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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현영, 사기 결혼 고백 "전남편 이혼 3번에 빚만 20억" ('동치미')

    [종합] 김현영, 사기 결혼 고백 "전남편 이혼 3번에 빚만 20억" ('동치미')

    김현영이 충격적인 이혼 사연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코미디언 김현영이 결혼부터 이혼까지 풀스토리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영은 38살 정도 되니 결혼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었다며 “EBS 영어 방송을 할 때다. 비행기를 탔는데 옆에 아주머니가 결혼 안 했냐고, 좋은 사람 있으니 만나보라고. 하늘에서 엮어주는 만남은 이상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했다”고 남편을 주선해준 사람과 첫 만남을 말했다. 김현영은 겁이 많아 언니와 함께 나갔다고. 그는 “웬 남자가 수염을 기르고 넥타이를 했는데 굿을 하는 중이라고. 언니랑 선보는 줄 알더라. 제가 누구 사인을 해주니까 뭐하는 분인데 사인을 해주냐고. 상대는 절 모르는 거다. 그러고 내일 하루만 더 만나보자고. 내일 촬영장까지 데려다준다고. 다음 날 얼굴 보니 B시리즈 큰 차를 타고 옷을 바꿔 입으니 멋있어 보이더라”며 남편과 첫 만남을 설명했다. 김현영은 “아빠가 3살 때 돌아가셔서 아빠 같은 사람을 만났다. 이 사람이 스카프와 의상을 맞춰 해주고. 디테일한 부분을 잘해줬다. 그래서 결혼을 했다”며 “알고 보니 잘못된 결혼이었다. 이 사람이 저를 못 알아본 것부터 잘못된 거다. 못 알아보는 척한 거다. 이혼할 때 보니 내가 4번째 여자였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김현영은 “결혼 후 2달 만에 집에 빨간 딱지가 붙었다. 집이 컸다. 100평 가까이 됐다. 이게 뭐냐고. 그 돈을 해주면 안 되는데 한 달이라고 해서 해주니 그 다음부터 본색이 드러났다. 결혼할 때 집이 3채에 큰 차를 타고. 뒤로 알고 보니 마이너스 20억이었다”고 남편의 빚도 말했다. 이에 다른 패널들이 "나이가 많은 남자였는데

  • 서정희 "故 서세원 불륜 당연하다 생각, 혼외자 낳아도 내가 돌보겠다 선언" ('동치미')[TEN이슈]

    서정희 "故 서세원 불륜 당연하다 생각, 혼외자 낳아도 내가 돌보겠다 선언" ('동치미')[TEN이슈]

    서정희가 전 남편인 고(故)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을 폭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서정희는 "나는 결혼할 때 좀 달랐다. 아기 때 결혼을 한 것 아니냐. 일찍 결혼해서 정체성도 없고 세계관은 고사하고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런데 어머님이 처음에 내게 은장도를 선물로 주셨다. 항상 남편 속옷도 넘어가면 안 된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였냐면 나는 독립군의 아내라고 생각을 했다. 남편이 나가면 왜 나가냐고 물어보지 않고 돌아오면 왜 돌아왔는지 묻지 않고 돈을 안 줘도 왜 안 주는지 묻지 않았다. 스스로 그렇게 결정하고 행동했다. 누가 시켜서 한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는 남자들이 바람피우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누가 남편의 불륜에 대해 전화해주면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바람 현장을 봐도 괜찮다고 말을 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시어머니가 나의 기준이었다. 시어머니는 아들 벨이 울리면 뛰어가다가 갈비뼈가 부러진 적이 있다. 나도 실제로 전화 빨리 받으려다 뼈에 금이 간 적이 있다"며 "남편이 화가 날 일이 없게 하는 것도 중요했다. 매일 밤 남편에게 내 핸드폰을 보라고 줬다. 누구랑 연락했는지 확인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제 입으로 늘 남편이 밖에서 아기를 낳고 돌아와도 그 애를 보겠다고 선언했던 사람"이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재혼' 선우은숙 "이젠 내 옆에 ♥유영재뿐…아들엔 더이상 지원 안 해"('동치미')

