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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9살에 임신→6남매 출산, 육아 방치도 모자라 母에 "애들 좀 봐라" 언성 ('고딩엄빠3')

    [종합] 19살에 임신→6남매 출산, 육아 방치도 모자라 母에 "애들 좀 봐라" 언성 ('고딩엄빠3')

    ‘6남매 맘’ 고딩엄마 전혜희가 혼자만 ‘성(姓)’이 달라 마음고생 한 첫째 딸의 이야기를 듣고 성본 변경을 결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6회에서는 19세에 딸을 낳아 고딩엄마가 된 후 지금의 남편과 재혼해 다섯 아이를 둔 총 ‘6남매 맘’ 전혜희가 친정엄마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전혜희와 친정엄마는 6남매를 키우며 갈등을 빚는 동상이몽 일상에 ‘가계 적자’ 상황을 솔직 공개했다. 이어 혼자만 성씨가 다른 첫째 딸 서현이의 속마음을 듣게 된 뒤 어렵게 성본 변경을 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대식구가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생필품과 간식을 제작진으로부터 후원받아 행복한 엔딩을 보여줬다. 먼저 전혜희가 고딩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졌다.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학업을 유지하기가 어려웠던 전혜희는 친한 오빠의 권유로 전학을 가 전교 상위권의 성적을 달성하는 동시에 연인 사이를 유지하며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러던 중 전혜희는 고3이 되자마자 임신 소식을 알게 됐고, 갓 대학생이 된 남자친구는 “책임지기가 어렵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3개월 후 임신 사실을 엄마에게 발각당한 전혜희는 출산 한 달 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아이를 낳았지만, 계속되는 다툼으로 인해 출산 3개월 후 헤어졌다. 1년 뒤 전혜희는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났고, 그러다 또 한 번 임신을 하게 됐다. 남자친구는 “너무 기쁘다, 내 핏줄은 내가 책임진다”는 반응으로 전혜희를 안심시켰지만, 두 사람 모두 수입이 없어 절망적인 상황이 이어졌다. 결국 이들은 첫째를 친정엄마에게 맡긴

  • "왜 나만 성이 달라?"…외할머니 오열하게 한 첫 손녀의 한 마디('고딩엄빠3')

    "왜 나만 성이 달라?"…외할머니 오열하게 한 첫 손녀의 한 마디('고딩엄빠3')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의 게스트 윤소이가 6남매 고딩엄마의 심각한 가계 상황에 걱정을 내비친다. 3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6회에서는 19세에 고딩엄마가 된 후, 재혼과 함께 다섯 아이를 낳아 총 여섯 아이를 키우고 있는 ‘6남매 맘’ 전혜희가 출연한다. 이날 친정엄마와 동반 출연한 전혜희는 6남매의 육아를 친정엄마에게 도맡긴 ‘동상이몽’ 일상을 드러내며, 가족이 맞닥뜨리고 있는 남다른 고민을 털어놓는다. 전혜희는 친정엄마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성장기 자녀들이 여섯이나 있다 보니 엄청난 음식과 과자가 순식간에 소진되는 일상을 보여준다. 화면을 지켜보던 MC 하하는 “우리 3남매 식비도 어마어마한데, 이 집엔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전혜희는 가계의 수입과 지출 내역을 낱낱이 공개한다. 아동수당을 제외하고 들어오는 한 달 수입이 200만 원 가량으로, 지출이 수입을 훨씬 뛰어넘는 필연적인 적자 상황인 것.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출연진은 “지적할 소비 내용이 없어 보인다”면서도 “사실상 지금 수입으로 여섯 아이를 키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게스트 윤소이마저 “당장의 급한 불은 꺼야 하지 않겠느냐.? 파트타임 알바라도 구해보는 것은 어떠냐”라고 걱정 어린 조언을 건넨다. 그러나 가족의 가장 큰 고민은 따로 있었다. 첫 남편에게서 얻은 첫째 딸 서현이가 “왜 나만 성이 달라?”라며 오랜 시간 품어온 속내를 외할머니에게 털어놓는 것. 서현이의 속마음을 십분 이해한 외할머니는 대화 도중 끝내 오열하며 가슴 아픈 마음을 드러낸다. 전혜희는 “사실

