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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돌' 데뷔조 최종 7인 발표, 파이널 생방송

    '야생돌' 데뷔조 최종 7인 발표, 파이널 생방송

    '야생돌'이 데뷔의 꿈을 이룰 최종 데뷔조 7인을 결정짓는다.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16일 오후 9시 대망의 파이널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야생돌' 14인은 앞서 음원을 선공개한 '라스트 찬스(Last Chance)'와 '들린다면 듣고 있다면' 무대를 선보인다.'라스트 찬스'로는 '야생돌' 14인의 뜨거운 열정과 폭발적인 에너지, 데뷔를 향한 간절함을 모두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매번 역대급 무대를 꾸민 '야생돌' 14인이 새롭게 보여줄 화려한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가 높아진다.'들린다면 듣고 있다면'은 '야생돌' 14인이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노래로, 깊은 울림과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야생돌' 14인은 매력적인 보컬로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 특히 파이널 생방송에서 '야생돌' 최종 데뷔 멤버 7인을 선발할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야생돌'의 최종 데뷔조는 미션 누적 점수 70%와 시청자 투표 30%로 정해진다.미션 점수에 따른 현재 등수는 방태훈, 이창선, 이재준, 임주안, 김지성, 윤준협, 서성혁, 이재억, 김현엽, 박건욱, 정현우, 박주언, 김기중, 노윤호 순이다.아직 시청자 투표 결과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 데뷔조가 누가 될지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상황. 탄탄한 실력과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 독보적인 매력을 모두 갖춰 데뷔의 문을 활짝 열 '야생돌' 데뷔 멤버 7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또 '야생돌'의 화려한 MC 및 프로 라인업을 파이널 생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김종국,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넬

  • '야생돌' 마지막 순위 발표식, 순위 대반전 예고

    '야생돌' 마지막 순위 발표식, 순위 대반전 예고

    '야생돌' 데뷔조 14인이 파이널 생방송을 앞두고 마지막 순위 발표식을 가진다.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12회에서는 데뷔조 14인의 스테이지 미션 결과가 공개된다.생방송 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라스트 찬스(LAST CHANCE)'의 스테이지 미션은 '보컬 팀' 임주안, 윤준협, 김현엽, 이재억, 김기중, '댄스 팀' 방태훈, 이재준, 서성혁, 이창선, 박주언, '랩 팀' 김지성, 박건욱, 정현우, 노윤호로 나뉘어 펼쳐진다.각 팀별 1등에게 100점이라는 역대급 점수가 주어지는 스테이지 미션은 순위를 뒤엎을 중요한 기회다. 순위 반전을 노리는 '야생돌' 14인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을 쏟아 경연을 준비하고, 누가 1등인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레전드' 무대가 대거 탄생할 전망이다.또 각 팀의 중간 점검을 맡은 넬(NELL) 김종완, 김성규, 소녀시대 효연, 최영준 안무가, 릴보이, 기리보이가 스테이지 미션의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심사위원들은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무대들을 본 후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스테이지 미션이 끝나면 파이널 생방송 전 마지막 순위 발표식이 열린다. 단 3명의 '야생돌'이 스테이지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해 100점을 거머쥐며 또 한 번의 순위 대반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야생돌' 14인의 만감이 교차할 순위 발표식은 '야생돌' 12회에서 확인 가능하다.'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4인 방태훈, 이재준, 임주안, 윤준협, 서성혁, 이창선, 김현엽, 김지성, 박건욱, 정현우, 이재억, 박주언, 김기중,

