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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딩엄빠' 10대들 성문화·출산 실태 알린다…놀람+충격의 연속

    '고딩엄빠' 10대들 성문화·출산 실태 알린다…놀람+충격의 연속

    MBN 새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의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고딩엄빠’는 10대에 결혼, 출산, 육아를 경험하게 된 고등학생 엄마, 아빠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 10대의 성에 대해 보수적인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고등학생 엄마, 아빠의 일상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3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에 이어 ‘고딩엄빠’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전문가로 심리 상담가 박재연과, 성교육 강사 이시훈을 캐스팅했다. 두 전문가는 그동안 현장에서 보고 들은 10대들의 성문화와 출산의 실태 등에 대해 알려주는 한편, 제도적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성교육의 필요성을 전파할 예정이다. 또첫 녹화의 주인공인 세 명의 ‘고딩엄빠’ 출연진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현실적인 솔루션까지 제시해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 줄 전망이다.실제로 ‘고딩엄빠’의 첫 녹화 현장은 놀람과 충격의 연속이면서도 따뜻한 위로와 공감이 오가는 훈훈한 분위기였다고. 제작진이 공개한 첫 녹화 스틸에서 3MC는 화사한 핑크톤의 교실 같은 스튜디오에서 세 명의 청소년 엄마들을 마주해 이들의 이야기에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명의 전문가 역시 청소년 엄마들의 사연과 고민에 귀 기울이면서 무언가를 설명하는 듯한 열정적인 눈빛을 발산해 기대감을 높인다.첫 녹화를 마친 남성현 PD는 “제작진과 MC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없는 부분이 전문적인 성교육과 심리 상담이라고 생각해 성교육 강사 이시훈과 심리 상담가 박재연 두 분을 섭외했다. 두 전문가 선생님들이 &lsq

  • "10대 성 이야기" 18세 고딩 엄마, 11개월 아기와 일상 공개 ('고딩엄빠')

    "10대 성 이야기" 18세 고딩 엄마, 11개월 아기와 일상 공개 ('고딩엄빠')

    MBN 신규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가 오는 3월 6일 첫 방송을 확정, 파격적인 1차 티저를 공개했다.‘고딩엄빠’는 10대에 결혼, 출산, 육아를 경험하게 된 고등학생 엄마, 아빠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  대한민국 방송 사상 처음으로 고등학생 엄마, 아빠의 일상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인 만큼 ‘고딩엄빠’는 론칭 소식과 함께 연예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맘카페 등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제작진은 16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1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이번 티저는 천사 같은 미소의 아기 ‘덩쿨이’가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인생 11개월 차’라는 귀여운 자막과 함께, 덩쿨이는 연신 방긋방긋 웃으면서 방에서 기어나와 ‘귀염뽀짝’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덩쿨이는 “우리 엄마는요, 청소도 엄청 잘 하시고요, 정리도 잘 하신답니다. 엄마표 맘마도 최고!”라는 자막과 함께 집안을 누비면서 엄마와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그러다 덩쿨이는 “그런데 우리 엄마는요~”라며 엄마를 바라보는데, 덩쿨이를 품에 안고 등장한 엄마는 “만 18세 덩쿨이 엄마입니다. 고등학생이에요”라고 자신을 소개해 놀라움을 안긴다. 아직 돌봄이 필요한 나이인 미성년 고등학생이 11개월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충격적으로 와닿는 한편, 덩쿨이 엄마의 남모를 사연에도 궁금증이 쏠린다.제작진은 “10대에 갑작스럽게 엄마, 아빠가 되어 부모의 책임감을 짊어진 ‘고딩엄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다루고자 한다. 새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이른 어른이 된 이들의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