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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원, 영어·수학 울렁증 호소 '주식 투자 위기' ('자본주의학교')

    정동원, 영어·수학 울렁증 호소 '주식 투자 위기' ('자본주의학교')

    '자본주의학교' 정동원이 주식 투자 중 영어, 수학 울렁증을 고백한다.31일 밤 9시 50분, 2월 1일 오후 8시 10분 KBS 2TV '자본주의학교'가 방송된다.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정동원, 故 신해철의 딸과 아들, 현주엽의 두 아들, 현영의 딸이 자본주의 생존법을 배우는 학생으로 입학해 기대를 모은다.앞서 공개된 '자본주의학교' 티저 영상을 통해 정동원이 생애 첫 주식 투자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 속 초보 개미 정동원의 일희일비 투자 현황이 많은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 것.'자본주의학교' 제작진에 따르면 티저 영상 속 정동원의 우여곡절은 실제 상황에 비하면 새 발의 피에 불과하다고. 특히 정동원의 영어, 수학 울렁증이 주식 투자 중 그의 발목을 붙잡는다고 해 궁금증을 상승시킨다.평소 교과 과목들 중 영어, 수학에 유독 어려움을 겪는다는 정동원. 이 과목들은 '자본주의학교'에서도 정동원을 괴롭혔다. 먼저 정동원은 영어 스펠링 때문에 원하는 해외 주식을 못 살 뻔한 위기에 처했다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이라 회사 이름에는 익숙하면서도, 막상 직접 작성하려고 하니 스펠링을 몰라 주식을 찾을 수 없었던 것. 또한 투자 금액을 정할 때는 '퍼센트'의 굴레에 빠져 진땀을 뺐다는 전언. 130만 원 중 60%가 얼마인지 쉽사리 계산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이에 계산기까지 꺼내 든 정동원은 130만 원의 60%가 2억여 원이라는

  • [공식] '재테크 여왕' 현영 딸, 11세 주식 영재됐다…'자본주의학교' 입학 확정

    [공식] '재테크 여왕' 현영 딸, 11세 주식 영재됐다…'자본주의학교' 입학 확정

    방송인 현영 딸이 11살 주식 영재로 등극한다.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을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라엘이 엄마 모델 홍진경이 MC이자 ‘자본주의학교’ 담임을 맡았다. 또한 가수 정동원, 고(故) 신해철 딸 신하연 양과 신동원 군 남매, 현주엽 아들 현준희 군과 현준욱 군 형제가 ‘자본주의학교’ 10대 입학생으로 출연한다.이런 가운데 21일 ‘자본주의학교’ 마지막 10대 입학생이 공개됐다. 바로 현영 딸 최다은(11세) 양이다. 최다은 양은 ‘자본주의학교’ 입학생 중 가장 어린 11살이지만, 언니 오빠들에 뒤지지 않는 경제 똑순이 면모를 자랑하며 ‘자본주의학교’ 모범생에 등극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최다은 양 엄마 현영은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재테크 여왕으로 불린다. 최다은 양이 엄마의 DNA를 물려받은 것. 실제로 최다은 양은 이미 엄마 현영이 관리해주는 본인 명의의 주식 계좌를 가지고 있었다고. 뿐만 아니라 아침부터 스스로 주식 그래프를 확인하고, 일상 속에서 종목을 찾는 가치 투자를 하는 등 11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주식 영재 면모를 보였다.똑 소리 나는 11살 주식 영재 최다은을 본 ‘자본주의학교’ 담임 홍진경은 “나보다 낫다”고 혀를 내둘렀다. ‘자본주의학교’와 함께하는 경제 전문가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자본주의학교’를 통해 스펀지 같은 흡수력을 자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