  • '야생돌' 스튜디오 입성→과감한 노출 화보

    '야생돌' 스튜디오 입성→과감한 노출 화보

    '야생돌' 14인이 드디어 야생에서 벗어나 스튜디오에 입성한다.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11회에서는 데뷔조 14인의 화보 촬영 현장과 스테이지 미션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이날 14인은 파이널 생방송 전 데뷔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라스트 찬스(LAST CHANCE)'에 돌입한다. '라스트 찬스'는 비주얼 미션과 스테이지 미션으로 이뤄져 14인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외모와 실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앞서 14인은 지난 1일 매거진 맨즈헬스 코리아를 통해 탄탄한 복근과 어깨 근육이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화보는 '야생돌' 비주얼 미션의 결과로, 퇴폐미와 야성미가 가득했던 화보 촬영 현장이 이번 방송에서 공개돼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특히 모델로 활동 중인 윤준협은 상반신 노출을 감행하며 독보적인 포스와 아우라를 풍긴다. '야생돌'과 현장 스태프들은 윤준협의 등장에 입을 떡 벌린 채 감탄을 금치 못하고, 서성혁과 정현우 등은 윤준협을 견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아낌없이 선보인다.비주얼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해 50점을 획득할 '야생돌'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스테이지 미션은 비주얼 미션의 2배 점수를 걸고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끈다. 랩, 보컬, 댄스 팀으로 나뉘어 펼치는 스테이지 미션에서는 각 팀별 1등에게 무려 100점이 주어져 순위 격변이 예상된다.14인이 신중한 고민 끝에 랩, 보컬, 댄스 팀 중 어떤 팀을 선택할지, 또 각 팀이 구슬땀을 흘리며 완성한 퍼포먼스는 과연 어떨지 기대가 높아진다.'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

  • '야생돌' 김성규, 데뷔조 탈락자에 응원 "꿈 이뤄나가기를"

    '야생돌' 김성규, 데뷔조 탈락자에 응원 "꿈 이뤄나가기를"

    가수 김성규가 '야생돌'에서 탈락한 지원자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김성규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에서 데뷔조 최종 탈락자를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날 지원자 권형석이 최종 탈락하자, 데뷔조 선발전 퍼포먼스 평가에서 권형석을 '원 픽'으로 뽑았던 김성규는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권형석에게 남다른 애착을 가졌던 김성규는 "다들 애정이 있지만 형석은 특히 응원을 많이 하게 되더라. 열심히 하는 걸 아니까"라며 그 누구보다 아쉬워했다.이어 "이 프로그램에서 탈락한 게 형석의 인생에서 큰 경험이었다고 생각하면 좋겠다. 앞으로도 꿈을 계속 잘 이뤄나가길 바란다"며 진심이 가득 담긴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김성규는 따뜻하고 섬세한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고, 지원자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실감하게 하며 '명MC'의 뛰어난 자질을 또 한 번 입증했다.'만능 엔터테이너' 김성규가 MC와 보컬 프로를 맡은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야생돌' 김동현·조권·지연·승희 출격 "포스에 눌렸다"

    '야생돌' 김동현·조권·지연·승희 출격 "포스에 눌렸다"

    '야생돌' 지원자들이 더욱 치열한 체력 싸움을 벌인다.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9회에서 지원자들이 철봉싸움과 이름표 쟁탈전을 진행한다.지원자들은 새 체력 프로로 등장한 김동현을 보고 "포스에 눌렸다"며 잔뜩 긴장한다. 이어 철봉에 매달려 상대방을 떨어뜨려야 하는 철봉싸움이 시작되자 지원자들 사이의 경쟁과 신경전이 더욱 뜨겁고 치열해진다. 상대방을 힘으로 누른 후 이름표를 떼어내는 이름표 쟁탈전에서는 지원자들의 '광기'가 폭발한다. 특히 임주안은 다른 지원자들에게 "눈 돌았다. 미쳤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전혀 예상치 못한 괴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낸다.또 2AM 조권, 티아라 지연, 오마이걸 승희가 지원자들의 표현력 평가를 위해 나선다. 지원자들은 서로 마주 본 채 제시어와 어울리는 표정과 동작을 선보이는 색다른 미션을 수행하고, 프로들에게 제스처와 시선 처리까지 평가받는다.조권, 지연, 승희는 지원자들을 모두 꼼꼼히 살펴보며 표현력 향상을 돕는 것은 물론, 각자의 '원 픽'을 꼽을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5인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이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다.한편,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슈주 규현 "어떡하냐, 큰일이다" 멘붕 보컬 미션 ('야생돌')

    슈주 규현 "어떡하냐, 큰일이다" 멘붕 보컬 미션 ('야생돌')

