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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영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2022 마마 어워즈 본상 수상 후 입국

    [TEN영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2022 마마 어워즈 본상 수상 후 입국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2022 MAMA AWARDS’ 일정을 마치고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김연아♥' 고우림의 포레스텔라, 日 홀렸다…'MAMA' 가득 채운 존재감

    '김연아♥' 고우림의 포레스텔라, 日 홀렸다…'MAMA' 가득 채운 존재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환상적인 하모니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2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 (마마 어워즈)'에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포레스텔라는 먼저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페이크 러브)'를 선곡해 강렬하고 치명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포레스텔라만의 라이브감이 느껴지는 웅장한 하모니가 돔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이어 포레스텔라가 올해 발매한 미니 1집 타이틀곡 'Save our lives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가 압도적인 몰입감을 이어갔다. 포레스텔라의 완벽한 하모니와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신비롭고 웅장한 세계수의 극적인 무대 장치 또한 스케일이 다른 전율을 전달했다.K-POP 아티스트들의 축제의 장인 '2022 MAMA AWARDS'에서 포레스텔라는 크로스오버 음악의 매력을 알리며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황홀한 귀 호강을 선사했다.한편,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음악과 공연 활동으로 크로스오버는 물론, 전 장르 리스너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오는 12월 컴백을 확정 지었으며, 연말연시에는 대구, 서울, 부산에서 새로운 전국투어 콘서트 '22-23 Forestella Concert - The Royal (더 로얄)'을 개최한다.또한, 내년 1월과 2월 북미 5개 도시에서 첫 해외 투어 콘서트로 글로벌 팬들과 끊임없는 음악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방탄소년단, 올해의 월드 아이콘…신인상=아이브·엔믹스·르세라핌·케플러 ('2022 MAMA AWARD')

    [종합] 방탄소년단, 올해의 월드 아이콘…신인상=아이브·엔믹스·르세라핌·케플러 ('2022 MAMA AWARD')

    올해의 아이콘은 방탄소년단이었다. 지난 29일 일본 교세라 돔에서 '2022 MAMA AWARD'가 열렸다.신인상에 해당하는 Favorite New Artist은 아이브, 엔믹스, 르세라핌, 케플러에게 돌아갔다. 유진은 아이브를 대표해 "저희 아이브가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우선 올 한 해 많은 사랑 보내주신 우리 다이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저희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는 스타쉽 식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우리 멤버들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저희가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엔믹스의 해원은 "저희 열심히 무대하다가 가려고 했는데 너무너무 멋있는 금빛 마마어워즈 상을 주셔서 마마어워즈에 왔다는 게 정말 실감이 나네요. 우리 친구들 굉장히 행복해하는데 저도 오늘 마마어워즈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멋진 공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저희만의 노래로 많은 응원을 많은 사랑을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르세라핌의 김채원은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일단 좋은 상 주신 마마어워즈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저희가 항상 밝고 멋지게 활동할 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고생해 주시는 저희 쏘스뮤직 식구분들 그리고 소성진 대표님, 방시혁 피디님을 비롯한 모든 식구분들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피어나 너무 고마워요"라고 밝혔다. 첫 번째 Worldwide Fans' Choice의 영광은 스트레이 키즈에게 돌아갔다. 필릭스는 "정말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정말 멤버들과 스테이 덕분에 이렇게까지 왔는데 정말 영광이고 정말