  • 고3 임신→신생아 데리고 찜질방 전전, 재혼한 남편은 백수…"말이 돼?"('고딩엄빠3')

    고3 임신→신생아 데리고 찜질방 전전, 재혼한 남편은 백수…"말이 돼?"('고딩엄빠3')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의 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이 신생아를 데리고 찜질방을 전전하는 고딩엄마의 사연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 오는 3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고딩엄빠3’ 16회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에 엄마가 된 전혜희가 친정엄마와 동반 출연해 파란만장한 사연과 일상을 공개한다. 재연드라마를 통해 전혜희가 고3에 임신하게 된 사연이 밝혀진다. 고등학교 3학년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전혜희는 “책임지기가 어렵다”는 남자친구의 말과 친정엄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지키는 선택을 한다. 이어 남자친구와 혼인신고까지 마치고 무사히 출산하지만, 잦은 갈등으로 인해 아이가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헤어진다. 전혜희는 자신의 상황을 모두 알고도 사랑으로 받아준 두 번째 남자친구 사이에서 또 한 번의 임신을 하게 된다. 두 번째 남자친구는 전혜희의 우려와 달리 임신을 반기며 기뻐하지만 “나에게 맞는 직장이 없다”며 이직을 10번이나 감행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을 면치 못한다. 둘째를 출산한 후 양가에 손을 벌리기 어려웠던 두 사람은 ‘생후 1~2주’ 된 신생아와 함께 찜질방을 전전하기까지 한다. 산후조리원 대신 찜질방에서 생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세 MC는 “이게 말이 돼?”라며 경악했다. 이날의 게스트인 배우 윤소이조차 쓴소리를 했다. 제작진은 “재연드라마가 소개된 후 전혜희가 친정엄마와 함께 등장하는데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전혜희의 말과 달리 친정엄마는 ‘마음을 비웠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후 공개된 일상 VCR에서는 재연드라마보다도 더욱 놀라운 ‘대반전’ 상황이 펼쳐진다. 전혜희와 친정

  • 19살에 출산→알콜 의존증 아내, 남편 "경찰에 신고한 적도" 충격 고백 ('고딩엄빠3')

    19살에 출산→알콜 의존증 아내, 남편 "경찰에 신고한 적도" 충격 고백 ('고딩엄빠3')

    고딩엄마 이다교가 심각한 알콜 의존증으로 인해 남편 정현석과 한밤중 언쟁을 벌인다. 26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5회에서는 만 19세에 엄마가 된 이다교, 정현석 부부가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들은 스튜디오에 ‘이혼서류’까지 갖고 나올 정도로 심각한 부부 관계를 털어놓는다. 현재 전업주부인 이다교는 하루종일 집에만 머물 정도로 단조로운 육아 일상을 보여준다. 답답함에 바깥바람이라도 쐬고 싶어 하지만 남편 정현석은 이다교를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못 나가게 한다. 정현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집을 나가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며 이다교의 알콜 의존증을 언급한다. 실제로 이다교는 아들을 재운 뒤 “딱 한 병만 마시자”고 남편을 조른다. 하지만 정현석은 “(당신은) 마시기만 하면 인사불성이 된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이에 이다교는 “진심을 술기운에만 얘기할 수 있다”고 설득한다. 결국 남편과 단 둘이 술을 먹게 된 이다교는 “한 병만 더”라고 말해 정현석의 화를 돋운다. 정현석은 “술만 마시면 거짓말을 하지 않냐”며 아내에게 언성을 높인다. 제작진은 “이날 스튜디오에 자리한 남편 정현석이 ‘이다교의 알콜 문제로 인해 경찰에 신고한 적도 있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부부 관계가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어서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권유해 진행했다. 여기서 이다교가 ‘어린 시절 알콜중독자였던 아버지를 미워했다’는 과거 아픔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이다교가 알콜의존증을 극복하고 부부 간의 갈등을 봉

  • "욕 엄청 했는데" 김지민, 대선배 박미선 폭로→출연 거부 사태까지 ('고딩엄빠3')

    "욕 엄청 했는데" 김지민, 대선배 박미선 폭로→출연 거부 사태까지 ('고딩엄빠3')