    '야생돌' 지원자들이 보컬 미션을 진행하던 중 난항에 부딪힌다.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8회에서는 지원자들이 랩과 보컬 미션을 1 대 1 배틀로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새 랩 프로로 우기, pH-1, 릴보이가 나서고, 새 보컬 프로로는 슈퍼주니어 규현, B1A4 산들, 마마무 솔라가 특급 지원 사격을 펼친다. 지원자들은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등장에 "말도 안 돼"라며 입을 벌린 채 깜짝 놀란다.지원자들은 역대급 프로들의 대거 출격에 기뻐하던 것도 잠시, 보컬 미션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중간 점검에 나선 보컬 프로들이 걱정과 안타까움이 섞인 심사평을 들려주기 때문이다.솔라는 "이건 오히려 마이너스"라며 개선점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산들 역시 연습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곡을 바꿔야 할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미션곡 변경을 제안한다.특히 규현은 한 팀의 노래를 들은 후 "큰일인데? 어떡할 거냐"라고 탄식하며 '멘붕' 상태에 빠져 지원자들의 긴장감을 높인다. 지원자들이 난관을 헤치고 각 프로들의 호평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5인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이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다.한편, '야생돌'의 팀명 공모는 오는 25일까지 '야생돌'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신

  • '야생돌' 데뷔조 탈락자 나온다…단체 오열 사태

    '야생돌' 데뷔조 탈락자 나온다…단체 오열 사태

    '야생돌' 데뷔조의 추가 탈락자가 나온다.2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7회에서 지원자들은 추가 탈락을 피하기 위한 치열한 생존 게임을 벌인다.이날 '야생돌'의 두 번째 타이틀곡 '낙하산은 펴지 않을게요' 단체 퍼포먼스 완성이 팀워크 최종 미션으로 주어진다. 두 팀이 한 조가 돼 무대를 선보이고, 온라인 생중계로 퍼포먼스를 본 100인의 평가단이 우승팀을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미션에서 진 팀의 최하위 등수를 기록한 지원자는 데뷔조에서 탈락하게 돼 긴장감과 경쟁 열기가 최고조에 이른다. 지원자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미션에 "많이 무서웠다"며 충격과 공포에 빠진다.이어 각 팀들은 깊은 고민에 잠긴다. 팀의 우승을 위해서는 춤 실력이 뛰어난 팀과 힘을 합쳐야 하지만, 미션에서 졌을 때 최하위권 지원자가 탈락하는 것을 고려하면 순위가 낮은 지원자가 많은 팀을 데려오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팀 순위 최하위권인 A팀의 김현엽은 "우리 팀을 고르는 건 도박"이라며 선택받을 수도 있다는 기대와 외면당할지도 모른다는 초조함을 동시에 드러낸다. 과연 각 팀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또 최종 탈락자가 결정된 후 단체 오열 사태가 재발발한다. 탈락된 지원자는 더 이상 데뷔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없다는 사실에 아쉬움과 허탈함이 섞인 눈물을 흘린다. 살아남은 지원자들 역시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지원자들의 눈물을 쏙 빼놓은 충격 탈락자의 정체는 7회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이

  • '야생돌' 어벤져스 팀 등장→갈등, 대반전 결과 공개

    '야생돌' 어벤져스 팀 등장→갈등, 대반전 결과 공개

    '야생돌' 데뷔조 16인의 K팝 커버 댄스 미션이 예상 밖의 결과를 보인다.7일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4회에서는 지원자들의 K팝 커버 댄스 미션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지원자들은 새 프로로 등장한 2PM 준케이, 틴탑 니엘, 블락비 태일과 '야생돌' 보컬 프로 및 MC를 맡고 있는 김성규의 지도 아래 K팝 커버 댄스 미션을 수행한다.지원자들이 4명씩 모여 총 4팀을 만든 가운데, 유독 한 팀에 돋보이는 지원자들이 집중돼 어벤져스 팀을 이룬다. 그러나 순탄할 것만 같던 어벤져스 팀 사이에 크고 작은 갈등이 일어난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지원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K팝 커버 댄스 미션 결과도 이날 밝혀진다. 프로들에게 "에너지가 정말 좋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받는 팀이 있는 반면, "엉망이다"라는 혹평을 듣는 팀도 나온다. 쉽게 예측할 수 없는 K팝 커버 댄스 미션의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6인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 윤재찬이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인다.한편,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연습실 없어 벽돌서 굴러"…'야생돌' 데뷔조 14인, 마지막 포부

