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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장민호 '뭘 입어도 빛나...멋진게 체질'

    [TEN 포토] 장민호 '뭘 입어도 빛나...멋진게 체질'

    가수 장민호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주접이 풍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장민호 '귀여운 곰돌이와 함께 출근'

    [TEN 포토] 장민호 '귀여운 곰돌이와 함께 출근'

    가수 장민호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주접이 풍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임창정, 팬클럽 채팅방서 강퇴 당해 '당황' ('주접이 풍년')

    임창정, 팬클럽 채팅방서 강퇴 당해 '당황' ('주접이 풍년')

    '주접이 풍년' 임창정이 팬들이 있는 단체대화방에서 '강퇴' 당했다.24일 밤 방송된 KBS 2TV '주접이 풍년'에는 가수 임창정과 팬클럽 빠빠라기가 출연했다.임창정은 오랜 팬들과 친구처럼 지낸다며 "예전에 H.O.T, 젝스키스, god의 팬들이 음악방송에 오면 그들은 수만 명 중 극히 일부였다. 그런데 빠빠라기는 우리가 다 였는데 정말 알짜였다. 찐팬들이 왔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임창정은 팬들의 오픈채팅방에 들어갔고, 제작진은 "임창정이라는 걸 속이고 팬들을 불러내라"라고 미션을 줬다.임창정은 "그럼 알텐데. 팬들 IQ가 보통 200이 넘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창정은 "코로나19 전에는 포장마차나 족발집에 간다고 말을 흘리면 다 와서 같이 술도 마시고 한다. 팬이라기보다는 지인 같은 사이다"라고 말했다.그는 '찰리'라는 아이디로 대화에 참여했고, 외국인 콘셉트로 대화해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결국 임창정은 채팅방에서 강퇴를 당했고 당황했다. 관리자는 '불쌍해서 기회 한 번 더 주려고 함'이라며 다시 채팅방에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장민호, '사랑해 누나' 무대 무편집 버전 공개 ('주접이 풍년')

    장민호, '사랑해 누나' 무대 무편집 버전 공개 ('주접이 풍년')

    '주접이 풍년' 장민호의 생생한 무대 현장이 공개됐다.  10일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측은 장민호의 무편집 버전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방영된 '주접이 풍년' 3회에서 장민호가 선보인 '사랑해 누나' 무대 풀 버전이 담겨 있다. 장민호는 이날 사슴 탈을 쓰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팬들에게 특급 서프라이즈를 선물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상 속 장민호는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노련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고 주접단 석을 가득 채운 민호특공대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장민호의 탄탄한 가창력과 사슴 탈을 쓴 채 선보이는 안무 또한 보는 재미를 더했다.민호특공대는 장민호를 상징하는 각종 굿즈를 몸에 장착하고 열띤 응원으로 화답해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장민호는 무대 말미에 '사랑해 누나'를 "사랑해 민트"로 개사해 센스 넘치는 팬 사랑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파로 10일, 17일 2주간 결방한다. '주접이 풍년' 4회는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장민호, '민호특공대' 주접단 출연 "사슴 머리띠" ('주접이 풍년')

    장민호, '민호특공대' 주접단 출연 "사슴 머리띠" ('주접이 풍년')

    '주접이 풍년' MC 장민호가 자신의 주접단과 만난다. 오는 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3회에서는 가수 장민호의 공식 팬카페 민호특공대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이태곤, 박미선과 함께 '주접이 풍년'의 MC로 활약 중인 장민호는 이날 방송에서 MC 역할과 더불어 주인공으로 직접 출격, 주접단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트로트 꽃사슴 장민호의 팬덤답게 이날 녹화에 참여한 주접단은 사슴 머리띠를 착용하고 열렬한 응원에 나선다. 특히 MC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뜨거운 함성과 열광적인 리액션으로 장민호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장민호 역시 자신을 응원하고자 스튜디오를 찾은 팬들만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물론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또, 전국에 분포한 각양각색 장민호 주접단의 모습도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주접이 풍년' 3회 예고 영상에서는 노래방에 깜짝 등장한 장민호를 보고 폭풍 눈물을 흘리는 한 팬의 모습이 담기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한편, 장민호와 주접단의 이야기가 그려질 '주접이 풍년' 3회는 오는 3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임영웅 건행!" '주접이 풍년', 영웅시대의 이유있는 '덕질' [종합]

    "임영웅 건행!" '주접이 풍년', 영웅시대의 이유있는 '덕질' [종합]

    '주접이 풍년' 임영웅의 팬들이 이유있는 임영웅 '덕질'을 공개했다.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접이 풍년'에는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출연했다.'영웅시대' 멤버들은 "건행!"이라며 인사를 했고, 이태곤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장민호는 "건행"이 임영웅만의 시그니처 인사법이라고 소개했다. 이태곤은 "무슨 군대 같다"라며 팬들의 격한 반응에 놀라워 했다.'영웅시대' 팬들의 집이 공개됐다. 한 팬의 집에는 임영웅의 사진들이 거실을 가득 메웠다. 팬들은 임영웅의 인형을 가리키며 "집에 하나씩은 다 있다. 뜨개질해서 모자도 씌웠다"라고 남다른 임영웅 사랑을 보였다.한 팬은 "임영웅이 내가 힘들 때 토닥여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아들은 시큰둥한 모습을 보여 온도 차를 보였다. 박미선은 임영웅 팬의 격한 반응들을 보며 "나도 그 마음을 안다. 난 그 배우가 대사를 하면 혼자 대답을 한다. 뭔지 알지?"라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은 집이 아닌 학원에 임영웅 사진들로 도배를 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덕질 2년 차 '수학의 정석' 팬으로, 30년째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수학학원의 원장이었다.다른 팬은 "영웅이한테 밥을 사주고 싶다. 오징어 찌개도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그의 남편은 "오징어 찌개 지긋지긋하게 먹었다. 소화가 안 된다"라며 동상이몽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팬은 남편에게 "그럼 국물이라도 먹어야지. 찌개를 끓이면서 영웅이 생각을 한다"라고 임영웅앓이를 보였다.부부 팬은 '임영웅 학원'을 찾아갔다. 임영웅과 관련한 투표, 방송들을