    개그우먼 김지민이 MBN 예능 ‘고딩엄빠3’ 내부 폭로를 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4회에서는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박미선은 “너무 좋아하는 후배”라는 말과 함께 김지민을 ‘김지선’으로 잘못 소개한다. 이에 “속상하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김지민은 “선배님이 나에게 물을 먹이셔서, 잘 먹을게요”라고 유쾌하게 대응해 시작부터 ‘박미선 저격수’에 등극한다.이어 김지민은 “시즌3 8회 방송에 게스트로 함께해 이번이 두 번째 출연”이라며 “그때 박미선 선배가 (VCR을 보며) 욕을 엄청 하셨는데 다 편집됐더라”고 폭로한다. 또 당시 출연진이었던 ‘고딩엄빠 부부’ 이송이, 이지섭을 언급하며 “지섭 씨, 송이 씨에게 잘해줘라. 다 지켜보고 있다”고 영상 메시지를 띄우기도.  이날의 주인공으로는 ‘고딩엄마’ 김지영과 그의 남편 박승민이 나서 스튜디오에 동반 출연한다. 먼저 김지영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담긴 재연드라마가 펼쳐지는데, 이를 본 김지민은 바로 머리를 감싸 쥐며 두통을 호소한다. 급기야 김지민은 “나 (앞으로) 그만 나올래요”라며 출연 거부까지 선언한다고 해 그의 분노를 끌어올린 ‘고딩엄마’ 부부의 삶과 고민에 이목이 쏠린다. 제작진은 “이날의 화두로 ‘집착’이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김지민은 ‘남자친구가 집착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방송을 보면 연락 좀 달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3MC와 출연진 모두를 쥐락펴락한 김지민의 입담

  • [종합] 19세에 임신 후 가출 박희진 "남편 입대 전 모아놓은 돈, 30만 원밖에 안 남아" ('고딩엄빠')

    [종합] 19세에 임신 후 가출 박희진 "남편 입대 전 모아놓은 돈, 30만 원밖에 안 남아" ('고딩엄빠')

    ‘경제 깜깜이맘’ 고딩엄마 박희진이 충격적인 가계 적자 상황에 좌절했지만,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3회에서는 스무 살에 엄마가 된 후 5세 딸, 4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박희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희진은 집 안의 수입과 지출 내역을 전혀 모른 채 생활고에 시달리는 모습으로 걱정을 유발했다. 하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보육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공하는 모습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은 3.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로 시즌3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먼저 박희진이 고딩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졌다. 대학교 항공운항과 합격 통지서를 받은 고3 박희진은 기뻐하는 엄마에게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어머니를 충격에 빠트렸다. 알고 보니 합격 소식을 듣기 한 달 전쯤, 완벽하게 취향이 맞는 남자친구를 만나서 고향을 떠나기가 싫어진 것. 이후 박희진은 남자친구가 근무하던 고깃집에서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우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양가 부모님의 격렬한 반대 속에서 박희진은 남자친구와 함께 집을 나왔고, 7개월이 지난 뒤 만삭의 몸으로 친정엄마를 다시 만났다. 배가 부른 딸을 본 엄마는 눈물을 쏟으며 박희진을 받아줬다. 그러다 1년 후 박희진은 둘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남편은 “현실적으로 힘들다”며 “뱃속 아이를 다시 생각해보자”고 해, 갈등을 빚었다. 결국 박희진은 남편과 아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

  • "이혼 당할만 해" 독박 육아에 술 뒤처리하는 아내…고딩아빠 만행 '충격' ('고딩엄빠3')

