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인, 결혼 사실 최초 공개
시어머니의 '커피차' 덕에 '유부녀' 공개
불륜녀 역에 따가운 시선 느껴
시어머니의 '커피차' 덕에 '유부녀' 공개
불륜녀 역에 따가운 시선 느껴

이날 송지인은 결혼 2년 차 유부녀인 사실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숨기려는 의도가 있던 게 아니라, 묻는 사람이 없어서 밝힐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촬영 당시에도 동료 배우들이 결혼 사실을 모르고 있었지만, 시어머니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보낸 커피차로 인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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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드라마 제작진도 몰랐는데시어머니께서 '아미 시아머니'라고 적어서 커피차를 보내주셨다”며 “‘주변에서 아미 결혼했어?’라고 놀라워했다”고 결혼 사실이 공개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김숙의 “남편이 서운했을 것 같다는 질문에 송지인은 “좋을 때는 얘기 하는 것 같은데 요즘 욕을 많이 먹으니까 그럴때는 본인도 모르는 척 하는 것 같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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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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