  • 첫방 '주접이 풍년' 송가인, 붉어진 눈시울 "이 자리까지 올라온 건 팬들 덕분"

    첫방 '주접이 풍년' 송가인, 붉어진 눈시울 "이 자리까지 올라온 건 팬들 덕분"

    '주접이 풍년'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 끌어당겼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1회에서는 송가인 공식 팬카페 어게인의 팬덤 문화를 집중 조명했다.이날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 세 MC는 초반부터 강도 높은 주접력으로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달궜다. 박미선과 장민호는 남다른 주접 멘트를 주고받으며 급이 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고, 이태곤 또한 연기를 곁들인 주접 멘트를 선보여 관객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이어 '주접이 풍년'의 마스코트 주풍년 여사가 등장하는 '할미 짤'을 함께 감상하며 객석의 뜨거운 공감을 자아냈다.객석을 채운 강렬한 핑크색 존재감은 송가인의 공식 팬카페 회원들로 밝혀졌다. 트로트 여가수 사상 국내 최대 팬덤을 자랑하는 송가인의 팬덤은 '주접이 풍년' 공식 첫 주접단으로 자리를 빛냈다. '주접단'은 깃발과 떼창, 칼군무 등 차원이 다른 단합력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단번에 압도하며 이태곤의 정신을 혼미하게 했고, 박미선과 장민호는 '주접단'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즐겼다.이어 '주접단' 대표 다섯 명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중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덕질'에 나이는 상관없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연령대의 '주접단'이 보여주는 열정은 감동을 배가했다. 지역별로 세분화된 나름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MC진은 하나같이 감탄했다.'주접단'의 덕질을 반대하는 자들의 모습 또한 시청의 재미를 더했다. '주접단'의 친구, 회사 동료인 이들은 '주접단'과의 다양한 관계만큼 각각의 이유로 있는 힘껏

  • [종합] 송가인 "팬들 보면 눈물 나, 내가 뭐라고…" 어게인과 재회에 눈물 ('주접이 풍년')

    [종합] 송가인 "팬들 보면 눈물 나, 내가 뭐라고…" 어게인과 재회에 눈물 ('주접이 풍년')

    가수 송가인이 팬들의 진심 어린 사랑에 울컥했다.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2 '주접이 풍년'에서는 송가인과 그의 팬클럽 어게인이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회원 수 약 6만명에 달하는 국내 여성 트로트 가수 중 최대 팬덤을 지닌 송가인의 공식 팬카페 어게인이 출격했다.어게인은 송가인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뭉쳐 특별한 팬활동을 선보였다. 팬들은 팬덤 상징 색깔인 분홍색으로 맞춰 옷을 입었다. 이들은 송가인의 노래에 맞춰 그의 이름을 연호하는가 하면 율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댄스팀 리더는 "특별히 연습하지 않는다. 어게인에는 댄스팀이 있다. 오시는 발걸음 가벼우시라고 먼저 가서 춤추면서 즐기고 있다. 댄스팀, 깃발맨들이 어게인에 함께한다"고 밝혔다.깃발부대를 현장에서 직접 봤다는 장민호는 "무서워서 근처를 못 간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송가인 씨 어디 출마하신 거 아니죠?"라며 깜짝 놀랐다. 이태곤은 "깃발은 사극에서 전쟁할 때 주로 쓴다. 전쟁 장면이 생각났다"고 했고, 박미선은 "그 어떤 전쟁에서도 이길 분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직 변호사인 팬은 팬카페에서 고문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면서 "팬카페 고문 변호사는 내가 처음이다. 무료로, 팬심으로 하고 있다. 악플을 달면 내가 법적 조치를 하고 우리 카페 운영진들에게 자문을 해드린다"고 설명했다. 몰래 지켜보던 송가인은 "어떤 예능보다 재미있는 것 같다"며 기뻐했다.어게인은 송가인의 생일에 맞춰 KBS 여의도 사옥 앞을 찾았다. 이들은 밥차, 간식차를 부르는 대신 본인들이 직접 요리를 하는 정성을 보였다. 팬들은 고기를

  • [공식] 송가인, 팬 직접 만난다…'주접이 풍년', 20일 첫 방송

    [공식] 송가인, 팬 직접 만난다…'주접이 풍년', 20일 첫 방송

    KBS 새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이 시청자들을 ‘주접’과 덕질’의 세계로 초대한다.KBS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KBS 2TV의 새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이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을 탐구하는 화제의 인물들을 다루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버라이어티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방탄소년단, 송가인, 임영웅, 장민호 등 초호화 스타들의 팬들이 출연해 열렬한 팬심과 ‘덕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1회 게스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녹화를 마쳤고, 상상 이상으로 큰 팬들의 사랑에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 이에 송가인 역시 ‘주접이 풍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선물을 직접 준비하며 성공적인 ‘역조공’ 이벤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주접이 풍년’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덕질하는 팬들의 사연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 및 지원방법 등은 ‘주접이 풍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주접이 풍년’ 1회는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