    "이혼 당할만 해" 독박 육아에 술 뒤처리하는 아내…고딩아빠 만행 '충격' ('고딩엄빠3')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고딩엄빠 김지원X임준영 부부가 동반 출연, 임준영의 못 말리는 ‘맥주 사랑’으로 인해 생긴 갈등을 공개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2회에 출연한 김지원, 임준영 부부는 스튜디오에 등장한 직후부터 어색한 기류를 뿜어낸다. 이어진 일상 VCR 영상에서 임준영은 “맥주는 내 인생의 절반”이라며 새벽 3시에 맥주를 진지하게 음미해 시작부터 출연진의 복장을 터트린다.다음 날 아침, 임준영은 등원 준비에 여념이 없는 김지원 모자 옆에서 잠에 곯아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아들의 독박육아는 물론 맥주캔 뒤처리까지 도맡은 김지원에게 지친 기색이 역력한 가운데, 여섯 살 아들마저도 “아빠는 아기야”라며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낸다. 더욱이 임준영은 늦은 기상 후에도 간단하게 해장을 한 뒤, 대낮부터 또다시 맥줏집을 찾는 거침없는 행보로 “술집을 또 갔어? 이러면 안 되지”라는 원성을 자아낸다.더욱이 이날 밤, 집에 돌아온 임준영은 결정적인 실책으로 김지원의 분노를 폭발시킨다. 화면을 지켜보던 이인철 변호사마저 “내가 이혼 전문 변호사인 건 알고 있느냐”며 “충분히 이혼당할 만한 사유”라며 강력한 경고를 이어나간다. “매를 번다, 매를 벌어”라는 반응을 자아낸 철부지 행동의 실체를 비롯해, 도무지 가까워질 수 없는 부자 사이에 다시 꽃이 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제작진은 “임준영의 ‘마이웨이 라이프’에 이인철 변호사가 전례 없는 강력한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본업에서 맹활약하는 ‘대반전 행

  • 학폭·가정폭력 당한 노슬비, 19살에 출산→신내림 받았다 '충격' ('고딩엄빠3')

    학폭·가정폭력 당한 노슬비, 19살에 출산→신내림 받았다 '충격' ('고딩엄빠3')

    개그우먼 조혜련이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11회 스페셜 MC로 나서, ‘19세 고딩엄마’ 출연자에게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인생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오는 29일 방송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1회에서는 조혜련이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안방마님 박미선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스튜디오에 자리한다. 이날 조혜련은 “박미선이 대학 선배인데, 평소 절대로 잔소리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증언해 MC 하하-인교진의 의구심을 유발한다. 이어 그는 “(박미선이) ‘고딩엄빠’를 진행하면서 잔소리가 늘어서, 방송이 끝나고도 나한테까지 잔소리 중”이라, “솔직히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나도 잔소리가 늘더라”는 찐 시청 소감을 전한다.이날의 주인공으로는 19세에 고딩엄마가 된 노슬비가 출연해 파란만장했던 삶을 재연드라마로 소개한다. 학교폭력에 이어 가정폭력까지 당하며 힘든 삶을 이어오던 중 아이를 출산한 뒤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되었다는 이야기에 출연진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영상을 지켜보던 조혜련 또한 “(노슬비 사연의 경우) 드라마가 현실을 못 따라간다. 극적인 인생을 믿기 힘들 정도”라며 ‘트라우마’가 있진 않을지 걱정을 내비친다.이어 조혜련은 고딩엄마의 숨겨진 고민과 일상 VCR을 모두 관찰한 뒤 “나 또한 산전수전 공중전 화생방전까지 다 겪은 입장”이라며 노슬비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안긴 인생 선배 조혜련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노슬비의 사연과

  • [종합] 19살에 임신→30주 조산 '중환자실行'…친가 얹혀살며 유흥즐기는 부부 '충격' ('고딩엄빠3')

    [종합] 19살에 임신→30주 조산 '중환자실行'…친가 얹혀살며 유흥즐기는 부부 '충격' ('고딩엄빠3')

