 원)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남성 향수 광고 계약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같은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로버트 패틴슨의 1200만 달러(약 161억 원), 브래드 피트의 700만 달러(약 94억 원)의 계약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조니 뎁은 2018년 12월 앰버 허드가 한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쓴 부분을 문제 삼으며, 앰버 허드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4월부터 6주간의 법정 공방을 이어온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미션임파서블' 찍으며 '알코올 중독' 숨겼다"…'톰크루즈 조력자' 사이먼 페그, 고백[TEN할리우드]

    "'미션임파서블' 찍으며 '알코올 중독' 숨겼다"…'톰크루즈 조력자' 사이먼 페그, 고백[TEN할리우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출연 배우로 유명한 사이먼 페그가 '미션 임파서블' 세트장에서 알코올 중독을 숨긴 적 있다고 털어놨다. 사이먼 페그는 2000년대 '미션 임파서블3' 촬영장에서 일하며 알코올 중독을 숨겼다고 최근 BBC 라디오 프로그램 'Desert Island Discs(무인도의 음반들)'에서 밝혔다. 그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로렌 라번에게 "인생에 그런 일이 생기면 매우 교활해진다"고 말했다. 사이먼 페그는 정신 건강 문제를 겪은 후 이 같은 중독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2006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3' 촬영 당시 이 사실을 숨겼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 2009년 딸이 태어나면서 사이먼 페그는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해당 방송에서 사이먼 페그는 '미션 임파서블'을 함께해온 톰 크루즈와의 돈독한 관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사이먼 페그는 "나와 그의 관계는 매우 단순하면서도 정감 있다"며 "항상 매우 쉬운 관계였다. 그 사람을 둘러싼 근거 없는 복잡하게 뒤얽힌 이야기보다 그 사람을 만났을 때 다른 경험을 할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는 (명성을) 사랑하고 좋아한다. 그것은 그에게 활력을 주고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사이먼 페그는 '미션 임파서블' 3편부터 등장했다. 그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요원 벤자민 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벤자민 던은 주로 애칭인 벤지로 불리며, 주인공 이단 헌트의 조력자로서, '미션 임파서블'의 신스틸러로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엄마' 되고픈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와 2세 원하지만, 무서워"[TEN할리우드]

    '엄마' 되고픈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와 2세 원하지만, 무서워"[TEN할리우드]

    모델 헤일리 비버가 아이를 갖고 싶지만 무섭다고 밝혔다. 14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선데이 타임스는 헤일리 비버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헤일리 비버는 인터뷰를 통해 2세에 대해 언급했다. 헤일리 비버는 2018년 저스틴 비버와 결혼식을 올렸다. 헤일리 비버는 "나는 아이들을 원하지만 무섭다. 사람들이 아이에 대해 말하는 건 남편이나 내 친구들에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아이에 대해 말하는 것을 마주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상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헤일리 비버는 지난해 8월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원한다고 말했다. 저스틴 비버 역시 "헤일리가 원하는만큼의 아이를 가질 용의가 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간에 할 수 있지만, 그건 그녀의 몸"이라고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둘째 임신' 리한나, D라인+문신 드러낸 과감 속옷 화보…거침없는 포즈[TEN할리우드]

    '둘째 임신' 리한나, D라인+문신 드러낸 과감 속옷 화보…거침없는 포즈[TEN할리우드]

    임신 중인 리한나가 과감한 속옷 화보를 선보였다. 리한나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it’s giving…call HR!!”이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했다. 리한나는 골드 장식이 들어간 검정색 속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화사한 미소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눈길을 끈다. 고개를 양옆으로 흔들며 마치 춤을 추는 듯한 포즈도 인상적이다. 특히 둘째를 임신 중인 리한나는 배가 볼록 나온 모습. 임신 중에 아름다운 D라인과 문신을 드러낸 과감한 화보로 감탄을 자아낸다. 리한나는 래퍼 에이셉 라키와 2012년 인연을 맺고 10년간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부터 교제해오고 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첫 아들 르자 애슬래스턴 메이어스를 얻었다. 리한나는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2023 슈퍼볼 하프타임쇼의 퍼포먼스에서 처음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리한나는 외신과 인터뷰에서 "두 번째 임신은 처음과 완전히 다르다"며 "당기는 게 없고, 메스꺼움이 심하다. 처음과 모든 것이 다르지만 즐기고 있다. 그저 기분이 좋고, 활력이 넘친다"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조니 뎁, 로버트 패틴슨·브래드 피트 제쳤다…D사와 역대 최대 규모 계약[TEN할리우드]