    "연습실 없어 벽돌서 굴러"…'야생돌' 데뷔조 14인, 마지막 포부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지원자들이 새로운 도전을 펼쳐간다. '야생돌' 제작진은 5일 네이버 TV를 통해 데뷔조 14인의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윤준협, 방태훈, 정현우, 김지성, 박건욱이 등장해 '야생돌'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윤준협 "모델 선발 대회 1등" 강렬한 인상과 사뭇 다른 감미로운 목소리와 22살의 어린 나이로 화제를 모았던 윤준협은 연기를 전공했다. 뮤지컬에 뛰어난 재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모델 선발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새로운 시도를 좋아한다. 장벽이 없는 활동을 하고 싶다"는 윤준협은 "싸워서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키도 크고 비율도 좋고 '야생돌'과 잘 어울린다"고 너스레를 떨며 데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방태훈 "서바이벌 통편집 경험" 방태훈은 Mnet '캡틴'에 출연해 서바이벌 오디션을 이미 경험했다. 그러나 너무 긴장한 나머지 평소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통편집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갈고 연습한 덕분에 실력이 더 좋아졌다는 방태훈은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데뷔한 모습으로) 찾아뵈면 좋겠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정현우 "슈퍼모델 TOP7, 이것저것 도전하고파" 고등학생 때부터 모델 일을 시작한 정현우는 SBS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TOP7에 오른 적이 있다. 그는 "무대에서 자신의 끼를 표출하는 점이 모델과 비슷한 것 같다"고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는 이유를 밝혔다. 

  • '야생돌' 임주안, "창피만 당할까 무서웠다"→김현엽 "'대충 할까' 생각도"

    '야생돌' 임주안, "창피만 당할까 무서웠다"→김현엽 "'대충 할까' 생각도"

    '야생돌' 지원자 임주안과 김현엽이 그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모습으로 역대급 '반전캐'에 등극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 3회에서 데뷔조 14인이 발표됐다.  이날 1등을 차지한 지원자는 임주안이었다. 임주안은 체력 테스트에서는 눈에 띄지 않았지만 실력 테스트를 통해 뛰어난 존재감을 보였다.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목소리, 수준급 춤 실력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프로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1등으로 호명된 임주안은 놀라운 결과에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현재 소속된 회사가 없어 혼자 준비해야 했다는 임주안은 "한편으로 ('야생돌' 출연이) 조금 무서웠다. '가서 괜히 창피만 당하는 거 아니야?' 싶었다"며 "그동안 뚜렷한 결과를 못 냈지만 여기서 '잘해왔다'라는 답을 듣는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임주안이 아이돌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혼자 고군분투하며 갈고 닦은 실력은 앞으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엽 역시 회사 사정으로 아이돌의 꿈을 잠시 접은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김현엽은 "몸도 너무 아프고 춤을 출 때 너무 힘들어서 잠깐 '대충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떨어져서 집에 가면 대충 했던 순간이 너무 후회될 것 같았다"며 각 영역별 테스트에서 온몸을 던진 이유를 밝혔다.  김현엽의 엄청난 노력은 타이거 JK의 눈길을 끌었고, 마지막 단체 퍼포먼스 평가에서 타이거 JK의 '픽'이 돼 데뷔조 6등을 차지했다. 데뷔조 발표식에서 처음 이

  • '야생돌' 지원자 30명 무더기 탈락 예고 '충격'

    '야생돌' 지원자 30명 무더기 탈락 예고 '충격'