    ‘철부지 부부’ 고딩엄빠 전준영, 김이슬이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입원한 딸 소이와 42일 만에 극적 조우하며 부모로서 달라진 모습을 약속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0회에서는 19세에 임신해 얼마 전 부모가 된 20세 동갑내기 부부 김이슬, 전준영이 출연해 전준영의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는 ‘동상이몽’ 라이프를 공개했다.  먼저 전준영, 김이슬이 고딩엄빠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졌다. 운동을 그만둔 후 학교까지 자퇴한 전준영은 자유로운 10대 생활을 즐기던 중 ‘아이돌 외모’로 소문난 김이슬에게 한눈에 반했다. 이후 두 사람은 ‘썸’을 이어 나가다 19세에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이 자취를 하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를 책임지기로 결심한 이들은 부모님께 어렵게 허락을 받아 결혼식을 올렸지만, 스무 살이 된 후에도 여전히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아 살며 철부지 면모를 보인 터. 이후 전준영이 친구들과 술자리를 즐기는 사이, 조산기가 있던 김이슬이 진통을 겪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재연드라마가 아슬아슬하게 마무리됐다.이어 공개된 부부의 일상 VCR에서 전준영, 김이슬은 친구들과 새벽 2시까지 유흥을 즐기고 들어와 전준영 부모님의 집에서 오후 늦게까지 잠을 자 출연진들의 한숨을 자아냈다. 전준영의 아버지는 점심상을 차려놓은 뒤로도 한참 후에야 밥을 먹으러 온 이들에게 불편한 내색을 숨기지 않았다. 급기야 전준영의 아버지는 밥을 먹는 내내 “만날 늦게 들어오고 아침까지 자면 아이는 어떻게 키우나?”, “대학 갈 준비는 하고 있나?”

  • '고딩엄빠3' 자식 낳아놓고 나 몰라라…유흥에 빠진 20살 부부 "오늘만 살고 죽겠다"

    '고딩엄빠3' 자식 낳아놓고 나 몰라라…유흥에 빠진 20살 부부 "오늘만 살고 죽겠다"

    고딩엄빠 김이슬, 전준영 부부가 출연, 늦은 밤까지 유흥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동공 대지진을 일으킨다.오는 22일 방송되는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0회에서는 올해 20세가 된 동갑내기 김이슬, 전준영 부부가 출연한다. 앳된 비주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선남선녀네!”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이들은 “우리 부부에게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고딩엄빠3’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김이슬, 전준영 부부의 일상 카메라가 공개된다. 얼마 전 아이를 출산한 부부는 “인생에 한 번밖에 없는 스무 살인데 오늘만 살고 죽겠다는 생각으로 노느라 바쁘다”며 늦은 밤까지 친구들과 유흥을 즐겨 MC들의 눈총을 산다. 더욱이 이들은 다음 날 오후 1시까지 미동도 없이 잠에 빠져 있어 함께 살고 있는 전준영 부모의 속을 태운다.무엇보다 이들 부부의 삶을 지켜보던 중 생각지도 못한 특이점이 발견된다. 집안 어디에서도 갓 태어난 아이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던 것. 아기 침대를 제외하고는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조차 짐작할 수 없는 집안 분위기에 출연진 모두가 “아기는 어디 있어?”라며 관심을 보인다. 이에 김이슬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기는 사실”이라며 현재의 상황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혼돈에 빠트린다.제작진은 “고딩아빠 부모님의 집에 얹혀살면서 갓 성인이 된 해방감을 마음껏 즐기고 있는 김이슬, 전준영 부부의 철없는 일상에 스페셜 MC 이현이를 비롯한 하하-인교진의 진심 어린 쓴소리가 이어졌다”며 “미스터리한 아이의 행방을 비롯

  • [종합] '19살 유산·출산' 이송이, 아들 셋 독박육아→생활고→남편 軍입대 '첩첩산중' ('고딩엄빠3')

    [종합] '19살 유산·출산' 이송이, 아들 셋 독박육아→생활고→남편 軍입대 '첩첩산중' ('고딩엄빠3')

    아들 셋을 둔 ‘고딩엄빠’ 이송이, 이지섭 부부가 남편의 군입대 문제를 두고 갈등을 폭발시켰지만, 이지섭이 ‘병역 감면 신청’을 약속하며 극적인 화해가 이루어졌다.지난 8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8회에서는 19세에 고딩엄마, 20세에 고딩아빠가 된 이송이, 이지섭 부부가 출연해 세 아들과 함께 하는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경제적 위기에 빠진 상황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먼저 이송이, 이지섭 부부가 ‘고딩엄빠’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졌다. 장난기 많은 성격이었던 이송이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남자친구의 절친이었던 이지섭과 오랜 기간 ‘썸’을 타다 사랑에 빠졌다. 이후 연애 3개월 만에 임신하게 됐으나, 이송이 엄마의 격렬한 반대와 심적 스트레스로 인해 아이를 떠나보냈다. 이후 공부에 매진했던 이송이는 고3 시절 또 한 번의 임신 소식을 마주했다.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다짐한 이들은 집에서 쫒겨나 이송이 아버지의 집에 머물며 아들 서준이를 출산하게 됐는데, 아이가 100일 될 무렵 격렬하게 다투며 위기를 맞는 모습으로 재연드라마가 마무리됐다.이어 이송이, 이지섭 부부가 스튜디오에 동반 출연했다. “재연드라마에서의 상황 후, 각자 따로 떨어져 살았다”는 이들은 “현재 이별을 준비 중”이라는 충격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공개된 일상 카메라에서 이들은 이지섭 아버지의 도움으로 집을 얻어 재결합해 살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들에게는 첫아들인 다섯 살 서준이는 물론 연년생 동생 서진이, 태어난 지 8개월 된 셋