    조니 뎁, 로버트 패틴슨·브래드 피트 제쳤다…D사와 역대 최대 규모 계약[TEN할리우드]

    조니 뎁이 명품 브랜드 D사와 역대 최대 규모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13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D사는 조니 뎁과 향수 관련 2000만 달러(한화 약 269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역대 최대 계약이라고. 조니 뎁은 전 부인인 앰버 허드와 법정 다툼 속에서도 D사와 관계를 유지했다. 소식통은 조니 뎁과 D사는 3년 계약, 2000만 달러 이상으로 보고 있다. 특히 로버트 패틴슨(D사, 1200만 달러), 브래드 피트(C사, 700만 달러) 계약을 넘어섰다. 조니 뎁은 2018년 12월 앰버 허드가 한 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쓴 부분을 문제 삼으며, 앰버 허드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4월부터 6주간의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 재판 결과 앰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손해배상금 1000만 달러(한화 약 125억 원)와 징벌적 손해배상금 500만 달러(한화 약 62억 원)를 줘야 한다. 페니 아즈카라트 판사는 배상금을 법정 상한선에 따라 35만 달러(한화 약 4억 원)로 줄여줬다. 앰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줘야 하는 배상금은 1035만 달러(한화 약 130억 원)다. 앰버 허드가 조니 뎁을 상대로 맞소송한 재판의 결과도 나왔다. 배심원단은 조니 뎁이 앰버 허드에게 200만 달러(한화 약 25억 원)를 배상하라고 했다. 앰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13억 원의 배상금을 지급, 명예훼손 소송을 끝내기로 합의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인어공주', 10억 달러 못 넘어도 속편" '알라딘'의 자격 지심? 결국 SNS 삭제[TEN할리우드]

    "'인어공주', 10억 달러 못 넘어도 속편" '알라딘'의 자격 지심? 결국 SNS 삭제[TEN할리우드]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알라딘'에서 알라딘 역을 맡은 메나 마수드가 SNS 계정을 삭제했다. 13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메나 마수드는 개봉을 앞둔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 '인어공주'를 언급한 뒤 팬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자신의 SNS 계정을 삭제해 시선을 끈다. 앞서 '인어공주'의 성적이 '알라딘'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됐다. 2020년 개봉한 '알라딘'은 전 세계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440억 원)를 벌어들였다. 한 SNS 유저는 "'알라딘'이 10억 달러를 돌파했지만, '인어공주'가 10억 달러를 돌파하려면 경쟁작을 상대로 얼마나 잘 버티는지가 관건"이라고 적었다. 이를 본 메나 마수드가 "우리 영화는 관객들이 여러 번 재관람 했다는 점에서 유니크했다. 재관람이 없었다면 그 정도 오프닝 성적으로 10억 달러를 돌파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내 생각에는 '인어공주'는 10억 달러는 못 넘는다. 그런데도 속편은 무조건 나오겠지"라고 했다. 메나 마수드가 '인어공주'를 언급하자 논란이 일었다. 결국 메나 마수드는 사과 없이 SNS 계정을 삭제했다. 그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알라딘'의 알라딘 역을 맡았다. 하지만 '알라딘' 개봉 후 오디션 한 번을 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메나 마수드가 '인어공주'를 언급한 건 '알라딘'의 속편이 제작되지 않을 가능성이 낮아지자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사실 '알라딘'은 속편 제작 예정이었지만, 더 이상의 소식은 없었다. 메나 마수드가 언급한 '인어공주'는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할리 베일리)이 조난한 에릭 왕자(조나 하우어-킹)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 힐러리 더프, '섭식장애 수준' 기네스 팰트로 식단에 영감 "배고픔 참기 위해…"[TEN할리우드]

    힐러리 더프, '섭식장애 수준' 기네스 팰트로 식단에 영감 "배고픔 참기 위해…"[TEN할리우드]