    [종합] '재혼' 선우은숙 "이젠 내 옆에 ♥유영재뿐…아들엔 더이상 지원 안 해"('동치미')

    신혼 생활 중인 선우은숙이 유영재에게 밥을 해먹이느라 고단하다고 토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노후 대책과 관련, 쇼핑 등 소비 습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얼마 전 4살 연하의 유영재 아나운서와 재혼한 선우은숙은 이야기 도중 갑자기 한숨을 쉬더니 "아유, 내가 밥해서 먹이느라 지쳐서 그런다. 그 사람 얘기하려고 하니까 지친 것부터 나온다"고 토로했다. MC 최은경은 "지난 녹화까지는 생글생글 웃으셨다"며 웃음을 터트렸다.선우은숙은 "변화무쌍하다. 한 주는 행복하고 한 주는 정신없다가 몇 주 차 되니까 지친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혼자 살아서 집에서 밥 먹은 적이 별로 없지 않나. 맨날 사 먹으니까 밖에서 사 먹는 게 싫다는 거다. 배달도 너무 싫어한다. 집에서 해주는 밥을 생각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항상 잘 벗고 있다. 체질적으로 (열이 많아서) 잘 벗고 있는 사람 있지 않나. 그러니까 도우미 아줌마가 오는 건 또 싫은 거다. 밥은 해먹어야 하지 않나. 아침 먹여서 보내고 나가서 방송하면 방송 잘하고 있나 듣는다. 그러다 보면 저녁 시간이다. 저녁 준비해주고 오면 자기는 저녁 먹고 유튜브 한다고 들어간다. 나는 치우고 나면 11시다. 그 다음날 아침 되면 또 시작이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그래도 선우은숙은 결혼 후 유영재와 소비패턴이 비슷해졌다고 한다. 선우은숙은 "필요한 게 있으면 적어뒀다가 산다. 그래서 제 옷장은 항상 깨끗하다. 이 사람은 없어서 깨끗하다. 같이 살면서 적응이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저도 달라졌다. 같이 살면 닮는가보다. 뭘 못 사겠다. 제가 어제 '내가 소비성

  • "죽으려 했다" 박수홍, 극단적 선택→'23살 연하' 아내 "나 따라 수면제 먹겠다고" ('동치미')

    "죽으려 했다" 박수홍, 극단적 선택→'23살 연하' 아내 "나 따라 수면제 먹겠다고" ('동치미')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와의 결혼 풀스토리를 밝힌다.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는 ‘세상에 죽으란 법은 없다’라는 주제로 속 시원한 속풀이를 펼치는 가운데 박수홍이 가족과의 분쟁 전말을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는다.박수홍은 “엄청나게 자책하고 죽을 만큼 괴로웠다. 그 당시에 ‘나는 죽어야 하는 존재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연다. 이어 그는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선을 넘으면 괴로움 없이 그 자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죽음까지도 생각한다. 나도 그걸 생각했고, 그래서 매일 산에 올랐다”며 “하루는 산에 오른 나와 연락이 닿지 않자 그 당시엔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아내가 나를 찾겠다고 슬리퍼 차림으로 산에 따라온 적이 있다. 매일 오르는 산을 알고, 나를 찾아낸 거다. 그때 아내가 ‘오빠가 죽으면 나도 수면제를 먹겠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나는 더욱 모질게 굴며 밀어냈다. 그땐 미쳤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그럼에도 아내가 포기하지 않았기에 살았고, 결혼까지 할 수 있었다는 박수홍은 “이런 기가 막힌 과정과 누명 속에서도 아내는 나를 웃음 짓게 만든다. 내 인생에서 아내와 애완묘 다홍이는 나를 살려준 존재들이다. 요즘 누구보다 행복하다. 그래서 이제는 눈물이 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서 정말 잘 살 것”이라고 속마음을 전한다. 박수홍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최은경은 “박수홍이 결혼 후 얼굴이 좋아졌다. 방송에서는 이야기를 잘 안 하지만 저희한테는 늘 아내분 자랑을 한다. 다시 예전의 웃음을 되찾아 많이 웃겨줬으면 한다”라고 응원한다.이밖에 ‘결혼은 죽었다 깨

