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다. 수치적인 감량을 위해 출연자들을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아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키며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체중관리를 함께 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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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정은 "다른 걸그룹 친구들이 너무 말랐다. 그래서 다른 걸그룹과 같이 있으면 브레이브걸스가 너무 크더라"며 "마른 몸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30대가 되니 건강한 다이어트에 집착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다이어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김주연은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우리 채널은 몸무게를 재야 해서, 가장 효과적인 건 안 먹는거다. 그래야 많이 빠진다. 물 단식을 하면 많이 빠진다. 그러나 추천하진 않는다. 조금 추천하는 건 정제 탄수화물 끊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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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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