  • [종합] 카라 히트곡 메들리에 '3세대 아이돌' 기립 떼창→MAMA서 신곡 최초 공개

    [종합] 카라 히트곡 메들리에 '3세대 아이돌' 기립 떼창→MAMA서 신곡 최초 공개

    그룹 카라(KARA)가 약 10년 만에 오른 'MAMA' 무대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29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2 MAMA AWARDS'에 출연, 같은 날 발매된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의 타이틀곡 'WHEN I MOV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화이트 앤 실버 의상을 입고 등장한 카라는 신곡 'WHEN I MOVE'에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펼쳤다. 중독성 강한 노래와 어우러진 파워풀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카라의 움직임으로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압도적인 스케일 속에 멤버들의 풍부한 표정 연기와 뛰어난 완급 조절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루팡 (Lupin)'과 'STEP', '미스터' 등 떼창을 유발하는 카라의 히트곡 메들리 무대도 공개됐다. 국내외 K팝 팬들의 향수를 제대로 자극한 카라는 특유의 밝고 희망찬 매력과 더욱 발전된 퍼포먼스 실력, 능숙한 무대매너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카라의 무대가 끝난 뒤, '#KARA' 키워드가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카라는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통해 약 7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다시 한번 무대 위 카라의 멋진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다섯 멤버가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이끌며 카라만의 색깔을 곳곳에 녹였다.타이틀곡 'WHEN I MOVE'는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 전소미, 22살이라 가능한 파격 패션…명품 P사로 꾸민 시스루 망사

    전소미, 22살이라 가능한 파격 패션…명품 P사로 꾸민 시스루 망사

    가수 전소미가 파격적인 의상 무대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전소미는 29일 "MAMA YOU READY? #2022MAMAAWARD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전소미는 이날 2022 MAMA에 참석했다. 그는 파격적인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명품 브랜드 P사 파인주얼리 이터널 골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만큼 P사의 의상을 입었다.또한 전소미는 시스루 망사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짙은 메이크업 역시 시선을 집중시킨다.전소미는 지난해 앨범 'XOXO'를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영웅X모니카·'스맨파'X지코, 2022 MAMA서 뭉친다

    임영웅X모니카·'스맨파'X지코, 2022 MAMA서 뭉친다

    ‘2022 MAMA AWARDS’가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와 '지코', '임영웅'과 '모니카'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이달 8일 종영한 스맨파를 통해 음원 차트를 올킬하고 각종 미디어와 SNS를 장식했던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의 완결형 무대가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최초 공개 된다. 지코가 오롯이 댄서들를 위해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진 '새삥'을 이번에는 스맨파 크루들과 직접 함께하는 것. 마마 어워즈 무대를 습격한 8개 팀의 리더들과 천재 괴짜 지코가 보여주는 스페셜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 무대를 장식할 깜짝 놀랄만한 피처링 아티스트도 등장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하나의 장르를 넘어 자신만의 음악 장르를 개척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임영웅이 오직 마마 어워즈에서만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감성적인 임영웅의 보이스와 예술적인 영감을 전달하는 모니카의 퍼포먼스가 만나 상실과 슬픔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매년 상상 이상의 조합으로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한 마마 어워즈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하나씩 베일을 벗으면서 갈수록 기대감도 높아진다.‘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독보적인 밴드 자우림과, 올해 ‘TOMBOY’부터 최근 발표한 ‘Nxde’까지 눈부신 활약을 한 (여자)아이들의 만남, 바로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의 음악감독인 정재일과 대한민국의 레전드 래퍼 타이거 JK, 그리고 Stray Kids의 자체 프로듀싱 팀 ‘3RACHA (방찬, 창빈, 한)’의 무대, 아이브-케플러-NMIXX-르세라핌-뉴진스 총 5개