  • [TEN피플] "남편 받들어 모셔라" 조혜련·오정태母, 며느리 잡는 막말…화살은 子에게로

    [TEN피플] "남편 받들어 모셔라" 조혜련·오정태母, 며느리 잡는 막말…화살은 子에게로

    유명인 모친의 '며느리 잡기'가 방송에서 공개됐다. 드라마에 나올 법한 모습들이 리얼하게 그려진 것. 시어머니의 모진 말에 상처받는 며느리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고, 그 화살은 시모의 아들들에게 향했다.며느리를 타박하면 아들의 결혼 생활이 불편해진다. 아들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누구나 같다. 현명한 어머니는 제 아들을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으로 만든다. 당신으로 인해 손가락질받는 건 아들. 옛날식 사고방식에 참지 않는 '요즘 것들'이다.코미디언 조혜련 동생 조지환의 아내 박혜민은 시어머니의 막말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부부의 모습과 며느리에게 막말을 날리는 시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됐다.조지환은 2003년에 데뷔한 20년 차 배우. 아내 박혜민은 간호사로 일하다가 현재는 20대부터 꿈꿨던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부부는 기름값 5만 원이 없어 지인에게 빌릴 정도로 심각한 생활고를 겪고 있었다.조지환은 현재 분식집에서 4개월째 아르바이트 중이다. 이런 상황을 아는 시어머니는 박혜민을 타박했다. 그는 "남편은 저렇게 가게에서 일하게 해놓고 답답하다"며 “콧구멍이 할랑한가 보다. 남자가 안 풀리면 여자라도 야무지게 해서 분수대로 살아야 할 텐데 나도 지쳤다"라고 잔소리했다.시어머니는 "둘이 떨어져 있지 말고 같이 천안 가서 남편 뒷바라지를 해라”라며 “남편과 가정을 위해 쇼호스트 포기하고 천안 가서 간호사로 일해라. 네가 쇼호스트로서 희망이 있겠냐"고 또 막말을 날렸다.박혜민은 "오빠는 배우 10년 넘게 했는데, 저는 왜

  • 코요태 빽가, "과거 아티스트 병 걸렸다…내가 봐도 꼴사나워" ('동치미')

    코요태 빽가, "과거 아티스트 병 걸렸다…내가 봐도 꼴사나워" ('동치미')

    코요태 빽가가 과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진솔한 입담을 공개한다. 오늘 12일 방송될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빽가가 출연한다.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까?’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빽가를 비롯해 배우 이상미, 국악인 박애리, 가수 홍자, 가수 김민우, 작가 김도윤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빽가는 과거 몹쓸 병(?)으로 봄날을 잃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빽가는 “제가 원래 사진을 전공했다. 방송 활동을 하다가 우연찮게 SNS에 제가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유명 잡지사에서 연락이 와서 좋은 기회에 사진작가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많은 관심을 주셔서 사진 작업을 하다 보니 아티스트 병(?)에 걸렸다. 이후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무표정으로 입 다물고 있었는데 그 시절이 꽤 오래 갔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봐도 꼴사나운 모습이었다”며 자폭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코요태 멤버들, 그리고 부모님까지 말릴 수 없었던 기막힌 사연을 전한 빽가는 “무명 댄서 시절 하루종일 일해도 만 원밖에 벌지 못했다. 대표님한테 만 원짜리 인생이라는 소리도 들어보고 뺨도 맞아봤다”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긴 에피소드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빽가는 ‘동치미’를 통해 뇌종양 투병 당시 힘들었던 사연과 가장으로서 겪는 고충, 주식 투자에 실패했던 사연 등을 전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내 인생의 봄날’을 기다리는 빽가의 사연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빽가가 출연하는 ‘속풀이

  • 코요태 빽가, 주식에 건물 3채 팔아 올인…"망했다" ('동치미')