    배우 힐러리 더프가 논란된 기네스 팰트로의 식단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10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 등에 따르면 힐러리 더프는 최근 몰리 심스의 팟캐스트 'Lipstick on the Rim'에 출연해 식단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힐러리 더프는 "배고픔을 참기 위해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기네스 팰트로의 식단으로 논란이 됐지만, 나는 가끔 아침에 커피를 마시고 굶으려고 노력한다. 정말 배가 고파서 일어나기 때문에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앞서 기네스 팰트로는 "저녁을 일찍 먹고 오전 7∼12시까지 간헐적 단식을 한다. 점심으로 수프나 사골 국물을 즐겨 먹는다. 저녁은 오후 6시나 6시 30분쯤에 먹고 다음 날 오후 12시까지 금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는 혈당을 급상승시키지 않는 커피, 레몬 등을 넣은 셀러리 주스를 마신 뒤 약 1시간 동안 운동한다"라고 덧붙였다. 기네스 팰트로는 팔레오 다이어트(조미료를 넣지 않고 단백질로 구성된 식단)를 한다고 했다. 탄수화물을 배제하는 기네스 팰트로의 식단이 공개되자 건강한 식습관과는 거리가 멀다는 둥 비판이 일었다. 힐러리 더프가 즐기는 식단은 계란 샐러드, 계란 프라이, 아보카도 또는 채식 소시지, 귀리 등이다. 물론 기네스 팰트로처럼 탄수화물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힐러리 더프는 "솔직히 말하면 아침에 아이들의 도시락을 싸면서 치킨 너겟 하나를 먹는다"라고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넷플릭스 '셀링 선셋' 여배우, 1년 열애 끝 동성 결혼…뜨거운 키스[TEN할리우드]

    넷플릭스 '셀링 선셋' 여배우, 1년 열애 끝 동성 결혼…뜨거운 키스[TEN할리우드]

    넷플릭스 웹예능 '셀링 선셋'에 출연한 배우 크리쉘 스타우스가 호주 뮤지션 G 플립과 결혼했다. 10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크리쉘 스타우스와 G 플립이 결혼했다. 두 사람은 '셀링 선셋'을 통해 인연을 맺은 지 1년 만에 결혼한 사이가 됐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크리쉘 스타우스는 G 플립과 뜨거운 입맞춤을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사랑이 항상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니다. 때때로 사랑은 헤어릴 수 없을 정도로 좋다"라고 말했다. 영상 속 사용된 곡 'I'll Be Your Man'은 G 플립의 신곡이다. 한 소식통은 "그들은 예상하지 못한 장소에서 함께 사랑을 찾았다. 하지만 이보다 더 실감이 나는 것 없었다"라고 말했다. 크리쉘 스타우스와 G 플립은 2021년 핼러윈 때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당시 크리쉘 스타우스는 '셀링 선셋'의 공동 주연인 제이슨 오펜하임과 데이트 중이었고, G 플립에게도 연인이 있었다. G 플립은 피플 에브리데이 팟캐스트에서 크리쉘 스타우스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때 우리 둘 다 전 파트너와 함께 있었다. 우리는 그냥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유사한 점이 많다는 걸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G 플립은 올해 2월 보그 오스트레일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 키스한 순간을 회상하며 "크리쉘 스타우스가 이성애자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크리쉘 스타우스 역시 G 플립에 대한 매력을 강하게 느꼈다고. 두 사람은 공개 연인이 된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호주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장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성 전환' 엘리엇 페이지, 2년만에 당당한 상의 탈의 "내 몸서 느끼는 기쁨"[TEN할리우드]

    '성 전환' 엘리엇 페이지, 2년만에 당당한 상의 탈의 "내 몸서 느끼는 기쁨"[TEN할리우드]

    성 전환한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상의 탈의를 할 수 있게 된 소감을 밝혔다. 엘리엇 페이지는 11일 "불쾌감은 특히 여름에 성행했다. 티셔츠 혹은 레이어드를 입을 때 땀이 많이 났다. 끊임없이 나의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햇빛을 쬐니 기분이 너무 좋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다. 내 몸에서 느끼는 기쁨에 대해서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엘리엇 페이지는 "성별 확인 서비스가 나에게 무엇을 허용했는지에 대해 감사하고, 곧 더 많은 여정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엘리엇 페이지는 2020년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자기의 공식적인 이름을 엘렌 페이지에서 엘리엇 페이지로 바꿨다. 이어 2021년 3월 유방절제술을 받았다. 오는 6월 회고록 '페이지 포이'를 통해 자신의 삶과 수술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톰 크루즈, 14세 연하 미혼모 샤키라에 푹 빠졌다 "꽃 보내고 쫓아다녀" [TEN할리우드]