    '야생돌'의 첫 데뷔조 14인 발표식에서 30명이 대거 탈락해 지원자들의 희비가 교차한다.3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3회에서는 데뷔를 향해 계속 달려나갈 지원자 14인이 밝혀진다.이날 총 44명의 지원자들 중 첫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는 단 14명만이 생존한다. 14인 안에 들지 못한 30명은 더 이상 도전을 이어갈 수 없어 지원자들의 경쟁 열기가 최고조로 올라간다.앞서 중간 순위 공개와 마찬가지로 첫 데뷔조 14인 발표 역시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한다. 순위가 완전히 뒤바뀐 가운데 야생에 남을 생존자 14인과 이들 중 당당히 1등을 차지할 지원자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지원자들이 데뷔조 발표식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는 오열 사태가 일어난다.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지원자들의 눈물이 생존의 기쁨을 의미할지 아니면 정반대로 탈락한 아쉬움의 표시일지 궁금증이 커진다.또 이날 방송에서는 '야생돌'의 첫 번째 단체 퍼포먼스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 군무와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되며, 각 퍼포먼스 파트별 센터도 정해진다. 지원자들이 구슬땀을 흘려 완성한 퍼포먼스를 본 프로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데뷔조 발표식에 앞서 비주얼 영역 테스트가 또 다른 미션으로 주어진다. 지원자들은 야생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개성을 한껏 뽐낸다.지원자들의 숨겨진 표현력을 이끌어낼 비주얼 프로들도 깜짝 등장한다. 비주얼 프로 역시 다른 분야의 프로들처럼 화려한 라인업으로 꾸려졌다는 전언이다.'야생돌'은

  • '야생돌', 악마의 편집 없다…"성장+캐릭터 기대"

    '야생돌', 악마의 편집 없다…"성장+캐릭터 기대"

    차별화된 리얼 서바이벌 '야생돌'이 앞으로 그려나갈 그림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그간 본 적 없던 파격적인 포맷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최고의 K팝 아이돌이 되기 위해 극한의 데뷔 전쟁을 벌인다. 첫 방송부터 지원자 45인의 다채로운 매력, 화려한 MC 군단 및 체력 프로 라인업, 악마의 편집 없는 예능형 서바이벌의 정석을 선보인 '야생돌'은 다음 회가 더 궁금해지는 '마성의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제작진은 앞으로의 기대 포인트로 '45인의 성장과 다양한 캐릭터'를 꼽았다. 야생에서 펼쳐지는 '리얼 서바이벌'과 '리얼 성장 스토리'를 모두 보여주겠다는 다부진 각오다. 앞서 첫 방송에서 미션 1위를 한 지원자가 이름으로 불릴 수 있는 '야생돌'의 규칙이 소개됐다. 이에 따라 워밍업 미션 1위 45호 허승민, A조 근력 영역 1위 37호 장주나, B조 유연성 영역 1위 23호 백중훈, C조 지구력 영역 1위 33호 이창선이 이름을 공개했다. 이들은 이름 석 자와 함께 '야생돌'에 최적화된 강인한 체력과 남다른 패기를 입증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앞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미션에서는 과연 어떤 지원자가 1위를 차지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킬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 지원자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인 여러 프로들의 지도 아래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45인의 무한한 잠재력에 대한 기대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야생돌', 첫방부터 눈도장 찍은 유형 셋 #비주얼 #예능캐 #맹수돌