  • 19살부터 4년간 3명 출산한 고딩맘, 이제와 "매달 100만원 적자, 남편과 이별 준비" ('고딩엄빠3')

    19살부터 4년간 3명 출산한 고딩맘, 이제와 "매달 100만원 적자, 남편과 이별 준비" ('고딩엄빠3')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의 MC 박미선과 하하가 이별을 고심하는 ‘고딩엄빠’ 부부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8일(오늘) 방송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8회에서는 19세에 첫 아이를 출산한 후 세 아들의 엄마가 된 23세 이송이와, 20세에 고딩아빠가 된 이송이의 남편 이지섭이 동반 출연해 ‘이별’을 준비 중인 현 상황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이날 공개된 이송이, 이지섭 부부의 일상은 귀여운 세 아들의 육아 외에 특별히 문제가 없어 보인다. 다섯 가족의 평범한 모습에 MC 박미선은 “이렇게 잘 살고 있는데, 왜 헤어지려고 하냐?”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다둥이 선배’ 하하 또한 “아이가 셋인데 이혼할 생각은 말자”며 이들의 결정을 만류한다.그러나 아이들이 모두 등원하자, 부부간의 대화에서 문제점이 발견된다. 두 사람은 “정부의 긴급생계 지원금이 만료되면서 이번 달에만 100만 원의 마이너스가 생겼다”며 심각한 가계 적자 상황을 고민하는 것. 급기야 “앞으로 우리는 무얼 먹고 살아야 하지”라며 막막해한다. 두 사람의 한숨 섞인 대화를 지켜보던 이날의 스페셜 게스트 김지민은 “아이가 셋이니 고정 지출만 해도 어마어마할 것”이라며 안타까워한다.하지만 더 큰 문제점은 따로 있었다. 이와 관련 이송이는 “5개월 뒤에는 떨어져 살지도 모른다”고 제작진에게 털어놓고, 이지섭 역시 “우리의 이별 사유는 OO”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이후에도 엎친 데 덮친 격인 여러 시련이 밝혀지자,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는 “진짜 막막하겠다&rdq

  • 40살에 할머니 된 정은혜 "나는 19살, 딸은 20살에 출산" 오열 ('고딩엄빠3')

    40살에 할머니 된 정은혜 "나는 19살, 딸은 20살에 출산" 오열 ('고딩엄빠3')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사상 최초로 모녀 사연자가 출연한다.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7회에서는 역대 최고령 고딩엄마인 44세 정은혜가 등장해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인생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에는 정은혜의 딸인 이수빈이 동반 출연해 인사를 나누는데, 이수빈은 “홀로 자식을 키운 엄마를 호강시켜주고 싶었지만, 20세에 예기치 않은 임신과 출산을 하게 돼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이와 함께 정은혜, 이수빈 모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수빈은 “현재의 결혼 생활에 만족한다”고 호언장담했던 것과 달리, 4세인 딸 아린이와 생후 3개월인 둘째 승우의 육아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인다. 신생아 케어는 물론, 갓 태어난 동생을 질투하는 아린이의 투정으로 인해 물 한 잔 마시기도 힘들 정도로 고단한 일상이 이어져 모두의 안타까움을 유발하는 것.‘현실 육아’에 분투하는 이수빈과 달리, 이수빈의 남편은 오전 늦게까지 ‘꿀잠’을 자고 일어난다. 더욱이 거실로 어슬렁어슬렁 걸어나온 이수빈의 남편은 이수빈이 정성스럽게 차려준 아침 식사를 못마땅해하는 모습으로 “이 상황에서 밥투정을 하다니”라는 박미선의 심기 불편한 반응을 자아낸다. 조선시대급 내조와 24시간 독박육아로 “고구마 백 개 먹은 느낌”이라는 탄식이 이어진 이수빈의 아슬아슬한 결혼 생활 전말에 시선이 모인다.제작진은 “엄마 정은혜가 자신과 같은 길을 걷게 된 딸의 일상을 VCR을 통해 처음으로 지켜본 후, 눈물을 펑펑 쏟아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들