    톰 크루즈, 14세 연하 미혼모 샤키라에 푹 빠졌다 "꽃 보내고 쫓아다녀" [TEN할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가 팝가수 샤키라(46)에게 푹 빠졌다. 페이지식스는 9일(현지시간) 한 소식통의 말을 빌어 "톰 크루즈가 샤키라를 쫓아다닌다"며 두 사람 사이 핑크빛 분위기가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23년 포뮬러 1 마이애미 그랑프리에서 만난 뒤 VIP 접객실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소식통은 최근 오랜 남자친구와 결별한 샤키라에게 크루즈가 푹신한 베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소식통은 "톰 크루즈는 잘생긴 남자이고 재능도 있으며, 샤키라보다 키가 크다"고 했다고. 톰 크루즈는 샤키라의 마음을 사기 위해 꽃을 보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샤키라는 축구선수 제라드 피케와 12년 동안 동거하며 밀란(10)과 샤샤(8) 두 자녀를 뒀지만, 지난해 6월 결별했다. 결별 이유는 피케의 외도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 샤키라는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힘들었다"는 인터뷰로 결별의 아픔을 전하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배우 니콜 키드먼과의 결혼 가운데 입양한 아사벨라(30)과 코너(28)을 비롯해 전 부인 케이티 홈즈 사이에 얻은 수리 크루즈(17)까지 세 자녀를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55시간만에 이혼으로 모자랐나…브리트니 스피어스, self '불륜' 폭로[TEN할리우드]

    55시간만에 이혼으로 모자랐나…브리트니 스피어스, self '불륜' 폭로[TEN할리우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의 자서전 제작이 불륜 폭로에 따른 법적 우려로 연기됐다. 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리 스피어스 자서전 속에 그가 두 명의 할리우드 스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들어갔고, 해당 내용의 법적 문제 때문에 자서전 제작이 미뤄졌다. 한 측근에 따르면 폭로가 공개되길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출판사에 항의하는 편지를 보냈고 이에 제작이 중단된 상태며 해당 문제에 대해 자체 법무팀과 협의하고 있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식을 올렸다가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같은해 자신의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으나, 결혼 2년 만인 2006년 이혼했다.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에서 모델이었던 샘 아스하리와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 교제를 인정했고 지난해 9월 약혼 소식을 알렸다. 샘 아스하리는 모델 겸 피트니스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브리트니 스피어스 보다 12살이 어려 관심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나,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테일러 스위프트, 결별 한달 만에 공개 열애 발표? '태극기 밟은' 매튜 힐리와 투샷[TEN할리우드]

    테일러 스위프트, 결별 한달 만에 공개 열애 발표? '태극기 밟은' 매튜 힐리와 투샷[TEN할리우드]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밴드 The 1975 멤버 매튜 힐리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7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매튜 힐리의 모습을 단독 포착했다. 두 사람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도에 도착하는 모습이 찍혔다. 앞서 매튜 힐리는 5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VIP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솔솔 흘러 나왔다. 특히 테일러 스위프트는 영국 배우 조 알윈과 결별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상태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매튜 힐리는 공개 연애를 계획 중이라고. 테일러 스위프트는 사랑을 공개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흥분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서 한 측근은 "그들 중 누구도 어떠한 비밀을 원하지 않고 숨으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 계획은 매튜 힐리가 무대 중간에 나가서 두 곡을 연주하는 것"이라면서 "두 사람은 청중 앞에서 이야기를 나눌 것이며 공개적인 애정 표현과 함께 로맨스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튜 힐리는 내한 공연 당시 공연을 찾은 팬이 준 태극기를 밟고 셀카를 찍어 공개했다. 비판이 이어이자 매튜 힐리는 게시글을 삭제했을 뿐 사과는 없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