    '야생돌', 첫방부터 눈도장 찍은 유형 셋 #비주얼 #예능캐 #맹수돌

     '야생돌'의 지원자 45인이 첫 방송부터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에서는 치열한 데뷔 전쟁에 뛰어든 45인의 지원자들이 처음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지원자들은 최고의 K팝 아이돌이 될 데뷔조 14인을 선발하는 워밍업 미션과 각종 체력 테스트를 거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고난도 트레이닝이 쉴 틈 없이 이어진 가운데, 예상치 못한 매력 포인트로 일찌감치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지원자들이 있다. ◆ 확신의 '비주얼 픽' 뛰어난 비주얼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력한 필살기다. '야생돌'에도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꽃미남 지원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준수한 외모의 27호는 첫 방송 전부터 '박보검 닮은꼴'이라고 불리며 '야생돌'의 비주얼 라인으로 주목받았다. 27호는 첫 방송에서 매력적인 밝은 미소뿐만 아니라 중저음 목소리까지 뽐내 설렘을 안겼다. 17호는 독보적인 소년미를 자랑해 여러 지원자들의 '원픽'으로 자리잡았다. 15호는 "17호가 너무 귀여웠다. 티는 안 냈지만 속으로 '너무 귀여운데 어떡하지?' 했다. 말을 걸고 싶은 느낌이었다"며 17호의 뛰어난 존재감을 입증했다. ◆ 허당미 가득 '예능캐'2호와 14호는 주체할 수 없는 '허당미'를 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예능캐'로 거듭났다. 2호는 앞서 지원자들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을 당시 시크한 인상 덕분에 "'야생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지원자"라는 평을 받으며 뜨거

  • '야생돌', 우려 단번에 날린 첫방…차원 다른 서바이벌 오디션

    '야생돌', 우려 단번에 날린 첫방…차원 다른 서바이벌 오디션

    '야생돌'이 고난도 체력 훈련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단번에 거두며 차원이 다른 서바이벌 오디션을 기대하게 했다.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에서는 45인의 지원자들이 극한의 생존 달리기부터 다양한 체력 테스트를 거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야생돌' 지원자들이 체력 훈련을 받는다는 것은 티저 영상과 스틸컷 등 여러 사전 콘텐츠를 통해 첫 방송 전부터 이미 알려졌다. 꽤 강도 높은 트레이닝이 지원자들에게 다소 가학적일 수 있다는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며 '야생돌'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됐다.그러나 첫 방송으로 베일을 벗은 '야생돌'은 우려를 잠재웠다. '야생돌'의 체력 훈련은 자극적인 수단이 아니라 아이돌 활동을 하는 데 꼭 필요한 기초 체력과 격한 안무를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 끈기를 높일 지구력을 골고루 갖추기 위한 단련의 장이었다. 또 제작진이 '야생돌'로 만들고자 하는 '거칠고 뾰족뾰족한 아이돌'을 선발하는 데 필요한 가장 최적의 수단이었다. MC 군단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 역시 "데뷔를 한 후에도 체력은 꼭 필요하다. 가장 중요하다"며 깊이 공감했다.트레이닝을 받는 당사자인 지원자들은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즐겁게 훈련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원자들은 열띤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 박수와 환호로 응원하고 기운을 북돋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그간의 서바이벌 오디션과 결이 다른 새로운 포맷을 제시한 신선한 '야생돌'을 향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야생돌'

  • "김태호 PD 떠나 잘돼야 해"…MBC가 꺼내든 회심의 아이돌 오디션 '야생돌' [종합]

    "김태호 PD 떠나 잘돼야 해"…MBC가 꺼내든 회심의 아이돌 오디션 '야생돌' [종합]

    "지난주에 김태호 PD가 MBC를 떠난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본부장님, MBC를 위해서라도 '야생돌'이 잘되야 합니다"17일 오후 열린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최민근 PD가 이렇게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김종국과 여운혁 PD, 최민근 PD, 한영롱 PD가 참석했다.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지원자들은 모든 체력 활동의 근본인 근력과 안무 소화력을 높여줄 유연성, 건강한 멘탈을 위한 지구력까지 3가지의 원초적 체력 미션을 수행하며 강인함을 증명한다.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타이거 JK, 비지, 리아킴, 넬 김종완,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참여한다.여운혁 PD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대해 "날 것을 보는 느낌"이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재미는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데뷔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지 않나. 우리는 끝으로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이 극적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영롱 PD는 "연습실에서 연습해서 무대에 오르는 게 아닌, 야생에서 이뤄지는 오디션이라 그림부터 다르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야생돌'을 방송 전부터 아이돌판 '진짜 사나이'가 아니냐는 말이 나온 상황. 이에 한 PD는 "군대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체력과 실력을 모두 갖춘 아이돌을 뽑자는 마인드라 몸을 쓰는 부분이 많을 뿐이다. 체력장 같은 걸 끌어왔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실 것 같다. 기존에 나왔던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