    코요태 빽가, 주식에 건물 3채 팔아 올인…"망했다" ('동치미')

    코요태 빽가가 주식 투자로 힘들었던 속사정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가수 빽가와 진미령, 이상미, 김범룡, 방송인 이재용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 죽다 살아났다’라는 주제로 출연진들의 다양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빽가는 돈 때문에 인생이 끝날 뻔했던 사연을 토로한다. “저는 원래 돈을 현금으로 뽑아서 집에 놔두는 스타일”이라고 밝힌 빽가는 “투자 같은 건 관심도 없었는데 어느 날 아는 형이 3배로 불려주겠다고 하는 거다. 믿을 만한 형이라서 제가 가지고 있던 건물 3채를 팔아서 올인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결과적으로는 망했다. 형에게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나에게 돈을 왜 빌려줬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이후 탐욕과 허영심에 가득 찬 내 얼굴을 보고 다시는 투자를 안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빽가는 이러한 경험에도 불구, 최근 새로운 투자를 시작한 소식을 전했다. 마냥 웃을 수 없는 빽가의 투자 결과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지인에게 사기당하고 여자친구에게 배신당한 험난한 연애사까지 탈탈 털어놓은 빽가의 사연에 눈길이 모인다. 앞서 빽가는 지난달 22일 '동치미'에 출연해 가수부터 사진작가, 요식업, 엔터테인먼트 운영까지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뇌종양 투병 당시 힘들었던 사연과 가장으로서 겪는 고충들을 털어놔 관심을 높였다. 한편, 빽가가 출연하는 ‘속풀이 쇼 동치미’는 오는 12일 밤 11시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이슈] 박수홍, 노마스크 파티 논란→데이트 폭행 의혹…결혼 발표 후폭풍

    [TEN이슈] 박수홍, 노마스크 파티 논란→데이트 폭행 의혹…결혼 발표 후폭풍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을 발표한 이후 끊이질 않는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박수홍은 최근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뒤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하지만 열애 기간을 두고 때아닌 의혹에 휩싸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할 당시 싱글남 콘셉트로 거짓 방송을 한 게 아니냐는 것. 이에 박수홍은 "2018년 12월 소개로 만나 변한 해의 수가 4년이지만 디데이로 보면 2년 7개월이다. 햇수 얘기로 많은 혼동을 드린 것 같다"고 해명했다.다소 찝찝함을 남긴 채 논란이 일단락되나 싶었지만, 박수홍은 노마스크 축하 파티로 또 한 번 질타를 받아야 했다. 이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측에서 준비한 결혼 축하 파티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했기 때문인 것. 11명의 출연자가 마스크를 벗고 찍은 사진은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 충분했다.결국 급격히 확산된 코로나19 시국에 조심성이 부족했던 행동으로 마포구청에 신고가 떨어졌다. 신고자는 "마포구청은 방송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당국에 더욱 엄격한 방역수칙을 수립해 줄 것을 건의하기 바란다. 마스크를 미착용한 채 단체 사진을 촬영한 '동치미' 출연진 및 제작진 전원에게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소식을 접한 '동치미' 측은 "출연진이 녹화를 위해 분장을 수정한 직후 잠시 마스크를 벗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실수를 범했다"며 "결과적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지 못해 많은 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쳤다&q

  • [종합] "술 취한 박수홍, 천사가 악마로 변했다"…데이트 폭행 의혹? [TEN이슈]

