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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브걸스 유정 "살 빼는 건 쉬워, 고무줄 몸무게라 유지 어렵다" ('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 "살 빼는 건 쉬워, 고무줄 몸무게라 유지 어렵다" ('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고무줄 몸무게라고 밝혔다. 29일 KBS2 예능 '빼고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최지나PD와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참석했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수치적인 감량을 위해 출연자들을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키며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체중관리를 함께 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유정은 "나는 살 빼는 건 쉽다고 생각한다. 근데 유지하는 게 어렵다. 나는 고무줄 몸무게라 살이 찌면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무대에서도 자신감이 없어지더라. 이번 기회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서 유지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정은 "다른 걸그룹 친구들이 너무 말랐다. 그래서 다른 걸그룹과 같이 있으면 브레이브걸스가 너무 크더라"며 "마른 몸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30대가 되니 건강한 다이어트에 집착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다이어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주연은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우리 채널은 몸무게를 재야 해서, 가장 효과적인 건 안 먹는거다. 그래야 많이 빠진다. 물 단식을 하면 많이 빠진다. 그러나 추천하진 않는다. 조금 추천하는 건 정제 탄수화물 끊기"라고 밝혔다.  '빼고파'는 4월 30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고은아 "나는 개구리 몸매, 팔다리 얇은데 배가 나왔다" ('빼고파')

    고은아 "나는 개구리 몸매, 팔다리 얇은데 배가 나왔다" ('빼고파')

    배우 고은아가 개구리 몸매라고 밝혔다. 29일 KBS '빼고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최지나PD와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참석했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수치적인 감량을 위해 출연자들을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키며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체중관리를 함께 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고은아는 "기사에 '12kg 감량' 수식어가 따라 다녀서 다들 내가 말랐다고 생각한다. 근데 내 몸이 팔다리가 얇은데 배가 나왔다. 개구리 몸매"라며 "나만의 노하우가 있어서 배를 가리면서 말라보이게 입고 다녔다. 그런데 서른 중반이 되니 급하게 다이어트를 할 때 안 빠지는 살들이 있더라. 30대 대표로서 솔직한 내 몸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유정은 "나는 살 빼는 건 쉽다고 생각한다. 근데 유지하는 게 어렵다. 나는 고무줄 몸무게라 살이 찌면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무대에서도 자신감이 없어지더라. 이번 기회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서 유지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빼고파'는 4월 30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2kg 감량' 고은아 "지방 흡입술에 다이어트 약까지 먹었다" ('빼고파')

    '12kg 감량' 고은아 "지방 흡입술에 다이어트 약까지 먹었다" ('빼고파')

    최근 12kg 체중 감량과 모발이식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배우 고은아가 지방 흡입술을 고백했다.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김신영이 메인 MC로 나선 가운데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다이어트에 도전한다.앞서 ‘빼고파’ 제작진은 김신영이 ‘금쪽같은 다이어트 상담소’ 오신영 박사로 변신한 티저 영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외모, 말투, 동작까지 오은영 박사를 완벽 패러디한 김신영의 예능감은 물론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 6인의 일상이 짧게 공개됐음에도 재미를 선사한 것. 이에 재기 발랄함으로 무장한 특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 ‘빼고파’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이런 가운데 지난 26일 ‘빼고파’ 제작진이 드디어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 모습이 담긴 2차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물도 마시기 싫었다. 물 마시면 500g~600g이 늘어버리니까”라고 했고, 박문치는 “한 달 만에 15kg을 뺐는데 급성 담낭염에 걸렸다”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일주어터’로 유명한 김주연은 “일주일에 3~4kg를 뺐다. 거의 안 먹고. 안 좋은 걸 알고 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놀라움을 자아낸 건 고은아의 고백이다. 고은아는 “부분 지방 흡입해 본 사람? 나를 몰아쳤다. 그래서 건강이 안 좋았다. 약도 먹어봤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배윤정의 다이어트 수액 경험담, 다이어트가 즐겁지 않았다는 하

  • '40대맘' 배윤정, "출산 후 몸 많이 망가져"…다이어트 고민 고백 ('빼고파')

    '40대맘' 배윤정, "출산 후 몸 많이 망가져"…다이어트 고민 고백 ('빼고파')

    하재숙, 배윤정이 ‘빼고파’ 출연 이유를 밝혔다. 30일 밤 첫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는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 수치적인 감량을 위해 출연진들을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기존 다이어트 프로그램들과 달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는 유쾌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예고해 뜨겁게 주목받는다. ‘빼고파’에는 극과 극 매력의 두 언니가 있다. 긍정 맏언니 러블리 하재숙과 거침없는 카리스마 언니 배윤정이다. 각기 다른 이유로 ‘빼고파’ 출연을 결심한 두 언니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하재숙은 “평생 통통함과 뚱뚱함 사이에서 살아온 나는 숱하게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다이어트에 관해서는 명쾌한 답을 내릴 수 없었다. 직업상 감량이 필요한 작품을 만나 혹독하게 다이어트해본 경험도 있지만 그 과정이 즐겁지 않았다. 심지어 얼마나 감량했는지 제발 관심을 거둬 달라고 외쳐도 ‘몇 kg 감량’은 늘 꼬리표처럼 나를 따라다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재숙은 “그래서 한사코 출연을 마다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출연하고 있더라. 프로그램 설명을 충분히 듣고 ‘이런 프로그램이라면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공감하며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수치가 중요하지 않다. 건강하게, 즐겁게, 꾸준히, 누구나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한다’는 프로그램 취지가 좋아서 출연을 결정했다. 또 김신영의 오랜 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