  • 2022 MAMA, 투바투·아이브·엔하이픈 뜬다

    2022 MAMA, 투바투·아이브·엔하이픈 뜬다

    World’s NO.1 K-POP 시상식 ‘2022 MAMA AWARDS’가 11월 29, 30일 양일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서 개최하는 가운데 아티스트 1차 퍼포밍 아티스트(Performing Artist)를 전격 공개했다.CJ ENM이 26일 공개한 ‘2022 MAMA AWARDS’ 아티스트 1차 퍼포밍 아티스트 명단에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JO1(제이오원), 트레저(TREASURE), ENHYPEN(엔하이픈), 아이브(IVE), 케플러 (Kep1er)가 이름을 올렸다.먼저, 시상식 첫째 날인 11월 29일에는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JO1, 케플러가 무대에 올라 글로벌 K-POP 팬들을 만난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니 6집에 이어 미니 7집 ‘맥시던트(MAXIDENT)’로 빌보드 200 차트 2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올 한 해 국내외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Europe Music Awards’와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American Music Awards‘에도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4세대 리더’의 저력을 입증했다. JO1은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을 통해 탄생한 11인조 보이 그룹이다. 2020년 3월 데뷔 이후 6장의 싱글 모두 ‘오리콘’과 ‘빌보드JP’ 주요 차트 1위에 연달아 안착시키는 한편 일본 트위터에서 가장 화제성이 높은 아티스트로 뽑히는 등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케플러는 지난달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앨범 ‘플라이 업’(FLY-UP)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음반으로 인증을 받는 등 발표하는 매 앨범마다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승승장구 중이다.시상식 둘째 날인 11월 3

  • '2022 MAMA' 후보. 오늘(24일) 공개

    '2022 MAMA' 후보. 오늘(24일) 공개

    '2022 MAMA AWARDS' 후보가 오늘(2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24일, CJ ENM은 '2022 MAMA AWARDS' 후보 노미네이션 방송이 임슬옹, 신아영 진행으로 국내는 음악 채널 Mnet, 일본은 Mnet JAPAN에서 방송된다고 밝히며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방송이 끝난 직후 오후 7시부터 K-POP 컬처 플랫폼 Mnet Plus(엠넷플러스), 스포티파이(Spotify), 트위터를 통해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부문 후보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다.'2022 MAMA AWARDS’ 시상 부문은 크게 2가지다. △다양한 지표와 전문 심사위원들에 의해 올 한 해 케이팝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와 작품을 선정하는 부문과 △글로벌 케이팝 팬들이 직접 참여하여 올해의 케이팝 트렌드를 이끌어 나간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부문으로 나누어 심사를 진행하는 것.심사 대상은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10월 21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이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투표 집계 진행 및 과정 검증은 아카데미 시상식 투표 관리를 수행한 PwC의 회원사인 삼일PwC에서 진행하여 투표 과정과 결과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검증한다.또한, 올해 MAMA AWARDS는 전세계 183개국 4억 3천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스폰서 중 하나로 함께한다.한편, CJ ENM은 K-POP의 영향력이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대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 변화에 맞춰 ‘Mnet ASIAN MUSIC AWARDS’를 ‘MAMA AWARDS’로 리브랜딩한다. 리브랜딩 후 처음으로 열리는 ‘2022 MAMA AWARDS’는 일본 ‘교세

  • 노제, 쇄골 미인 여기 있었네…살아있는 바비인형 [TEN★]

    노제, 쇄골 미인 여기 있었네…살아있는 바비인형 [TEN★]

    안무가 노제가 바비인형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노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MAMA"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노제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크롭 된 의상을 통해 드러난 쇄골 라인과 개미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노제는 독보적인 미모까지 더해 바비인형을 연상케 했다.노제는 지난 11일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에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현장]'MAMA'의 스우파 사용법, 컬래버라 하기엔 여전히 백업댄서