    [종합] "술 취한 박수홍, 천사가 악마로 변했다"…데이트 폭행 의혹? [TEN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데이트 폭행을 주장했다.김용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지금 박수홍 이슈가 너무 화제라 좀 더 확실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자친구는 사생활 폭로가 아닌 사건의 본질이다. 형이 돈을 횡령한 걸로만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걸 확실하게 하려고 한다"며 "대중들이 착각하는 건 언론 때문이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는 게 무조건 박수홍 편들고 감성팔이에 동조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용호는 박수홍의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거짓 방송 의혹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박수홍도 이건 몰랐을 것이다. '미우새'에서 총각인 척, 결혼 안 한 척한 걸 대중들이 알아챌 수 있다는 것을 왜 고려하지 못했을까. 지금 박수홍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판단을 잘못했다. 지금 결혼을 발표하면 축하받을 줄 알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지금까지 '미우새'가 거짓말한 게 몇 건이냐. 김건모부터 홍진영, 탁재훈까지 다 논란이다. 근데 시청률이 좋으니까 넘어가고 있었다. 박수홍은 '미우새'의 창립 멤버이자,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다. 나이를 먹고 결혼을 안 해서 외롭게 사는 중년 남성의 외로움을 보여주는 게 콘셉트기 때문"이라며 "박수홍의 말대로라면 결혼할 여자가 있는 상태에서 '미우새'에 나와서 쇼를 했다. 이건 프로그램 폐지를 해야 한다. '미우새'를 재밌게 본 시청자들은 에

  • 박수홍, 15kg 감량 후 수척해진 얼굴

    박수홍, 15kg 감량 후 수척해진 얼굴

    가수 박규리가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출연을 인증했다. 박규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동치미' 녹화. 늘 반겨주는 좋은 멤버들 덕분에 즐거운 녹화장. 오늘도 많이 웃고 갑니다. 울 신성 동생 응원하러 와줘서 넘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동치미' 녹화에 참여한 ...

  • "나를 살린 다홍이"…박수홍, 가족 횡령 폭로 글 이후 발언 [종합]

    "나를 살린 다홍이"…박수홍, 가족 횡령 폭로 글 이후 발언 [종합]

    방송인 박수홍의 가정사 의혹 글이 확산된 가운데, 과거 그가 반려묘 다홍을 키우게 된 배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영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낚시터를 갔는데 (다홍이가) 나를 따라오더라. 당시 나는 고양이를 키울 생각도 없고, 예뻐해 본 적도 없고 무서워했다. 너무 깡마르고 상태가 안 좋아서 3시간 동안 내 품에 안은 채 동물병원에 데려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몸...

  • 최준용 "이혼 사유? 통장 맡겼는데 4억 없어졌다" ('동치미')

    최준용 "이혼 사유? 통장 맡겼는데 4억 없어졌다" ('동치미')

    배우 최준용(56)이 전처와 이혼한 사유를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는 최준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준용은 "2년 간 짧은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혼 했을 때 후회보다는 속이 후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준용은 "이혼 후 생각해보니 생후 18개월의 아들이 마음에 걸리더라"며 "아이가 당시 저와 떨어지기를 싫어했었다"고 언급했다. 최준용은 &q...

  • 지연수, 이혼 후 생활고 고백 "일라이 보고 있나?"

    지연수, 이혼 후 생활고 고백 "일라이 보고 있나?"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는 모든 걸 잃고 한순간 신용불량자 된 지연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지연수는 그룹 유키스 전 멤버 일라이와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하고 2016년 ...

  • '동치미' 방은희, 행복한 돌싱라이프 "고3 아들, 내게 다정해"

    '동치미' 방은희, 행복한 돌싱라이프 "고3 아들, 내게 다정해"

    배우 방은희가 고등학교 3학년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다. 26일 방송 예정인 국내 최장수 부부 토크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배우 선우은숙, 방은희, 미스코리아 김지연, 개그맨 엄용수 등이 출연해 '남편이 없어야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두 번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배우 방은희는 아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이 집중됐다. 방은희의 아...

  • '김원효♥' 심진화 "시어머니 생활비부터 통신비, 세금, 보험료 모두 우리가 부담해"

    '김원효♥' 심진화 "시어머니 생활비부터 통신비, 세금, 보험료 모두 우리가 부담해"

    개그우먼 심진화가 시어머니에 대한 귀여운 불만을 토로한다. 19일 방송되는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배우 선우은숙, 개그우먼 심진화, 여러 방송 출연을 통해 인기를 얻은 배우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 씨 등이 출연해 ‘아들 잘 키워봤자 며느리만 덕본다?’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심진화는 “우리 시어머니는 본인이 낳은 아들을 정말 잘 활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