  • "19세 출산, 아이 둘 낳고 이혼"…역대 최고령 '44세 고딩엄마' 정은혜 등장('고딩엄빠')

    "19세 출산, 아이 둘 낳고 이혼"…역대 최고령 '44세 고딩엄마' 정은혜 등장('고딩엄빠')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역대 최고령 고딩엄마인 정은혜가 등장한다.오는 3월 1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7회에서는 올해 나이 44세의 고딩엄마 정은혜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날 정은혜의 등장에 MC 박미선-하하-인교진은 “기존 고딩엄마들과는 한결 다른 비주얼이라 나도 모르게 고개가 숙여진다”며 예의를 갖춘다. 정은혜가 자신과 동갑내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인교진은 “반갑다 친구야!”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은혜는 “19세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사연자로 파격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잠시 한숨을 쉬며 복잡한 감정을 대변한다. 직후 “파란만장했던 내 인생에 아직 끝나지 않은 고민이 있어서 ‘고딩엄빠’를 찾게 됐다”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한다.이어 정은혜가 고딩엄마로 살게 된 사연이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펼쳐진다. 정은혜는 “바쁜 엄마의 빈자리로 외로움을 느껴 어린 나이에 남자친구를 만나 임신했지만, 아이 둘을 낳고 이혼해 혼자 키우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날 재연 드라마의 말미에는 생각지도 못한 전개가 펼쳐져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제작진은 “정은혜가 아이 둘을 홀로 키우며 꿋꿋이 삶을 살아온 사연을 공개하는가 하면, 전문가들을 찾아올 수밖에 없었던 고민을 솔직하게 밝혀 출연진들의 현실 공감과 위로를 자아낸다.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공개하며 도움을 요청한 정은혜의 이야기에 따뜻하게 귀를 귀울여 달라&rdquo

  • 그루밍 성범죄 옹호 논란 '고딩엄빠', 18일 시즌3로 돌아온다…"부정적 시선 받아들이겠다"

    그루밍 성범죄 옹호 논란 '고딩엄빠', 18일 시즌3로 돌아온다…"부정적 시선 받아들이겠다"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가 오는 18일 시즌3로 돌아온다.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가 18일 오후 10시 20분 첫 회 방송을 확정했다. 2022년 연말 시즌2 방송을 마무리한 후 2주 동안의 재정비 기간을 거친 ‘고딩엄빠3’는 보다 진정성 있는 ‘고딩엄빠’들의 사연을 비롯해 이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그려내며 한층 풍성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지난해 3월 첫 방송된 ‘고딩엄빠’는 약 10개월에 걸쳐 다양한 청소년 부모의 이야기를 살펴봤다. 이번 시즌3에서는 시즌1, 2를 함께 해준 ‘터줏대감’ 박미선-하하-인교진이 3MC로 다시 한번 뭉치게 됐다. 제작진은 16일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향한 부정적 시선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보다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보완·개선해 나가겠다. 시즌3를 통해 청소년 임신·출산 미화가 아닌, 청소년의 혼전임신에는 냉혹한 자기희생과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보다 명료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딩엄빠’가 음지에 머물렀던 10대들의 성(性) 문제를 양지로 끌어올리며 사회적 담론을 열어준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도 출연자들의 경제적-정신적 성장을 든든하게 지원하며 진정성을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첫 회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한편, '고딩엄빠'는 출연자들의 사연을 다루는 과정에서 성인과 미성년자 간의 임신을 '사랑'으로 포장해 그루밍 옹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