    [TEN현장]'MAMA'의 스우파 사용법, 컬래버라 하기엔 여전히 백업댄서

    올해 대한민국에 K-댄스 열풍을 일으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높은 화제성을 자랑한 만큼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 무대에 오른다는 사실만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여성 최초 호스트 이효리와의 컬래버레이션이 아닌 여전히 보조적인 역할로 소비되는 무대를 선보였다.지난 11일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에서 '2021 MAMA'가 진행됐다.  '2021 MAMA'는 지난해와 달리 참여 아티스트가 눈에 띄게 줄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 대면 콘서트를 진행, 변경된 자가격리 조치로 인해 불참했다. 후보에 이름을 올린 아이유, 트와이스, 세븐틴, 트레져 등도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다만 방탄소년단, 아이유, 트와이스는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로 인해 트위터에서는 '없는 마마(MAMA)'가 실시간 트랜드에 올랐다. 아티스트들의 팬덤이 자신의 아티스트가 없는 마마라며 글을 올렸기 때문. '2021 MAMA'와 달리 과거에는 1차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라인업이 발표됐다. 그러나 올해는 화제성을 의식해 워너원, 에드 시런, 스우파, 이효리만 발표했다.'2021 MAMA' 시작 전 여성 최초 호스트 이효리와 스우파 협업을 발표하며 큰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이효리와 스우파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던 것. 많은 이들이 이효리 댄스 메들리, 스우파 각 크루 대표 미션 메들리 등을 기대했다.특히나 스우파는 올해 엠넷 대표 프로그램으로 불렸다. 주인공이 된 백업 댄서들의 화려한 춤사위에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았기 때문. 스우파와 누구나 다 알고 있고, 오랜만에 무대에 복귀한 이효리의 협업이었기에 기대감은 더욱

  • [TEN현장]소문만 난 잔치 '2021 MAMA', 건질건 성숙한 팬덤 뿐

    [TEN현장]소문만 난 잔치 '2021 MAMA', 건질건 성숙한 팬덤 뿐

    2년 만에 대면으로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가 개최됐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 빈자리를 채운 건 매너 팬덤이었다.지난 11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CJ ENM 스튜디오에서 '2021 MAMA'가 진행됐다. 지난해 비대면 개최와 달리 올해는 총 450여 명 관객(방역 당국 가이드 499명)과 함께했다. 백신 접종 완료 및 48시간 내 발급받은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를 확인하는 방역패스를 적용했다.지난해 MAMA는 방역 관리로 논란이 일었다. 무대에 올라오는 여성 스태프가 시상자, 수상자 등 앞에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은색 전신 타이즈를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 것. 이 스태프는 시상자와 달리 마스크 실드, 마스크를 쓰고 소독약을 뿌렸다. 이에 대해 일부는 의아함을 자아냈다.지난해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올해는 달랐다. 2년 만에 대면 개최한 '2021 MAMA'이기에 철저하게 방역 관리에 힘 썼다. 시상자들이 오르는 무대에 두 명의 남성 스태프가 상주, 시상자 등장 전 계속해서 마이크 커버를 바꿨다. 이 스태들은 튀지 않는 검은색 의상을 착용했다. 현장에서 이를 본 관객들은 "지난해 타이즈와 다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방역 패스가 도입돼 좌석 간 거리두기는 없었다. 현장에 참석한 450여 명의 관객은 플라스틱 의자에 붙어 앉았다. 함성이 금지됐기에 '2021 MAMA' 측은 응원봉과 클래퍼를 지급했다. 이는 함성 대신 응원봉 또는 클래퍼를 사용해 리액션을 부탁한 것.MAMA 사상 최초 여성 호스트인 이효리가 등장하며 시작을 알렸다. 관객들은 함성 대신 지급 받은 클래퍼로 호응했다. 소리 지르다는 뜻을 지닌 'MAKE SOME NOISE'가 아닌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 [TEN 포토] 스트릿우먼파이터 리정 '여유로운 눈빛'

    [TEN 포토] 스트릿우먼파이터 리정 '여유로운 눈빛'

    스트릿우먼파이터 리정이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리헤이-가비 '범접불가'

    [TEN 포토] 리헤이-가비 '범접불가'

    스트릿우먼파이터 리헤이, 가비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허성태 '눈빛으로 말한다'

    [TEN 포토] 허성태 '눈빛으로 말한다'

    배우 허성태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소녀시대 수영 '나만의 멋짐'

    [TEN 포토] 소녀시대 수영 '나만의 멋짐'

    소녀시대 수영이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